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¹
관용구 손이 가다
  1. 1. 手が行く。手が伸びる
    음식이 맛있어서 자꾸 먹게 되다.
    食物が美味しくて、しきりに食べる。
    • 엄마가 끓여 주신 구수한 된장찌개에 자꾸 손이 갔다.
    • 문형 : 1이 2에 손이 가다
  2. 2. 手間がかかる
    어떠한 일에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
    ある事への努力が多く必要とされる。
    • 한국 음식은 다른 나라 음식에 비해 요리할 때 손이 많이 간다.
    • 애완동물을 기르는 데에는 어린아이를 기르는 것처럼 손이 많이 간다.
    • ※ 주로 '손이 많이 가다'로 쓴다.
    • 문형 : 1이 2에 손이 가다
관용구 손(을) 거치다
  1. 1. 手を経る
    어떤 사람을 경유하다.
    ある人を経由する。
    • 신입 사원이 작성한 보고서는 김 대리의 손을 거친 후 박 이사에게 올라갔다.
    • 문형 : 1이 2의 손을 거치다
  2. 2. 手を経る
    어떤 사람의 노력으로 손질되다.
    ある人の努力で手入れされる。
    • 잡초가 무성했던 앞마당이 정원사의 손을 거치자 깔끔하고 아름다운 정원이 되었다.
    • 문형 : 1이 2의 손을 거치다
관용구 손에 걸리다
참고 : 주로 잘못으로 인한 부정적인 상황에서 쓴다.
手にかかる。つかまる
어떤 사람에게 잡히다.
ある人につかまる。
  • 여기에 쓰레기 버린 사람, 내 손에 걸리면 가만두지 않겠어.
  • 가: 오늘 숙제를 못 했어. 어쩌면 좋지?
  • 나: 무서운 김 선생님 손에 걸리지 않게 조심해.
  • 문형 : 1이 2의 손에 걸리다
관용구 손을 끊다
手を断つ。縁を切る
맺고 있던 관계를 더 이상 유지하지 않다.
結んでいた関係をこれ以上、維持しない。
  • 신용이 없는 회사와는 손을 끊어야 한다.
  • 이제는 그도 마음을 잡고 노름에서 손을 끊었다.
  • 문형 : 1이 2에/에서 손을 끊다, 1이 (2와) 손을 끊다
  • 문형참고 : '2와'가 없으면 1에 복수를 나타내는 말이 온다.
관용구 손을 나누다
手分けする
일을 여럿이 나누어 하다.
一つの仕事を何人かが分担して行う。
  • 많은 일도 손을 나누어 하면 금방 끝낼 수 있다.
  • 문형 : 1이 손을 나누다
관용구 손을 내밀다
  1. 1. 手を出す
    도와 달라고 부탁하다.
    助けてほしいと頼む。
    • 시집간 딸은 남편이 실직하자 부모님께 손을 내밀었다.
    • 서른이 넘어서도 취직하지 못하고 부모님께 손을 내미니 너무 죄송스럽다.
    • 문형 : 1이 2에게 손을 내밀다
  2. 2. 手を差し出す
    서로 다시 친해지려고 먼저 나서다.
    互いに再び親しくなろうと、先に乗り出す。
    • 남편은 부부 싸움 후에 먼저 나에게 손을 내밀었다.
    • 우리 정부는 외교적 마찰이 있었던 상대 국가에 화해의 뜻으로 손을 내밀었다.
    • 문형 : 1이 2에게 손을 내밀다
관용구 손을 놓다
手を止める。手を休める
하던 일을 그만두거나 잠시 멈추다.
していた事を止めたり、しばらく休んだりする。
  • 청소를 하시던 어머니는 피곤하셨는지 잠시 손을 놓고 쉬셨다.
  • 정부는 예산 문제에 부딪혀서 추진하던 사업마저 손을 놓아 버렸다.
  • 문형 : 1이 2를 손을 놓다
관용구 손이 닳도록
참고 : 주로 ‘손이 닳도록 빌다’로 쓴다.
手が擦れるほど
몹시 간절하게.
非常に切実に。
  • 몰래 학교 수업을 빼먹은 동생은 아버지께 손이 닳도록 빌며 용서를 구했다.
관용구 손에 땀을 쥐다
手に汗を握る
긴박한 상황으로 인해 마음이 매우 긴장되다.
緊迫した状況のため、非常に興奮する。
  • 그 공포 영화는 충격적인 결말에 이르기까지 계속 손에 땀을 쥐게 한다.
