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1
참고 : ‘이다’, 받침이 없거나 ‘ㄹ’ 받침인 동사와 형용사 또는 ‘-으시-’, ‘-오-’, ‘-더-’ 뒤에 붙여 쓴다.
어미 Ending of a Word
  1. 1. -ni
    뒤에 오는 말에 대하여 앞에 오는 말이 원인이나 근거, 전제가 됨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A connective ending used when the preceding statement is the cause, reason, or premise for the following statement.
    • 옷들이 다 예쁘 고르기가 어렵다.
    • 오늘은 내가 좀 바쁘 내일 내가 다시 전화할게.
    • 조금씩 먹다 보 어느새 케이크 하나를 다 먹어 버렸다.
    • 가: 오늘 날씨 정말 춥다.
    • 나: 일기 예보에서 내일은 날씨가 풀린다고 하 내일부터는 좀 괜찮겠지.
  2. 2. -ni
    앞에서 이야기한 내용과 관련된 다른 사실을 이어서 설명할 때 쓰는 연결 어미.
    A connective ending used when adding another fact related to the preceding statement.
    • 꿈에 하늘이 열리고 용이 오르 길몽이 아닐 수 없다.
    • 오랜 연구 끝에 개발에 성공하 연구가 시작된 지 꼭 십 년 되는 해였다.
    • 오랜 노력 끝에 시험에 합격하게 되 그때의 감격을 어찌 말로 설명할 수 있겠는가.
    • 가: 왜 이렇게 늦었어?
    • 나: 아침에 눈을 떠 보 이미 한낮이더라고.
-니2
어미 Ending of a Word
-ni
주로 서로 반대되는 말이나 생각, 의견 등을 나열함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A connective ending used to list words, thoughts, opinions, etc., that are usually the opposite of one another.
  • 아이들은 새로 온 전학생이 착하니 어떠니 시끄러웠다.
  • 그들은 이 얘기가 사실이니 거짓이니 하며 티격태격했다.
  • 우리는 그 사람을 두고 학생이니 아니니 짐작만 늘어놓았다.
  • 가: 저 사람은 울음을 그칠 줄 모르네요.
  • 나: 네. 자기가 정말 서러우니 슬프니 하면서 계속 울더라고요.
  • ※ ‘이다’, 받침이 없거나 ‘ㄹ’ 받침인 형용사 뒤에 붙여 쓰고, 주로 ‘-니 -니’로 쓴다.
  • 참고어 -느니², -으니²
-니3
어미 Ending of a Word
-ni
(예사 낮춤으로) 진리나 당연한 사실을 말함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formal, moderately addressee-lowering) A sentence-final ending used when stating a truth or obvious fact.
  •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이 사람의 도리이.
  • 어떤 일이든지 이론보다는 실전이 중요하.
  • 남을 욕하는 것은 자기 얼굴에 침을 뱉는 것이.
  • ※ ‘이다’, 받침이 없거나 ‘ㄹ’ 받침인 형용사 또는 ‘-으시-’ 뒤에 붙여 쓴다.
  • 참고어 -느니³, -으니³
-니4
어미 Ending of a Word
-ni
(아주낮춤으로) 물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formal, highly addressee-lowering) A sentence-final ending referring to a question.
  • 너 지금 어디?
  • 지수랑 언제 만나기로 했?
  • 승규야, 그동안 어떻게 지냈?
  • 어머니는 어디로 여행을 가셨니?
  • 아버지가 아직 들어오시지도 않았는데 벌써 자야겠?
  • 가: 무슨 생각을 그렇게 오래 하?
  • 나: 아무것도 아에요.
  • ※ ‘이다’, 동사와 형용사 또는 ‘-으시-’, ‘-었-’, ‘-겠-’ 뒤에 붙여 쓴다.
  • 참고어 -으니⁴, -냐
늪지대 (늪 地帶)
발음 : [늡찌대 ]
명사 Noun
swampy terrain
늪이 많은 구역.
An area with many swamps.
  • 늪지대 개발.
  • 늪지대 탐험.
  • 늪지대가 생기다.
  • 늪지대가 줄어들다.
  • 늪지대가 형성되다.
  • See More
  • 이 동물은 깊지 않은 호수나 늪지대에 서식한다.
  • 늪지대에 빠지면 헤어 나오기 힘들기 때문에 함부로 들어가서는 안 된다.
  • 가: 늪지대에 가 본 적 있어?
  • 나: 응. 가을에 갈대가 무성한 늪지대를 봤는데 감탄이 절로 나오더라.
늴리리
발음 : [닐리리 ]
부사 Adverb
tootle
나발이나 피리 등의 관악기의 소리를 흉내 낸 소리.
A word imitating the sound of a wind instrument such as a trumpet or a pipe.
  • 늴리리 나팔 소리.
