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밖에 내다입 안에서 뱅뱅 돌다입(을) 다물다입(을) 막다입(을) 맞추다입(을) 모으다입(을) 씻다[닦다]입만 살다입만 아프다입에 거미줄 치다입에 게거품을[거품을] 물다입에 달고 다니다[살다]입에 달라붙다입에 담다입에 대다입에 발린 소리입에 붙다(누구) 입에 붙이다입에 오르내리다 입에 자물쇠를 채우다입에 침이 마르다입에 풀칠하다입을 딱 벌리다입을 봉하다 입의 혀 같다입이 가볍다입이 간지럽다입이 걸다입이 귀밑까지 찢어지다입이 달다입이 닳다입이 떨어지다입이 마르다입이 무겁다입이 (딱) 벌어지다입이 심심하다입이 싸다입이 쓰다입이 짧다
관용구 입 밖에 내다
(ป.ต.)ออกนอกปาก ; เปิดปาก, ปากพล่อย
속마음이나 비밀을 말하다.
พูดความลับหรือภายในใจ
- 지수는 싫다고 하고 싶었지만 그 말을 입 밖에 내지 못했다.
- 가: 이 일에 대해서는 절대로 입 밖에 내서는 안 돼.
- 나: 네, 저만 알고 있을게요.
- 문형 : 1이 2를 입 밖에 내다
- 문형참고 : '2에 대하여'로도 쓴다.
관용구 입 안에서 뱅뱅 돌다
- 1. (ป.ต.)หมุนติ้ว ๆ ในปาก ; ปิดปาก, ปิดปากสนิท하고 싶은 말을 하지 않고 참거나 하지 못하다.ไม่พูดที่อยากพูดและอดทนหรือไม่พูด
- 승규는 잘못했다는 말이 입 안에서 뱅뱅 돌고 나오지 않았다.
- 가: 남자 친구하고 싸웠다면서?
- 나: 응. 너무 화가 나서 헤어지자는 말이 입 안에서 뱅뱅 도는 걸 겨우 참았어.
- 문형 : 1이 입 안에서 뱅뱅 돌다
- 2. (ป.ต.)หมุนติ้ว ๆ ในปาก ; ติดอยู่ที่ปาก말하고 싶은 이름이나 알맞은 표현이 잘 생각나지 않다.คิดสำนวนที่เหมาะสมหรือชื่อที่อยากพูดไม่ออก
- 엄마는 치매인지 말이 입 안에서 뱅뱅 돌기만 하고 안 나온다고 걱정을 했다.
- 가: 그 사람 이름이 뭐더라.
- 나: 뭐지? 나도 입 안에서 뱅뱅 도는데 생각이 안 나네.
- 문형 : 1이 입 안에서 뱅뱅 돌다
관용구 입(을) 다물다
(ป.ต.)หุบปาก ; หุบปาก, ปิดปากสนิท
하던 말을 그치거나 비밀을 지키기 위해 말을 하지 않다.
หยุดคำพูดที่เคยพูดหรือไม่พูดเพื่อรักษาความลับ
- 이 교수는 학생을 폭행한 사실에 대해서 끝내 입을 다물었다.
- 가: 너 입 다물어.
- 나: 내가 뭘 어쨌다고 말도 못 하게 하고 그래?
- 문형 : 1이 입(을) 다물다
관용구 입(을) 막다
(ป.ต.)ปิดปาก ; ปิดปาก
듣기 싫은 말이나 자기에게 불리한 말을 하지 못하게 하다.
ทำให้ไม่พูดคำพูดที่ตัวเองเสียเปรียบหรือคำพูดที่ไม่อยากได้ยิน
- 언니는 엄마가 아끼는 그릇을 깨더니 내 입을 막으려고 용돈을 줬다.
- 사장은 회사의 어려운 상황이 외부에 알려지지 않도록 직원들의 입을 막았다.
- 문형 : 1이 2의 입(을) 막다
관용구 입(을) 맞추다
- 1. (ป.ต.)ทำให้ปากถูกกัน ; พูดตรงกัน, พูดเป็นเสียงเดียวกัน여러 사람이 똑같이 말하기로 약속하다.คนหลาย ๆ คนสัญญาที่จะพูดเหมือนกัน
- 오빠와 나는 아버지에게 성적표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입을 맞추기로 했다.
