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 (七顚八起)
발음 : [칠쩐팔기 ]
명사 Noun
doggedness
일곱 번 넘어지고 여덟 번 일어난다는 뜻으로, 여러 번 실패해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함.
The state of making incessant efforts despite failures, from its meaning of 'to stand up eight times after falling down seven times'.
  • 칠전팔기의 기상.
  • 칠전팔기의 의지.
  • 칠전팔기의 자세.
  • 칠전팔기의 정신.
  • 칠전팔기로 도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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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니는 몇 번이나 실패한 끝에 칠전팔기로 취업에 성공했다.
  • 나는 칠전팔기라는 말을 가슴에 새기고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 가: 또 시험에 떨어지다니 이번에는 정말 포기해야 하나 봐.
  • 나: 칠전팔기라고 하잖아. 한 번만 더 도전해 보자.
칠칠맞다
발음 : [칠칠맏따 ]
활용 : 칠칠맞은[칠칠마즌], 칠칠맞아[칠칠마자], 칠칠맞으니[칠칠마즈니], 칠칠맞습니다[칠칠맏씀니다]
형용사 Adjective
  1. 1. tidy; well-groomed
    (속된 말로) 옷차림이나 모양새가 깨끗하고 단정하다.
    (slang) One's outfit or appearance being clean and tidy.
    • 칠칠맞지 못한 꼴.
    • 칠칠맞지 못한 옷차림.
    • 칠칠맞지 않은 모양새.
    • 남자의 헝클어진 머리는 칠칠맞지 못한 인상을 주었다.
    • 딸애는 영 칠칠맞지 못하게 긴 바지를 바닥에 질질 끌고 다녔다.
    • 가: 너는 칠칠맞지 못하게 옷에 뭘 묻히고 다니니?
    • 나: 어머, 아까 떡볶이 먹다가 묻었나 봐.
    • ※ 주로 '않다', '못하다' 등과 같은 부정을 나타내는 말과 함께 쓴다.
    • 문형 : 1이 칠칠맞다
    • 참고어 칠칠하다
  2. 2. smart; deft; quick
    (속된 말로) 성질이나 일을 처리하는 솜씨가 꼼꼼하고 야무지다.
    (slang) One's personality or handling of tasks being meticulous and skillful.
    • 칠칠맞지 못한 사람.
    • 칠칠맞지 못한 성격.
    • 칠칠맞지 못한 일처리.
    • 칠칠맞지 못한 행동.
    • 너는 다 커서 칠칠맞지 못하게 어디서 넘어진 거야?
    • 나는 자주 덜렁거리는 탓에 걸핏하면 칠칠맞지 않다는 소리를 들었다.
    • 가: 어떡하지? 지갑을 또 집에 두고 온 것 같아.
    • 나: 너는 하여튼 칠칠맞지 못한 그 성격이 문제라니까.
    • ※ 주로 '않다', '못하다' 등과 같은 부정을 나타내는 말과 함께 쓴다.
    • 문형 : 1이 칠칠맞다
    • 참고어 칠칠하다
칠칠하다
발음 : [칠칠하다 ]
활용 : 칠칠한[칠칠한], 칠칠하여[칠칠하여](칠칠해[칠칠해]), 칠칠하니[칠칠하니], 칠칠합니다[칠칠함니다]
형용사 Adjective
  1. 1. well-grown
    나무, 풀, 머리털 등이 잘 자라서 알차고 길다.
    A tree, grass, hairs, etc., being dense, tall or long, due to having grown well.
    • 칠칠한 나물.
    • 칠칠한 머리.
    • 칠칠한 잎사귀.
    • 칠칠하게 생기다.
    • 칠칠하게 자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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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는 칠칠한 머리채를 허리까지 오도록 길게 땋아 내렸다.
    • 배추는 푸른빛으로 칠칠하게 자라서 속이 꽉 차 있었다.
    • 가: 억새가 아주 칠칠하게 자랐구나.
    • 나: 네, 벌써 가을인가 봐요.
