맺히다
관용구 맺힌 데가 없다
  1. 1. have nothing deep-rooted; bear nothing
    마음이 넓고 너그럽다.
    For one's mind to be wide and generous.
    • 유민이는 맺힌 데가 없는 솔직한 성격이어서 나랑 성격이 잘 맞았다.
    • 문형 : 1이 맺힌 데가 없다
  2. 2. have nothing formed
    사람의 성격이나 행동 등이 빈틈이 많고 야무지지 못하다.
    For the character or behavior of a person to be sloppy and careless.
    • 지수는 게을러서 맺힌 데가 없고 치밀함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었다.
    • 문형 : 1이 맺힌 데가 없다
머리칼
관용구 머리칼이 곤두서다
One's hair stands up upside-down; One's hair stands on end
무섭거나 놀라서 몹시 긴장되다.
To be very nervous out of fear or astonishment.
  • 늦은 밤, 빈집에 혼자 있다고 생각하자 승규는 머리칼이 곤두서는 것같이 무서웠다.
  • 문형 : 1이 머리칼이 곤두서다
머리털
관용구 머리털이 곤두서다
One's hair stands up upside-down; One's hair stands on end
무섭거나 놀라서 몹시 긴장되다.
To be very nervous out of fear or astonishment.
  • 가: 너는 왜 치과 가는 걸 무서워 하니?
  • 나: 말도 마. 나는 그 치과 이야기만 들어도 머리털이 곤두서.
  • ※ 머리칼이 곤두서다
  • 문형 : 1이 머리털이 곤두서다
머슴
관용구 머슴(을) 살다
live as a farmhand
머슴 생활을 하다.
To work as a farmhand.
  • 할아버지는 양반 댁에서 머슴을 살다가 주인의 횡포를 못 견디고 도망쳐 나왔다고 했다.
  • 문형 : 1이 2에서 머슴(을) 살다
먹다²
관용구 먹고 들어가다
eat and go into
어떤 일을 할 때 이로운 점을 미리 얻고 시작하다.
To start something with a strong advantage.
  • 우리 팀은 부전승으로 올라가 한 경기를 먹고 들어간 셈이 되었다.
  • 문형 : 1이 2를 먹고 들어가다
관용구 먹고 떨어지다
  1. 1. eat and fall off
    노력하지 않아도 이익이 생기다.
    To gain profit without effort.
    • 경쟁사가 부도가 나서 우리 회사는 별다른 노력 없이도 영업 이익을 크게 먹고 떨어졌다.
    • 문형 : 1이 2를 먹고 떨어지다
  2. 2. eat and fall off
    어떤 이익을 챙기고 더 이상 참여하거나 귀찮게 하지 않다.
    To secure a certain interest and stop participating in something or bothering someone.
    • 가: 너 왜 자꾸 나한테 귀찮게 굴어?
    • 나: 이번 한번만 돈 좀 빌려주면 먹고 떨어질게. 정말 마지막이야.
    • 문형 : 1이 2를 먹고 떨어지다
먹이다
관용구 먹여 살리다
feed and save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돌보아 주다.
To take care of someone so that he/she can survive.
  • 가: 갑자기 학교를 그만둔다니? 무슨 일 있니?
  • 나: 저는 제가 먹여 살려야 되는 가족이 넷이나 있습니다. 취직하려고요.
  • 문형 : 1이 2를 먹여 살리다
멍석
관용구 멍석을 깔다[펴다]
lay[spread] out a meongseok, a thatched mat
하고 싶은 대로 할 기회를 주거나 그렇게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다.
To provide an opportunity or venue for someone to do as he/she wants.
  • 오 선생은 아이들이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멍석을 펴 주었다.
  • 민준이는 정작 멍석을 깔아 주니 노래 한 소절 제대로 부르지 못했다.
  • 문형 : 1이 멍석을 깔다[펴다]
멍에
관용구 멍에를 메다[쓰다]
carry[put on] a harness
마음대로 행동할 수 없도록 책임이나 신분 등에 얽매이다.
For one to be restrained by responsibility or status that prevents one from doing as one likes.
  • 나라를 빼앗긴 백성들은 종의 멍에를 메고 핍박받았다.
  • 노인은 친일파라는 멍에를 쓰고 평생 손가락질을 받으며 살았다.
  • 문형 : 1이 멍에를 메다[쓰다]
면목
관용구 면목(이) 없다
have no face
부끄러워 다른 사람을 대할 용기가 없다.
To have no courage to face others out of shame.
  • 면접을 볼 때마다 떨어지고 백수로 지내니 가족들 볼 면목이 없었다.
  • 가: 저를 그렇게 응원해 주셨는데 또 지다니, 정말이지 면목이 없습니다.
  • 나: 아니야. 최선을 다했으니 우리는 네가 자랑스럽단다.
  • 문형 : 1이 면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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