- 가: 이번 일은 우리가 같이 입을 맞춰야 돼요.
- 나: 그래요. 우리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합시다.
- 문형 : 1이 (2와) 입(을) 맞추다
- 문형참고 : '2와'가 없으면 1에 복수를 나타내는 말이 온다.
- 2. (ป.ต.)ทำให้ปากถูกกัน ; จูบ키스를 하다.จูบปาก
- 신랑은 신부에게 가만히 입을 맞추었다.
- 승규는 우연히 지수가 남자 친구와 입을 맞추는 것을 보았다.
- 문형 : 1이 2에게 입(을) 맞추다, 1이 (2와) 입(을) 맞추다
- 문형참고 : '2와'가 없으면 1에 복수를 나타내는 말이 온다.
관용구 입(을) 모으다
(ป.ต.)รวมปาก ; พูดตรงกัน, พูดเป็นเสียงเดียวกัน
여러 사람이 어떤 일에 대해 똑같이 말하다.
คนหลาย ๆ คนพูดเหมือนกันเกี่ยวกับเรื่องใด ๆ
- 학생들은 강 교수님의 수업이 가장 재미있고 유익하다고 입을 모았다.
- 문형 : 1이 2-고 입(을) 모으다
관용구 입(을) 씻다[닦다]
(ป.ต.)ล้าง[เช็ด]ปาก ; เอาผลประโยชน์คนเดียว
혼자서 이익을 챙기고 모른 척하다.
เอาประโยชน์ไปคนเดียวแล้วแกล้งทำไม่รู้
- 가: 사장님이 이번 일이 성사되면 보너스를 준다고 했는데 아무 말이 없네.
- 나: 꽤 큰돈을 벌었을 텐데 설마 싹 입을 닦지는 않겠지.
- 문형 : 1이 입을 입(을) 씻다[닦다]
관용구 입만 살다
(ป.ต.)อยู่แค่ปาก ; ดีแต่พูด, ดีแต่ปาก
행동은 하지 않으면서 말만 잘하다.
ไม่กระทำแล้วดีแต่พูด
- 가: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돈 많이 벌어서 우리 가족 모두 책임질 거예요.
- 나: 입만 살아 가지고 말은 그럴듯하게 하지.
- 문형 : 1이 입만 살다
관용구 입만 아프다
(ป.ต.)เจ็บปาก ; พูดจนเจ็บปาก, พูดจนปากหงิกปากงอ, พูดจนปากเปื่อย
아무리 말을 해도 이해하지 못하거나 받아들이지 않다.
แม้ว่าจะพูดอย่างไรก็ไม่เข้าใจหรือไม่รับฟัง
- 가: 여보, 지수 여행 못 가게 얘기 좀 해요.
- 나: 말하면 뭐해. 어차피 제 마음대로 할 건데 입만 아프지.
- 문형 : 1이 입만 아프다
관용구 입에 거미줄 치다
(ป.ต.)ชักใยแมงมุมที่ปาก ; ปากว่าง(ไม่มีของกิน), อดอยาก
먹을 것이 없어서 굶다.
อดอยากเพราะไม่มีของกิน
- 아버지는 생계를 걱정하는 어머니에게 산 입에 거미줄을 치는 법은 없다고 하셨다.
- 가: 과장님, 회사가 망하면 앞으로 뭐 먹고 살아요?
- 나: 산 입에 거미줄 치겠어? 너무 걱정하지 마.
- 문형 : 1이 입에 거미줄 치다
관용구 입에 게거품을[거품을] 물다
(ป.ต.)ปากเป็นฟองปู[ฟอง] ; พูดจนปากขึ้นฟอง, พูดมาก
몹시 화가 나서 흥분하여 큰 소리로 말하다.
พูดด้วยเสียงที่ใหญ่เพราะโกรธมากและตื่นเต้น
- 젊은 청년은 어른에게 대든다고 야단을 치는 노인에게 입에 게거품을 물고 대들었다.
- 문형 : 1이 입에 게거품을[거품을] 물다
관용구 입에 달고 다니다[살다]
- 1. (ป.ต.)แขวนไปมา[อาศัย]ที่ปาก ; พูดซ้ำซาก, พูดซ้ำไปซ้ำมา어떤 말을 자주 사용하거나 계속 반복하다.ใช้คำพูดใดๆบ่อยๆหรือพูดซ้ำๆต่อเนื่อง
- 우리 언니는 일이 많아서 항상 바쁘다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닌다.
