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때²떡¹떨어지다
관용구 땅(이) 꺼지게[꺼지도록]
(ป.ต.)จนผืนดินจะยุบหาย ; ถอนหายใจยาว, ถอนหายใจเฮือกใหญ่
한숨을 쉴 때 몹시 깊고 크게.
ถอนหายใจอย่างลึกและยาวมาก
- 집주인이 일주일 내에 집을 비워 달라고 하여 어머니는 땅이 꺼지도록 한숨을 쉬셨다.
- 가: 왜 그렇게 땅이 꺼지게 한숨을 쉬어?
- 나: 요즘 가게 장사가 너무 안 돼서.
관용구 땅에 떨어지다
(ป.ต.)ตกลงสู่ดิน ; แทบไม่เหลือ, แทบจะไม่เหลือ
권위나 사기 등이 회복하기 어려울 정도로 거의 없어지다.
อำนาจหรือกำลังใจ เป็นต้น หมดไปเกือบหมดจนแทบจะกลับสู่สภาพเดิมได้ยาก
- 운동을 연습할 장소도 사라진 데다가 상금도 줄자 선수들의 사기가 땅에 떨어졌다.
- 그 자동차 회사는 차량의 문제점을 숨긴 채 판매를 한 것이 드러나 신뢰가 땅에 떨어졌다.
- 문형 : 1이 땅에 떨어지다
관용구 땅을 칠 노릇
(ป.ต.)สภาพที่ต้องตบพื้นดิน ; โกรธ, โมโห, ไม่ยุติธรรม
아주 분하고 억울한 일.
เรื่องที่น่าโกรธเคืองหรือรู้สึกไม่ได้รับความเป็นธรรม
- 주식을 팔자마자 주가가 마구 오르다니 땅을 칠 노릇이다.
- 경기 종료 일 분을 남겨 놓고 상대 팀에게 골을 내 주어 역전패 당하다니 땅을 칠 노릇이다.
관용구 때 빼고 광내다
(ป.ต.)เอาคราบไคลออกและทำให้วาววัว ; ขัดสีฉวีวัน
좋은 일이나 중요한 약속을 위해 몸을 깨끗이 씻고 예쁘게 치장을 하거나 멋을 내다.
อาบน้ำให้สะอาดและแต่งเนื้อแต่งตัวให้สวยงามและดูดีเพื่องานหรือการนัดหมายที่สำคัญ
- 지수는 중요한 면접을 앞두고 때 빼고 광내느라 바쁘다.
- 문형 : 1이 때 빼고 광내다
관용구 때가 빠지다
(ป.ต.)คราบหลุด ; ทันสมัยขึ้น
어색하거나 촌스러운 모습이 없어지다.
ลักษณะที่เชย ๆ หรือไม่คุ้นเคยหายไป
- 승규가 서울 생활에 적응해 가면서 점점 촌놈 때가 빠지는 듯하다.
- 문형 : 1이 때가 빠지다
관용구 때를 벗다
(ป.ต.)ถอดคราบ ; สลัดคราบ, ดูดีขึ้น, ดูทันสมัยขึ้น
어리거나 촌스러운 모습이 없어지다.
ลักษณะที่เชย ๆ หรือไร้เดียงสาหายไป
- 오랜만에 만난 지수는 때를 벗은 듯 세련된 모습으로 나타났다.
- 문형 : 1이 때를 벗다
관용구 떡 먹듯
(ป.ต.)ราวกับกินต็อก ; เป็นเรื่องปกติ, เป็นเรื่องง่ายดาย
쉽게. 또는 예사로 아무렇지도 않게.
อย่างง่ายดาย อย่างเป็นเรื่องปกติ
- 그는 떡 먹듯 거짓말을 해 사람들에게 미움을 샀다.
- 승규는 그 정도 일이라면 떡 먹듯 할 수 있다고 나에게 호언장담을 했다.
- 그녀는 떡 먹듯 아버지에게 약속을 했지만 그 약속이 지켜질지는 의문이다.
- 지수는 떡 먹듯 어려운 문제를 다 풀고는 시험지를 내고 교실 밖으로 나갔다.
관용구 떡 주무르듯
(ป.ต.)ราวกับนวดต็อก ; ตามอำเภอใจ, ตามในตนเอง
하고 싶은 대로 마음대로.
โดยตามใจตนเองในสิ่งที่อยากทำ
- 민준은 선배랍시고 자기 마음대로 후배들을 떡 주무르듯 했다.
- 그는 자기보다 훨씬 덩치 큰 사내들을 떡 주무르듯 때려 눕혔다.
- 김 사장은 직원들을 떡 주무르듯 하며 온갖 힘든 일을 다 시켰다.
관용구 떡을 치다
(ป.ต.)ตีต็อก ; พอ, เพียงพอ
양이나 정도가 충분하다.
จำนวนหรือปริมาณที่เพียงพอ
- 이 식당은 음식을 푸짐하게 내주어서 삼 인분만 시켜도 네 식구가 다 먹고도 떡을 칠 정도였다.
- 가: 혹시 돈이 모자라지는 않을까요?
- 나: 사흘 지내는 데 이 정도 돈이면 떡을 치고도 남습니다.
- 문형 : 1이 떡을 치다
관용구 떡이 되다
(ป.ต.)กลายเป็นต็อก ; เซ, โซเซ
몸을 못 가눌 정도가 되다.
อยู่ในระดับที่ไม่สามารถทรงตัวอยู่ได้
- 그는 깡패에게 떡이 되도록 두들겨 맞았다.
- 동생은 술을 얼마나 마셨는지 떡이 되어서 집으로 돌아왔다.
- 문형 : 1이 떡이 되다
관용구 떡이 생기다
(ป.ต.)มีต็อกขึ้นมา ; เกิดกำไร, เกิดผลประโยชน์
이익이 생기다.
มีผลประโยชน์ขึ้นมา
-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떡이 생기기만을 기다리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 그가 시키는 대로 그곳에 투자를 해 보았지만 떡이 생기기는커녕 오히려 큰 손해만 보았다.
관용구 떨어지지 않는 발길
(ป.ต.)ฝีเท้าที่วางไม่ลง ; ไม่อยากจากไป, ไม่อยากไปไกล
떠나고 싶지 않거나 가고 싶지 않은 발길.
ก้าวเท้าที่ไม่อยากเดินออกไปหรือไม่อยากไป
- 승규는 고향에 두고 온 부모님 생각에 잘 떨어지지 않는 발길을 겨우 돌려 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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