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수 (術數)
발음 : [술쑤 ]
명사 名詞
じゅっすう【術数】
어떤 일을 꾸미는 꾀나 방법.
ある事をくわだてる悪知恵や方法。
  • 정치적 술수.
  • 얄팍한 술수.
  • 술수를 쓰다.
  • 술수에 넘어가다.
  • 술수에 빠지다.
  • 지수는 사내의 간교한 술수에 넘어가고 말았다.
  • 그는 회사 자금을 빼돌린 잘못을 숨기기 위해 온갖 술수를 썼다.
  • 가: 서 회장이 어떻게 우리를 속일 수 있지?
  • 나: 우리 둘을 갈라놓고 이용하려고 술수를 부린 거야.
술술
발음 : [술술 ]
부사 副詞
  1. 1. さらさら
    물이나 가루 등이 틈이나 구멍으로 잇따라 조금씩 새어 나오는 모양.
    液体や粉末などが隙間や穴から少しずつ漏れるさま。
    • 술술 나오다.
    • 술술 빠져나오다.
    • 술술 새다.
    • 술술 쏟아지다.
    • 금이 간 어항에서 물이 술술 샜다.
    • 쌀가마에 구멍이 나서 쌀이 술술 새어 나오고 있었다.
    • 가: 아저씨, 포대에서 밀가루가 술술 빠져나와요!
    • 나: 포대가 찢어진 줄을 몰랐네. 고맙다.
  2. 2. そよそよ
    바람이 부드럽게 부는 모양.
    風が穏やかに吹くさま。
    • 바람이 술술 불다.
    • 봄바람이 술술 불어오다.
    • 찬 바람이 술술 들어오다.
    • 술술 부는 바람에 소녀의 머리카락이 날렸다.
    • 찬 바람이 술술 불어오자 지수는 겉옷의 단추를 잠갔다.
    • 가: 어디선가 바람이 술술 들어오네.
    • 나: 창문을 제대로 안 닫았나 봐.
  3. 3. しとしと。ちらちら
    가는 비나 눈이 잇따라 가볍게 내리는 모양.
    細かい雨や雪が軽く降り続けるさま。
    • 가랑비가 술술 내리다.
    • 눈발이 술술 날리다.
    • 보슬비가 술술 내리다.
    • 봄비가 술술 내려 땅 위를 적셨다.
    • 술술 내린 눈은 쌓이지 않고 금세 녹아 버렸다.
    • 가는 비는 술술 날려 우산을 쓰지 않아도 겉옷만 살짝 적실 뿐이었다.
    • 가: 아직도 눈이 많이 오나?
    • 나: 아까처럼 펑펑 내리는 건 아니고, 눈발이 술술 날리는 정도야.
  4. 4. すらすら。ぺらぺら。さらさら
    말이나 글이 막힘없이 잘 나오거나 써지는 모양.
    話や文章が滑らかに出たり書かれたりするさま。
    • 거짓말을 술술 쏟아내다.
    • 글을 술술 쓰다.
    • 글이 술술 이어지다.
    • 말을 술술 내뱉다.
    • 책을 술술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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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의 입에서는 생각지도 못했던 거짓말이 술술 나왔다.
    • 유민이는 생각했던 내용을 종이에 거침없이 술술 써 내려갔다.
    • 가: 민준이는 말을 참 잘하는 것 같아.
    • 나: 응, 얼마나 말을 술술 잘하는지 사람들이 감탄할 정도야.
  5. 5. するする
    묶이거나 엉킨 실이나 끈이 쉽게 잘 풀리는 모양.
    もつれた糸や紐が順調にほどけるさま。
    • 끈이 술술 풀리다.
    • 매듭이 술술 풀리다.
    • 실이 술술 풀리다.
    • 실타래에서 실이 술술 풀렸다.
    • 선물을 포장한 끈은 꽉 묶여 있지 않아서 금세 술술 풀렸다.
    • 달리는 동안 운동화의 끈이 술술 풀려, 아이는 그 끈에 걸려 넘어지고 말았다.
    • 가: 운동화 끈은 살짝 묶어 주세요.
    • 나: 안 돼. 그랬다가는 금세 술술 풀려 버릴 거야.
  6. 6. すらすら。すらり
    해결하기 어려운 일이나 문제가 쉽게 풀리는 모양.
    難しい仕事や問題が簡単に解決されるさま。
    • 술술 풀리다.
    • 술술 해결되다.
    • 올해는 하는 일마다 술술 잘 풀리면 좋겠다.
    • 일단 이사를 하자 복잡하게 쌓인 일들이 술술 풀릴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 가: 기분이 좋아 보이네. 뭐 좋은 일이라도 있어?
    • 나: 응, 요새 사업이 술술 잘 풀려서 기분이 좋아.
술안주 (술 按酒)
발음 : [수란주 ]
명사 名詞
さけのつまみ【酒のつまみ】。さかな【肴】
술을 마실 때 곁들여 먹는 음식.
酒を飲むときに添えて食べるもの。
  • 술안주를 먹다.
  • 술안주를 내놓다.
  • 술안주를 시키다.
  • 술안주를 주문하다.
  • 술안주로 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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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와 승규는 생선 매운탕을 술안주로 먹었다.
  • 우리는 막걸리를 시키고 술안주로는 파전을 주문했다.
  • 가: 퇴근길에 소주나 한잔할까?
