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돌아서다
발음 : [되도라서다 /뒈도라서다 ]
활용 : 되돌아서[되도라서/ 뒈도라서], 되돌아서니[되도라서니/ 뒈도라서니]
동사 Động từ
- 1. quay trở lại, quay lại방향을 바꾸어 원래 있던 쪽으로 다시 돌아서다.Thay đổi phương hướng, quay lại phía ban đầu.
- 차가 되돌아서다.
- 가다가 되돌아서다.
- 급히 되돌아서다.
- 뒤로 되돌아서다.
- 바로 되돌아서다.
- 지수는 문을 나서다 갑자기 무엇이 생각났는지 뒤로 되돌아섰다.
- 그와 헤어지고 걷다 뒤를 돌아보니 그도 되돌아서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 가: 왜 갑자기 되돌아서?
- 나: 나 지갑을 두고 온 거 같아. 찾으러 가야겠다.
- 문형 : 1이 2로 되돌아서다
- 2. quay lại마음이나 태도를 바꾸다.Thay đổi thái độ hoặc tâm trạng.
- 마음이 되돌아서다.
- 그냥 되돌아서다.
- 다시 되돌아서다.
- 이제 와 되돌아서서 후회해야 소용이 없다.
- 나는 그녀에게 다시 만나자고 했지만 되돌아서기엔 너무 늦었다는 대답만 들었다.
- 가: 학교를 그만두겠다는 결심을 바꿀 생각은 없니?
- 나: 한 번 결정하고 나니 마음이 되돌아서질 않네요.
- 문형 : 1이 되돌아서다
- 3. quay trở lại상황이 원래대로 바뀌다.Tình hình được thay đổi như ban đầu.
- 주가가 되돌아서다.
- 환율이 되돌아서다.
- 겨우 되돌아서다.
- 다시 되돌아서다.
- 뒤로 되돌아서다.
- 한동안 떨어졌던 원유 가격이 되돌아서서 서서히 상승하고 있다.
- 사상 최고를 기록했던 주가는 다시 되돌아서서 값이 떨어지고 있었다.
- 가: 이제 몸에서 열이 좀 내렸어?
- 나: 응. 몸이 펄펄 끓다가 약을 먹고 겨우 되돌아섰어.
- 문형 : 1이 되돌아서다
되돌아오-
(되돌아오는, 되돌아오는데, 되돌아오니, 되돌아오면, 되돌아온, 되돌아오는, 되돌아올, 되돌아옵니다)→되돌아오다
되돌아오다 ★★
발음 : [되도라오다 /뒈도라오다 ]
활용 : 되돌아와[되도라와/ 뒈도라와], 되돌아오니[되도라오니/ 뒈도라오니]
동사 Động từ
- 1. quay về원래 있던 곳으로 다시 오다.Trở lại nơi ban đầu.
- 되돌아오는 길.
- 되돌아오는 도중.
- 메일이 되돌아오다.
- 편지가 되돌아오다.
- 집에 되돌아오다. See More
- 지방 대학으로 진학했던 언니는 향수병 때문에 서울로 아주 되돌아와 버렸다.
- 비가 오는 것을 모르고 우산을 가지고 나가지 않은 오빠는 나간 지 십 분 만에 집으로 되돌아왔다.
- 가: 유학 간 친구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그 편지가 되돌아왔어.
- 나: 왜? 주소를 잘못 적었어?
- 문형 : 1이 2에/에게/로 되돌아오다, 1이 2를 되돌아오다
- 2. trở lại, quay lại이전의 상태나 시간으로 다시 돌아오다.Quay lại trạng thái hay thời gian trước đây.
- 기억이 되돌아오다.
- 본래로 되돌아오다.
- 본모습으로 되돌아오다.
- 원점으로 되돌아오다.
- 일상으로 되돌아오다.
- 직장인에서 학생으로 되돌아온 지수는 전보다 더 열심히 공부를 한다.
- 김 대리는 호주에서 휴가를 보낸 뒤, 일상으로 되돌아와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
- 가: 너 다이어트 하더니 살 많이 빠졌다.
- 나: 응, 가장 날씬했을 때 몸무게로 되돌아왔어.
- 문형 : 1이 2로 되돌아오다
되돌아와-
(되돌아와, 되돌아와서, 되돌아왔다, 되돌아와라)→되돌아오다
되레
발음 : [되ː레 /뒈ː레 ]
부사 Phó từ
trái lại, ngược lại, đối nghịch
기대했던 것이나 일반적인 생각과는 반대되거나 다르게.
