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화하다 (繁華 하다) ★★
발음 : [번화하다 ]
활용 : 번화한[번화한], 번화하여[번화하여](번화해[번화해]), 번화하니[번화하니], 번화합니다[번화함니다]
형용사 形容詞
はんかだ【繁華だ】
상업 활동이 활발하고 화려하다.
商業活動が活発で賑わっている。
  • 번화한 거리.
  • 번화한 상가.
  • 번화한 시장.
  • 번화한 지역.
  • 시가가 번화하다.
  • 나는 조용하고 한적한 시골보다는 활기차고 번화한 관광지를 더 좋아한다.
  • 우리는 역에서 가까워 교통도 편리하고 번화한 거리에 있는 호텔에 묵기로 했다.
  • 가: 십 년 만에 한국에 나온 소감이 어떠신지요?
  • 나: 십 년 전과 비교해 상당히 번화한 모습에 많이 놀랐습니다.
  • 문형 : 1이 번화하다
벋다
발음 : [벋따 ]
활용 : 벋어[버더/ 버드니], 벋으니[번는], 벋는[번는]
동사 動詞
  1. 1. のびる【伸びる】
    가지나 덩굴, 뿌리 등이 길게 자라나다.
    枝や葛、根などが長く成長する。
    • 가지가 벋다.
    • 뿌리가 벋다.
    • 장미 덩굴이 벋다.
    • 해를 향해 벋다.
    • 해바라기는 해를 향해 벋어 자랐다.
    • 나뭇가지들은 모두 햇빛이 잘 드는 쪽으로 벋고 있다.
    • 담벼락에는 포도나무가 덩굴을 벋으면서 자라고 있었다.
    • 가: 주말에 정원을 손질하는 게 어때요?
    • 나: 좋아. 안 그래도 무성하게 벋은 가지들을 좀 쳐야겠더라구.
    • 문형 : 1이 2로 벋다, 1이 2를 3으로 벋다
    • 센말 뻗다
  2. 2. のびる【延びる】
    길이나 강, 산맥 등이 어떤 방향으로 길게 이어져 가다.
    道や川、山脈などがある方向に長くつながっていく。
    • 강줄기가 벋다.
    • 도로가 벋다.
    • 길게 벋은 산맥.
    • 사방으로 벋다.
    • 시원하게 벋다.
    • 산줄기는 바닷가를 향해 곧게 벋어 있었다.
    • 이 철도 노선은 국토의 북단에서 남단까지 쭉 벋어 있다.
    • 서울을 출발한 버스는 잘 벋은 고속 도로를 달려 다섯 시간 만에 부산에 도착했다.
    • 가: 대전으로 이사를 가신다고요?
    • 나: 네. 철도가 사방으로 벋어 있어 다른 지방으로 출퇴근하기 좋을 것 같아요.
    • 문형 : 1이 2로 벋다
    • 센말 뻗다
  3. 3. のびる【伸びる】。ひろがる【広がる】。ゆきわたる【行き渡る】
    (힘, 기운, 세력이) 영향을 미치다.
    (力、気運、勢力が)影響を及ぼす。
    • 세력이 벋다.
    • 영향력이 벋다.
    • 세계로 벋어 나가다.
    • 이곳 지주의 세력은 이웃 마을에까지 강력하게 벋어 있다.
    • 한국 영화의 인기와 영향력은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향해 벋어 나가고 있다.
    • 재외 동포의 거주지는 미국은 물론 아프리카에까지 벋어 있어 광범위한 분포를 보였다.
    • 가: 여러분, 남과 북이 통일되면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
    • 나: 남과 북이 통일되면 함께 힘을 합쳐 세계로 벋어 나갈 수 있어요.
    • 문형 : 1이 2에/에게/로 벋다, 1이 2를 3에/에게/으로 벋다
    • 센말 뻗다
  4. 4. のばす【伸ばす】
    오그리거나 접었던 팔이나 다리를 펴거나 길게 내밀다.
    縮めたり曲げたりしていた手や足をまっすぐにしたり差し出したりする。
    • 다리를 벋다.
    • 발을 벋다.
    • 사지를 벋다.
    • 팔을 벋다.
    • 곧게 벋은 다리.