  • 연장전까지 간 그 축구 경기는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최고의 승부였다.
  • 아슬아슬한 오토바이 묘기를 보고 있노라니 나도 모르게 손에 땀을 쥐게 되었다.
  • 문형 : 1이 손에 땀을 쥐다
관용구 손을 떼다[털다]
手を引く
하던 일을 그만두다.
やっていた仕事をやめる。
  • 재선에 실패한 김 의원은 정치에 손을 떼겠다고 하였다.
  • 아버지는 사업에서 손을 떼고 시골로 내려가 농사를 시작하셨다.
  • 문형 : 1이 2에/에서 손을 떼다
관용구 손을 맞잡다
手を取り合う
서로 뜻을 같이하여 긴밀하게 협력하다.
互いに意思を共にし、緊密に協力し合う。
  • 경찰과 검찰은 이번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서로 손을 맞잡고 최선을 다했다.
  • 문형 : 1이 (2와) 손을 맞잡다
  • 문형참고 : '2와'가 없으면 1에 복수를 나타내는 말이 온다.
관용구 손이 맵다
  1. 1. 手が辛い
    손으로 살짝 때려도 몹시 아프다.
    手でちょっと叩いてもとても痛い。
    • 내 여동생은 어찌나 손이 매운지 맞은 자리가 계속 얼얼하게 아팠다.
    • 문형 : 1이 손이 맵다
  2. 2. 手が辛い
    일하는 것이 야무지고 완벽하다.
    働きぶりがしっかりしていて完璧である。
    • 신입 사원 유민 씨는 손이 매워서 맡은 일을 끝까지 확실하게 잘 처리한다.
    • 문형 : 1이 손이 맵다
관용구 손을 보다
  1. 1. 手を見る。直す
    문제가 생긴 물건을 고치다.
    問題が起こったものを直す。
    • 가: 기사님. 이 청소기가 고장이 났는데 손을 좀 봐 주실래요?
    • 나: 네. 바로 고쳐 드리겠습니다.
    • 가: 아빠, 제 차가 문제가 있어요. 잠깐 손을 봐 주실 수 있으세요?
    • 나: 그래. 이 아빠가 자동차 전문가 아니겠니?
    • 문형 : 1이 2를 손을 보다
  2. 2. 手を見る。ひどい目に合わせる
    혼내 주다.
    やっつける。
    • 가: 유민아, 너 괴롭히는 사람 있으면 다 말해. 내가 손을 봐 줄게.
    • 나: 오빠 덕분에 마음이 든든해.
    • 문형 : 1이 2를 손을 보다
관용구 손에 붙다
手に付く
어떤 일에 능숙해져서 의욕과 능률이 오르다.
ある事に慣れて、意欲と能力が上がる。
  • 내가 회사에 들어간 지 삼 년이 되자 이제 일이 확실하게 손에 붙어서 편했다.
  • 퇴근 시간이 가까워 오자 기분이 좋아져서 오히려 일이 손에 척척 붙었다.
  • 문형 : 1이 손에 붙다
관용구 손을 빼다
手を引く
하고 있던 일을 그만두다.
やっていた仕事をやめる。
  • 그는 그 사업에서 하루빨리 손을 빼고 싶었지만 일이 계속 몰려 들어왔다.
  • 문형 : 1이 2에서 손을 빼다
관용구 손을 뻗다
手を差し伸べる
세력이나 영향력을 누군가에게 미치게 하다.
勢力や影響力を誰かに及ぼす。
  • 김 부장은 순진한 박 대리에게 회사 돈을 횡령하자며 유혹의 손을 뻗었다.
  • 문형 : 1이 2에/에게 손을 뻗다
관용구 손을 쓰다
手を打つ
어떠한 일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다.
ある物事に必要な措置を取る。
  • 소방관들이 미처 손을 쓸 겨를도 없이 산불이 빠르게 번졌다.
  • 김 사장은 이번 비리 사건의 소문이 퍼지지 않도록 바로 손을 썼다.
  • 문형 : 1이 손을 쓰다
관용구 손을 씻다[털다]
手を洗う
부정적인 일을 그만두고 관계를 끊다.
否定的な事をやめて、関係を断つ。
  • 민준이는 싸움질에서 손을 씻고 공부만 했다.
  • 중학생 때부터 문제아였던 친구는 손을 씻고 새 삶을 시작했다.
