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음 : [쌈 ]
명사 名詞
サム
밥이나 고기, 반찬 등을 상추, 깻잎 등의 채소에 싸서 먹는 음식.
飯や肉、おかずなどをレタス、胡麻の葉などの野菜で包んで食べる食べ物。
  • 을 만들다.
  • 을 먹다.
  • 을 싸다.
  • 데친 양배추에 밥과 강된장을 올려서 싸 먹는 은 별미 중의 별미이다.
  • 고기를 먹을 때에는 야채로 을 싸서 먹어야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 가: 여기 상추 좀 더 주세요.
  • 나: 요즘은 채소값이 비싸서 을 추가하시려면 돈을 더 내셔야 해요.
2
발음 : [쌈ː ]
명사 名詞
争い【争い】。けんか【喧嘩】
싸우는 일.
争うこと。
  • 이 나다.
  • 이 붙다.
  • 을 걸다.
  • 을 벌이다.
  • 으로 번지다.
  • 승규는 새로 온 전학생의 주먹이 얼마나 센지 알아보려고 일부러 을 걸었다.
  • 이웃 간에 주차 문제로 언성을 높이던 것이 으로 번져 결국 경찰서까지 가게 되었다.
  • 가: 저 둘은 왜 갑자기 이 난 거야?
  • 나: 옛날에 있었던 이야기를 하다가 사소한 걸로 시비가 붙어서 저래.
쌈박질
발음 : [쌈ː박찔 ]
명사 名詞
争い【争い】。けんか【喧嘩】
싸우는 행동.
争う行動。
  • 쌈박질을 벌이다.
  • 쌈박질을 일삼다.
  • 쌈박질을 하다.
  • 나와 형은 어렸을 때 매일같이 쌈박질을 해서 부모님께 자주 혼이 났다.
  • 동생이 어디서 쌈박질이라도 했는지 얼굴이 흙투성이가 되어 돌아왔다.
  • 가: 승규는 요즘 학교에 잘 다니나요?
  • 나: 웬걸요, 맨날 쌈박질만 하고 다니니 골치가 아파요.
쌈박하다
발음 : [쌈바카다 ]
활용 : 쌈박한[쌈바칸], 쌈박하여[쌈바카여](쌈박해[쌈바캐]), 쌈박하니[쌈바카니], 쌈박합니다[쌈바캄니다]
형용사 形容詞
  1. 1. さっぱりする。あっさりする
    물건이나 어떤 대상이 마음에 들 만큼 깔끔하고 산뜻하다.
    ある物や対象が気に入るほどきれいで爽やかだ。
    • 쌈박한 맛.
    • 디자인이 쌈박하다.
    • 색상이 쌈박하다.
    • 성격이 쌈박하다.
    • 이 식당은 화학조미료를 쓰지 않아 음식 맛이 쌈박하고 부담이 없다.
    • 민준이는 오늘 색깔이 시원하고 쌈박한 파란 와이셔츠를 입어서 인물이 더 훤해 보인다.
    • 가: 이 전화기 참 마음에 드네요.
    • 나: 디자인이 아주 쌈박하게 나와서 신제품 중에 가장 많이 팔려요.
    • 문형 : 1이 쌈박하다
  2. 2. はっきりする
    일이 이루어지는 방식이 깔끔하다.
    事が行われる方式に手落ちがない。
    • 쌈박한 마무리.
    • 쌈박하게 끝맺다.
    • 쌈박하게 처리하다.
    • 쌈박하게 해결하다.
    • 쌈박하게 해내다.
    • 최 대리는 일을 쌈박하게 처리하기 때문에 어떤 업무라도 믿고 맡길 수 있다.
    • 김 선수는 구 회 말 타자 세 명을 삼진으로 처리하여 쌈박하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 가: 내일까지 이 일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나: 내일로 미루지 말고 오늘 안으로 쌈박하게 끝내고 퇴근하지 그래?
    • 문형 : 1이 쌈박하다
쌈밥
발음 : [쌈밥 ]
활용 : 쌈밥이[쌈바비], 쌈밥도[쌈밥또], 쌈밥만[쌈밤만]
명사 名詞
やさいつつみごはん【野菜包みご飯】
채소 잎에 여러 가지 반찬과 쌈장을 넣고 밥과 함께 싸서 먹는 음식.
野菜の葉にご飯を入れて、種々のおかず、サムジャン・ソースを少し加えて包んで食べる料理。
  • 불고기 쌈밥.
  • 상추 쌈밥.
  • 쌈밥 도시락.
  • 쌈밥이 맛있다.
  • 쌈밥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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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추 잎에 밥과 된장만 넣은 쌈밥이 퍽 맛있었다.
  • 채소를 싫어하는 동생도 삼겹살을 상추로 싼 쌈밥은 잘 먹었다.
  • 어머니가 보쌈을 하신 날이면 우리 가족은 온갖 채소로 쌈밥을 만들어 먹는다.
  • 가: 오늘은 쌈밥을 해 먹을까?
  • 나: 좋지. 마당에서 상추랑 깻잎 좀 따 올게.
