속담 속 빈 강정
中の空いた菓子。見掛け倒し。銀流し
겉만 그럴듯하고 실속은 없음.
外見は良いが、中身はないこと。
  • 가: 이 회사 어때?
  • 나: 규모는 크지만 부채가 많아서 속 빈 강정이라는 소문이 있어.
속담 속에 뼈 있는 소리
  1. 1. 中に骨のある話
    말의 내용에 심각한 뜻이 담겨 있음.
    話の内容に深刻な意味が込められている。
    • 그의 농담은 듣기에는 재밌었지만 속에 뼈가 있는 소리였다.
  2. 2. 中に骨のある話
    하는 말에 악의가 들어 있음.
    話に悪意がある。
    • 가: 뭐 네가 우리 중에서 인기가 많은 건 사실이지. 근데 그 인기가 언제까지 갈까?
    • 나: 어째 속에 뼈 있는 소리인 것 같다.
속담 속이 빈 깡통이 소리만 요란하다
中の空いた缶は音だけうるさい
실속이 없는 것이 겉으로 보기에는 실속이 있는 것처럼 요란해 보이다.
見かけでは中身があるかのように、もっともらしく見える。
  • 속이 빈 깡통이 소리만 요란하다는 말처럼 그 책은 제목만 거창했지 별 내용은 없었다.
  • 가: 걔는 별로 아는 것도 없으면서 잘난 척은 왜 그렇게 하는지.
  • 나: 원래 속이 빈 깡통이 소리만 요란하다고 하잖아. 진짜 똑똑한 사람들은 잘난 척 안 해.
손¹
속담 손 안 대고 코 풀기
手を付けずに、鼻をかむこと。朝飯前
일을 힘을 안 들이고 아주 쉽게 함을 뜻하는 말.
手間をかけずに、非常に簡単にすることを意味する表現。
  • 승규는 모든 일을 다 동생에게 시키고 손 안 대로 코 풀기만 한다.
  • 공부에서는 손 안 대고 코 풀기를 바라지 말고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기대해야 한다.
  • 가: 아이고, 이 일을 어떻게 처리하지?
  • 나: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하지. 내가 손 안 대고 코 풀기 식으로 쉽게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 줄게.
속담 손이 많으면 일도 쉽다
手が多ければ、仕事もやりやすい
무슨 일을 할 때 여러 사람이 같이 힘을 합하면 쉽게 잘 이룰 수 있다.
何かをする時、何人かが一緒に力を出し合えば、容易にできる。
  • 가: 이렇게 큰 건물을 어떻게 다 청소하지?
  • 나: 손이 많으면 일도 쉽다고, 친구들을 불러서 같이 하자. 그러면 금방 끝날 거야.
속담 손이 차가운 사람은 심장이 뜨겁다
手の冷たい人は心臓が熱い
겉으로 냉정한 태도를 보이나 실은 감정이 풍부하고 열정적이다.
見かけは冷たい態度を取っていても、実は感情が豊富で情熱的だ。
  • 가: 얘, 김 대리님 멋있지 않니? 차가운 듯 보이지만 실은 참 마음이 따뜻한 것 같아.
  • 나: 그래 맞아. 손이 차가운 사람은 심장이 뜨겁다고 그분이 꼭 그런 것 같아.
손바닥
속담 손바닥에 장을 지지겠다
  1. 1. 手の平に醤を焼く
    상대방이 어떤 일을 하는 것에 대해 도저히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장담할 때 하는 말.
    相手が何かをすることに対し、絶対できないと壮語する時にする言葉。
    • 가: 내가 오늘 안으로 이 일을 끝내겠어.
    • 나: 너처럼 게으른 사람이 그 많은 일을 다 끝낸다면 내가 손바닥에 장을 지진다.
  2. 2. 手の平に醤を焼く
    자기가 주장하는 것이 틀림없다고 장담하는 말.
    自分の主張が間違いないと、大言壮語する時にする言葉。
    • 가: 정말 김 선생님이 다음 달 유학 가는 거 맞아?
    • 나: 맞다니까 그러네. 만약에 유학을 가는 게 아니면 내가 손바닥에 장을 지지겠어.
속담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
手の平で空を隠す事
아무리 숨기려 해도 숨길 수 없다는 말.
いくら隠そうとしても隠し切れないという意味。
  • 가: 너도 지수가 거짓말을 한 거 알고 있었어?
  • 나: 응,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나 마찬가지인데 왜 거짓말을 했나 몰라.
속담 손바닥을 뒤집는 것처럼 쉽다
手の平を返す如くたやすい
어떤 일을 하는 것이 매우 쉽다.
ある事を行うのがとてもたやすい。
  • 가: 라디오가 고장이 난 것 같은데 좀 고쳐 줄 수 있어?
  • 나: 어디 보자. 이 정도 고치는 건 나한테 손바닥을 뒤집는 것처럼 쉽지.
쇠귀
속담 쇠귀에 경 읽기
牛耳に念仏。馬の耳に念仏。
아무리 가르쳐 줘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뜻하는 말.
いくら言い聞かせても分からないか、効果がない場合を意味する表現。
  • 내 동생은 아직 어려서 이 일을 아무리 설명해 주어도 쇠귀에 경 읽기이다.
  • 가: 내가 몇 번이나 강조했는데 어떻게 그걸 모를 수가 있니?
  • 나: 그래 봤자 그 애들한테 네 말은 쇠귀에 경 읽기에 불과하니까 포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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