- 문형 : 1이 2를 입에 달고 다니다[살다]
- 2. (ป.ต.)แขวนไปมา[อาศัย]ที่ปาก ; กินซ้ำซาก, กินซ้ำไปซ้ำมา어떤 음식을 거의 매일 먹다.กินอาหารใด ๆ เกือบทุกวัน
- 삼촌은 술을 입에 달고 살더니 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 가: 초콜릿 좀 드실래요?
- 나: 또 초콜릿이니? 아주 입에 달고 다니는구나.
- 문형 : 1이 2를 입에 달고 다니다[살다]
관용구 입에 달라붙다
(ป.ต.)เกาะติดที่ปาก ; ถูกปาก
음식이 아주 맛있다.
อาหารอร่อยมาก
- 아빠는 김치가 입에 달라붙는다면서 밥 한 그릇을 금새 비우셨다.
- 가: 승규 엄마가 만든 음식 먹어 봤어?
- 나: 응, 음식이 아주 입에 짝짝 달라붙는 게 요리 솜씨가 보통이 아니신 것 같아.
- 문형 : 1이 입에 달라붙다
관용구 입에 담다
(ป.ต.)ใส่ปาก ; พูดออกมา
입 밖에 내어 말을 하다.
พูดออกมานอกปาก
- 버스 기사는 술에 취해 시비를 거는 승객과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을 하며 싸웠다.
- 가: 김 부장님이 회사 돈을 빼돌리고 있대.
- 나: 그런 말은 두 번 다시 입에 담지도 마.
- 문형 : 1이 2를 입에 담다
관용구 입에 대다
(ป.ต.)แตะปาก ; ใส่ปาก, กินเข้าปาก
음식을 먹거나 마시다.
ดื่มหรือกินอาหาร
- 아이는 심한 감기 몸살로 물조차 입에 대지 못했다.
- 남편은 새해부터 술을 입에 대지 않겠다고 다짐을 했다.
- 문형 : 1이 2를 입에 대다
관용구 입에 발린 소리
(ป.ต.)เสียงที่ถูกติดปาก ; พูดโกหก, พูดโกหกหน้าตาย
마음에 없이 거짓으로 하는 말.
คำพูดที่โกหกอย่างไม่มีใจ
- 지수는 입에 발린 소리를 하지 않고 솔직하게 자기 생각을 말한다.
- 가: 나는 세상에서 네가 제일 좋아. 너도 알지?
- 나: 입에 발린 소리 좀 그만해.
관용구 입에 붙다
(ป.ต.)ติดปาก ; ติดปาก
자주 말하여 습관이 되다.
พูดบ่อย ๆ จนกลายเป็นนิสัย
- 나는 바쁘다는 말이 입에 붙어서 나도 모르게 나온다.
- 지수는 돈이 없다는 말이 입에 붙어서 돈이 있어도 없다고 한다.
- 가: 학교에 다니기 싫다는 말이 입에 붙어서 큰일이야.
- 나: 그래. 너 하루도 그 말을 안 하는 날이 없는 것 같더라.
- 문형 : 1이 2가 입에 붙다
관용구 (누구) 입에 붙이다
(ป.ต.)ติดที่ปาก[ใคร] ; กินให้ติดขี้ฟัน
다른 사람과 음식을 나누어 먹다.
แบ่งอาหารกินกับคนอื่น
- 가: 치킨 한 마리 사 갈까?
- 나: 세 마리는 사야지. 어른이 열 명인데 한 마리 가지고 누구 입에 붙여?
- 가: 얘들아, 딸기 좀 먹을래?
- 나: 너 먹어. 몇 개 안 돼서 입에 붙이고 말고 할 것도 없네.
- 문형 : 1이 2를 (누구) 입에 붙이다
관용구 입에 오르내리다
(ป.ต.)ขึ้นลงที่ปาก ; สนุกปาก
다른 사람들의 이야깃거리가 되다.
กลายเป็นเรื่องเล่าของคนอื่น ๆ
- 연예인들의 사생활은 항상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기 마련이다.
- 유민이는 독특한 외모와 옷차림으로 매일 친구들의 입에 오르내렸다.
