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
(안타깝고, 안타깝습니다)→안타깝다
안타깝다 ★★
발음 : [안타깝따 ]
활용 : 안타까운[안타까운], 안타까워[안타까워], 안타까우니[안타까우니], 안타깝습니다[안타깝씀니다]
형용사 Adjective
feeling sorry
뜻대로 되지 않거나 보기에 가엾고 불쌍해서 가슴이 아프고 답답하다.
Feeling sad and frustrated because something does not work out as planned or someone looks pitiful and pathetic.
  • 안타까운 경기.
  • 안타까운 광경.
  • 안타까운 눈물.
  • 안타까운 생각.
  • 안타까운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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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우 이웃의 어려운 생활을 들으니 마음이 안타까웠다.
  • 우리 농구 팀이 안타깝게도 한 점 차이로 우승을 놓쳤다.
  • 남편은 아내의 수술 시간이 길어질수록 안타까워서 발을 동동 굴렀다.
  • 민준은 어렵게 만난 동생과 다시 헤어져야 한다는 사실이 그저 안타깝기만 했다.
  • 아버지는 넉넉지 않은 집안 형편으로 인해 대학 입학을 포기한 형이 안타까우셨다.
  • 가: 저렇게 똑똑한 사람이 이런 시골에서 빈둥대고 있다니.
  • 나: 그러게. 그것 참 안타까운 일이야.
  • 문형 : 1이 2가 안타깝다
안테나 (antenna)
명사 Noun
antenna
전파를 내보내거나 받아들이기 위해 공중에 세우는 장치.
A device installed in the air, to send out or receive radio waves.
  • 라디오 안테나.
  • 수신 안테나.
  • 위성 안테나.
  • 전화기 안테나.
  • 텔레비전 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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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규는 안테나를 길게 뽑아 라디오 주파수를 찾았다.
  • 안테나가 잘못 설치되어 텔레비전 화면이 심하게 흔들렸다.
  • 가: 위성 방송을 보고 싶은데요.
  • 나: 그럼 위성 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안테나를 설치하세요.
안팎 ★★
발음 : [안팍 ]
활용 : 안팎이[안파끼], 안팎도[안팍또], 안팎만[안팡만]
명사 Noun
  1. 1. inside and outside
    안과 밖.
    The inside and outside.
    • 건물 안팎.
    • 나라 안팎.
    • 안팎.
    • 안팎의 관심.
    • 안팎의 문제.
    • 강당 안팎이 모여든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 우리 회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회사 안팎으로 경쟁력을 과시했다.
    • 가: 가방 안팎이 다 해져서 새로 사야겠어요.
    • 나: 그래, 보기에도 많이 닳은 것 같다.
  2. 2. what one says and what one does
    마음속으로 하는 생각과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
    The thought on the inside and the behavior on the outside.
    • 안팎이 같다.
    • 안팎이 맞다.
    • 안팎이 일치하다.
    • 안팎을 모르다.
    • 안팎을 알다.
    • 사내는 안팎을 알 수 없는 교활한 인물이다.
    • 정부는 안팎이 다른 태도로 국민들의 비난을 샀다.
    • 가: 민준이는 안팎이 같지 않은 녀석이야.
    • 나: 걔가 하는 말을 무조건 믿는 건 안 되겠네.
  3. 3. being approximately
    어떤 수량에 약간 모자라거나 넘치는 정도.
    A degree that is slightly higher or lower than a certain amount.
    • 다섯 명 안팎.
    • 사십 안팎.
    • 서른 살 안팎.
    • 열 시 안팎.
    • 오만 원 안팎.
    • 오늘 행사에 참석한 인원은 팔십 명 안팎인 것으로 추정된다.
    • 학교에서는 이번 학기 지원 경쟁률을 오 퍼센트 안팎으로 예상하고 있다.
    • 가: 저기 있는 저 사람은 몇 살로 보이니?
    • 나: 글쎄, 언뜻 보기에는 스무 살 안팎 같은데?
