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것
발음 : [들껃 ]
활용 : 들것이[들꺼시], 들것도[들껃또], 들것만[들껀만]
명사 名詞
たんか【担架】
거적이나 천에 두 개의 기다란 막대기를 달아서 그 위에 환자나 물건을 싣고 앞뒤에서 두 사람이 들어 나르는 기구.
こもや布に2本の長い棒をつけて、その上に病人や物を乗せて前後で2人が運ぶ道具。
  • 들것이 들어오다.
  • 들것을 가져오다.
  • 들것을 운반하다.
  • 들것에 실리다.
  • 들것으로 환자를 옮기다.
  • 교통사고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원들은 환자를 들것에 실어 구급차 안으로 운반했다.
  • 축구 경기 도중 부상을 입어 일어나지 못하고 괴로워하던 선수는 결국 들것에 실려 나갔다.
  • 가: 악! 발목이 아파서 일어설 수가 없어요.
  • 나: 움직이지 마세요. 들것을 가져와서 구급차로 모셔다 드리겠습니다.
들고나다
발음 : [들고나다 ]
활용 : 들고나, 들고나니
동사 動詞
  1. 1. さしでる【差し出る】。でしゃばる。かんしょうする【干渉する】
    남의 일에 끼어들어 신경을 쓰다.
    他人のことに立ち入って気を遣う。
    • 남의 일에 들고나다.
    • 다른 사람의 일에 들고나다.
    • 괜히 들고나다.
    • 쓸데없이 들고나다.
    • 주제넘게 들고나다.
    • 남의 일에는 함부로 쓸데없이 들고나지 않는 것이 좋다.
    • 아이들 싸움에 괜히 부모가 들고났다가는 어른 싸움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 가: 야, 남의 일에 주제넘게 들고나지 말고 네 일이나 잘 해.
    • 나: 미안해. 난 그냥 도와주려고 한 건데.
    • 문형 : 1이 2에 들고나다
  2. 2. でいりする【出入りする】
    안팎으로 왔다 갔다 하다.
    内外に出たり入ったりする。
    • 들고나는 사람들.
    • 들고나는 차량.
    • 들고나는 출입구.
    • 손님들이 들고나다.
    • 자유롭게 들고나다.
    • 자주 들고나는 그릇들은 찬장 바깥쪽에 두는 것이 편리하다.
    • 새로 문을 연 가게는 반응이 좋아서 하루에 들고나는 사람이 천 명도 넘었다.
    • 가: 뒤뜰에 요즘 도둑고양이가 마음대로 들고나는 것 같아.
    • 나: 그냥 둬.
    • 문형 : 1이 2에 들고나다
들고뛰다
발음 : [들고뛰다 ]
활용 : 들고뛰어[들고뛰어/ 들고뛰여], 들고뛰니
동사 動詞
ずらかる
(속된 말로) 달아나다.
逃げることを俗にいう語。
  • 들고뛰어 자취를 감추다.
  • 들고뛰어 종적을 감추다.
  • 고향에서 들고뛰다.
  • 해외로 들고뛰다.
  • 멀리 들고뛰다.
  • 경찰은 뒤늦게 범인을 가려냈지만 그는 이미 들고뛰어 자취를 감춘 상태였다.
  • 운전을 하다가 그는 인적이 드문 곳에서 사람을 치었지만 무서워서 신고하지 않고 그냥 들고뛰어 버렸다.
  • 가: 지수 엄마가 이웃들한테 사기를 쳤다면서?
  • 나: 응, 그러고서는 해외로 갑자기 들고뛰었대.
  • 문형 : 1이 2에서 들고뛰다, 1이 2로 들고뛰다
들고양이
발음 : [들ː꼬양이 ]
명사 名詞
のらねこ【野良猫】
산이나 들에 사는 사나운 고양이.
山や野原に住む気の荒い猫。
  • 야생 들고양이.
  • 길들이지 않은 들고양이.
  • 사나운 들고양이.
  • 들고양이가 할퀴다.
  • 산에서 만난 들고양이는 사람을 보더니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 들고양이가 지수를 날카로운 발톱으로 할퀴었다.
  • 가: 어머, 저 새끼 고양이 너무 귀엽다. 주인도 없는 것 같은데 데려다가 키울까?
  • 나: 저거 털색을 보니까 사나운 들고양이 같은데.
들고일어나다
발음 : [들고일어나다]
활용 : 들고일어나[들고이러나], 들고일어나니[들고이러나니]
동사 動詞
たちあがる【立ち上がる】
어떤 일에 세게 반대하거나 항의하여 나서다.
あることに強く反対したり抗議したりして行動を起す。
  • 들고일어나 데모를 하다.
  • 들고일어나 시위를 하다.
  • 노동자들이 들고일어나다.
  • 노조가 들고일어나다.
  • 시민들이 들고일어나다.
