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관용구 얼굴만 쳐다보다
  1. 1. 顔色ばかり見る
    남의 도움을 바라고 눈치를 보거나 비위를 맞추다.
    人の助けを期待して、機嫌を伺ったり取ったりする。
    • 가: 우리가 더 이상 해결할 수 있는 일은 없으니 김 박사님을 한번 찾아가 볼까요?
    • 나: 이제 김 박사님의 얼굴만 쳐다보고 있어야겠군요.
    • 문형 : 1이 2의 얼굴만 쳐다보다
  2. 2. 顔ばかり見つめる
    아무 대책 없이 서로에게 기대기만 하다.
    何の対策も無く、相手に頼ってばかりいる。
    • 아이가 갑자기 아파하자 부부는 어쩔 줄을 모르고 서로의 얼굴만 쳐다보고 있었다.
    • 동료들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서로의 얼굴만 쳐다볼 뿐 누구 하나 나서는 사람이 없었다.
    • 문형 : 1이 2의 얼굴만 쳐다보다
관용구 얼굴에 씌어 있다
顔に書いてある
감정이나 기분 등의 심리 상태가 얼굴에 그대로 드러나다.
感情や気分などの心理状態が顔にそのまま現れる。
  • 가: 너 안 좋은 일 있니? 얼굴에 다 씌어 있어.
  • 나: 응, 학교에서 친구랑 좀 다퉜어요.
  • 가: 별일 아니니까 걱정 마.
  • 나: 걱정을 안 하게 생겼니? 걱정 있다고 네 얼굴에 다 씌어 있다고.
  • 문형 : 1이 얼굴에 씌어 있다
관용구 얼굴을 고치다
  1. 1. 顔を直す。化粧を直す
    화장을 다시 하다.
    化粧の崩れを直す。
    • 지수는 식사를 마친 후 거울을 보며 얼굴을 고쳤다.
    • 가: 땀이 나서 화장이 다 지워졌네.
    • 나: 나도 화장이 지워졌는데 화장실 가서 얼굴 좀 고치고 오자.
    • 문형 : 1이 얼굴을 고치다
  2. 2. 顔を直す
    사람을 대하는 마음가짐이나 태도를 달리하다.
    人に接する心構えや態度を直す。
    • 아버지는 웃음을 멈추고 얼굴을 고치며 진지하게 아이들을 꾸짖었다.
    • 장난스럽게 웃던 그가 얼굴을 싹 고치고는 무서운 표정으로 그녀를 노려보았다.
    • 직원들에게 화를 내던 김 부장은 사장이 오자 얼굴을 고치고 웃는 얼굴로 직원들을 대하기 시작했다.
    • 문형 : 1이 얼굴을 고치다
관용구 얼굴을 내밀다[내놓다/비치다]
顔を出す。列する
어떠한 일이나 모임에 모습을 드러내다. 참석하다.
ある会合に姿を現す。参加する。
  • 지수는 동창회에 와 잠시 얼굴만 내밀고는 바쁜 일이 있다고 서둘러 자리를 떴다.
  • 삼촌은 오래간만에 가족 모임에 얼굴을 내밀고는 곧 결혼을 하겠다고 발표를 해 가족들을 놀라게 했다.
  • 문형 : 1이 2에 얼굴을 내밀다[내놓다/비치다]
관용구 얼굴을 들다
顔を上げる
남을 떳떳하게 대하다.
堂々と人に接する。
  • 시험에 떨어진 나는 얼굴을 들고 부모님을 뵐 용기가 없었다.
  • 자신의 말이 모두 거짓말이라고 밝혀지자 지수는 친구들 앞에서 도저히 얼굴을 들고 다닐 수가 없었다.
  • 아버지의 모든 잘못이 세상에 알려지자 승규는 너무 민망해서 얼굴을 못 들 지경이었다.
  • 문형 : 1이 얼굴을 들다
관용구 얼굴을 보다
顔を見る
체면이나 사정 등을 고려하다.
体面や事情などを考慮する。
  • 가: 잘 좀 부탁드립니다.
  • 나: 네, 이번만은 선생님 얼굴을 봐서 특별히 그냥 넘어가도록 하죠.
  • 가: 이번에는 절대 봐 드릴 수 없습니다.
  • 나: 이보게, 내 얼굴을 봐서라도 그냥 눈 감아 주면 안 되겠나?
  • 문형 : 1이 2의 얼굴을 보다
관용구 얼굴이 두껍다
顔が厚い。面の皮が厚い。ずうずうしい
부끄러움이나 거리낌이 없이 뻔뻔하고 염치가 없다.
恥や慎みを知らず、ずうずうしくて遠慮がない。
  • 가: 김 씨가 나에게 또 돈을 빌리러 왔어.
  • 나: 참 얼굴도 두껍지. 어떻게 한두 번도 아니고 매번 너한테 돈을 빌리러 오니?
  • 가: 염치가 있지 어떻게 또 그런 곤란한 부탁을 합니까?
  • 나: 괜찮아, 때론 얼굴이 두꺼워야 할 필요도 있어.
  • 문형 : 1이 얼굴이 두껍다
관용구 얼굴에 똥칠(을) 하다
顔に糞を塗る。顔に泥を塗る。顔を汚す
체면이나 명예를 더럽히는 망신을 당하게 하다.
体面や名誉を汚すような恥をかかせる。
  • 친한 친구의 험담을 늘어놓고 다니는 것은 결국 자기 얼굴에 똥칠하는 격이다.
  • 아버지 얼굴에 똥칠을 해도 유분수지 어떻게 네가 사람들한테 아버지 욕을 하고 다니니?
  • 문형 : 1이 2의 얼굴에 똥칠(을) 하다
관용구 얼굴이 간지럽다
顔が痒い
남 보기가 부끄럽다.
人と顔を合わせるのが恥ずかしい。
  • 아버지가 남들 앞에서 내 칭찬을 하고 다녀서 얼굴이 간지러워 죽는 줄 알았다.
  • 가: 너는 네 입으로 네 자랑을 하고 다니면 얼굴도 안 간지럽냐?
  • 나: 내가 없는 말을 지어내서 하는 것도 아닌데 뭘.
  • 가: 여러분들도 김 대리만큼만 열심히 일하라고.
  • 나: 아이, 참 과장님도 얼굴 간지럽게 갑자기 웬 칭찬이십니까?
  • 문형 : 1이 얼굴이 간지럽다
관용구 얼굴이 팔리다
顔が売れる。悪名高い
좋지 않은 일로 사람들에게 자신의 얼굴이 알려지게 되다.
よくない事で自分の顔が人に知られる。
  • 이미 이 근처에서는 내 얼굴이 다 팔려서 나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
  • 승규는 술을 먹고 난동을 부리는 바람에 얼굴이 팔려 웬만한 사람들은 그를 멀리하였다.
  • 문형 : 1이 2에/에게 얼굴이 팔리다
관용구 얼굴이 피다
顔が明るくなる
얼굴에 살이 오르고 얼굴빛이 좋아지다.
顔がふっくらとして、顔色が良くなる。
  • 가: 요즘 연애하니? 얼굴이 확 피었네?
  • 나: 연애는 안 하지만 예뻐졌다는 이야기는 듣기 좋네.
  • 문형 : 1이 얼굴이 피다

+ Recent posts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