    • 문형 : 1이 칠칠하다
  2. 2. tidy; well-groomed
    옷차림이나 모양새가 깨끗하고 단정하다.
    One's outfit or appearance being clean and tidy.
    • 칠칠한 치레.
    • 칠칠하게 묶다.
    • 칠칠하게 입다.
    • 겉모습이 칠칠하다.
    • 차림이 칠칠하다.
    • 형은 데이트가 있는 듯 퍽 칠칠하게 차려입고 나갔다.
    • 아주머니는 급하게 나온 듯 칠칠하지 않은 차림으로 두부 한 모를 사갔다.
    • 가: 옷차림이 그게 뭐니? 칠칠하지 못하게!
    • 나: 아빠, 이 정도 찢어진 청바지는 다들 입고 다녀요.
    • ※ 주로 '않다', '못하다' 등과 같은 부정을 나타내는 말과 함께 쓴다.
    • 문형 : 1이 칠칠하다
    • 참고어 칠칠맞다
  3. 3. smart; deft; quick
    성질이나 일을 처리하는 솜씨가 꼼꼼하고 야무지다.
    One's personality or handling of tasks being meticulous and skillful.
    • 칠칠한 솜씨.
    • 칠칠하게 살림하다.
    • 사람이 칠칠하다.
    • 행동이 칠칠하다.
    • 매사에 칠칠하다.
    • 빈틈없는 성격의 김 대리는 항상 일 처리가 칠칠하다.
    • 평소에도 칠칠하지 못한 동생은 버스에 우산을 두고 내렸다.
    • 가: 어떡해. 오늘까지 마감인 걸 잊고 있었어.
    • 나: 너는 왜 그렇게 칠칠하지 못하니?
    • ※ 주로 '않다', '못하다' 등과 같은 부정을 나타내는 말과 함께 쓴다.
    • 문형 : 1이 칠칠하다
    • 참고어 칠칠맞다
칠판 (漆板) ★★★
발음 : [칠판 ]
명사 Noun
blackboard
분필로 글씨를 쓰는 짙은 초록색이나 검정색의 판.
A board, usually dark green or black, on which one writes with chalk.
  • 녹색 칠판.
  • 칠판 글씨.
  • 칠판 지우개.
  • 분필과 칠판.
  • 칠판을 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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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업이 끝난 후 청소 당번은 칠판을 깨끗이 지웠다.
  •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칠판에 적힌 문제를 풀어 보라고 하셨다.
  • 눈이 나빠 칠판 글씨가 잘 안 보이는 내 친구는 항상 앞자리에 앉았다.
  • 가: 여러분, 칠판 글씨가 잘 보이나요?
  • 나: 아니요, 글씨를 조금 더 크게 써 주세요.
칠판지우개 (漆板 지우개)
발음 : [칠판지우개 ]
명사 Noun
board eraser
칠판이나 화이트보드 등에 쓴 글씨나 그림을 문질러서 지우는 물건.
An object used to rub out and erase letters or drawings on a blackboard, whiteboard, etc.
  • 교실의 칠판지우개.
  • 칠판지우개를 털다.
  • 칠판지우개로 문지르다.
  • 칠판지우개로 지우다.
  • 칠판지우개가 바닥에 떨어지자 하얀 분필 가루가 피어올랐다.
  • 나는 선생님이 들어오시기 전에 칠판에 한 낙서를 지우려고 급히 칠판지우개를 찾았다.
  • 가: 칠판지우개에 분필 가루가 잔뜩 묻어서 잘 안 지워져.
  • 나: 복도에 나가서 털어 와야겠다.
칠하다 (漆 하다)
발음 : [칠하다 ]
동사 Verb
apply; paint; coat
물체의 겉면에 어떤 액체나 물감을 바르다.
To spread paint or a similar substance on the surface of an object.
  • 기름을 칠하다.
  • 물감을 칠하다.
  • 페인트를 칠하다.
  • 색연필로 칠하다.
  • 빨갛게 칠하다.
  • 동생은 노란 물감으로 하얀 도화지의 바탕을 칠했다.