    • ※ 수량을 나타내는 말 뒤에 쓴다.
    • 유의어 내외¹
관용구 · 속담(1)
안하무인 (眼下無人)
발음 : [안ː하무인 ]
명사 Noun
being audacious; being supercilious
세상에서 자기가 가장 잘난 듯이 남을 깔보고 업신여김.
An attitude of looking down on others as if only you mattered in the world.
  • 안하무인의 처사.
  • 안하무인의 태도.
  • 안하무인이 따로 없다.
  • 안하무인으로 행동하다.
  • 민준이는 힘이 센 형만 믿고 학교에서 친구들을 안하무인으로 대한다.
  • 우리 회사의 김 과장은 항상 안하무인 격으로 다른 사람의 말은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 가: 우리 아들이 너무 제멋대로 행동하고 다른 사람을 자꾸 무시해서 걱정이야.
  • 나: 자꾸 안하무인으로 행동하지 않도록 네가 잘 야단치고 타일러야지.
앉다 ★★★
발음 : [안따 ]
활용 : 앉아[안자], 앉으니[안즈니], 앉고[안꼬], 앉는[안는], 앉지[안찌]
동사 Verb
  1. 1. sit; be seated
    윗몸을 바로 한 상태에서 엉덩이에 몸무게를 실어 다른 물건이나 바닥에 몸을 올려놓다.
    To place one's weight on the bottocks and put his/her body on an object or on the floor with his/her upper body in an upright position.
    • 관람석에 앉다.
    • 구석에 앉다.
    • 마루에 앉다.
    • 맞은편에 앉다.
    • 맨땅에 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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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파에 앉으신 아버지께서 텔레비전을 시청하고 계신다.
    • 어머니는 아이에게 손님이 앉을 방석을 내오라고 시켰다.
    • 선생님이 교실에 들어오자 아이들은 모두 제자리에 앉았다.
    • 소풍을 온 유치원생들이 풀밭에 앉아 도시락을 까서 먹는다.
    • 가: 오래 걸었더니 다리가 아파.
    • 나: 그럼 저 벤치에 앉아서 잠시 쉬었다가 갈까?
    • 가: 제가 어디에 앉을까요?
    • 나: 뒷좌석에는 짐이 많으니 앞좌석에 앉으렴.
    • 문형 : 1이 2에 앉다
  2. 2. sit; be perched
    날아다니는 동물이나 비행기 등이 일정한 곳에 내려 자기 몸을 다른 물건 위에 놓다.
    For a flying animal, airplane, ect., to land on a certain place and put its body on another object.
    • 나방이 앉다.
    • 나비가 앉다.
    • 모기가 앉다.
    • 비행기가 앉다.
    • 잠자리가 앉다.
    • See More
    • 아침에 새가 나뭇가지에 앉아 노래를 한다.
    • 노란 나비가 꽃에 잠시 앉았다가 하늘로 날아갔다.
    • 농부는 곡식 주변에 앉은 참새들을 훠이 쫓아 버렸다.
    • 가: 어머, 이 새는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나 봐요?
    • 나: 네, 이 새의 이름을 부르면 이렇게 제 어깨에 앉곤 해요.
    • 문형 : 1이 2에 앉다
  3. 3. stand; be located
    건물이나 집 등이 일정한 방향이나 장소에 자리를 잡다.
    For a building, house, etc., to position itself in a direction or place.
    • 가게가 앉다.
    • 건물이 앉다.
    • 정자가 앉다.
    • 집이 앉다.
    • 동쪽으로 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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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사랑방은 남향으로 앉아 있어서 햇볕이 잘 든다.
    • 동일 업종의 두 가게가 마주보고 앉아서 서로 경쟁을 한다.
    • 가: 밤길이 어두워서 내가 찾으려는 동네가 어디쯤 앉아 있는지 잘 모르겠네.
    • 나: 그럼 오늘은 가까운 데서 묵고 내일 날이 밝으면 다시 그 동네를 찾아보기로 해요.