Một cách khác hoặc trái ngược với suy nghĩ thông thường hay điều từng kì vọng.
- 되레 맞장구치다.
- 되레 잘되다.
- 되레 좋아하다.
- 되레 큰소리치다.
- 되레 화내다.
- 유민이는 자기가 기계를 고장 내 놓고 되레 나에게 화를 냈다.
- 한 번 취직에 실패한 뒤 더 좋은 회사에 들어왔으니 되레 잘된 일이다 싶다.
- 가: 장 선배가 밥을 사 줬다면서?
- 나: 웬걸, 지갑을 안 가져왔다고 해서 되레 내가 샀지 뭐야.
- 본말 도리어
되묻다 ★
발음 : [되묻따 /뒈묻따 ]
활용 : 되물어[되무러/ 뒈무러], 되물으니[되무르니/ 뒈무르니], 되묻는[되문는/ 뒈문는]
동사 Động từ
- 1. hỏi lại못 듣거나 해서 똑같은 질문을 다시 한번 더 하다.Hỏi lại câu hỏi y hệt một lần nữa do không nghe được.
- 계속해서 되묻다.
- 몇 번이고 되묻다.
- 선생님에게 되묻다.
- 친구에게 되묻다.
- 주위가 시끄러운지 그는 내 전화번호를 몇 번이고 내게 되물었다.
- 나는 아까 뭐라고 했냐고 계속해서 되물었지만 그는 아무 말이 없었다.
- 딴 데 정신이 팔렸던 지수는 승규가 언제 집에 갔느냐고 내게 되물었다.
- 그는 믿을 수 없다는 듯이 자신이 정말 시험에 합격했는지 선생님께 되물었다.
- 가: 부장님이 회사를 그만두셨다고 내가 너에게 말했는데 몇 번이나 되묻는 이유가 뭐야?
- 나: 부장님이 회사를 그만두셨다는 게 믿기지 않아서.
- 문형 : 1이 2에게 3을 되묻다, 1이 2에게 3-고 되묻다
- 2. hỏi ngược lại물음에 대답하지 않고 도리어 물어본 사람에게 다시 묻다.Không trả lời câu hỏi mà hỏi lại người đã hỏi.
- 계속해서 되묻다.
- 도리어 되묻다.
- 짖궂게 되묻다.
- 유민에게 그의 안부를 묻자 도리어 그녀는 내게 그의 안부를 되묻는 것이었다.
- 그가 지수에게 시험 범위를 물었지만 그녀는 그에게 자신이 왜 그런 걸 가르쳐 줘야 하냐고 얄밉게 되물었다.
- 승규가 언제쯤이면 일이 끝나겠냐고 물어서 나는 그에게 일을 끝내면 수고비라도 좀 줄 건지 짓궂게 되물었다.
- 가: 수사는 잘 진행되고 있어?
- 나: 아니요. 용의자가 심문하는 경찰에게 언제 풀어줄거냐고 되묻기만 하고 있어요.
- 문형 : 1이 2에게 3을 되묻다, 1이 2에게 3-고 되묻다
- 유의어 반문하다
되바라지다
발음 : [되바라지다 /뒈바라지다 ]
활용 : 되바라진[되바라진/ 뒈바라진], 되바라지어[되바라지어/ 뒈바라지여](되바라져[되바라저/ 뒈바라저]), 되바라지니[되바라지니/ 뒈바라지니], 되바라집니다[되바라짐니다/ 뒈바라짐니다]
동사 Động từ
- 1. láo xược, ngang ngược, hằn học너그럽지 못하고 적대적이다.Thái độ không rộng lượng và thù hằn.
- 말투가 되바라지다.
- 태도가 되바라지다.
- 행동이 되바라지다.
- 아이는 아버지를 되바라지게 쳐다보고는 코웃음을 쳤다.
- 그는 내 질문에 되바라진 말투로 답하고는 나를 노려보았다.
- 그는 약간 화가 풀렸지만 아직도 다소 되바라진 태도로 지수에게 말하고 있었다.
- 내가 일을 시키자 승규는 왜 자신이 일을 해야 하냐고 되바라지게 묻는 것이었다.
- 가: 아무도 민준 씨와 일을 같이 안 하려고 해.
- 나: 그는 너무 되바라져서 동료들에게 쌀쌀맞거든.
- 문형 : 1이 되바라지다
- 2. ngổ ngáo, xấc xược차림이 단정하거나 얌전하지 못하다.Bộ dạng ăn mặc không lịch sự, đứng đắn.
