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머리 (斷髮 머리) ★★
발음 : [단ː발머리 ]
명사 Noun
bobbed-hair; short hair
귀밑에서 어깨선 정도까지 오는 짧은 머리.
Short hair reaching below one's ears or up to the shoulders.
  • 짧은 단발머리.
  • 단발머리 소녀.
  • 단발머리가 어울리다.
  • 단발머리를 하다.
  • 단발머리로 자르다.
  • 지수는 늘 긴 생머리를 하고 다니다가 어느 날 파격적인 단발머리를 하고 나타나 우리를 놀랬다.
  • 그녀는 어떤 머리 스타일도 잘 소화하지만 무엇보다도 깔끔해 보이는 단발머리가 가장 잘 어울린다.
  • 가: 유민 씨를 실제로 보니까 사진에서 볼 때랑 분위기가 좀 다르네요.
  • 나: 사진을 찍을 당시에는 단발머리였는데 그동안 머리가 많이 자랐거든요.
단발성 (單發性)
발음 : [단발썽 ]
명사 Noun
being one-time
일이 계속되지 않고 단 한 번만 일어나는 성질.
A state in which something happens only once, not repeatedly.
  • 단발성 관심.
  • 단발성 사고.
  • 단발성 이벤트.
  • 단발성 이슈.
  • 단발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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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단발성 탈모 증상이 생길 수 있다.
  • 작년에 우리 고장에서 계획한 축제는 생각보다 반응이 좋지 않아 단발성으로 끝났다.
  • 가: 우리 고아원 아이들에게는 장기적인 관심이 필요해요.
  • 나: 네. 그래서 외부 봉사자들의 단발성 방문보다는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권장해야 하는 것이지요.
단발하다 (斷髮 하다)
발음 : [단ː발하다 ]
동사 Verb
cut; cut short
머리카락을 짧게 깎거나 자르다.
To cut or cut short one's hair.
  • 머리를 단발하다.
  • 짧게 단발하다.
  • 지수가 머리를 단발하고 나니 가볍고 발랄해 보여서 좋다.
  • 조선 시대의 선비들은 부모님이 주신 신체를 훼손할 수 없다며 단발하기를 거부했다.
  • 가: 머리를 어떻게 해 드릴까요?
  • 나: 짧게 단발해 주세요.
  • 문형 : 1이 단발하다, 1이 2를 단발하다
단백질 (蛋白質)
발음 : [단ː백찔 ]
명사 Noun
protein
생물의 세포를 구성하며 에너지를 공급하는 주요 물질.
A primary substance that comprises the cells of living things and supplies energy.
  • 동물성 단백질.
  • 식물성 단백질.
  • 단백질이 들어 있다.
  • 단백질이 많다.
  • 단백질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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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백질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이다.
  • 콩으로 만든 두유나 두부에는 식물성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다.
  • 단백질은 여러 개의 아미노산이 결합한 화합물로 삼대 영양소 중 하나이다.
  • 가: 너는 너무 고기만 먹는 거 아냐?
  • 나: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하려면 고기를 먹어서 섭취해 줘야 한다고.
단번에 (單番 에)
발음 : [단버네 ]
부사 Adverb
at once
한 번에 바로.
Immediately at the first attempt.
  • 단번에 거절하다.
  • 단번에 결정하다.
  • 단번에 끝내다.
  • 단번에 맞히다.
  • 단번에 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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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준은 이사 갈 집을 아내와 상의도 없이 단번에 결정하고 말았다.
  • 승규는 내가 어렵게 부탁한 것을 더 생각해 보지도 않고 단번에 잘라 거절했다.
  • 가: 너는 왜 동생이랑 싸우니?
  • 나: 내가 이 빵을 나눠 먹자고 했더니 단번에 입에 몽땅 넣어 버렸어요.
단벌 (單 벌)
발음 : [단벌 ]
명사 Noun
only suit
오직 한 벌의 옷.
A person's only suit of clothes.
  • 단벌 신사.
  • 단벌 차림.
  • 단벌로 다니다.
  • 단벌로 살다.
  • 단벌로 여름을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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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규는 옷차림에 관심도 없고 옷도 없어서 늘 단벌로 한 계절을 났다.
  • 민준이는 항상 같은 옷만 입고 다녀서 단벌 신사라는 별명을 얻었다.
  • 가: 겨울 코트를 하나밖에 가져오지 않아서 요즘 이렇게 단벌로 지내.
  • 나: 저런. 돈이 좀 모이면 코트를 하나 더 사도록 해.
단복 (團服)
발음 : [단복 ]
활용 : 단복이[단보기], 단복도[단복또], 단복만[단봉만]
명사 Noun
uniform of an association
‘-단’이라는 이름이 붙은 단체의 구성원들이 똑같이 맞추어 입는 옷.
Uniforms worn by all members of an association whose name in Korean ends with "dan".
  • 단복이 나오다.
  • 단복을 나누어 주다.
  • 단복을 맞추다.
  • 단복을 받다.
  • 단복을 사다.
  • See More
  • 악단의 단원들은 다음 달 공연 때 입을 단복을 새로 맞추었다.
  • 국가 대표 선수가 되어 국기가 붙은 단복을 입게 되니 마음이 뿌듯하다.
  • 가: 우리 동아리도 단복을 만들어 입으면 좋을 것 같아.
  • 나: 맞아. 그럼 단체에 대한 소속감도 생기고 일체감도 강해질 텐데.
단비
발음 : [단비 ]
명사 Noun
timely rain; long-awaited rain
꼭 필요한 때에 적당하게 내리는 비.
The right amount of rain at the right time.
  • 한줄기 단비.
  • 반가운 단비.
  • 단비가 내리다.
  • 단비가 오다.
  • 단비를 맞다.
  • See More
  • 살인적인 더위가 계속되어 사람들이 지칠 때쯤 드디어 반가운 단비가 내렸다.
  • 그가 내민 도움의 손길은 마치 지독한 가뭄 끝에 내린 단비와 같이 지수에게 달콤하고 절실한 것이었다.
  • 가: 농촌에서는 요즘 비가 너무 안 와서 농작물이 죽어 가고 있나 봐.
  • 나: 이럴 때 단비가 내려 줘야 할 텐데.
단산 (斷産)
발음 : [단ː산 ]
명사 Noun
no longer bearing children; stopping childbearing
아이 낳는 것을 그만둠. 또는 아이를 낳지 못하게 됨.
Stopping childbearing permanently, or not being able to have babies naturally any more.
  • 단산 시기.
  • 단산을 결심하다.
  • 단산을 계획하다.
  • 단산을 앞두다.
  • 단산을 하다.
  • 지수는 둘째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남편에게 단산을 선언했다.
  • 할머니께서는 마흔이 넘어 막내아들을 낳으신 뒤 단산을 하셨다.
단산하다 (斷産 하다)
발음 : [단ː산하다 ]
동사 Verb
stop having children
아이 낳는 것을 그만두다.
To stop having babies.
  • 단산할 결심.
  • 단산하기로 결정하다.
  • 일찍 단산하다.
  • 나이 때문에 단산하다.
  • 젊은 나이에 단산하다.
  • 나는 결혼을 하면 아이를 한두 명만 낳고 바로 단산할 생각이다.
  • 지수는 아이를 더 낳고 싶었지만 몸이 약했기 때문에 의사의 권유에 따라 단산할 수밖에 없었다.
  • 가: 아이가 하나밖에 없는데 하나 더 낳지 왜 단산하려고 해?
  • 나: 아내가 나이도 많은데 아이를 하나 더 낳는 건 너무 무리인 것 같아서요.
  • 문형 : 1이 단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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