  • 길 건너편에 한쪽 벽에 흰 페인트를 칠한 낮은 콘크리트 건물이 하나 있다.
  • 가: 아버지, 페인트는 뭐하시려고요?
  • 나: 응, 문의 페인트가 벗겨져서 새로 칠하려고.
  • 문형 : 1이 2에 3을 칠하다, 1이 2를 3으로 칠하다
칠흑 (漆黑)
발음 : [칠흑 ]
활용 : 칠흑이[칠흐기], 칠흑도[칠흑또], 칠흑만[칠흥만]
명사 Noun
pitch darkness; jet-black
옻칠을 한 것처럼 검고 광택이 있음. 또는 그런 빛깔.
The state of something being black and glossy as if it were lacquered; or such a color.
  • 칠흑의 밤.
  • 칠흑의 어둠.
  • 칠흑 같은 바다.
  • 칠흑 같은 밤하늘.
  • 칠흑같이 어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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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니는 칠흑 같은 긴 머리칼을 정성 들여 빗었다.
  • 사내는 달빛 하나 없는 칠흑 같은 어둠 속으로 모습을 감추었다.
  • 구조 대원들은 생존자를 찾기 위해 칠흑보다도 깜깜한 밤바다를 누볐다.
  • 가: 동네 전체에 정전이 된 것 같아.
  • 나: 응, 정말 동네가 칠흑같이 어둡다.
발음 : [칙 ]
활용 : 칡이[칠기], 칡도[칙또], 칡만[칭만]
명사 Noun
arrowroot; kudzu
8월에 자주색 꽃이 피며, 뿌리가 음식이나 약으로 많이 이용되는 덩굴 식물.
A vine whose violet flowers bloom in August, and whose root can be used as food or medicine.
  • 뒷산의 .
  • 의 효능.
  • 칡이 자라다.
  • 을 달이다.
  • 을 말리다.
  • See More
  • 약방에는 을 달이는 것 같은 씁쓸한 냄새가 가득했다.
  • 자주 과음을 하시는 삼촌은 숙취에 좋다는 으로 즙을 만들어 드셨다.
  • 가: 아주머니, 여기 고구마같이 생긴 건 뭐예요?
  • 나: 의 뿌리를 잘라서 말려 놓은 거예요.
칡넝쿨
발음 : [칭넝쿨 ]
명사 Noun
the vines of arrowroots
길게 뻗어 나가면서 다른 것들을 감거나 땅바닥에 퍼지는 칡의 줄기.
The long stems of arrowroots, that wrap around something else or spread out on the ground.
  • 무성한 칡넝쿨.
  • 칡넝쿨이 얽히다.
  • 칡넝쿨이 자라다.
  • 칡넝쿨을 자르다.
  • 칡넝쿨로 덮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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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얽히고설킨 칡넝쿨이 그물처럼 바닥에 퍼져 있다.
  • 노인은 질긴 칡넝쿨을 꼬아 튼튼한 밧줄을 만들었다.
  • 가: 지난번에 와서 칡넝쿨을 잘라 냈는데 금세 다시 자랐네요.
  • 나: 생명력이 워낙 강해서 뿌리를 없애지 않으면 소용없어요.
칡덩굴
발음 : [칙떵굴 ]
명사 Noun
the vines of arrowroots
길게 뻗어 나가면서 다른 것들을 감거나 땅바닥에 퍼지는 칡의 줄기.
The long stems of arrowroots that wrap around something else or spread out on the ground.
  • 우거진 칡덩굴.
  • 칡덩굴이 감기다.
  • 칡덩굴이 엉키다.
  • 칡덩굴을 제거하다.
  • 칡덩굴로 뒤덮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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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버지는 무성히 뻗은 칡덩굴을 걷어 내며 산을 오르셨다.
  • 칡덩굴에 매인 낡은 뗏목이 약한 물살에도 크게 요동쳤다.
  • 가: 칡덩굴이 주변에 있는 온갖 나무를 휘감고 올라가고 있네.
  • 나: 원래 칡이 생명력이 강한 풀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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