- 되바라진 모습.
- 옷이 되바라지다.
- 차림이 되바라지다.
- 학생이라고 하기에는 승규의 옷차림은 너무 되바라진 면이 있었다.
- 너는 학교에 간다면서 왜 그렇게 되바라지게 옷을 입고 나온 거냐?
- 아이는 짧은 치마에 요란하게 화장을 하고 되바라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 그녀의 차림은 되바라졌지만 그녀의 얼굴은 어딘지 모르게 수수해 보였다.
- 가: 네 교복 치마가 너무 짧은 것 같구나.
- 나: 안 그래도 오늘 선생님께 옷차림이 되바라지다고 혼이 났어요.
- 문형 : 1이 되바라지다
- 3. táo bạo, hỗn xược, láo xược지나치게 똑똑하거나 당돌해서 건방지다.Thông minh quá mức hay táo bạo và ngạo mạn.
- 말투가 되바라지다.
- 성격이 되바라지다.
- 태도가 되바라지다.
- 나는 되바라진 도시의 아이들보다는 시골의 아이들에게 정이 간다.
- 그는 똑똑하긴 했지만 어딘가 모르게 되바라져 보여 나는 그가 싫었다.
- 한 젊은 여자가 노인에게 되바라진 태도로 자신의 할 말을 다 했다.
- 아버지가 돈을 주자 아이는 되바라지게 자신의 몫부터 챙기고 있는 것이었다.
- 가: 유민이는 똑똑한데 자신이 똑똑하다고 너무 잘난 척해서 보기 싫어.
- 나: 맞아. 유민이가 좀 되바라진 구석이 있어.
- 문형 : 1이 되바라지다
되받다
발음 : [되받따 /뒈받따 ]
활용 : 되받아[되바다/ 뒈바다], 되받으니[되바드니/ 뒈바드니], 되받는[되반는/ 뒈반는]
동사 Động từ
- 1. nhận lại무엇을 도로 돌려받다.Được trả lại cái gì đó.
- 돈을 되받다.
- 물건을 되받다.
- 그는 그녀에게 빌려준 물건을 이제야 그녀에게서 되받았다
- 오늘은 지난번에 승규에게 빌려준 돈을 승규에게서 되받는 날이다.
- 그는 선생님께 낸 과제를 선생님께 되받아 다시 더 자세하게 보충했다.
- 누군가에게 죄를 지으면 그 죄는 반드시 누군가에게 되받게 되는 법이다.
- 가: 너 시험 공부 안 하니?
- 나: 친구에게서 빌려줬던 노트를 아직 되받지 못해서 공부를 할 수가 없어요.
- 문형 : 1이 2에게/에게서 3을 되받다
- 2. lặp lại상대편의 말을 들은 그대로 되풀이하여 다시 말하다.Nói lại y nguyên điều đã nghe từ đối phương.
- 말을 되받다.
- 엄마가 뭐라고 하자 아이는 엄마 흉내를 내며 엄마 말을 되받아 따라 하였다.
- 소대장의 지시가 떨어지자 훈련병들은 “앞으로 가!”하고 그의 말을 되받았다.
- 아이들은 선생님이 불러 주는 단어를 큰 소리로 되받아 가며 공책에 쓰고 있었다.
- 손님이 자장면 한 그릇을 시키자 종업원은 주방에까지 들리도록 “자장면 한 그릇이요”하고 큰 소리로 되받았다.
- 가: 너는 영어 발음이 참 좋구나.
- 나: 영어 선생님의 말을 항상 몇 번씩 되받아서 따라 하면서 연습했거든요.
- 문형 : 1이 2를 되받다, 1이 2-고 되받다
- 3. đáp lại, cự lại다른 사람의 충고나 꾸중에 말대답을 하며 대들다.Nói trả lại, đáp trả lại lời mắng mỏ hay lời khuyên của người khác.
- 말을 되받다.
- 충고를 되받다.
- 내가 일을 시키자 그는 그 일은 죽어도 못 하겠다고 되받았다.
- 선생님이 꾸지람을 했더니 승규는 그냥 좀 내버려 두라고 되받는 것이었다.
- 그가 유민이의 잘못을 감싸 주자 지수는 왜 유민이만 감싸 주냐고 내 말을 되받았다.
- 가: 너 오늘 왜 담임 선생님께 혼이 났니?
- 나: 선생님의 말씀을 되받았거든요.