  • 문형 : 1이 2에서 손을 씻다
관용구 손이 여물다
手先が器用だ。手際が良い
일하는 것이 빈틈없고 매우 꼼꼼하다.
仕事が間違いなく、とても几帳面である。
  • 새로 들어온 며느리는 손이 여물어서 음식도 잘 만들고 모든 집안일을 잘했다.
  • 가: 이모는 예쁘고 착하고 손도 여문데 왜 아직도 시집을 못 갔어요?
  • 나: 못 간 게 아니라 안 간 거야.
  • 문형 : 1이 손이 여물다
관용구 손에 익다
手馴れる
일이 손에 익숙해지다.
仕事に慣れている。
  • 나는 입사한 지 한 달쯤 되자 일이 손에 익어서 빨리 퇴근할 수 있었다.
  •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농촌으로 가신 부모님은 농사일이 손에 익지 않아 몇 달간 고생하셨다.
  • 문형 : 1이 손에 익다
관용구 손이 작다
手が小さい。気前が悪い。けち
돈이나 물건을 매우 조금씩 쓰다.
金や物を非常に少しずつ使う。
  • 큰 기업을 꿈꾸는 사업가는 손이 작으면 곤란하다.
  • 이모는 손이 작아서 음식을 조금씩만 한다.
  • 가: 여보, 어머니 칠순 잔치에 이 정도 비용이면 될까요?
  • 나: 부잣집 큰며느리가 그렇게 손이 작으면 어떻게 해요? 두 배로 씁시다.
  • 문형 : 1이 손이 작다
관용구 손을 잡다
手を取る
서로 도와서 함께 일을 하다.
互いに助け合って仕事を行う。
  • 우리 회사는 이번에 경쟁 회사와 손을 잡고 함께 상품 개발을 시작했다.
  • 승규는 민준이를 이기려고 지수와 손을 잡았다.
  • 문형 : 1이 (2와) 손을 잡다
  • 문형참고 : '2와' 없으면 1에 복수를 나타내는 말이 온다.
관용구 손에 잡히다
手に付く
상황이 정리되거나 심리적으로 안정되어 일할 마음이 내키고 능률이 나다.
状況が整理されたり、心理的に落ち着いたりして、働く意欲が湧き、能率が上がる。
  • 오전 내내 머리가 아팠는데, 점심 때 조금 쉬고 나니 일이 손에 잡히기 시작했다.
  • 지수는 아픈 아들이 걱정되어 아무 일도 손에 잡히지 않았다.
  • 문형 : 1이 손에 잡히다
관용구 손에 잡힐 듯하다
手に取れるようだ
매우 또렷하고 가깝게 보이다.
非常にはっきりしていて、近くにあるように見える。
  • 산꼭대기에 오르니 하늘의 구름이 손에 잡힐 듯하게 보였다.
  • 꿈속에서 본 그녀의 모습이 마치 손에 잡힐 듯했다.
  • 문형 : 1이 손에 잡힐 듯하다
관용구 손에 장을 지지다
手に醤を焼く。あり得ない
일이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혹은 안 하겠다고 강조하다.
事が絶対起こらない、またはやらないと強調する。
  • 제 말이 거짓말이라면 제 손에 장을 지지겠습니다.
  • 매일 지각하는 승규가 오늘 제시간에 나타나면 내 손에 장을 지지겠어.
  • 매일 놀고먹는 그 사람이 성공한다면 내 손에 장을 지지겠다.
  • ※ 주로 ‘~면 내 손에 장을 지지다'로 쓴다.
  • 문형 : 1이 손에 장을 지지다
관용구 손을 젓다
手を振る
어떠한 사실을 부인하거나 제안을 거절하다.
ある事実を否認したり、提案を断ったりする。
  • 회사 확장 계획에 대해 대부분의 간부들이 손을 저었다.
  • 부모님은 나의 새 남자 친구를 보시고는 바로 인상을 쓰며 손을 저으셨다.
  • 문형 : 1이 손을 젓다
관용구 손이 크다
手が大きい。気前がいい
어떤 일을 하는 데에 돈이나 물건의 쓰임새가 넉넉하고 크다.
ある事を行うのに、金や物を豊かに使う。
  • 손이 크신 어머니는 친구들이 오면 음식을 푸짐하게 차려 주셨다.
  • 김 사장은 손이 커서 이번 사업에 경쟁사들 가운데 가장 많은 돈을 투자했다.
  • 문형 : 1이 손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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