    • 나는 저린 다리를 탁자 밑으로 벋고 앉았다.
    • 동생은 학교에서 돌아오면 온몸을 벋고 낮잠을 잤다.
    • 지수는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양팔을 하늘로 쭉 벋어 스트레칭을 했다.
    • 가: 온종일 컴퓨터 작업을 했더니 어깨가 너무 아파요.
    • 나: 온몸을 쭉 벋어 기지개를 켜 봐요.
    • 문형 : 1이 2를 벋다
    • 센말 뻗다
  5. 5. のばす【伸ばす】。さしのべる【差し伸べる・差し延べる】
    손이나 팔을 어떤 것에 미치게 길게 내밀다.
    どこかに届くように手を差し出す。
    • 손을 벋다.
    • 팔을 벋다.
    • 위로 벋다.
    • 오빠는 불을 켜기 위해 스위치를 향해 손을 벋었다.
    • 아이는 두 팔을 한껏 벋으며 엄마를 향해 달려가 안겼다.
    • 가: 여보, 약상자 좀 내려 줄래요? 아무리 손을 벋어도 닿지 않아요.
    • 나: 잠시만. 아이 손에 닿지 않게 둔다는 것이 너무 높이 올려놓았었나.
    • 문형 : 1이 2를 3에/에게/으로 벋다
    • 센말 뻗다
1
발음 : [벌 ]
명사 名詞
そろい【揃い】。セット
옷이나 그릇 등이 두 개 이상 모여 갖추어진 한 덩이.
衣服や器などが2つ以上合わさってそろった組。
  • 로 갖추다.
  • 로 맞추다.
  • 이 정장은 바지와 재킷을 따로 구매해서 나중에 이 된 것이다.
  • 식사를 위해 직접 사용되는 그릇들을 로 갖추어 놓은 것을 반상기라고 한다.
  • 가: 자취방에서 쓸 그릇은 다 장만했니?
  • 나: 그릇을 로 맞출까 하다가 금세 싫증이 날 것 같아서 마음에 드는 것으로 하나씩 샀어.
2 ★★
발음 : [벌ː ]
명사 名詞
はち【蜂】
꽃에서 꿀과 꽃가루를 모아 저장하며, 몸 끝에 독이 있는 침이 달린 날아다니는 곤충.
花で蜜と花粉を集めて貯蔵し、体の後部先端に毒針を持つ昆虫。
  • 에 쏘이다.
  • 을 잡다.
  • 을 치다.
  • 이 꽃 위에 앉았다.
  • 산에는 이 많으니까 조심해야 한다.
  • 그의 어머니는 을 키워서 살림을 꾸려나가신다.
3 ★★★
발음 : [벌]
의존 명사 依存名詞
  1. 1. ちゃく【着】
    옷을 세는 단위.
    服を数える単位。
    • 두루마기 한 .
    • 드레스 두 .
    • 바지 다섯 .
    • 잠옷 한 .
    • 정장 한 .
    • 엄마는 시장에 가서 집에서 편히 입을 수 있는 옷을 한 샀다.
    • 우리는 아버지 생신 선물로 겨울 코트 한 을 사 드리기로 했다.
    • 가: 혹시 갈아입을 옷 한 더 있으면 좀 빌려줄래?
    • 나: 미안. 나도 티셔츠 한 장만 챙겨 와서 빌려주기 힘들어.
  2. 2. しき【式】。そろい【揃い】。セット
    옷이나 그릇 등이 두 개 이상 모여 갖추어진 덩이를 세는 단위.
    二つ以上の服や器などがひと組になっているものを数える単位。
    • 공구 몇 .
    • 농기구 다섯 .
    • 바지저고리 한 .
    • 반상기 세 .
    • 이부자리 서너 .
    • 나는 새로 이사 갈 집의 분위기에 맞춰 식기 두 을 새로 장만했다.
    • 엄마는 한 의 단추를 사 오셔서, 내 교복 재킷의 단추를 모두 바꿔 달아 주셨다.
4 (罰) ★★
발음 : [벌 ]
명사 名詞
ばつ【罰】
잘못하거나 죄를 저지른 대가로 받는 고통.