  • See More
  • 열악한 노동 환경에서 핍박받던 노동자들이 결국 들고일어났다.
  • 대학 등록금이 치솟자 대학생들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들고일어나 시위를 벌였다.
  • 가: 정부에서 이 동네를 헐값에 사들이고는 주민들을 내쫓고 있다면서?
  • 나: 응. 그래서 갈 곳을 잃은 주민들이 들고일어났어.
  • 문형 : 1이 들고일어나다
들국화 (들 菊花)
발음 : [들ː구콰 ]
명사 名詞
のぎく【野菊】
산이나 들에 나며 작은 노란 꽃잎이 있고 꽃은 약재로, 어린 싹은 식재료로 쓰는 가을 꽃.
山野に野生し、小さくて黄色い花びらがあり、花は薬剤として、若い芽は食材に使われる秋の花。
  • 길가에 핀 들국화.
  • 예쁜 들국화.
  • 들국화가 피다.
  • 들국화를 꺾다.
  • 들국화를 심다.
  • 내 고향에는 가을이 되면 들녘에 노란 들국화가 예쁘게 핀다.
  • 어머니는 들국화의 어린 순을 뜯어 향긋한 나물 반찬을 해 주시곤 하셨다.
  • 가: 엄마, 왜 이렇게 예쁜 들국화를 꺾는 거예요?
  • 나: 응, 들국화 꽃으로 차를 끓여 마시면 향도 좋고 건강에도 좋거든.
들기름
발음 : [들기름 ]
명사 名詞
えごまあぶら【荏胡麻油】
들깨로 짠 기름.
えごまからとった油。
  • 고소한 들기름.
  • 들기름 냄새.
  • 들기름을 넣다.
  • 들기름을 짜다.
  • 들기름을 바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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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기름은 참기름보다 산화가 빨리 되기 때문에 들기름으로 무친 나물은 바로 먹는 것이 좋다.
  • 지수는 밥에 여러 가지 나물과 고추장을 넣고는 마지막으로 들기름을 뿌려 맛있게 비벼 먹었다.
  • 가: 엄마, 고소한 냄새가 나요.
  • 나: 응, 들기름을 발라서 김을 재고 있단다.
들길
발음 : [들ː낄 ]
명사 名詞
のじ【野路】。のみち【野道】
들에 나 있는 길.
野中の道。
  • 가을 들길.
  • 아름다운 들길.
  • 들길을 걷다.
  • 들길을 지나가다.
  • 들길에 서다.
  • 시골로 여행을 간 지수는 평화로운 들길을 걸으며 머릿속을 비웠다.
  • 민준이는 들길에 서서 들에 흐드러지게 핀 들꽃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 지수는 유유히 가을 들길을 걸으면서 길가에 핀 코스모스를 감상했다.
  • 가: 와, 이 사진 배경이 굉장히 멋지다.
  • 나: 그거 시골에 계신 할머니 댁에 갔다가 갈대가 피어 있는 들길에서 찍은 거야.
들까불다
발음 : [들까불다 ]
활용 : 들까불어[들까부러], 들까부니, 들까붑니다[들까붐니다]
동사 動詞
ふざける
몹시 가볍고 조심성 없이 행동하다.
非常に不注意で軽はずみな行動をする。
  • 들까부는 말썽꾸러기.
  • 들까불어 부끄럽다.
  • 들까불어 창피하다.
  • 아이가 들까불다.
  • 정신 사납게 들까불다.
  • 민준이는 동네에 소문이 자자할 정도로 들까부는 말썽꾸러기였다.
  • 장난이 심한 승규는 사람들 앞에서 들까불다가 넘어져서 망신을 당했다.
  • 가: 얘야, 식당에서 그렇게 들까불고 돌아다니면 안 돼. 얌전히 자리에 앉아서 밥 먹어.
  • 나: 싫어요.
  • 문형 : 1이 들까불다
들깨
발음 : [들깨 ]
명사 名詞
えごま【荏胡麻】
독특한 냄새가 나는 잎은 반찬으로 먹고 씨는 볶아서 양념으로 쓰거나 기름을 짜는 채소. 또는 그 씨.
独特なにおいがする葉はおかずとして食べ、種子は炒めて薬味として使うか、しぼって油をとる草。また、その種子。
  • 들깨 냄새.
  • 들깨를 기르다.
  • 들깨를 넣다.
  • 들깨를 따다.
  • 들깨를 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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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깨를 볶아서 짜면 고소한 들기름이 된다.
  • 지수는 들깨를 갈아 만든 가루를 넣어 고소한 맛이 일품인 들깨 수제비를 좋아한다.
  • 깻잎을 좋아하는 우리 가족을 위해 어머니는 항상 텃밭에 들깨를 기르셨다.
  • 가: 엄마, 올해는 들깨 농사가 잘 됐네요?
  • 나: 응. 병충해를 안 입어서 깻잎도 싱싱하고 열매도 잘 여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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