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배되다 (按排/按配 되다)
발음 : [안ː배되다 /안ː배뒈다 ]
동사 Verb
be distributed; be assigned
알맞게 잘 나뉘어 놓이거나 처리되다.
To be divided up to be distributed or handled effectively.
  • 안배된 일거리.
  • 안배된 책임.
  • 작업이 안배되다.
  • 공평하게 안배되다.
  • 균형 있게 안배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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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원들의 능력에 따라 일이 적절하게 안배되었다.
  • 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이 여러 분야에 안배되지 않고 한쪽으로 쏠리고 있다.
  • 가: 이렇게 일을 많이 시키면 다들 불평하지 않을까?
  • 나: 일이 공평하게 안배되면 큰 불만은 없을 거야.
  • 문형 : 1이 안배되다
안배하다 (按排/按配 하다)
발음 : [안ː배하다 ]
동사 Verb
distribute; assign
알맞게 잘 나누어 두거나 처리하다.
To divide up workload to be distributed or handled effectively.
  • 인원을 안배하다.
  • 작업을 안배하다.
  • 고르게 안배하다.
  • 공평하게 안배하다.
  • 적당히 안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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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을 사람들은 공동으로 키운 곡식을 공평하게 안배했다.
  • 직원들 사이에서 일을 적절히 안배하지 못했다는 비난이 거세게 일었다.
  • 가: 팀장님, 기한 내에 프로젝트를 끝내기 힘들어 보입니다.
  • 나: 내가 인력을 추가로 구해서 작업을 안배해 볼게.
  • 문형 : 1이 2를 안배하다
안보 (安保)
발음 : [안보 ]
명사 Noun
  1. 1. security
    편안하게 보호되어 지켜짐. 또는 편안하게 보호하여 지킴.
    A state of being protected and safeguarded comfortably; or the act of protecting and safeguarding a thing or person comfortably.
    • 가정의 안보.
    • 나라의 안보.
    • 안보를 생각하다.
    • 안보에 신경 쓰다.
    • 우리 아버지는 오직 가정의 안보만을 생각하신다.
    • 외국 농산물이 무분별하게 들어오면 농민들의 안보를 위협할 수 있다.
    • 가: 최근 외국의 한 초등학교에서 총기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나: 우리도 학교 안보에 신경을 더 써야겠군요.
  2. 2. security
    ‘안전 보장’을 줄여 이르는 말.
    An abbreviated word for safety assurance.
    • 국가 안보.
    • 안보 문제.
    • 안보 체제.
    • 안보 태세.
    • 안보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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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첩이 나타났다는 기사 때문에 다시 안보 문제가 대두되었다.
    • 서해안에서 발생한 총격전 이후 정부는 국가 안보를 강화하겠다는 발표를 냈다.
    • 가: 북한이 핵무기 실험을 하고 있다는 뉴스 봤어?
    • 나: 응, 우리도 안보 체제를 더욱 강화해야 할 것 같아.
안부 (安否) ★★
발음 : [안부 ]
명사 Noun
news; regards
어떤 사람이 편안하게 잘 지내는지에 대한 소식. 또는 인사로 그것을 전하거나 묻는 일.
Recent news of a friend, acquaintance, etc. or the act of asking or telling each other how one is doing, as a greeting.
  • 안부 전화.
  • 안부 편지.
  • 안부를 묻다.
  • 안부를 전하다.
  • 엄마는 전화로 자주 나의 안부를 물었다.
  • 가끔 그녀는 친구에게 그의 안부를 전하였다.
  • 나는 보름달을 볼 때마다 먼 곳에 있는 누나의 안부가 궁금해졌다.
  • 가: 어머니, 승규는 잘 지내고 있나요?
  • 나: 그래. 승규는 잘 지내고 있어. 승규한테도 네 안부를 잘 전해 줄게.
안사돈 (안 査頓)
발음 : [안싸돈 ]
명사 Noun
daughter´s mother-in-law; daughter-in-law´s mother
딸의 시어머니나 며느리의 친정어머니를 양쪽 사돈집에서 부르는 말.
A word used by a couple's parents to refer to or address the mother-in-law of one's daughter or the mother of one's daughter-in-law.
  • 인자하신 안사돈.
  • 안사돈이 찾아오다.
  • 안사돈을 뵙다.
  • 안사돈과 만나다.
  • 안사돈에게 인사하다.
  • 상견례 때 처음 뵌 안사돈은 매우 인자하셔서 내 딸을 많이 아껴 주실 것 같았다.
  • 처음 뵙는 안사돈께 인사를 하면서 내 아들에게 당신의 딸을 주셔서 감사하다는 생각을 했다.
  • 가: 엄마, 이건 선물이에요. 여행 갔다가 엄마 생각나서 사 왔어요.
  • 나: 어머, 정말 고맙구나! 안사돈께도 하나 드리지 그러니?
안사람
발음 : [안싸람 ]
명사 Noun
my wife
(낮추어 이르는 말로) 아내.
(low form) My wife
  • 고마운 안사람.
  • 사랑하는 안사람.
  • 안사람을 기다리다.
