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덕대다
발음 : [푸드덕때다 ]
동사 Verb
- 1. keep flapping; keep fluttering큰 새가 힘차게 계속해서 날개를 치다.For a big bird to move its wings strongly and repeatedly.
- 푸드덕대며 날다.
- 닭이 푸드덕대다.
- 새가 푸드덕대다.
- 날개를 푸드덕대다.
- 주인 손에 잡히지 않으려는 닭은 날개를 푸드덕대며 도망쳤다.
- 몸집이 큰 타조는 날갯죽지를 푸드덕대며 주변 동물들을 위협했다.
- 가: 머리 위 조심해! 비둘기가 푸드덕대며 낮게 날고 있어.
- 나: 어머! 그러네.
- 2. keep flicking; keep swishing큰 물고기가 힘차게 계속해서 꼬리를 치다.For a big fish to shake its tail strongly and repeatedly.
- 푸드덕대며 날뛰다.
- 푸드덕대며 뛰어오르다.
- 푸드덕대며 몸부림치다.
- 물고기가 푸드덕대다.
- 낚싯대에 걸린 물고기는 달아나기 위해 꼬리를 푸드덕댔다.
- 바다에서 갓 잡은 횟감은 온몸을 팔딱팔딱하며 푸드덕대는 것으로 보아 신선해 보였다.
- 가: 이리 와서 물고기 잡는 것 좀 도와줘! 물고기가 푸드덕대서 도저히 혼자 못 잡겠어.
- 나: 그럼 내가 뜰채를 가져올게.
푸드덕푸드덕
발음 : [푸드덕푸드덕 ]
부사 Adverb
- 1. with flaps; with flutters큰 새가 계속해서 힘차게 날개를 치는 소리. 또는 그 모양.A word imitating the sound made when a big bird moves its wings strongly and repeatedly, or describing such a scene.
- 푸드덕푸드덕 소리.
- 푸드덕푸드덕 날다.
- 푸드덕푸드덕 날아오르다.
- 오리는 푸드덕푸드덕 소리를 내며 날개짓을 했다.
- 나뭇가지에 앉아 있던 새들은 푸드덕푸드덕 하늘로 날아올랐다.
- 가: 왜 자꾸 새들한테 달려가는 거야?
- 나: 내가 가까이 달려가면 새들이 푸드덕푸드덕 날아오르는 게 재밌어서.
- 2. with flicks; with swishes큰 물고기가 계속해서 힘차게 꼬리를 치는 소리. 또는 그 모양.A word imitating the sound made when a big fish shakes its tail strongly and repeatedly, or describing such a scene.
- 푸드덕푸드덕 소리.
- 푸드덕푸드덕 발버둥치다.
- 푸드덕푸드덕 움직이다.
- 푸드덕푸드덕 치다.
- 그물에 잡힌 물고기가 푸드덕푸드덕 몸부림쳤다.
- 물고기가 사람에게 잡히지 않으려고 푸드덕푸드덕 꼬리를 치며 달아났다.
- 가: 생선을 못 만지겠어. 푸드덕푸드덕 움직이는 게 징그러워.
- 나: 그럼 내가 생선 손질할게.
푸드덕푸드덕하다
발음 : [푸드덕푸드더카다 ]
동사 Verb
- 1. keep flapping; keep fluttering큰 새가 계속해서 힘차게 날개를 치다.For a big bird to move its wings strongly and repeatedly.
- 푸드덕푸드덕하는 모습.
- 푸드덕푸드덕하는 소리.
- 날개를 푸드덕푸드덕하다.
- 그물에 걸린 새는 도망을 가려고 계속 푸드덕푸드덕했다.
- 하늘을 날던 새는 날개를 푸드덕푸드덕하며 땅으로 내려왔다.
- 새들은 날개를 푸드덕푸드덕하며 하늘을 가로지르며 날아갔다.
- 가: 닭을 못 잡겠어요. 잡으려고 다가가면 푸드덕푸드덕하며 날아가 버려요.
- 나: 그래? 그럼 내가 잡아 볼게.
- 2. keep flicking; keep swishing큰 물고기가 계속해서 힘차게 꼬리를 치다.For a big fish to shake its tail strongly and repeatedly.
- 푸드덕푸드덕하는 모습.
- 꼬리를 푸드덕푸드덕하다.
- 연어가 몸을 푸드덕푸드덕하며 강을 거슬러 올라갔다.
