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론 (無神論)
발음 : [무신논 ]
명사 Noun
atheism
신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 그에 대한 신앙을 거부하는 사상이나 이론.
An idea or theory that does not acknowledge the existence of a god and rejects religious belief.
  • 무신론을 따르다.
  • 무신론을 받아들이다.
  • 무신론을 신봉하다.
  • 무신론을 옹호하다.
  • 무신론을 주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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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학과의 임 교수는 신의 존재를 부정하며 무신론을 주장했다.
  • 나는 한때 무신론에 빠져 과학으로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다고 믿었다.
무신론자 (無神論者)
발음 : [무신논자 ]
명사 Noun
atheist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거나 주장하는 사람.
A person who argues or believes the nonexistence of a god.
  • 극단적 무신론자.
  • 철저한 무신론자.
  • 무신론자가 되다.
  • 무신론자로 살다.
  • 승규는 무신론자로, 평생 한 번도 종교를 가져 본 일이 없다.
  • 나는 무신론자가 된 이후 가족들과 함께 교회에 가는 것을 거부했다.
무실점 (無失點)
발음 : [무실쩜 ]
명사 Noun
losing no points
경기나 승부에서, 점수를 잃지 않음.
The act of not losing any points in a game or match.
  • 무실점 완봉승.
  • 무실점 행진.
  • 무실점 호투.
  • 무실점을 기록하다.
  • 무실점으로 막다.
  • 최민준 투수는 상대 타선에 한 점도 내주지 않고 무실점 호투했다.
  • 그 골키퍼는 선방을 펼치며 상대편의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 우리 선수들은 오늘 경기에서 삼 대 영 승리를 거두며 무실점 행진을 이어 갔다.
무심 (無心)
발음 : [무심 ]
명사 Noun
  1. 1. heedlessness
    아무런 생각이나 감정이 없음.
    Lack of thought or emotion.
    • 무심의 경지.
    • 무심의 상태.
    • 무심의 표정.
    • 무심으로 들어가다.
    • 무심으로 살다.
    • 스님께서는 세속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무심의 경지에 도달하셨다.
    • 무심의 상태에 들 수 있다면 이미 수련이 깊어진 경지에 도달한 것이다.
    • 가: 스님의 표정을 보면 화가 나신 건지 기쁘신 건지 잘 모르겠어.
    • 나: 원래 무심의 표정은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거래.
  2. 2. indifference; detachedness
    어떤 일이나 사람에 대하여 걱정하는 마음이나 관심이 없음.
    Lack of concern or interest towards a matter or person.
    • 철저한 무심.
    • 무심을 탓하다.
    • 무심으로 대하다.
    • 무심으로 일관하다.
    • 나는 오랫동안 은사님께 연락조차 드리지 못한 무심을 탓하였다.
    • 이미 예전에 헤어진 남자 친구에게 어떤 일이 생겨도 무심으로 일관할 생각이다.
    • 가: 너는 어쩌다 여자 친구랑 헤어졌어?
    • 나: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내 무심으로 여자 친구 마음을 몰라주었던 것 같아.
무심결 (無心 결)
발음 : [무심껼 ]
명사 Noun
being unintentional
아무런 생각이나 의도가 없어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사이.
Not realizing by oneself due to lack of thought or intention.
  • 무심결에 나오다.
  • 무심결에 던지다.
  • 무심결에 말하다.
  • 무심결에 바라보다.
  • 무심결에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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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딴생각을 하며 길을 걷다 무심결에 학교를 지나쳤다.
  • 민준이는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시는 앞에서 무심결에 하품을 하고 말았다.
  • 가: 부장님 앞에서 반대 의견을 이야기하다니, 자네 대단하군.
  • 나: 무심결에 튀어나온 말이라 저도 해 놓고 당황했습니다.
  • ※ 주로 '무심결에'로 쓴다.
  • 유의어 무심중
무심중 (無心中)
발음 : [무심중 ]
명사 Noun
being unintentional
아무런 생각이나 의도가 없어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사이.
Not realizing by oneself due to lack of thought or intention.
  • 무심중에 나오다.
  • 무심중에 던지다.
  • 무심중에 말하다.
  • 무심중에 바라보다.
  • 무심중에 지나치다.
  • 유민이는 음식을 먹을 때면 무심중에 쩝쩝 소리를 낸다.
  • 나는 무심중에 옆에 앉은 사람을 빤히 쳐다보다 깜짝 놀라 눈길을 거두었다.
  • 가: 나한테 그동안 쌓인 게 많다는 말이 진심이었니?
  • 나: 그냥 무심중에 한 말이니 신경 쓰지 마.
  • ※ 주로 '무심중에'로 쓴다.
  • 유의어 무심결
무심코 (無心 코)
발음 : [무심코 ]
부사 Adverb
unintentionally; without thinking
아무런 생각이나 의도가 없이.