  • 안사람을 찾다.
  • 안사람에게 부탁하다.
  • 나는 아픈 안사람을 대신해서 집 청소를 했다.
  • 사업에 몇 번 실패한 후에도 나를 믿어 준 안사람에게 정말 고맙다.
  • 가: 이쪽은 우리 안사람하고 큰딸이네.
  • 나: 부인과 따님이 아주 미인이시군요.
안살림
발음 : [안쌀림 ]
명사 Noun
homemaking; household
집안의 살림살이.
The state of homemaking in a family.
  • 가정의 안살림.
  • 안살림을 맡기다.
  • 안살림을 맡다.
  • 안살림을 책임지다.
  • 이 집은 담장이 낮아서 밖에서 안살림이 훤히 들여다보인다.
  • 언니는 결혼한 후에 밖에서는 회사에 다니랴 집에서는 안살림을 도맡아 하랴 정신없이 바쁘다.
안색 (顔色) ★★
발음 : [안색 ]
활용 : 안색이[안새기], 안색도[안색또], 안색만[안생만]
명사 Noun
complexion
얼굴에 나타나는 표정이나 빛깔.
A facial expression or color of one's face.
  • 안색이 굳다.
  • 안색이 나쁘다.
  • 안색이 밝다.
  • 안색이 어둡다.
  • 안색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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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구의 안색이 계속 어두운 것을 보니 화가 많이 난 것 같다.
  • 아이는 엄마를 보더니 안색이 밝아지면서 자신 있게 피아노를 연주했다.
  • 가: 너 왜 이렇게 안색이 안 좋아?
  • 나: 몸살이 오려는지 컨디션이 별로 안 좋네.
안성맞춤 (安城 맞춤)
발음 : [안성맏춤 ]
명사 Noun
  1. 1. perfect fit
    (비유적으로) 요구하거나 생각한 대로 잘 맞는 물건.
    (figurative) A thing perfectly fitting one's needs as requested or expected.
    • 안성맞춤 교재.
    • 안성맞춤 도구.
    • 안성맞춤 식탁.
    • 안성맞춤 옷.
    • 안성맞춤 의자.
    • 다리가 아파 나무 밑동에 앉으니 의자로 안성맞춤이었다.
    • 남들한테는 너무 쉬운 이 책이 나한테는 아주 안성맞춤이다.
    • 가: 어제 새로 산 옷인데 어때?
    • 나: 정말 잘 어울리는 게 너한테 딱 안성맞춤이다.
  2. 2. being ideal; being fit
    조건이나 상황이 어떤 경우나 형편에 잘 어울림.
    A state in which a condition or situation is in accord with one's circumstances.
    • 안성맞춤인 날씨.
    • 안성맞춤인 때.
    • 안성맞춤인 상황.
    • 안성맞춤인 장소.
    • 숙소가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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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가 소풍을 가기에 딱 안성맞춤이다.
    • 등산 중에는 초콜릿이 허기를 달래기에 아주 안성맞춤인 음식이다.
    • 가: 방이 조금 좁지 않아요?
    • 나: 저처럼 혼자 사는 사람에게는 안성맞춤입니다.
안스럽다
형용사
안쓰럽다
발음 : [안쓰럽따 ]
활용 : 안쓰러운[안쓰러운], 안쓰러워[안쓰러워], 안쓰러우니[안쓰러우니], 안쓰럽습니다[안쓰럽씀니다]
형용사 Adjective
  1. 1. feeling sorry
    자기보다 어리거나 약한 사람에게 도움을 받고 폐를 끼쳐 미안하고 딱하다.
    Feeling uneasy and sorry about getting help from and imposing on someone who is younger or weaker.
    • 안쓰러운 마음.
    • 딸이 안쓰럽다.
    • 동생이 안쓰럽다.
    • 아들이 안쓰럽다.
    • 고맙고 안쓰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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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머니는 자신 때문에 고생만 하는 아들이 몹시 안쓰러웠다.
    • 나는 혼자 애를 쓰는 친구가 안쓰러워서 도와주기로 마음먹었다.
    • 가: 큰딸이 지금 수험생이지요?
    • 나: 네, 매일 늦게까지 공부하는 걸 보면 너무 안쓰러워요.
    • 문형 : 1이 2가 안쓰럽다
  2. 2. feeling bad; pitiable; pathetic
    다른 사람의 처지나 형편이 딱하고 불쌍하여 마음이 좋지 않다.
    Feeling upset because someone's situation or circumstances are bad and pitiful.
    • 안쓰러운 눈물.
    • 안쓰러운 상황.
    • 안쓰러운 형편.
    • 안쓰러워 보이다.
    • 거지가 안쓰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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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께서는 내 안쓰러운 형편을 들으시고 대신 등록금을 내주셨다.
    • 추운 겨울에 어린 소녀가 눈을 맞으며 구걸하는 모습이 안쓰러웠다.
    • 가: 당신 또 친구한테 돈을 꿔 줬어요?
    • 나: 안쓰러운 상황을 봤는데 어떻게 모른 척을 해요?
    • 문형 : 1이 2가 안쓰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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