- 미꾸라지가 자꾸 푸드덕푸드덕하는 바람에 손에서 놓쳤다.
- 가: 아빠, 물고기가 푸드덕푸드덕해요!
- 나: 우와! 물고기를 너 혼자서 잡은 거니?
푸드덕하다
발음 : [푸드더카다 ]
동사 Verb
- 1. flap; flutter큰 새가 힘차게 날개를 치다.For a big bird to move its wings strongly.
- 푸드덕하는 모습.
- 날개를 푸드덕하다.
- 닭이 푸드덕하며 지붕 위로 올라갔다.
- 큰 새가 날개를 푸드덕하니 바람이 일었다.
- 새끼 새들은 바쁘게 날개를 푸드덕하며 어미 새의 뒤를 따라 날아갔다.
- 문형 : 1이 푸드덕하다, 1이 2를 푸드덕하다
- 2. flick; swish큰 물고기가 힘차게 꼬리를 치다.For a big fish to shake its tail strongly.
- 푸드덕하는 모습.
- 꼬리를 푸드덕하다.
- 몸을 푸드덕하다.
- 그물에 잡힌 물고기가 푸드덕하며 발버둥쳤다.
- 갓 잡아 올린 생선들은 꼬리를 힘차게 푸드덕했다.
- 가: 이 집 회가 정말 신선하네요.
- 나: 제가 방금 푸드덕하는 걸 갓 잡아 온 겁니다.
- 문형 : 1이 푸드덕하다, 1이 2를 푸드덕하다
푸들푸들
발음 : [푸들푸들 ]
부사 Adverb
tremblingly; quiveringly
몸을 자꾸 크게 부르르 떠는 모양.
In a state of one's body shivering severely and continuously.
- 푸들푸들 떨다.
- 푸들푸들 떨리다.
- 푸들푸들 움직이다.
- 시험장에 들어가자 긴장이 되는지 몸이 자꾸 푸들푸들 떨렸다.
- 충격을 받은 지수의 다리가 푸들푸들 떨리다가 결국 주저앉고 말았다.
- 가: 편찮으신 할아버지는 좀 어떠셔?
- 나: 많이 괜찮아지셨는데 아직까지 안면 근육이 푸들푸들 떨리셔.
- 여린말 부들부들¹
푸들푸들하다
발음 : [푸들푸들하다 ]
동사 Verb
tremble; shiver
몸이 자꾸 크게 부르르 떨리다. 또는 몸을 자꾸 크게 부르르 떨다.
For one's body to shake severely and continuously; or to shake one's body severely and continuously.
- 근육이 푸들푸들하다.
- 다리가 푸들푸들하다.
- 몸이 푸들푸들하다.
- 손이 푸들푸들하다.
- 얼굴이 푸들푸들하다.
- 화가 난 아버지의 얼굴이 푸들푸들하게 미세하게 떨렸다.
- 갑작스러운 소식에 지수는 너무 놀라 몸이 푸들푸들했다.
- 가: 의사 선생님, 자꾸 손이 푸들푸들하게 떨려요.
- 나: 손을 내밀어 보세요.
- 문형 : 1이 푸들푸들하다, 1이 2를 푸들푸들하다
- 여린말 부들부들하다¹
푸르-
(푸르고, 푸른데, 푸르니, 푸르면, 푸른, 푸를, 푸릅니다)→푸르다
푸르다 ★★★
발음 : [푸르다 ]
활용 : 푸른[푸른], 푸르러[푸르러], 푸르니[푸르니], 푸릅니다[푸름니다]
형용사 Adjective
- 1. blue; green맑은 가을 하늘이나 깊은 바다, 싱싱한 풀의 빛깔과 같이 밝고 선명하다.Clear and vivid blue, like that of a clear fall sky, deep ocean, or fresh grass.
- 푸른 물결.
- 푸른 바다.
- 푸른 숲.
- 나무가 푸르다.
- 하늘이 푸르다.
- 푸른 잔디가 깔린 축구장에서 선수들이 축구를 하고 있었다.
- 여름이 되자 산의 나무들은 울창하게 자라났고 잎들은 푸르렀다.
- 가: 하늘이 참 푸르네.
- 나: 그러게. 그 동안 비만 오더니 모처럼 구름 한 점도 없네.