過ち・罪に対するこらしめ。
  • 무거운 .
  • 을 받다.
  • 을 주다.
  • 이 엄하다.
  • 그는 남의 물건을 훔친 로 감옥에 갔다.
  • 너는 죄를 지었기 때문에 을 받아 마땅하다.
  • 선생님께서 숙제를 하지 않은 아이들에게 을 주셨다.
벌-
(벌고, 벌어, 벌어서, 벌면, 벌었다, 벌어라)→벌다
벌다 ★★★
발음 : [벌ː다 ]
활용 : 벌어[버ː러], 버니[버ː니], 법니다[범ː니다]
동사 動詞
  1. 1. かせぐ【稼ぐ】。もうける【儲ける】
    일을 하여 돈을 얻거나 모으다.
    仕事をして金を得たりためたりする。
    • 생활비를 벌다.
    • 이백만 원을 벌다.
    • 큰돈을 벌다.
    • 학비를 벌다.
    • 언니는 생활비가 부족해 퇴근 후 부업으로 돈을 벌었다.
    • 나는 돈은 적게 벌어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마음 편하게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있다.
    • 가: 갑자기 왜 아르바이트를 하겠다고 나섰어?
    • 나: 저도 이제 성인인데 용돈과 학비 정도는 스스로 벌어 써야죠.
    • 문형 : 1이 2를 벌다
  2. 2. かせぐ【稼ぐ】
    시간이나 돈을 아껴 쓰거나 안 써서 여유가 있게 되다.
    時間や金を節約したり使わなかたりして、余裕があるようになる。
    • 시간을 벌다.
    • 점심값을 벌다.
    • 차비를 벌다.
    • 나는 출퇴근 시간을 벌기 위해 회사 근처에 방을 하나 얻었다.
    • 이 일은 보수는 적어도 숙식이 해결되어 숙식비를 버는 거나 다름없다.
    • 문형 : 1이 2를 벌다
  3. 3. まねく【招く】
    벌을 받거나 욕먹을 일을 스스로 하다.
    罰を受けたり悪口を言われたりする行動を自らする。
    • 매를 벌다.
    • 욕을 벌다.
    • 동생은 엄마에게 말대꾸를 하다가 오히려 매를 벌었다.
    • 자연스럽게 해결될 일을 괜히 내가 나서서 욕을 번 꼴이 되었다.
    • 문형 : 1이 2를 벌다
  4. 4. かりる【借りる】
    다른 사람의 땅을 빌려 농사를 짓다.
    小作地を耕作する。
    • 논을 벌다.
    • 밭을 벌다.
    • 소작농이셨던 부모님께서 남의 논을 벌어 우리를 키우셨다.
    • 지난 삼 년 동안 이웃집 땅에서 벼농사를 번 결과, 소 한 마리 살 수 있을 정도의 돈을 모았다.
    • 문형 : 1이 2를 벌다
벌거벗기다
발음 : [벌거벋끼다 ]
활용 : 벌거벗기어[벌거벗끼어/ 벌거벗끼여](벌거벗겨[벌거벋껴]), 벌거벗기니[벌거벗끼니]
동사 動詞
はだかにする【裸にする】
알몸이 되도록 입고 있던 옷을 모두 벗게 하다.
着ている服をすべて脱がせる。
  • 벌거벗긴 몸.
  • 벌거벗긴 상태.
  • 벌거벗긴 채.
  • 아이를 벌거벗기다.
  • 홀랑 벌거벗기다.
  • 나는 자기 전에 아이들을 모두 벌거벗겨 목욕시켰다.
  • 국제 사회는 포로들을 벌거벗기고 학대한 병사들을 일제히 비난했다.
벌거벗다
발음 : [벌거벋따 ]
활용 : 벌거벗어[벌거버서], 벌거벗으니[벌거버스니], 벌거벗는[벌거번는]
동사 動詞
  1. 1. はだかになる【裸になる】
    알몸이 되도록 입고 있던 옷을 모두 벗다.
    着ている服をすべて脱ぐ。
    • 벌거벗은 몸.
    • 벌거벗은 아이.
    • 벌거벗은 상태.
    • 벌거벗고 놀다.
    • 벌거벗고 자다.