    • 문형 : 1이 2에/로 앉다
  4. 4. take; assume
    어떤 지위나 자리를 차지하다.
    To occupy a status or position.
    • 권좌에 앉다.
    • 높은 자리에 앉다.
    • 대표 자리에 앉다.
    • 요직에 앉다.
    • 직위에 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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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국회 의원은 대통령의 임명을 받아 높은 관직에 앉게 되었다.
    • 이번에 사장 자리에 앉은 사람은 삼십 대의 젊은 청년이다.
    • 가: 당신은 회사의 요직에 앉아 있으니 힘깨나 쓸 것 아니오? 이 제안을 잘 좀 고려해 주시게.
    • 나: 중요한 자리에 있기는 하지만 모든 일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건 아니오. 그래도 한 번 고려는 해 보겠소.
    • 문형 : 1이 2에 앉다
  5. 5. be covered with; be blanketed with
    공기 중의 먼지와 같은 작은 것이 다른 물건 위에 내려 쌓이다.
    For small particles such as the dust in the air to land and be deposited on something else.
    • 눈가루가 앉다.
    • 담뱃재가 앉다.
    • 비듬이 앉다.
    • 서리가 앉다.
    • 두껍게 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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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된 폐가에는 낡은 벽지와 곰팡이가 앉은 장판이 있었다.
    • 얼마나 청소를 안 했던지 서랍장 위에 뽀얀 먼지가 가득 앉아 있었다.
    • 가: 밖에 눈이 오나 봐?
    • 나: 응, 지금 들어오는 애의 머리 위에 눈이 소복이 앉아 있는 걸 보니 그런 것 같아.
    • 문형 : 1이 2에 앉다
  6. 6. be covered with; be stained with; fall
    어떤 것이 물체 위에 덮이거나 끼다.
    For something to cover or stain an object.
    • 그늘이 앉다.
    • 그을음이 앉다.
    • 기미가 앉다.
    • 땅거미가 앉다.
    • 이끼가 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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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민은 기름때가 앉은 프라이팬을 수세미로 문질러 닦았다.
    • 어머니는 소맷자락에 새까만 때가 가득 앉은 더러운 셔츠를 빨래하셨다.
    • 가: 이제 상처가 거의 다 아물었구나.
    • 나: 네, 이렇게 까만 딱지가 앉았어요.
    • 문형 : 1이 2에 앉다
  7. 7. sit idly by
    어떤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가만히 있다.
    To be not enthusiastic about doing something and remain aloof from it.
    • 앉아서 놀다.
    • 앉아서 지켜보다.
    • 가만히 앉아 있다.
    • 큰 충격을 받은 민준은 며칠째 넋 놓고 앉아 있다.
    • 장군은 속수무책으로 앉아서 당할 수는 없다며 당장 반격하러 가자고 소리쳤다.
    • 가: 그렇게 가만히 앉아서 구경만 하지 말고 와서 좀 도와.
    • 나: 아, 죄송해요. 어떤 일부터 도와 드리면 되죠?
    • ※ 주로 '앉아', '앉아서'로 쓴다.
    • 문형 : 1이 앉다
관용구 · 속담(7)
앉은뱅이
발음 : [안즌뱅이 ]
명사 Noun
  1. 1. being crippled; being legless
    (낮잡아 이르는 말로) 앉을 수는 있으나 서거나 걷지 못하는 사람.
    (disparaging) A person who can sit but cannot stand upright or walk.
    • 앉은뱅이가 되다.
    • 앉은뱅이로 살다.
    • 나는 어릴 때 교통사고로 허리를 크게 다쳐 앉은뱅이가 되었다.
    • 우리 옆집에 사는 아저씨는 다리를 다쳐 앉은뱅이로 생활하는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다.
  2. 2. being very small; being very low
    (비유적으로) 키가 아주 작거나 높이가 아주 낮은 것.
    (figurative) A thing that is very small in stature or very low in height.
    • 앉은뱅이 밥상.