  • 늴리리 소리가 나다.
  • 늴리리 소리를 내다.
  • 늴리리 연주하다.
  • 늴리리 피리를 불다.
  • 노인은 흥에 겨워서 피리를 늴리리 불었다.
  • 멀리 잔치 집에서 나팔 소리가 늴리리 들려왔다.
  • 손주의 대학교 합격 소식을 들으신 할머니는 늴리리 소리를 내시며 어깨춤을 추셨다.
참고 : 받침 없는 명사 뒤에 붙여 쓴다.
조사 Postpositional Particle
ni
둘 이상의 사물을 같은 자격으로 나열할 때 쓰는 조사.
A postpositional particle used to list two or more things on an equal footing.
  • 지수는 요리니 청소니 못하는 게 없는 주부다.
  • 어머니는 사과니 배니 과일을 잔뜩 사 오셨다.
  • 요새는 남자니 여자니 모두 외모에 관심이 많다.
  • 가: 공부하기 싫으면 나가서 운동이라도 해.
  • 나: 공부니 운동이니 아무 것도 하기 싫고 다 귀찮아요.
  • ※ 주로 '-니 -니'로 쓴다.
  • 참고어 이니
니글거리다
발음 : [니글거리다 ]
동사 Verb
feel sick
토할 것처럼 속이 자꾸 울렁거리다.
To be sick and feel like to throw up.
  • 니글거리는 기분.
  • 니글거리는 느낌.
  • 속이 니글거리다.
  • 계속 니글거리다.
  • 자꾸 니글거리다.
  • 점심을 급하게 먹었는지 소화가 안 되고 자꾸 니글거린다.
  •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먹었더니 하루 종일 속이 니글거린다.
  • 가: 어제 술을 많이 마시던데, 속은 좀 괜찮아요?
  • 나: 아니요, 두 번이나 토했는데도 속이 계속 니글거려요.
니글니글
발음 : [니글리글 ]
부사 Adverb
queasily
토할 것처럼 속이 자꾸 울렁거리는 모양.
In a manner of being sick and feeling like to throw up.
  • 니글니글 멀미가 나다.
  • 니글니글 메스껍다.
  • 니글니글 속이 뒤집히다.
  • 니글니글 울렁거리다.
  • 니글니글 토할 것 같다.
  •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어서인지 속이 니글니글 몹시 불편했다.
  • 영화에서 잔인한 장면이 나오자 비위가 약한 지수는 속이 니글니글 울렁거렸다.
  • 가: 안색이 안 좋네. 어디 아파?
  • 나: 니글니글 메스꺼운 게 멀미가 나는 것 같아.
니글니글하다1
발음 : [니글리글하다 ]
동사 Verb
feel sick
토할 것처럼 속이 자꾸 울렁거리다.
To be sick and feel like to throw up.
  • 니글니글하는 기분.
  • 니글니글하는 느낌.
  • 니글니글하고 어지럽다.
  • 속이 니글니글하다.
  • 계속 니글니글하다.
  •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었더니 소화가 잘 안 되는지 속이 니글니글했다.
  • 나는 아까부터 속이 니글니글하더니 결국 먹은 음식을 토하고 말았다.
  • 가: 너 안색이 창백하다. 체했니?
  • 나: 그런 것 같아. 속이 니글니글하고 울렁거려.
니글니글하다2
발음 : [니글리글하다 ]
활용 : 니글니글한[니글리글한], 니글니글하여[니글리글하여](니글니글해[니글리글해]), 니글니글하니[니글리글하니], 니글니글합니다[니글리글함니다]
형용사 Adjective
sick
토할 것처럼 속이 몹시 울렁거리는 느낌이 있다.
Being sick and feeing like to throw up.
  • 니글니글한 기분.
  • 니글니글한 느낌.
  • 니글니글한 상태.
  • 니글니글한 속.
  • 속이 니글니글하다.
  • 임신한 아내는 속이 니글니글하다며 도통 음식을 못 먹었다.
  • 뱃멀미를 했더니 배를 내리고 난 뒤에도 한참 동안 속이 니글니글했다.
  • 가: 지수야, 밥 안 먹니?
  • 나: 속이 니글니글해서 아무것도 먹고 싶지가 않아요.
니글대다
발음 : [니글대다 ]
동사 Verb
feel sick
토할 것처럼 속이 자꾸 울렁거리다.
To feel sick and feel like to throw up.
  • 니글대는 기분.
  • 니글대는 느낌.
  • 배가 니글대다.
  • 속이 니글대다.
  • 계속 니글대다.
  •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었더니 속이 니글댄다.
  • 아직도 속이 니글대는 걸 보니 숙취가 아직 덜 풀린 모양이다.
  • 가: 요새 속이 니글대서 아무것도 먹을 수가 없어.
  • 나: 입덧이 아주 심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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