- 문형 : 1이 푸르다
- 2. unripe곡식이나 열매 등이 아직 덜 익은 상태에 있다.Grains, fruits, etc., being in an unripe state.
- 푸른 과일.
- 푸른 벼.
- 푸른 보리.
- 배가 고팠던 나는 보리밭에서 익지도 않은 푸른 보리를 뜯어 먹었다.
- 푸르렀던 벼들이 누렇게 익은 것을 보니 수확을 할 때가 된 모양이었다.
- 가: 이 사과 먹어도 돼?
- 나: 색이 푸른 걸 보니 아직 안 익은 것 같은데.
- 문형 : 1이 푸르다
- 3. proud; strong세력이 당당하다.A power being strong.
- 푸른 양반.
- 세도가 푸르다.
- 세력이 푸르다.
- 안동 김 씨의 푸른 세도 아래 왕족에 대한 감시는 어느 때보다 심했다.
- 권력가들이 뒤를 봐 주어서인지 그들의 기세는 푸르렀다.
- 문형 : 1이 푸르다
- 4. young; fresh(비유적으로) 젊음과 생기가 가득하다.(figurative) Being full of youth and livelihood.
- 푸른 나이.
- 푸른 시절.
- 푸른 청춘.
- 나는 푸른 청춘을 지나 이제는 중년에 이르렀다.
- 가: 내 아들도 올해로 스무 살이네.
- 나: 스무 살이면 한창 푸를 나이지.
- 문형 : 1이 푸르다
- 5. hopeful; rosy(비유적으로) 희망이나 포부 등이 크고 아름답다.A hope, dream, etc., being big and beautiful.
- 푸른 꿈.
- 푸른 희망.
- 나는 크게 성공할 푸른 꿈을 안고 서울로 떠났다.
- 그는 어린이들이 푸른 희망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문형 : 1이 푸르다
- 6. clean; fresh공기 등이 맑고 신선하다.Air, etc., being clear and fresh.
- 공기가 푸르다.
- 숲 속의 푸른 공기를 마시니 내 기분까지 상쾌해졌다.
- 자동차도 다니지 않고 인적이 드문 그곳은 공기가 푸르고 깨끗했다.
- 가: 여기는 수풀이 우거져서 공기가 정말 푸르네요.
- 나: 그러게요. 정말 공기가 맑은 것 같아요.
- 문형 : 1이 푸르다
- 7. sullen; cold서늘하고 차가운 느낌이 있다.Feeling chilly and frigid.
- 푸른 기운.
- 푸른 목소리.
- 서슬이 푸르다.
- 두 사람의 신경전으로 인해 방안에는 푸른 기운이 감돌았다.
- 푸른 바람이 그의 목덜미에 닿자 그는 서늘한 기운에 몸을 한 번 떨었다.
- 나를 쳐다보는 그의 눈빛이 푸르러 나는 그의 눈을 제대로 쳐다볼 수 없었다.
- 가: 지수가 푸른 서슬로 나를 쳐다보는데 너무 무서웠어.
- 나: 왜 지수가 널 그렇게 쳐다본 거야? 너 뭐 잘못했어?
- 문형 : 1이 푸르다
푸르뎅뎅하다
발음 : [푸르뎅뎅하다 ]
활용 : 푸르뎅뎅한[푸르뎅뎅한], 푸르뎅뎅하여[푸르뎅뎅하여](푸르뎅뎅해[푸르뎅뎅해]), 푸르뎅뎅하니[푸르뎅뎅하니], 푸르뎅뎅합니다[푸르뎅뎅함니다]
형용사 Adjective
unevenly bluish
고르지 않게 조금 푸르다.
Slightly blue in a way that is uneven.
- 낯빛이 푸르뎅뎅하다.
- 살갗이 푸르뎅뎅하다.
- 색깔이 푸르뎅뎅하다.
- 얼굴이 푸르뎅뎅하다.
- 피부가 푸르뎅뎅하다.
- 카메라맨은 시체의 푸르뎅뎅하게 변한 발을 비췄다.
- 승규의 허벅지에 멍이 들어 살갗이 푸르뎅뎅하게 변했다.
- 가: 왜 얼굴이 윤기도 없고 푸르뎅뎅한 거야?
- 나: 아, 요즘 잠을 잘 못 잤더니 그런가 봐.
- 문형 : 1이 푸르뎅뎅하다
푸르러-
(푸르러, 푸르러서, 푸르렀다)→푸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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