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건 하다한 건(을) 올리다한 귀로 흘리다한 다리 걸치다한 다리 끼다한 달 서른 날한 몸이 되다한 바리에 싣다한 방 먹이다한 방(을) 먹다한 배를 타다한 손 놓다한 손(을) 떼다한 우물(을) 파다한 줌(의) 재가 [흙이] 되다한 줌도 못 되다한 줌밖에 안 되다한 치 앞을 못 보다한 팔을 잃다

한¹
관용구 한 건 하다
一件やる
어떤 일을 한 뒤에 성과를 내다.
何かをして、成果を上げる。
  • 가: 그 회사와의 계약을 내가 따냈어!
  • 나: 드디어 한 건 했구나!
  • 그는 주식에서 한 건 하면 큰돈을 벌 수 있다고 했다.
  • 문형 : 1이 한 건 하다
관용구 한 건(을) 올리다
一件上げる
어떤 일을 한 뒤에 성과를 내다.
何かをして、成果を上げる。
  • 다른 영업 사원들은 많은 계약을 따냈지만 나는 한 건도 못 올렸다.
  • 문형 : 1이 한 건(을) 올리다
관용구 한 귀로 흘리다
片耳で流す。聞き流す。聞き捨てにする
어떤 말을 듣고도 마음에 두지 않고 무시하다.
聞いても心にとめないで無視する。
  • 가: 걔가 나보고 뚱뚱하고 못생겼대.
  • 나: 그런 말은 그냥 한 귀로 흘려.
  • 두 아들은 싸우지 말라는 아버지의 말을 한 귀로 흘렸다.
  • 문형 : 1이 2를 한 귀로 흘리다
관용구 한 다리 걸치다
  1. 1. 片足をかける。一口乗る
    어떤 일에 조금이나마 관여하다.
    あることに少しでも関わる。
    • 나도 그가 진행하는 연구에 한 다리 걸치고 있는 상황이었다.
    • 문형 : 1이 2에 한 다리 걸치다
  2. 2. 片足をかける
    어떤 관계를 가지다.
    ある関係を持つ。
    • 가: 걔는 피아노 연주 실력도 형편없는데 어떻게 대회에서 우승을 할 수가 있지?
    • 나: 걔네 아버지가 이번 대회를 주최하는 쪽이랑 한 다리 걸쳐 있다고 하잖아.
    • 문형 : 1이 2에/에게 한 다리 걸치다
관용구 한 다리 끼다
  1. 1. 片足を通す。一口乗る
    어떤 일에 조금이나마 관여하다.
    あることに少しでも関わる。
    • 가: 요즘 뭐 하고 지내?
    • 나: 형이 하는 사업에 한 다리 껴서 일하고 있어.
    • 문형 : 1이 2에 한 다리 끼다
  2. 2. 片足を通す
    어떤 관계를 가지다.
    ある関係を持つ。
    • 가: 너도 걔네한테 한 다리 끼고 있는 거 아냐?
    • 나: 아냐, 내가 그런 애들이랑 어울릴 리가 없잖아.
    • 문형 : 1이 2에/에게 한 다리 끼다
관용구 한 달 서른 날
一か月三十日
한 달 전체.
一か月全体。
  • 가: 한 달 동안 유럽에 여행을 다녀왔다며? 재밌었어?
  • 나: 재미는 무슨. 한 달 서른 날 걷기만 해서 힘들어 죽겠어.
  • 나는 한 달 서른 날을 쉬지 않고 일한 덕분에 제법 돈을 모을 수 있었다.
관용구 한 몸이 되다
一体となる。一丸となる
조직적으로 사상적으로 단합하다.
組織的に思想的に団結する。
  • 가: 회사 사정이 좋지 않다는데 걱정이야.
  • 나: 회사가 어려울 때 일수록 우리 모두 한 몸이 되어서 더 열심히 일하자고.
  • 선수 열한 명이 한 몸이 되어 뛴 덕분에 우리 팀이 승리할 수 있었다.
  • 문형 : 1이 (2와) 한 몸이 되다
  • 문형참고 : '2와'가 없으면 1에 복수를 나타내는 말이 온다.
관용구 한 바리에 싣다
一塊にして載せる
모두 같은 것이어서 구분 없이 한꺼번에 처리하다.
全部同じ物で、分けずに一気に処理する。
  • 가: 이 옷들은 어떻게 할까요?
  • 나: 어차피 지금은 안 입는 것들이니까 그냥 한 바리에 실어다가 창고에 넣자.
  • 문형 : 1이 2를 한 바리에 싣다
관용구 한 방 먹이다
  1. 1. 一発食らわす
    (속된 말로) 세게 한 번 때리다.
    強く一発殴ることを俗にいう語。
    • 가: 사실 그 녀석의 얼굴을 주먹으로 한 방 먹였으면 좋겠어.
    • 나: 사람을 때리는 건 좋지 않아.
    • 나는 너무 화가 나서 그의 뒤통수를 한 방 먹이고 싶었다.
    • 문형 : 1이 2를 한 방 먹이다
  2. 2. 一発食らわす
    상대방에게 충격을 줄 만한 말을 하다.
    相手に衝撃を与えることを言う。
    • 가: 걔는 잘난 척이 너무 심해.
    • 나: 잘난 척 못하게 한 방 먹이지 그랬어.
    • 문형 : 1이 2를 한 방 먹이다
관용구 한 방(을) 먹다
  1. 1. 一発食らう
    (속된 말로) 세게 한 번 맞다.
    強く一発殴られることを俗にいう語。
    • 가: 걔한테 얼굴을 한 방 먹었어.