  • 나: 좋아. 술안주는 곱창으로 하지.
술어 (述語)
발음 : [수러 ]
명사 名詞
じゅつご【述語】
문장 안에서 주어의 성질, 상태, 움직임 등을 나타내는 말.
文の中で主語の性質、状態、動きなどを表す言葉。
  • 문장이 길면 주어와 술어가 맞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니 유의해야 한다.
  • 글을 쓸 때는 한 문장 안의 주어와 술어를 호응시켜야 한다.
  • '해가 지다'라는 문장은 주어 '해가'와 술어 '지다'로 구성되어 있다.
  • ※ 주로 동사, 형용사, 서술격 조사의 종결형으로 나타난다.
  • 유의어 서술어
술자리 ★★
발음 : [술짜리 ]
명사 名詞
しゅせき【酒席】
술을 마시는 자리.
酒を飲む席。
  • 술자리가 무르익다.
  • 술자리가 벌어지다.
  • 술자리가 시작되다.
  • 술자리가 잦다.
  • 술자리를 마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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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장은 어업을 마친 후 일꾼들을 위해 술자리를 마련했다.
  • 형이 검사가 되자 아버지는 이웃들에게 술자리를 베풀었다.
  • 가: 평소에 술을 자주 드십니까?
  • 나: 네. 사업상 술자리가 잦은 편입니다.
술잔 (술 盞) ★★
발음 : [술짠 ]
명사 名詞
  1. 1. しゅはい【酒杯・酒盃】。さかずき・はい【杯】
    술을 따라 마시는 잔.
    酒を注いで飲む杯。
    • 유리 술잔.
    • 둥근 술잔.
    • 술잔 모양.
    • 술잔을 받다.
    • 술잔을 부딪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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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과장은 술잔을 들어 건배 제의를 했다.
    • 그녀는 술상에 소주 한 병과 술잔, 밑반찬을 놓았다.
    • 나는 두 손으로 병을 들어 웃어른의 술잔에 술을 따랐다.
  2. 2.
    술 몇 잔.
    何杯かの酒。
    • 술잔깨나 걸치다.
    • 술잔깨나 나누다.
    • 술잔깨나 마시다.
    • 술잔깨나 얻어먹다.
    • 술잔깨나 한다.
    • 나는 밤마다 죽은 친구를 생각하며 술잔깨나 마셨다.
    • 민준은 출장에서 돌아오는 길에 동료들과 술잔깨나 부딪쳤다.
    • 비틀거리며 걷는 남편은 거나하게 술잔깨나 걸친 듯한 모습이었다.
    • ※ 주로 '술잔깨나'로 쓴다.
관용구 · 속담(3)
술장사
발음 : [술장사 ]
명사 名詞
さかや【酒屋】
술을 파는 영업.
酒を売る営業。
  • 술장사를 벌이다.
  • 술장사를 시키다.
  • 술장사를 하다.
  • 그는 시내에서 술장사로 큰돈을 벌었다고 했다.
  • 지수는 술장사를 하는 탓에 거의 매일같이 늦은 밤이 되어서야 집에 돌아왔다.
  • 김 씨는 고향으로 내려가 조그만 술집을 차리고 술장사를 하는 것이 목표이다.
술좌석 (술 坐席)
발음 : [술쫘석 ]
활용 : 술좌석이[술쫘서기], 술좌석도[술쫘석또], 술좌석만[술쫘성만]
명사 名詞
しゅせき【酒席】
술을 마시는 자리.
酒を飲む席。
  • 술좌석을 갖다.
  • 술좌석을 벌이다.
  • 술좌석에 참석하다.
  • 술좌석에서 만나다.
  • 술좌석에서 어울리다.
  • 평소 술좌석에서 실수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 나는 과거 함께 일하던 사람을 만나 술좌석을 가진 적이 있다.
  • 그는 술을 마시지 않는데도 술좌석에서 분위기를 잘 띄우는 사람이다.
술주정 (술 酒酊)
발음 : [술쭈정 ]
명사 名詞
さけぐせ【酒癖】
술을 마시고 취해 정신없이 하는 말이나 행동.
酒に酔った状態での言葉や行動。
  • 술주정이 심하다.
  • 술주정이 있다.
  • 술주정을 받아 주다.
  • 술주정을 부리다.
  • 술주정을 하다.
  • 유민은 술에 취해 술주정을 부리는 남편이 끔찍했다.
  • 어머니를 때리는 아버지의 술주정은 갈수록 더욱 심해지기만 했다.
  • 가: 어제 승규가 술에 많이 취했더라고.
  • 나: 응. 길에서 술주정도 어찌나 심하게 하던지, 말도 마.
술주정뱅이 (술 酒酊 뱅이)
발음 : [술쭈정뱅이 ]
명사 名詞
よっぱらい【酔っ払い】
(낮잡아 이르는 말로) 술에 취하면 주정을 부리는 버릇이 있는 사람.
酒に酔うと酒癖が悪くなる人を卑しめていう語。
  • 승규는 직장을 잃고 매일 술만 찾는 술주정뱅이가 되었다.
  • 박 씨는 밤낮으로 술을 마시고 폭력을 휘두르는 술주정뱅이였다.
  • 그녀는 술을 마시고 길에서 잠을 자는 술주정뱅이 남편 때문에 마음 편할 날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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