    • 더위에 지친 아이들은 개울에서 벌거벗고 헤엄을 치며 놀았다.
    • 아침에 벌거벗고 막 목욕을 하려는데 때마침 택배 기사가 와서 다시 옷을 입었다.
  2. 2. はだかになる【裸になる】
    (비유적으로) 산에 풀이나 나무가 없어 흙이 드러나 보일 정도가 되다.
    (比喩的に)山に草や木がなく、土が露出して見えるほどになる。
    • 벌거벗은 산.
    • 큰 산불이 나서 숲은 불타고 앙상한 바위와 벌거벗은 산허리만 남아 있었다.
    • 화마가 휩쓸고 간 벌거벗은 산에 시민들이 모여 땅을 고르고 묘목을 심었다.
  3. 3. はだかになる【裸になる】
    (비유적으로) 나무가 잎이 다 떨어져 가지가 드러나 보이다.
    (比喩的に) 木の葉がすべて落ちて、枝が露出して見える。
    • 벌거벗은 나무.
    • 박 화백의 그림 속에는 벌거벗은 나무 아래로 아이를 엎고 가는 한 여인이 있었다.
    • 벌거벗은 겨울나무 가지들이 빼곡히 겹쳐져 눈 덮인 산등성이를 가르는 강렬한 윤곽선을 만들어 냈다.
  4. 4. はだかになる【裸になる】
    (비유적으로) 가지고 있던 돈이나 물건, 생각 등을 모두 내놓거나 드러내어 가진 것이 전혀 없다.
    (比喩的に) 持っていた金品や考えなどをすべて出したり公開したりして、持っているのが全くない。
    • 벌거벗은 후보.
    • 저는 오늘 독자 여러분 앞에 벌거벗고 서겠습니다.
    • 공청회에 나온 시장은 그동안의 실수를 모두 인정하고 시민들 앞에 벌거벗고 나섰다.
벌거숭이
발음 : [벌거숭이 ]
명사 名詞
  1. 1. はだか【裸】。すっぱだか【素っ裸】。まっぱだか【真っ裸】
    아무것도 입지 않은 알몸뚱이.
    服を何も着ていない体。
    • 벌거숭이 상태.
    • 벌거숭이로 돌아다니다.
    • 내 동생은 목욕을 하고 난 후 옷을 입기 싫다며 벌거숭이인 채로 돌아다녔다.
    • 개구쟁이들은 옷을 모두 벗어던지고 벌거숭이로 계곡에 들어가 물놀이를 즐겼다.
  2. 2. はげやま【禿山】
    (비유적으로) 흙이 드러나 보일 정도로 풀이나 나무가 거의 없는 산.
    (比喩的に)土がすっかり見えるほど、草や木がほとんどない山。
    • 벌거숭이가 된 산.
    • 울창한 숲을 자랑했던 산이 큰불로 하루아침에 벌거숭이가 되었다.
    • 정부는 산지 자원화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벌거숭이인 산림에 나무를 심는 운동을 펼치고 있다.
  3. 3. はだかのき【裸の木】。はだかぎ【裸木】
    (비유적으로) 잎이 다 떨어져 가지가 드러나 보이는 나무.
    (比喩的に)葉が全て落ちて、枝が丸見えの木。
    • 벌거숭이가 된 나무
    • 봄이 오자 겨우내 벌거숭이였던 나무에 새순이 돋아났다.
    • 잎이 무성한 나무 옆에 벌거숭이 나무 한 그루가 서 있었다.
    • 무성한 잎을 자랑하던 나무도 겨울이 되면 모두 벌거숭이가 되었다.
  4. 4. はだかいっかん【裸一貫】。むいちもん【無一文】。むいちぶつ【無一物】
    (비유적으로) 가지고 있던 돈이나 재산을 모두 쓰거나 잃어 가진 것이 없는 사람.
    (比喩的に)持っていた金や財産を使い果たしたり、失ったりして、何も持っていない人。
    • 벌거숭이가 되다.
    • 김 감독은 도박으로 그 많던 재산을 다 날리고 하루아침에 벌거숭이가 되었다.
    • 나는 사업 부도 후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벌거숭이가 되어 구걸을 하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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