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라[오라] 가거라[가라] 하다오도 가도 못하다온다 간다 말없이올 것이 오다왔다 갔다 하다오장을 긁다오장이 찢기다[찢어지다]오장을 뒤집다오장이 뒤집히다온실 속에서 자란 화초온실 속의 화초옷깃을 여미다
관용구 오너라[오라] 가거라[가라] 하다
来い、行けと言う
어떤 사람을 귀찮게 오가게 하다.
ある人を面倒くさく、行ったり来たりさせる。
- 반장은 자기가 선생님도 아니면서 왜 우리들을 오너라 가거라 하는 거야?
- 문형 : 1이 2를 오너라[오라] 가거라[가라] 하다
관용구 오도 가도 못하다
来る事も行く事もできない。立ち往生する。身動きできない
어떤 곳에서 자리를 옮기거나 움직일 수 없게 되다.
ある場所から移動したり動いたりすることができなくなる。
-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가려는데 소나기가 내려서 오도 가도 못하게 되었다.
- 문형 : 1이 오도 가도 못하다
관용구 온다 간다 말없이
来るとも行くとも言わず。一言も言わず
자신이 어디를 오가는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슬며시.
自分がどこを行き来するか誰にも言わずに密かに。
- 오빠는 온다 간다 말없이 밖으로 나가더니 날이 어두워지는데도 돌아올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관용구 올 것이 오다
来るべきことが来た
미리 생각했던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나다.
予測していた良くないことが起こる。
- 사장이 회사를 그만두는 것이 좋겠다고 그에게 말할 때, 그는 드디어 올 것이 오고야 말았다고 생각했다.
관용구 왔다 갔다 하다
行ったり来たりする。あちこちする
정신이 있다가 없다가 하다.
意識がはっきりしたり、なかったりする。
- 그 사람 정신이 원래 왔다 갔다 해서 실수한 거니까 네가 이해해.
- 문형 : 1이 왔다 갔다 하다
관용구 오장을 긁다
五臓を掻く
남의 비위를 건드리다.
人の気分を損ねる。
- 나는 화가 나서 일부러 언니의 오장을 긁었다.
- 오 대리는 눈치 없이 상사의 오장을 긁는 말만 했다.
- 가: 회사에서 짤렸으니 이제 한가해져서 좋겠네.
- 나: 넌 어떻게 오장을 긁는 말만 골라서 해?
- 문형 : 1이 2의 오장을 긁다
관용구 오장이 찢기다[찢어지다]
五臓が引き裂かれる。
심한 마음의 고통을 받다.
胸が激しく痛む。
- 지수는 오장이 찢어지는 고통을 참고 애써 웃음 지었다.
- 나는 가족을 모두 잃고 오장이 찢기는 슬픔을 경험했다.
- 가: 나 이번 시험에서 또 떨어지고 말았어.
- 나: 정말 오장이 찢어지는 기분이겠다.
- 문형 : 1이 오장이 찢기다[찢어지다]
관용구 오장을 뒤집다
五臓をひっくり返す。はらわたをひっくり返す
남의 비위를 건드리다.
人の気分を損ねる。
- 친구가 내 오장을 뒤집는 통에 나는 정말 화가 났다.
- 나는 상사가 오장을 뒤집는 말을 할 때마다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
- 가: 너는 왜 자꾸 사람 오장을 뒤집어?
- 나: 미안해. 네가 이렇게 기분 나빠할 줄 몰랐어.
- 문형 : 1이 2의 오장을 뒤집다
관용구 오장이 뒤집히다
五臓がひっくり返る。はらわたがひっくり返る
매우 화가 나서 견딜 수가 없다.
ひどく腹が立って、我慢できない。
- 나는 오장이 뒤집힐 정도로 화가 났지만 내색을 할 수 없었다.
- 동생이 친구들에게 얻어맞았다는 것을 생각할 때마다 정말 오장이 뒤집힌다.
- 가: 돈을 빌려간 사람이 몇 달째 도망 다니고 있어.
- 나: 정말 오장이 뒤집힐 일이다.
- 문형 : 1이 오장이 뒤집히다
관용구 온실 속에서 자란 화초
温室の中で育った草花
어려움이나 괴로움을 겪지 않고 편안하게만 자란 사람.
困難や試練を経験せずに、安楽に育った人。
- 나는 처음으로 실패한 후에야 내가 온실 속에서 자란 화초라는 것을 깨달았다.
- 가: 민준이는 어렵지 않은 일에도 엄살이 너무 심해.
- 나: 고생을 별로 안 해 봐서 그래. 아주 온실 속에서 자란 화초야.
관용구 온실 속의 화초
温室の草花
어려움이나 괴로움을 겪지 않고 편안하게만 자란 사람.
困難や試練を経験せずに、安楽に育った人。
- 지수는 온실 속의 화초처럼 자라 힘든 일은 조금도 하려고 하지 않았다.
- 가: 우리 아이에게는 이런 일은 안 시킬 거예요.
- 나: 너무 온실 속의 화초처럼 보호하는 것도 좋지 않아요.
관용구 옷깃을 여미다
襟を合わせる。襟を正す
옷차림을 단정히 하고 자세를 바로잡다.
服装をきちんとし、姿勢を正しくする。
- 군인들은 옷깃을 여미고 절도 있는 자세로 서서 대통령을 맞이했다.
- 문형 : 1이 옷깃을 여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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