- 문형 : 1이 2를 되받다, 1이 2-고 되받다
- 큰말 뒤받다
되받아치다
발음 : [되바다치다 /뒈바다치다 ]
활용 : 되받아치어[되바다치어/ 뒈바다치여](되받아쳐[되바다처/ 뒈바다처]), 되받아치니[되바다치니/ 뒈바다치니]
동사 Động từ
phản bác, cự lại
상대편의 말에 대해 반대하는 말을 하다.
Nói lời phản đối lời của đối phương.
- 견해를 되받아치다.
- 말을 되받아치다.
- 의견을 되받아치다.
- 주장을 되받아치다.
- 우리는 그들의 주장을 되받아칠 만한 근거가 없어서 그냥 가만히 있었다.
- 아버지께 꾸지람을 듣자 그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아버지의 말을 되받아쳤다.
- 승규가 핀잔을 주자 나는 너는 실수한 적 없었냐고 당장에 되받아치고 싶었다.
- 아이들은 그의 말이 못마땅했으나 아무도 그의 말을 되받아치지 않았다.
- 가: 어제 회식 자리에서 민준 씨가 사장님의 말씀을 되받아쳤다며?
- 나: 응, 민준 씨의 행동에 우리는 정말 깜짝 놀랐어.
- 문형 : 1이 2를 되받아치다, 1이 2-고 되받아치다
되살다
발음 : [되살다 /뒈살다 ]
활용 : 되살아[되사라/ 뒈사라], 되사니[되사니/ 뒈사니], 되삽니다[되삼니다/ 뒈삼니다]
동사 Động từ
- 1. sống lại, sống dậy죽었거나 거의 죽었던 것이 다시 살다.Cái đã chết hay hầu như chết sống lại.
- 사람이 되살다.
- 시체가 되살다.
- 식물이 되살다.
- 환자가 되살다.
- 분명히 죽었던 그가 지금 되살아 움직이고 있었다.
- 총을 다섯 발이나 맞았으니 아무래도 그가 되살기는 힘들 것이다.
- 거의 송장이나 다름없었던 그가 의사의 치료를 받고 기적적으로 되살았다.
- 그는 내게 공동묘지의 시체가 되살아서 돌아다닌다는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 줬다.
- 가: 고대 소설 속에도 등장하는 이 약초는 죽어 가는 사람도 되살린대.
- 나: 정말 명약이군.
- 문형 : 1이 되살다
- 2. sống lại, tái hiện, có lại없어진 세력이나 힘, 기운, 분위기 등이 다시 생기다.Thứ đã biến mất như thế lực, sức lực, khí thế, bầu không khí v.v… xuất hiện trở lại.
- 기운이 되살다.
- 분위기가 되살다.
- 열기가 되살다.
- 입맛이 되살다.
- 힘이 되살다.
- 그는 며칠 동안 입맛이 없었는데 이제는 입맛이 되살아 밥을 잘 먹는다.
- 경쾌한 음악이 흐르자 조용하던 경기장 내의 응원 열기가 점점 되살고 있었다.
- 우리도 도와야 한다는 분위기가 되살면서 시민들의 봉사활동 참가율이 늘고 있다.
- 나는 오랫동안 병원에 입원했지만 보약을 먹고 기운이 되살아서 다시 건강해졌다.
- 가: 오랜만에 고향에 다녀 오니까 좋지?
- 나: 응, 엄마가 해 주신 밥을 먹으니까 기운이 되사는 것 같아.
- 문형 : 1이 되살다
- 3. sống lại, tái hiện, hồi tưởng lại잊고 있던 느낌이나 감정, 기분, 기억 등이 다시 생기다.Những thứ bị quên lãng như cảm giác, tình cảm, tâm trạng, kí ức… xuất hiện trở lại.
- 감정이 되살다.
- 고통이 되살다.
- 기분이 되살다.
- 추억이 되살다.
- 지난 고통이 새삼스럽게 되살아 와 나는 괴로웠다.
- 그는 지금까지 참고 있었던 설움과 슬픔이 한꺼번에 되살아 폭발했다.
- 마지막으로 그가 지른 비명이 되살아 내 귀에 울려서 나는 견딜 수 없었다.
- 승규는 지금도 가끔씩 돌아가신 아버지의 모습이 되살아 눈앞에 아른거린다.
- 가: 오랜만에 사진첩을 보니까 어렸을 때의 추억들이 되산다.
- 나: 그때 참 즐거웠었는데.
- ※ 주로 ‘되살아’로 쓴다.
- 문형 : 1이 되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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