    • 나: 뭐야, 때리지는 못하고 오히려 네가 맞은 거야?
    • 문형 : 1이 한 방(을) 먹다
  2. 2. 一発食らう
    어떤 말이나 행동 등으로 인해 상대방으로부터 충격을 받다.
    ある言葉や行動などによって、相手から衝撃を受ける。
    • 가: 나는 내가 당연히 지수를 이길 줄 알았는데.
    • 나: 지수한테 보기 좋게 한 방 먹었네.
    • 문형 : 1이 한 방(을) 먹다
관용구 한 배를 타다
同じ船に乗る
어떤 일을 함께 하며 운명을 같이하다.
何かを一緒にやって、運命を共にする。
  • 가: 지수랑 이번에 프로젝트를 같이 하게 됐는데 도저히 같이 못 하겠어.
  • 나: 그래도 한 배를 탔으니 끝까지 같이 가야지.
  • 문형 : 1이 (2와) 한 배를 타다
  • 문형참고 : '2와'가 없으면 1에 복수를 나타내는 말이 온다.
관용구 한 손 놓다
  1. 1. 片手を離す。一安心する
    일의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나서 여유가 생기게 되다.
    難場を切り抜けて、余裕ができる。
    • 가: 지난번에 걱정하던 계약 문제는 잘 해결됐어?
    • 나: 응, 다행히 잘 해결되어서 한 손 놓았어.
    • 문형 : 1이 한 손 놓다
  2. 2. 片手を離す
    상대방을 얕잡아보고 어떤 일을 상대방보다 쉽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다.
    相手を見下げて、相手より簡単に何かができると思う。
    • 가: 네가 나보다 요리를 잘 한다고?
    • 나: 그래, 이 정도 요리쯤은 내가 한 손 놓고도 할 수 있다고.
    • 문형 : 1이 한 손 놓다
관용구 한 손(을) 떼다
片手を外す。等閑にする
하던 일에 더 이상 관여하지 않다. 또는 소홀히 하다.
やっていたことにこれ以上関わらない。また、疎かにする。
  • 가: 너 전에 하던 사업은 이젠 안 하는 거야?
  • 나: 응, 그 일에서 한 손을 떼고 요즘은 다른 일을 해.
  • 공부에는 한 손을 떼고 놀러만 다녔으니 성적이 잘 나올 리가 없었다.
  • 문형 : 1이 한 손(을) 떼다
관용구 한 우물(을) 파다
一つの井戸を掘る
한 가지 일에만 몰두해서 끝까지 하다.
一つの事だけに没頭して、最後までやり切る。
  • 가: 경영학 공부가 안 맞는 것 같아서 법학을 공부해 볼까해.
  • 나: 지난번에는 심리학을 한다더니. 너는 끈기 있게 한 우물을 팔 필요가 있어.
  • 그 회사는 이십 년이 넘도록 한 우물을 파며 등산복만을 생산했다.
  • 문형 : 1이 한 우물(을) 파다
관용구 한 줌(의) 재가 [흙이] 되다
一握りの灰になる
(비유적으로) 죽다.
(比喩的に)死ぬ。
  • 가: 우리도 나이가 들면 한 줌의 흙이 되어 땅에 묻히겠지?
  • 나: 응, 죽지 않고 영원히 살면 얼마나 좋을까.
  • 그 열사는 결국 화형을 당해 한 줌의 재가 되었다.
  • 문형 : 1이 한 줌(의) 재가[흙이] 되다
관용구 한 줌도 못 되다
一握りにもならない
매우 양이 적다.
ごくわずかな量。
  • 가: 밀가루가 한 줌도 못 되는데 이걸로 빵이나 만들 수 있겠어?
  • 나: 음, 양이 적긴 하지? 밀가루를 좀 더 사올게.
  • 나는 한 줌도 못 되는 기름으로 긴 겨울을 보낼 생각을 하니 걱정이 앞섰다.
  • 문형 : 1이 한 줌도 못 되다
관용구 한 줌밖에 안 되다
一握りにしかならない。一握り
양이 조금이다.
わずかな量。
  • 우리가 먹을 수 있는 식량은 한 줌밖에 안 되었다.
  • 문형 : 1이 한 줌밖에 안 되다
관용구 한 치 앞을 못 보다
  1. 1. 一寸先も見られない
    가까이 있는 것을 보지 못하다.
    近くにあるものも見えない。
    • 그는 시력이 좋지 않아서 한 치 앞을 못 봤다.
    • 그 날은 유난히 안개가 자욱해서 한 치 앞을 못 볼 정도였다.
    • 문형 : 1이 한 치 앞을 못 보다
  2. 2. 一寸先も見られない
    지식이나 경험이 부족해서 사리를 분별하지 못하거나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예상하지 못하다.
    知識や経験が足りなくて道理をよくわきまえたり、これからのことを予想したりすることができない。
    • 가: 세상에 하루아침에 은행이 망할 줄 누가 알았겠어?
    • 나: 그러게, 인생이란 게 원래 한 치 앞도 못 본다고 하잖아.
    • 그는 한 치 앞을 못 보고 돈을 흥청망청 써 버렸다.
    • 문형 : 1이 한 치 앞을 못 보다
관용구 한 팔을 잃다
片腕を失う
도움이 되는 가장 중요한 사람을 잃다.
頼りになる最も重要な人を失う。
  • 그는 누구보다도 신임했던 부하가 떠났다는 말에 한 팔을 잃은 것처럼 낙담했다.
  • 문형 : 1이 한 팔을 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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