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¹
관용구 두 다리(를) 뻗다[펴다]
stretch[straighten out] one's two legs
어떤 것에 신경을 쓰지 않게 되어 마음을 놓다.
To be relieved as one no longer has to care about something that has bothered somebody for a long time.
  • 가: 이제 결혼하면 살 집도 구했으니 집 문제로 더 이상 고민할 일은 없겠다.
  • 나: 응, 요즘 집 구하느라 힘들었는데 이제 좀 두 다리 뻗고 있을 수 있겠어.
  • 문형 : 1이 두 다리를 뻗다
관용구 두 다리를 걸치다
put each of one's two legs on different places; try to have it both ways; play a double game
양쪽에서 이익을 보기 위해 양쪽 모두와 관계를 가지다.
To have a relationship with two parties to benefit from both of them.
  • 지수가 남자 친구인 민준이를 두고 다른 남자를 만나다가 민준이에게 두 다리를 걸친 것을 들켰다.
  • 문형 : 1이 두 다리를 걸치다
관용구 두 손 두 발 (다) 들다
  1. 1. raise one's two hands and two feet
    (강조하는 말로) 자신의 능력으로 할 수 없어서 그만두다.
    (emphasizing form) To quit something as one is incapable of doing it.
    • 나는 이 문제가 너무 어려워서 두 손 두 발 다 들었어.
    • 문형 : 1이 두 손 두 발 다 들다
  2. 2. raise one's two hands and two feet
    (강조하는 말로) 강하게 찬성하거나 매우 환영하다.
    (emphasizing form) To strongly support or welcome someone or something.
    • 자네가 우리 회사로 와 준다면 난 두 손 두 발 다 들고 환영할 걸세.
    • 문형 : 1이 두 손 두 발 다 들다
관용구 두 손 털고 나서다
dust off one's two hands and leave
가진 것을 모두 잃고 물러나다.
To lose everything one has and step back.
  • 김 씨가 도박에 빠지더니 결국 두 손 털고 나서는 지경까지 갔어.
  • 문형 : 1이 두 손 털고 나서다
관용구 두 손(을) 들다
  1. 1. raise two hands
    자신의 능력으로 할 수 없어서 그만두다.
    To quit something as one is incapable of doing it.
    • 민준이는 유민이에게 운전을 가르치다가 두 손을 들어 버렸다.
    • 문형 : 1이 2에/에게 두 손을 들다
  2. 2. raise two hands
    강하게 찬성하거나 매우 환영하다.
    To strongly support or welcome someone or something.
    • 관중들은 지난해 챔피언이 등장하자 두 손을 들어 환호했다.
    • 문형 : 1이 두 손을 들다
관용구 두 주머니(를) 차다
have two pockets
목적이 있는 돈을 개인적으로 쓰려고 몰래 빼돌리다.
To secretly siphon off money for personal use instead of its original purpose.
  • 공금을 횡령하여 두 주머니를 찬 공무원이 적발되었다.
  • 문형 : 1이 두 주머니를 차다
둥지
관용구 둥지(를) 치다[틀다]
build[tie up] a nest
보금자리를 마련하다.
To provide one's own home.
  • 지수는 오래 살았던 부산을 떠나 서울에 새 둥지를 틀었다.
  • 문형 : 1이 2에 둥지(를) 치다[틀다]
뒤꽁무니
관용구 뒤꽁무니(를) 빼다
take one's buttocks out of something
무엇을 피해서 달아나다.
To run away to avoid something.
  • 경찰이 나타나자 도둑은 바로 뒤꽁무니를 뺐다.
  • 가: 막상 싸우자니까 다들 뒤꽁무니를 뺐군.
  • 나: 그러게. 다들 도망가고 없네.
  • 문형 : 1이 뒤꽁무니(를) 빼다
뒤끝
관용구 뒤끝(이) 흐리다
The end of the back is blurry
말이나 행동 등의 끝맺음이 확실하지 않다.
For a word or behavior to finish in an incomplete and unclear manner.
  • 가: 이번 프로젝트는 마지막까지 확실하게 마무리를 잘 지어야 해.
  • 나: 지난번처럼 뒤끝 흐리게 처리해서는 안 되지.
  • 문형 : 1이 뒤끝(이) 흐리다
뒷길
관용구 뒷길(을) 두다
put the back alley
빠져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남겨 두다.
To leave one's self a possible means of getting out.
  • 민준은 뒷길을 두어야 한다면서 실패할 경우를 대비해 목돈을 마련해 놓았다.
  • 문형 : 1이 뒷길을 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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