- 문형 : 1이 2의 입에 오르내리다
관용구 입에 자물쇠를 채우다
- 1. (ป.ต.)ใส่แม่กุญแจที่ปาก ; ปากแข็ง, ปากหนัก말을 하지 않다.ไม่พูด
- 어머니는 아버지의 병에 대해 입에 자물쇠를 채우셨다.
- 범인은 입에 자물쇠를 채운 것처럼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앉아 있었다.
- 문형 : 1이 입에 자물쇠를 채우다
- 2. (ป.ต.)ใส่แม่กุญแจที่ปาก ; ปากแข็ง, ปากหนัก어떤 일에 대하여 말을 하지 못하게 하다.ทำให้ไม่พูดเกี่ยวกับเรื่องใด ๆ
- 교장은 교사들에게 폭행 사건이 소문나지 않게 학생들 입에 자물쇠를 단단히 채우라고 했다.
- 가: 다른 데 가서 얘기하지 못하게 자네 부인 입에 자물쇠 단단히 채우게.
- 나: 걱정하지 마. 내 아내가 말은 많아도 비밀을 잘 지켜.
- 문형 : 1이 2의 입에 자물쇠를 채우다
관용구 입에 침이 마르다
(ป.ต.)น้ำลายแห้งในปาก ; พูดมาก, พูดจนน้ำลายแห้ง
다른 사람을 칭찬하거나 자랑하기 위하여 말을 많이 하다.
พูดมากเพื่ออวดหรือชื่นชมคนอื่น
- 선생님들은 지수의 성실함에 대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셨다.
- 고모는 사촌 오빠가 좋은 회사에 들어가게 됐다고 입에 침이 마르게 자랑을 했다.
- 가: 정말 우리 딸 같은 효녀가 어디에 또 있겠어요.
- 나: 아이구, 딸 자랑하느라고 입에 침이 마르네.
- ※ 주로 '입에 침이 마르게', '입에 침이 마르도록'으로 쓴다.
- 문형 : 1이 입에 침이 마르다
관용구 입에 풀칠하다
(ป.ต.)ทาแป้งเปียกที่ปาก ; ปากแห้ง, อดอยากปากแห้ง
매우 가난하게 살다.
อยู่อย่างยากจนมาก
- 할머니는 빈 병과 신문을 모아 번 돈으로 겨우 입에 풀칠만 하고 산다.
- 남편이 벌어 오는 돈이 너무 적어서 애들 교육은 커녕 입에 풀칠하기도 어렵다.
- 문형 : 1이 입에 풀칠하다
관용구 입을 딱 벌리다
(ป.ต.)เปิดปากกว้าง ; ปากค้าง, อ้าปากค้าง
매우 놀라워하거나 어이없어 하다.
ประหลาดใจหรือตกใจมาก
- 친구들은 내가 주식으로 일 년만에 10억을 벌었다는 말에 입을 딱 벌렸다.
- 문형 : 1이 2에 입을 딱벌리다
관용구 입을 봉하다
- 1. (ป.ต.)ปิดปาก ; ปิดปาก, ปิดปากสนิท말을 하지 않다.ไม่พูด
- 할머니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꼭 필요한 말만 하고 입을 봉하고 사셨다.
- 가: 너 그렇게 입을 봉하고 있을 거야?
- 나: 아무 말도 하기 싫다고 했잖아.
- 문형 : 1이 입을 봉하다
- 2. (ป.ต.)ปิดปาก ; ปิดปาก, ปิดปากสนิท어떤 일에 대하여 말하지 못하게 하다.ทำให้ไม่พูดเกี่ยวกับเรื่องใด ๆ
- 담배를 피우다 들킨 아버지는 내 입을 봉하기 위해 용돈을 주셨다.
- 가: 아직 결정된 일이 아니니까 직원들의 입을 봉해 주세요.
- 나: 네, 어디 가서 함부로 얘기하지 않게 단속하겠습니다.
- 문형 : 1이 2의 입을 봉하다
관용구 입의 혀 같다
(ป.ต.)เหมือนลิ้นในปาก ; ทำเหมือนเดิม
남의 마음을 매우 잘 헤아려 그대로 해 주다.
ได้รับรู้จิตใจของคนอื่นได้ดีจึงช่วยทำอย่างเดิมให้
- 지수는 입의 혀 같이 동아리 선배의 말을 잘 듣는다.
