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들대다
발음 : [후들대다 ]
후들후들
발음 : [후들후들 ]
부사 副詞
ぶるぶる。がたがた
팔다리나 몸이 자꾸 크게 떨리는 모양.
手足や体が大きく震えるさま。
- 후들후들 떨리다.
- 후들후들 흔들리다.
- 강한 추위에 온몸이 후들후들 떨렸다.
- 몸에 힘이 없어서 걸을 때마다 다리가 후들후들 떨렸다.
- 그는 가끔씩 다리가 후들후들 떨리고 손발이 저리는 증상 때문에 병원을 찾았다.
- 가: 왜 이렇게 자꾸 몸이 후들후들 떨리지?
- 나: 긴장했나 봐. 자, 이 따뜻한 물 좀 마시고 긴장 풀어.
후들후들하다
발음 : [후들후들하다 ]
동사 動詞
ふるえる【震える】
팔다리나 몸이 자꾸 크게 떨리다. 또는 팔다리나 몸을 자꾸 크게 떨다.
手足や体が大きくぶるぶると震える。また、手足や体をがたがたと震わせる。
- 몸이 후들후들하다.
- 다리가 후들후들하다.
- 팔다리가 후들후들하다.
- 다리를 후들후들하다.
- 몸을 후들후들하다.
- 몸에 힘이 없어서 다리가 후들후들했다.
- 나는 추위에 몸을 후들후들하며 떠는 강아지를 꼭 안고 길을 걸었다.
- 가: 저 사람 춤 추는 거 봐. 다리를 후들후들하고 떠는 모습이 너무 웃기다.
- 나: 저 춤은 누가 춰도 웃긴 거 같아.
후딱
발음 : [후딱 ]
부사 副詞
- 1. ぱっと매우 재빠르게 행동하는 모양.非常に素早く行動するさま。
- 후딱 나가다.
- 후딱 만들다.
- 후딱 뛰어내리다.
- 후딱 일어서다.
- 후딱 해치우다.
- 내가 지갑을 꺼내기도 전에 지수가 후딱 계산을 했다.
- 급한 일이라도 있는지 승규는 음식을 후딱 먹어 치우고선 나가 버렸다.
- 가: 우리 숙제를 후딱 마치고 놀자.
- 나: 글쎄, 내가 보기엔 금방 못 끝낼 것 같은데.
- 2. あっという間시간이 매우 빠르게 지나가는 모양.時間が非常に素早く過ぎ去っていくさま。
- 후딱 지나가다.
- 후딱 지나 버리다.
- 하루 종일 바쁘게 일을 하다보면 하루가 후딱 지나간다.
- 아이를 낳은 후 육아에만 전념하다보니 일 년이 후딱 지나갔다.
- 가: 아까 점심을 먹은 것 같은데 벌써 저녁 먹을 시간이야?
- 나: 네, 시간이 참 후딱 지나가죠?
후딱후딱
발음 : [후따쿠딱 ]
부사 副詞
- 1. さっさと。ぱぱっと。ぱっぱと닥치는 대로 잇따라 매우 재빠르게 행동하는 모양.手当たり次第に次々と非常に素早く行動するさま。
- 후딱후딱 만들다.
- 후딱후딱 일어나다.
- 후딱후딱 일하다.
- 후딱후딱 준비하다.
- 후딱후딱 해치우다.
- 나는 혹시라도 지각할까 봐 후딱후딱 준비해서 급히 나갔다.
- 김 대리는 밀린 업무를 후딱후딱 해치운 후 서둘러 퇴근했다.
- 가: 사람들도 많으니까 그냥 후딱후딱 사진 찍고 다음 장소로 가자.
- 나: 난 조금 더 천천히 구경하고 싶은데.
- 2. あっというまに【あっという間に】。またたくまに【瞬く間に】시간이 잇따라 매우 빠르게 지나가는 모양.時間が次々と非常に早く去っていくさま。
- 후딱후딱 지나다.
- 청소를 하고 밀린 빨래를 하니 시간이 후딱후딱 갔다.
- 세월이 후딱후딱 지나 우리들도 어느새 아이 엄마가 되어 있었다.
- 가: 이것저것 하다보면 한 달이 후딱후딱 지나간다니까.
- 나: 맞아.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아.
후라이판 (fry-pan)
명사
→프라이팬
프라이팬 (frypan) ★★★
명사 名詞
フライパン
음식을 기름에 지지거나 튀기는 데 쓰는, 손잡이가 달리고 높이가 낮으며 넓적한 냄비.
炒め物・揚げ物などに用いる、浅くて底が平らで柄のついた鍋。
- 뜨거운 프라이팬.
- 프라이팬이 식다.
- 프라이팬을 달구다.
- 프라이팬을 설거지하다.
- 프라이팬에 볶다. See More
- 지수는 프라이팬에 두부를 살짝 지진 후 접시에 담았다.
- 나는 달구어진 프라이팬에 약간의 기름을 두르고 야채를 볶았다.