    • 앉은뱅이 시계.
    • 앉은뱅이 의자.
    • 앉은뱅이 책상.
    • 공부를 할 수 있는 책상이 필요했는데 방이 좁아서 나무로 만든 작은 앉은뱅이 책상을 샀다.
    • 화장품이 하나하나 늘어가 내 앉은뱅이 화장대에는 더 이상 수납이 되지 않을 정도이다.
앉은키
발음 : [안즌키 ]
명사 Noun
sitting height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앉은 면부터 머리끝까지의 길이.
One's height from the chair seat to one's top of the head when seated.
  • 앉은키가 크다.
  • 앉은키를 재다.
  • 앉은키를 측정하다.
  • 책상에서 공부를 할 때에는 의자의 높이를 앉은키에 맞게 조절하는 것이 좋다.
  • 영화관에서 내 앞자리에 앉은 사람이 앉은키가 너무 커서 영화를 보는 데에 방해가 되었다.
앉혀-
(앉혀, 앉혀서, 앉혔다, 앉혀라)→앉히다
앉히다 ★★
발음 : [안치다 ]
활용 : 앉히어[안치어/ 안치여](앉혀[안처]), 앉히니[안치니]
동사 Verb
  1. 1. seat
    앉게 하다.
    To make another person sit down.
    • 의자에 앉히다.
    • 자리에 앉히다.
    • 아버지는 동생을 앉히고는 조용히 타이르셨다.
    • 친구는 자기는 괜찮다며 나를 버스 빈 자리에 앉혔다.
    • 가: 승규야, 지수를 자리에 앉히고 마실 거 좀 줘라.
    • 나: 네. 지수야, 여기 앉아.
    • 문형 : 1이 2를 3에 앉히다
  2. 2. assign; appoint
    어떤 지위나 자리를 차지하게 하다.
    To assign someone to a position or seat.
    • 관직에 앉히다.
    • 자리에 앉히다.
    • 지위에 앉히다.
    • 팀장으로 앉히다.
    • 사장은 자기 아들을 과장 자리에 앉혔다.
    • 반 친구들은 민준이를 반장 자리에 앉히고는 기뻐하였다.
    • 가: 우리 과장님이 승규를 팀장으로 앉히는 일에 크게 한몫하셨어.
    • 나: 잘됐구나. 적재적소에 사람을 잘 앉히는 일은 참 중요해.
    • 문형 : 1이 2를 3에 앉히다
앉히-
(앉히고, 앉히는데, 앉히니 ,앉히면, 앉히는, 앉힌, 앉힐, 앉힙니다)→앉히다
앉히다 ★★
발음 : [안치다 ]
활용 : 앉히어[안치어/ 안치여](앉혀[안처]), 앉히니[안치니]
동사 Verb
  1. 1. seat
    앉게 하다.
    To make another person sit down.
    • 의자에 앉히다.
    • 자리에 앉히다.
    • 아버지는 동생을 앉히고는 조용히 타이르셨다.
    • 친구는 자기는 괜찮다며 나를 버스 빈 자리에 앉혔다.
    • 가: 승규야, 지수를 자리에 앉히고 마실 거 좀 줘라.
    • 나: 네. 지수야, 여기 앉아.
    • 문형 : 1이 2를 3에 앉히다
  2. 2. assign; appoint
    어떤 지위나 자리를 차지하게 하다.
    To assign someone to a position or seat.
    • 관직에 앉히다.
    • 자리에 앉히다.
    • 지위에 앉히다.
    • 팀장으로 앉히다.
    • 사장은 자기 아들을 과장 자리에 앉혔다.
    • 반 친구들은 민준이를 반장 자리에 앉히고는 기뻐하였다.
    • 가: 우리 과장님이 승규를 팀장으로 앉히는 일에 크게 한몫하셨어.
    • 나: 잘됐구나. 적재적소에 사람을 잘 앉히는 일은 참 중요해.
    • 문형 : 1이 2를 3에 앉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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