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관용구 남대문(이) 열리다
Namdaemun Gate is opened
남자 바지의 앞쪽 지퍼나 단추가 채워지지 아니하고 열려 있다.
For the zipper or buttons of a fly of a man's pants to be open.
  • 가: 승규는 남대문이 열렸는데 모르나 봐.
  • 나: 알면 창피해할 텐데. 내가 가서 말해야겠어.
  • 문형 : 1이 남대문(이) 열리다
납작코
관용구 납작코가 되다
to have a flat nose
심하게 체면이 깎이거나 자존심이 상하다.
For one's face or pride to be hurt.
  • 세계 최강의 축구 대표 팀이 아마추어 축구 팀에게 크게 져 납작코가 되었다.
  • 가: 네가 아무리 열심히 공부한다고 해도 나를 이길 수는 없어.
  • 나: 내가 꼭 일 등을 해서 네가 납작코가 되게 해 줄 테니까 두고 봐.
  • 문형 : 1이 납작코가 되다
낭패
관용구 낭패(를) 보다
see abject failure
낭패를 당하다.
To fail.
  • 나는 여행 중에 여권을 분실해서 크게 낭패를 보았다.
  • 문형 : 1이 낭패(를) 보다
관용구 낮과 밤을 잊다
forget a day and a night
쉬지 않고 일을 하다.
To work continuously.
  • 김 대리는 낮과 밤을 잊고 일하다가 그만 과로로 쓰러졌다.
  • 문형 : 1이 낮과 밤을 잊다
관용구 낮과 밤이 따로 없다
A day and a night are not separate from each other
쉬지 않고 계속하다.
To proceed continuously.
  • 그 배우는 낮과 밤이 따로 없이 늘 연기 연습에 매진한다.
  • 문형 : 1이 낮과 밤이 따로 없다
관용구 낮이고 밤이고
during the daytime, and even at night
언제나 항상.
Always.
  • 가: 저 아이는 낮이고 밤이고 게임만 해.
  • 나: 그러게. 거의 게임 중독 수준이야.
관용구 낮이나 밤이나
during the daytime, and at night too
언제나 항상.
Always.
  • 어머니는 낮이나 밤이나 타지에 나가 있는 자식 걱정 뿐이셨다.
관용구 낯(을) 들다
put up one's face
남을 떳떳이 대하다.
To face someone confidently.
  • 창피해서 낯을 들고 다닐 수가 없다.
  • 문형 : 1이 낯(을) 들다
관용구 낯(이) 두껍다
have a thick face
부끄러움을 모르고 염치가 없다.
To be shameless and unscrupulous.
  • 승규는 아무한테나 어려운 부탁을 할 정도로 낯이 두껍다.
  • 창피한 줄도 모르고 다니는 것을 보면 김 씨는 참으로 낯이 두꺼운 것 같다.
  • 문형 : 1이 낯(이) 두껍다
관용구 낯을 못 들다
be unable to put up one's face
창피해서 남을 떳떳이 대하지 못하다.
To be unable to face someone confidently due to shame.
  • 어제 술자리에서 실수를 너무 많이 해서 낯을 못 들고 다니겠다.
  • 문형 : 1이 낯을 못 들다
관용구 낯이 있다
have a face
전에 본 적이 있어서 얼굴을 알아볼 수 있다.
To recognize someone's face since one has met him/her before.
  • 가: 승규랑 아는 사이였어?
  • 나: 친한 건 아니고 고등학교 후배라 낯이 있는 정도야.
  • 문형 : 1이 (2와) 낯이 있다
  • 문형참고 : '2와'가 없으면 1에 복수를 나타내는 말이 온다.
내⁵
관용구 내 말이 그 말(이다)
My word is that word
상대방이 말한 견해나 제안에 찬성함을 뜻하는 말.
An expression used to show agreement with someone's opinion or suggestion.
  • 가: 잘못은 지수가 했는데 왜 우리까지 혼나야 하냐고.
  • 나: 내 말이 그 말이야. 지수만 혼나면 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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