- 가: 모처럼 부침개를 만들어 볼까?
- 나: 프라이팬이 없어서 부침개를 하긴 힘들 것 같아.
후려갈기다
발음 : [후려갈기다 ]
활용 : 후려갈기어[후려갈기어/ 후려갈기여], 후려갈기니
동사 動詞
はりとばす【張り飛ばす】。なぐりつける【殴りつける】
채찍이나 주먹 등을 휘둘러 힘껏 치거나 때리다.
鞭や拳などで思いっきり打ったり、殴ったりする。
- 몸을 후려갈기다.
- 얼굴을 후려갈기다.
- 주먹으로 후려갈기다.
- 채찍으로 후려갈기다.
- 여러 명이서 후려갈기다.
- 화가 난 나는 그 사내의 뺨을 후려갈겼다.
- 승규는 자신을 비웃으며 조롱하는 그들을 후려갈기고 싶었다.
- 가: 당나귀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채찍으로 후려갈기면 어떡해요?
- 나: 이렇게 때려서라도 당나귀를 일으켜 세우지 않으면 오히려 죽는다고요.
- 문형 : 1이 2를 후려갈기다
후려내다
발음 : [후려내다 ]
활용 : 후려내어, 후려내니
동사 動詞
おびきだす【誘き出す】
매력이나 그럴듯한 말 등으로 남의 정신을 흐리게 하여 꾀어내다.
魅力やもっともらしい言葉などで、人の判断力を曇らして誘導する。
- 사내를 후려내다.
- 여자를 후려내다.
- 유부녀를 후려내다.
- 빼어난 미모로 지수는 많은 남자들을 후려냈다.
- 순진한 학생들을 후려내 돈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구속되었다.
- 가: 대체 승규는 김 사장을 어떻게 후려낸 걸까?
- 나: 말재주가 워낙 좋으니 말로 김 사장을 잘 유혹했겠지.
- 문형 : 1이 2를 후려내다
후려치다
발음 : [후려치다 ]
활용 : 후려치어[후려치어/ 후려치여](후려쳐[후려처]), 후려치니
동사 動詞
- 1. なぐりつける【殴りつける】。なぐりとばす【殴り飛ばす】주먹이나 채찍 등을 휘둘러 힘껏 때리거나 치다.拳や鞭などを振り回して力一杯殴ったり、叩いたりする。
- 따귀를 후려치다.
- 얼굴을 후려치다.
- 주먹으로 후려치다.
- 마구 후려치다.
- 세게 후려치다.
- 나는 그 사내의 뒤통수를 후려쳤다.
- 마부가 채찍을 휘둘러 말을 후려지자 말들이 힘차게 달렸다.
- 가: 승규가 내 얼굴을 주먹으로 후려쳤지 뭐야.
- 나: 그래서 얼굴에 시퍼렇게 멍이 들었구나.
- 문형 : 1이 2를 후려치다
- 2. まける【負ける】。おまけする【おまけする】물건값을 너무 심하게 깎다.品物の値段をとんでもないほど値切る。
- 반값에 후려치다.
- 손님이 음식값을 후려치는 바람에 손해를 봤다.
- 가게 주인은 과일값을 후려치려는 손님과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
- 가: 어차피 팔고 남은 거 좀 더 싸게 줘요.
- 나: 아무리 후려쳐도 더 이상은 못 깎아 드려요.
- 문형 : 1이 2를 후려치다
후련하다 ★
발음 : [후련하다 ]
활용 : 후련한[후련한], 후련하여[후련하여](후련해[후련해]), 후련하니[후련하니], 후련합니다[후련함니다]
형용사 形容詞
- 1. すっきりする거북하거나 좋지 않았던 속이 풀려서 시원하다.悪かった体の調子が良くなって気持ちいい。
- 배 속이 후련하다.
- 속이 후련하다.
- 나는 배 속이 후련할 때까지 계속 토했다.
- 소화제를 먹고 나니 답답했던 속이 한결 후련했다.
- 가: 더위를 먹었는지 속이 답답하고 메스꺼워.
- 나: 여기 시원한 얼음물을 마시면 속이 좀 후련할 거야.
- 문형 : 1이 2가 후련하다
- 2. すっきりする。そうかいだ【爽快だ】마음에 답답하게 맺혔던 것이 풀려 시원하다.胸に重苦しくこびりついていたものが解決されて、さわやかだ。
- 후련한 기분.
- 후련한 마음.
- 후련하게 말하다.
- 후련하게 이야기하다.
- 마음속이 후련하다.
- 나는 지수에게 쌓아 왔던 감정들을 후련하게 털어놓았다.
- 회사에 사표를 쓰고 나니 큰 짐을 덜어낸 것처럼 마음이 후련했다.
- 가: 그동안 많이 답답했는데 너랑 이야기하고 나니까 가슴이 좀 후련해.
- 나: 답답했던 게 풀렸다니 다행이다.
- 문형 : 1이 2가 후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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