- 가: 과장님은 너무 김 대리만 좋아하는 거 같지 않아?
- 나: 입의 혀 같이 과장님 마음에 쏙 들게 일하는데 당연히 좋아하지.
- 문형 : 1이 입의 혀 같다
관용구 입이 가볍다
(ป.ต.)ปากเบา ; ปากมาก, ปากพล่อย, ปากไม่มีหูรูด
말이 많고 비밀을 잘 지키지 않다.
พูดมากและไม่ค่อยรักษาความลับ
- 입이 가벼운 누나는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얘기를 한다.
- 가: 너는 입이 너무 가벼워서 큰일이야.
- 나: 난 다른 사람들도 다 아는 줄 알고 얘기했지.
- 문형 : 1이 입이 가볍다
관용구 입이 간지럽다
(ป.ต.)ปากคัน ; คันปาก, เหงาปาก
어떤 이야기나 비밀을 몹시 말하고 싶다.
อยากพูดความลับหรือเรื่องใด ๆ มาก
- 이 대리는 입이 간지러워서 도저히 못 참겠다면서 동료들에게 인사 이동에 대해 얘기해 주었다.
- 문형 : 1이 입이 간지럽다
관용구 입이 걸다
(ป.ต.)ปากหยาบ ; ปากหมา, พูดหยาบ, พูดหยาบคาย
말을 거칠고 상스럽게 하다.
พูดหยาบและหยาบคาย
- 식당 주인은 욕을 빼고는 말이 되지 않을 만큼 입이 걸었다.
- 남자는 입이 너무 걸어서 도무지 말 상대를 할 수가 없었다.
- 문형 : 1이 입이 걸다
관용구 입이 귀밑까지 찢어지다
(ป.ต.)ปากฉีกจนถึงติ่งหู ; ยิ้มจนปากฉีกถึงใบหู
매우 기뻐서 입을 크게 벌리고 웃다.
อ้าปากอย่างกว้างและหัวเราะเพราะดีใจมาก
- 동생은 아버지에게 뜻하지 않은 용돈을 받고 입이 귀밑까지 찢어졌다.
- 가: 나 전교에서 일등해서 엄마한테 컴퓨터 선물 받았다.
- 나: 아주 입이 귀밑까지 찢어지는구나.
- 문형 : 1이 입이 귀밑까지 찢어지다
관용구 입이 달다
(ป.ต.)ปากหวาน ; ถูกปาก
입맛이 돌고 음식이 맛있다.
ออกรสชาติและอาหารอร่อย
- 할머니는 입이 달다고 하면서 밥을 맛있게 드셨다.
- 가: 너 요즘 진짜 잘 먹는다.
- 나: 입이 달아서 뭘 먹어도 맛있거든.
- 문형 : 1이 입이 달다
관용구 입이 닳다
(ป.ต.)ปากสึก ; พูดซ้ำซาก, พูดซ้ำไปซ้ำมา, พูดซ้ำแล้วซ้ำเล่า
같은 말을 여러 번 되풀이해서 하다.
พูดคำพูดเดิมซ้ำ ๆ หลายครั้ง
- 선생님은 학생의 본분이 공부라고 입이 닳게 강조하셨다.
- 가: 엄마, 나 감기에 걸린 것 같아.
- 나: 그러게 엄마가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라고 입이 닳도록 말을 했잖아.
- ※ 주로 '입이 닳게', '입이 닳도록'으로 쓴다.
- 문형 : 1이 입이 닳다
관용구 입이 떨어지다
(ป.ต.)ปากหลุด ; ปากสั่น
말을 하기 시작하다.
เริ่มพูด
- 일주일 동안 말을 하지 않던 동생이 드디어 입이 떨어졌다.
- 가: 용의자는 입이 좀 떨어졌어?
- 나: 네. 조금 전부터 대답을 하기 시작했어요.
- 문형 : 1이 입이 떨어지다
관용구 입이 마르다
(ป.ต.)ปากแห้ง ; พูดจนน้ำลายแห้ง, พูดซ้ำซาก, พูดซ้ำไปซ้ำมา, พูดซ้ำแล้วซ้ำเล่า
같은 말을 여러 번 되풀이해서 하다.