Without any thought or intention.
  • 무심코 대답하다.
  • 무심코 던지다.
  • 무심코 말하다.
  • 무심코 부르다.
  • 무심코 행동하다.
  • 무심코 하늘을 보았더니 별이 쏟아질 것 같이 많았다.
  • 무심코 팔을 흔들었다가 책상 위에 있는 컵을 떨어뜨릴 뻔했다.
  • 가: 네가 승규한테 너무 말랐다고 해서 큰 상처가 됐나 봐.
  • 나: 나는 별 뜻 없이 무심코 던진 말인데 미안하게 되었네.
무심하다 (無心 하다)
발음 : [무심하다 ]
활용 : 무심한[무심한], 무심하여[무심하여](무심해[무심해]), 무심하니[무심하니], 무심합니다[무심함니다]
형용사 Adjective
  1. 1. heedless
    아무런 생각이나 감정이 없다.
    Lacking thought or emotion.
    • 무심한 눈길.
    • 무심한 표정.
    • 무심하게 바라보다.
    • 무심하게 지나치다.
    • 무심하게 쳐다보다.
    • 지수는 버스 안에서 무심한 눈길로 창밖을 바라보았다.
    • 나는 친구의 쌀쌀맞은 태도를 무심하게 받아들이려고 애썼다.
    • 가: 아버지 혹시 화나신 것 같아?
    • 나: 아니, 무심한 표정으로 신문 보고 계시던데?
    • 문형 : 1이 무심하다
  2. 2. indifferent
    어떤 일이나 사람에 대하여 걱정하는 마음이나 관심이 없다.
    Lacking care or concern towards a matter or person.
    • 무심한 사람.
    • 무심한 성격.
    • 무심하게 굴다.
    • 무심하게 대하다.
    • 무심하게 지내다.
    • 남편이 무심한 사람인 것은 알았지만 내 생일도 잊을 줄은 몰랐다.
    • 나는 성격이 무심해서 주변 사람들 일에 관심이 없다.
    • 가: 부모님께 진작 효도하지 못한 게 후회가 돼.
    • 나: 나도 그동안 부모님께 무심했는데 앞으로 잘해야겠어.
    • 문형 : 1이 무심하다, 1이 2에/에게 무심하다
무심히 (無心 히)
발음 : [무심히 ]
부사 Adverb
  1. 1. heedlessly
    아무런 생각이나 감정이 없이.
    Without thought or emotion.
    • 무심히 넘기다.
    • 무심히 듣다.
    • 무심히 바라보다.
    • 무심히 지나치다.
    • 무심히 쳐다보다.
    • 수업 시간에 졸다가 무심히 고개를 들었는데 앞에 선생님이 서 계셨다.
    • 개인 정보를 제공한다는 동의서에 무심히 서명했다가 피해를 입을 수 있다.
    • 가: 지수 얼굴이 그 배우랑 좀 닮지 않았니?
    • 나: 응. 그동안은 무심히 봐서 몰랐는데 그런 것도 같아.
  2. 2. indifferently
    어떤 일이나 사람에 대하여 걱정하는 마음이나 관심이 없이.
    Without care or concern towards a matter or person.
    • 무심히 굴다.
    • 무심히 대답하다.
    • 무심히 대하다.
    • 무심히 던지다.
    • 무심히 여기다.
    • 나는 바쁘다는 핑계로 아들에게 무심히 대한 것이 미안했다.
    • 민준이는 집에 일찍 들어오라는 아내의 잔소리에 무심히 대꾸했다.
    • 가: 나는 지수랑 친해지고 싶은데 지수는 내가 싫은가 봐.
    • 나: 네가 겉으로 너무 무심히 굴어서 네 마음을 잘 모를 수도 있어.
무쌍하다 (無雙 하다)
발음 : [무쌍하다 ]
활용 : 무쌍한[무쌍한], 무쌍하여[무쌍하여](무쌍해[무쌍해]), 무쌍하니[무쌍하니], 무쌍합니다[무쌍함니다]
형용사 Adjective
incomparable; matchless; unparalleled
견줄 것이 없을 정도로 대단하거나 심하다.
So great or severe that nothing can compare with it.
  • 무쌍한 변화.
  • 변천이 무쌍하다.
  • 변화가 무쌍하다.
  • 재주가 무쌍하다.
  • 행패가 무쌍하다.
  • 나이가 들수록 무쌍하게 변해 가는 유행을 쫓아가기가 힘들다.
  • 능숙한 손놀림으로 면을 뽑는 요리사의 재주는 아주 무쌍했다.
  • 가: 아까만 해도 비가 쏟아지더니 금방 날이 개었네.
  • 나: 원래 여름 날씨는 변화가 무쌍하다니까.
  • 문형 : 1이 무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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