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미
발음 : [오자미 ]
명사 Noun
ojami
헝겊 주머니에 콩 등을 넣어 둥글게 만든 것.
beanbag: A sealed round cloth bag filled with beans, etc.
  • 오자미 놀이.
  • 오자미 던지기.
  • 오자미가 터지다.
  • 오자미를 던지다.
  • 오자미를 만들다.
  • 운동회의 마지막은 오자미를 던져서 바구니를 터뜨리는 게임이다.
  • 지수는 체육 시간 준비물로 헝겊에 콩을 넣은 오자미를 가지고 갔다.
  • 가: 누가 바닥에 콩을 쏟았어?
  • 나: 쟤가 오자미를 가지고 놀다가 터뜨렸어요.
오장 (五臟)
발음 : [오ː장 ]
명사 Noun
five viscera
간장, 심장, 비장, 폐장, 신장의 다섯 가지 내장.
The five internal organs of liver, heart, spleen, lungs and kidneys.
  • 건강한 오장.
  • 오장이 아프다.
  • 오장을 검사하다.
  • 오장을 치료하다.
  • 오장에 병나다.
  • 민준이는 오장 중에서도 특히 신장이 안 좋다.
  • 나는 얼마 전 건강 검진에서 오장을 전부 검사받았다.
  • 가: 요즘 심장이 자꾸 뻐근하고 아프네.
  • 나: 오장 중에 제일 중요한 게 심장인데 얼른 병원에 가 봐.
관용구 · 속담(4)
오장육부 (五臟六腑)
발음 : [오ː장육뿌 ]
명사 Noun
five viscera and six entrails
몸 안에 있는 모든 내장.
All the internal organs of the body.
  • 오장육부가 녹아내리다.
  • 오장육부가 뒤집히다.
  • 오장육부가 뒤틀리다.
  • 오장육부가 망가지다.
  • 오장육부를 연구하다.
  • 김 사장은 워낙 술을 좋아해서 항상 오장육부가 뒤틀릴 때까지 술을 마신다.
  • 그는 오랜 세월 나쁜 환경에서 일을 해서 이제는 오장육부가 모두 망가졌다.
  • 가: 너 어제 사고를 당했다며? 걱정이 돼서 오장육부가 다 녹아내리는 기분이었어.
  • 나: 가벼운 접촉 사고여서 크게 다치지는 않았어. 너무 걱정하지 마.
오전 (午前) ★★★
발음 : [오ː전 ]
명사 Noun
  1. 1. morning
    아침부터 낮 열두 시까지의 동안.
    The time from morning to noon.
    • 오전 강의.
    • 오전 근무.
    • 오전 수업.
    • 오전 진료.
    • 오전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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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규는 오늘 오전 수업만 있는 날이라 일찍 집에 갔다.
    • 나는 여름에는 날씨가 시원한 오전에 주로 모든 활동을 한다.
    • 그는 오전 진료를 마치고 간호사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러 밖으로 나갔다.
    • 가: 언제까지 일을 마쳐야 하나요?
    • 나: 아무리 늦어도 오늘 오전 안에는 마쳐야 합니다.
  2. 2. morning; a.m.
    밤 열두 시부터 낮 열두 시까지의 동안.
    The time from 12 a.m. to 12 p.m.
    • 오전 두 시.
    • 오전 아홉 시.
    • 오전 여덟 시.
    • 우리 회사의 모든 사원들은 오전 여덟 시까지 출근해야 한다.
    • 그는 무슨 급한 일이 있는지 오전 일곱 시부터 나를 찾아왔다.
    • 나는 어제 오후 열 시부터 오늘 오전 세 시까지 다섯 시간 동안 공부만 했다.
    • 가: 오늘 밤 안에 일을 끝낼 수 있겠어?
    • 나: 그건 좀 무리야. 내일 오전 두 시까지 마치도록 해 볼게.
오전반 (午前班)
발음 : [오ː전빤 ]
명사 Noun
morning class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수업을 하는 학교 등에서, 오전에 수업하는 반.
A class which takes lessons in the morning in a school whose classes are divided into morning classes and afternoon classes.
  • 학원 오전반.
  • 오전반 수업.
  • 오전반이 되다.
  • 오전반을 선택하다.
  • 오전반에 등록하다.
  • See More
  • 아침에 일찍 일어나시는 어머니는 수영 학원을 오전반으로 등록하여 다니신다.
  • 오후 수업은 이미 인원이 다 차서 오전반으로 들어갔는데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다.
  • 가: 내일 아침에 같이 운동하러 가지 않을래?
  • 나: 지난주부터 영어 학원 오전반 수업을 들어서 힘들 것 같아.
오점 (汚點)
발음 : [오ː쩜 ]
명사 Noun
  1. 1. stain; smudge
    더러운 점.
    A filthy spot.
    • 오점이 남다.
    • 오점이 생기다.
    • 오점이 튀다.
    • 오점을 닦다.
    • 오점을 묻히다.
    • See More
    • 나는 하얀 원피스에 오점이 생긴 것도 모르고 돌아다녔다.