พูดคำพูดเดิมซ้ำ ๆ หลายครั้ง
- 어머니는 의사가 된 오빠 자랑을 하느라 입이 마를 지경이다.
- 가: 선배님, 보고서 파일이 갑자기 안 열려요.
- 나: 그러니까 내가 다른 데가 백업을 해 두라고 입이 마르게 얘기했잖아.
- 문형 : 1이 입이 마르다
관용구 입이 무겁다
(ป.ต.)ปากหนัก ; ปากหนัก, ไม่พูดมาก, ปากมีหูรูด
말이 많지 않고 비밀을 잘 지키다.
ไม่พูดมากและรักษาความลับได้ดี
- 김 과장은 입이 무거워서 뭐든 믿고 얘기할 수 있다.
- 가: 이 얘기는 회사 기밀이니까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게.
- 나: 제가 입이 무거우니 걱정하지 마십시오.
- 문형 : 1이 입이 무겁다
관용구 입이 (딱) 벌어지다
(ป.ต.)ปากอ้า(กว้าง) ; ปากค้าง, อ้าปากค้าง
매우 놀라거나 좋아하다.
ชอบหรือตกใจมาก
- 지수는 평소에 갖고 싶어 하던 인형을 받고 입이 벌어졌다.
- 친구들은 내 연봉이 2억이라는 말에 입이 딱 벌어지는 눈치였다.
- 문형 : 1이 입이 (딱) 벌어지다
관용구 입이 심심하다
(ป.ต.)ปากเหงา ; ปากว่าง, เหงาปาก
무엇을 먹고 싶거나 말하고 싶다.
อยากพูดหรืออยากกินอะไร
- 언니는 입이 심심해서 죽겠다면서 내 방에 들어와 이런저런 얘기를 했다.
- 가: 우리 오징어 구워 먹자.
- 나: 너 또 입이 심심하구나?
- 문형 : 1이 입이 심심하다
관용구 입이 싸다
(ป.ต.)ปากถูก ; ปากมาก, ปากพล่อย, ปากไม่มีหูรูด
말이 많고 비밀을 잘 지키지 않다.
พูดมากและไม่ค่อยรักษาความลับ
- 언니는 입이 싸서 잠시도 참지 못하고 비밀을 다 말해 버린다.
- 가: 유민이가 다른 애들한테 내 남자 친구 얘기를 해 버렸어.
- 나: 걔 원래 입이 싸잖아.
- 문형 : 1이 입이 싸다
관용구 입이 쓰다
- 1. (ป.ต.)ปากขม ; ไม่พอใจ, ไม่สบอารมณ์어떤 일이나 말이 마음에 안 들어 기분이 좋지 않다.อารมณ์ไม่ดีเพราะไม่พอใจคำพูดหรือเรื่องใด ๆ
- 노인은 국민들의 생활은 신경 쓰지 않고 다른 나라를 돕겠다는 정부를 보면서 입이 썼다.
- 가: 능력이 안 되면 포기해야 되는 거 아니야?
- 나: 네가 그렇게 말을 하다니 정말 입이 쓰다.
- 문형 : 1이 입이 쓰다
- 2. (ป.ต.)ปากขม ; ปากขม, ปากไม่รับรส, ปากไม่รู้รส몸이 피곤하거나 아파서 입맛이 없거나 맛을 못 느끼다.ไม่สามารถรู้สึกถึงรสได้หรือไม่อยากอาหารเพราะป่วยหรือร่างกายอ่อนเพลีย
- 요즘 일이 많아서 그런지 입이 써서 음식을 통 먹지 못한다.
- 가: 어머니, 죽이라도 좀 드세요.
- 나: 입이 써서 먹고 싶지가 않구나.
- 문형 : 1이 입이 쓰다
관용구 입이 짧다
(ป.ต.)ปากสั้น ; กินน้อย, กินไม่ได้, กินไม่ค่อยได้
못 먹거나 싫어하는 음식이 많고 적게 먹다.
อาหารที่ไม่ชอบหรือกินไม่ได้มีมากและกินน้อย
- 지수는 입이 짧아서 밥하고 몇 가지 반찬만 겨우 먹는다.
- 가: 제가 고기하고 해산물을 잘 못 먹어요.
- 나: 그렇게 입이 짧으니까 살이 안 찌지.
- 문형 : 1이 입이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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