쌈장 (쌈 醬)
발음 : [쌈장 ]
명사 名詞
サムジャン
보통 쌈을 먹을 때 넣어 먹는 것으로, 양념을 한 고추장이나 된장.
普通サムパを食べる時にソースとして入れるもので、薬味を入れたコチュジャンや味噌。
  • 쌈장을 곁들이다.
  • 쌈장을 넣다.
  • 쌈장을 얹다.
  • 쌈장을 올리다.
  • 쌈장에 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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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겹살은 쌈장에 찍어 상추에 싸 먹는 맛이 제일이다.
  • 어머니가 직접 담근 된장에 파와 마늘, 참기름을 넣어서 쌈장을 만드셨다.
  • 가: 고기도 없이 무슨 맛으로 상추에 쌈을 싸 먹어?
  • 나: 밥에 쌈장만 올려도 얼마나 맛있는데!
쌈지
발음 : [쌈지 ]
명사 名詞
  1. 1. サムジ
    담배나 돈 등을 넣어 가지고 다니는 작은 주머니.
    タバコや金などを入れて持ち歩くための小さい袋。
    • 쌈지가 비다.
    • 쌈지를 꺼내다.
    • 쌈지를 열다.
    • 쌈지를 풀다.
    • 쌈지에 감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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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저씨는 쌈지에서 담배 하나를 꺼내 무셨다.
    • 어머니는 쌈지에 넣어 두었던 바늘이 없어져서 찾느라 바쁘셨다.
    • 동생은 쌈지에서 꼬깃꼬깃하게 접힌 지폐 몇 장을 꺼내 보였다.
    • 가: 네 쌈지 안에 뭐가 들었는지 구경이나 좀 하자.
    • 나: 별거 없어요. 동전 몇 개랑 천 원짜리 지폐 한 장이 전부예요.
  2. 2. サムジ
    담배나 돈 등을 넣어 가지고 다니는 작은 주머니를 세는 단위.
    タバコや金などを入れて持ち歩くための小さい袋を数える単位。
    • 담배 세 쌈지.
    • 바늘 한 쌈지.
    • 쌈지.
    • 한두 쌈지.
    • 삼촌은 형에게 담배 한 쌈지를 건넸다.
    • 가: 바늘이 어디로 다 도망갔는지 통 안 보이는구나.
    • 나: 한 쌈지나 있던 게 다 없어졌어요?
    • ※ 수량을 나타내는 말 뒤에 쓴다.
쌈질
발음 : [쌈질 ]
명사 名詞
争い【戦い】。けんか【喧嘩】
싸우는 짓.
争うしわざ。
  • 쌈질이 벌어지다.
  • 쌈질이 일어나다.
  • 쌈질을 계속하다.
  • 쌈질을 구경하다.
  • 쌈질을 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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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들은 만나기만 하면 서로 으르렁거리며 쌈질이었다.
  • 형은 나쁜 아이들과 어울려 다니며 만날 쌈질만 하고 다닌다.
  • 자꾸 시비를 거는 녀석들 때문에 오늘도 나는 쌈질을 안 할 수 없었다.
  • 가: 그렇게 쌈질만 일삼다가 뭐가 될 거니?
  • 나: 저도 싸우고 싶지 않지만 때리는데 맞고만 있을 수는 없잖아요.
쌈짓돈
발음 : [쌈지똔 /쌈짇똔 ]
명사 名詞
タバコせん【タバコ銭】。こづかい【小遣い】
적은 돈.
わずかの金。
  • 쌈짓돈을 꺼내다.
  • 쌈짓돈을 모으다.
  • 쌈짓돈을 보태다.
  • 쌈짓돈을 빼앗다.
  • 쌈짓돈을 사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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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아이가 조금씩 모아 두었던 쌈짓돈으로 아버지 생신 선물을 샀다.
  • 할어니께서는 손자들만 오면 어렵게 모은 쌈짓돈도 아끼지 않고 주셨다.
  • 선생님은 반 아이들이 조금씩 보탠 쌈짓돈을 모아 불우 이웃에게 전달했다.
  • 가: 그깟 쌈짓돈 모아서 어디에 쓰려고 하니?
  • 나: 이렇게 적은 돈이 모여서 큰돈이 되는 거야.
관용구 · 속담(1)
쌈하다
발음 : [쌈ː하다 ]
동사 動詞
けんかする【喧嘩する】
말이나 힘 등으로 이기려고 다투다.
言葉や力などで勝つために争う。
  • 쌈하다 지다.
  • 쌈하다 맞다.
  • 쌈하며 놀다.
  • 불량배와 쌈하다.
  • 친구와 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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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희들 쌈하지 말고 사이좋게 지낼 수는 없니?
  • 동생이 누구와 쌈하다 맞고 왔는지 입술이 터져서 왔다.
  • 나와 형은 어릴 적부터 툭하면 쌈하고 화해하기를 반복했다.
  • 가: 너 언제까지 친구들하고 쌈하고 다닐 거니?
  • 나: 이번에는 걔가 먼저 저를 때렸어요.
  • 문형 : 1이 (2와) 쌈하다
  • 문형참고 : '2와'가 없으면 1에 복수를 나타내는 말이 온다.
  • 본말 싸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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