    • 비 오는 날 자동차가 지나가면서 빗물을 튀겨 바지에 까만 오점이 여기저기 생겼다.
    • 가: 옷에 포도즙을 흘렸어.
    • 나: 그건 빨아도 오점이 남을 텐데 어쩌니?
  2. 2. shame
    명예롭지 못하고 부끄러운 결점.
    A dishonorable and shameful mistake.
    • 부끄러운 오점.
    • 뼈아픈 오점.
    • 오점을 감추다.
    • 오점을 남기다.
    • 오점을 반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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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은 누구나 실수로 인생에 오점을 남길 수 있다.
    • 단 한 번 뇌물을 받았던 일이 내 정치 인생에 오점으로 남았다.
    • 가: 이번 시험에서 처음으로 오십 점을 받았어.
    • 나: 백 점만 받던 너한테는 큰 오점이겠구나.
관용구 · 속담(1)
오존 (ozone)
명사 Noun
ozone
특유의 냄새가 나며 표백제, 살균제 등으로 쓰는 푸른빛의 기체.
A blue gas which has its unique smell, and is used as a germicidal agent, bleaching agent, etc.
  • 오존 경보.
  • 오존 농도.
  • 오존 수치.
  • 오존이 생성되다.
  • 지표면에 생성된 오존은 대기 오염의 주원인이 된다.
  • 오존의 농도를 잘 조절하면 하수구의 살균에 쓸 수 있다.
  • 가: 오늘 오후에 오존 주의보가 내렸어.
  • 나: 점점 사람이 살기에 환경이 안 좋아지는 것 같아.
오존층 (ozone 層)
발음 : []
명사 Noun
ozone layer
오존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대기층.
The atmospheric layer containing a large amount of ozone.
  • 오존층 구멍.
  • 오존층 보호.
  • 오존층 파괴.
  • 오존층이 차단하다.
  • 오존층이 형성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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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 파괴로 오존층에 구멍이 생기면 자외선이 그대로 대기권으로 들어온다.
  • 몇몇 국가들이 모여 오존층 파괴 물질의 사용을 삼가자는 협정을 했다.
  • 가: 선생님, 왜 오존층을 보호해야 하나요?
  • 나: 태양의 자외선을 흡수해서 우리를 보호해 주기 때문이란다.
오종종하다
발음 : [오종종하다 ]
활용 : 오종종한[오종종한], 오종종하여[오종종하여](오종종해[오종종해]), 오종종하니[오종종하니], 오종종합니다[오종종함니다]
형용사 Adjective
  1. 1. thick; dense
    작은 것들이 한데 빽빽하게 모여 있다.
    Small things being gathered compactly in a place.
    • 오종종한 도토리.
    • 오종종한 조약돌.
    • 오종종한 콩.
    • 글자가 오종종하다.
    • 땀방울이 오종종하다.
    • 나는 편지지를 가득 채운 오종종한 글씨를 보고 감동을 받았다.
    • 우리는 바구니 한가득 오종종하게 도토리를 주워 왔다.
    • 가: 너 땀방울이 이마에 오종종하게 있다.
    • 나: 응, 늦어서 뛰어왔더니 좀 덥네.
    • 문형 : 1이 오종종하다
  2. 2. meager; unprepossessing
    작고 볼품이 없다.
    Small and unattractive.
    • 오종종한 외모.
    • 오종종한 키.
    • 눈이 오종종하다.
    • 얼굴이 오종종하다.
    • 이목구비가 오종종하다.
    • 민준이는 오종종한 외모와 달리 누구보다 성품이 좋다.
    • 나는 오종종하게 생긴 눈과 코를 성형 수술하고 싶다.
    • 가: 어제 소개를 받은 남자는 얼굴이 너무 오종종해서 별로였어.
    • 나: 사람을 외모로만 판단하면 안 돼.
    • 문형 : 1이 오종종하다
오죽
발음 : [오죽 ]
부사 Adverb
how; really; how much
동작의 강도가 세거나 상태의 정도가 심하게.
With the strong intensity of an action or to a severe degree.
  • 오죽 답답하면.
  • 오죽 마음이 아플까?
  • 오죽 힘들겠니.
  • 오죽 답답했으면 나에게 아들의 소식을 좀 알아봐 달라고 부탁을 했을까.
  • 이렇게 방 안에서 따뜻한 난로 앞에 있어도 오싹오싹한데 밖은 오죽 춥겠니.
  • 오죽 걱정이 되었으면 이 사람 저 사람에게 하소연을 하며 기도를 부탁했을까.
  • 오죽 화가 났으면 웬만해서는 화를 잘 내지 않는 착한 언니가 소리까지 질렀을까.
  • 가: 평소 친하지도 않는 애한테 연락이 와서 깜짝 놀랐어.
  • 나: 남자 친구랑 연락이 안 되나 보다. 근데 걔도 오죽 답답했으면 너한테까지 연락했겠니.
  • ※ 주로 '오죽 -겠니', '오죽 -을까', '오죽 -으면'으로 쓴다.
  • 참고어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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