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
-mago
다른 사람에게 약속한 내용을 옮겨 말함을 나타내는 표현.
An expression used to convey the promise made to another person.
  • 나는 아이에게 종종 만나러 오마고 약속했다.
  • 지수는 조카에게 일요일에 보러 가마고 약속하고는 까맣게 잊어버렸다.
  • 나는 그들에게 도와주마고 굳은 약속을 했다.
  • 가: 선생님이 마지막에 뭐라고 하신 거야?
  • 나: 다음에 다시 오마고 하셨어.
  • ※ 받침이 없거나 ‘ㄹ’ 받침으로 끝난 동사 뒤에 붙여 쓴다.
  • 참고어 -으마고
마가린 (margarine)
명사 Noun
margarine
천연 버터를 대신해서 사용하는 가공한 버터.
Processed, butter-like oil that is used in place of natural butter.
  • 마가린의 풍미.
  • 마가린을 넣다.
  • 마가린을 만들다.
  • 마가린을 사다.
  • 마가린을 쓰다.
  • 그는 매일 아침을 마가린을 바른 빵을 먹고 출근을 한다.
  • 마가린을 사용해서 구운 빵이나 과자는 고소한 풍미가 있다.
  • 가: 학교 앞에서 파는 토스트 맛있던데 먹어 보셨어요?
  • 나: 네. 마가린을 사용해서 빵을 구우니까 맛있더라고요.
마감
발음 : [마감 ]
명사 Noun
  1. 1. finish; closing
    어떤 일을 끝냄.
    The process of finishing something.
    • 마감 결과.
    • 마감 뉴스.
    • 마감 단계.
    • 마감이 되다.
    • 마감을 하다.
    • 그는 하루를 마감 뉴스를 시청하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 이 사건의 수사는 증거가 없어서 범인을 잡지 못한 채 마감이 되었다.
    • 가: 민준 씨, 오늘 또 야근해요?
    • 나: 네. 마감 단계라서 할 일이 많아서요.
  2. 2. deadline
    어떤 일을 하도록 정해진 기한의 끝.
    The end of a time limit for something to be done.
    • 마감 날짜.
    • 마감 시한.
    • 마감이 다가오다.
    • 마감이 되다.
    • 마감을 넘기다.
    • See More
    • 그는 원고의 마감 날짜가 다가오자 매우 바빠졌다.
    • 어떤 일을 할 때 스스로 마감을 정해 놓고 일을 하면 효율적이다.
    • 가: 대학 입학 원서는 다 냈어?
    • 나: 응. 어제가 마감이었거든.
마감되다
발음 : [마감되다 /마감뒈다 ]
동사 Verb
be finished; be closed
어떤 일이 끝나다.
For something to be brought to an end.
  • 거래가 마감되다.
  • 접수가 마감되다.
  • 오늘로 마감되다.
  • 완전히 마감되다.
  • 이미 마감되다.
  • 지수는 서류 접수가 마감된 줄도 모르고 있었다.
  • 그의 우여곡절 많았던 삶의 이야기는 이렇게 마감되었다.
  • 가: 오늘을 끝으로 특강 신청이 마감될 예정입니다.
  • 나: 몇 시에 마감하는 거죠?
  • 문형 : 1이 마감되다
마감하다
발음 : [마감하다 ]
동사 Verb
finish; close
어떤 일을 끝내다.
To bring something to an end.
  • 생을 마감하다.
  • 영업을 마감하다.
  • 원고를 마감하다.
  • 접수를 마감하다.
  • 한 해를 마감하다.
  • 그는 이렇다 할 직업 없이 지내던 시절을 마감하고 일을 시작했다.
  • 올해 야구는 그 어느 해보다도 흥미진진한 경기를 선보이고 시즌을 마감했다.
  • 가: 유민 씨, 요즘 새로 원고 쓰느라 바쁘죠?
  • 나: 다행히 원고를 어제 마감해서 이제는 좀 나아요.
  • 문형 : 1이 2를 마감하다
마개
발음 : [마개 ]
명사 Noun
stopper
병 등의 입구나 구멍을 막는 물건.
An object that blocks the mouth or hole of a bottle.
  • 코르크 마개.
  • 마개가 벗겨지다.
  • 마개를 꽂다.
  • 마개를 따다.
  • 마개로 막다.
  • 승규는 포도주를 한 병 들고 와 능숙한 솜씨로 마개를 열었다.
  • 그는 음료수 병의 마개가 단단히 닫혀 있는지를 확인한 후 가방에 넣었다.
  • 가: 이러다 늦겠다. 얼른 나와.
  • 나: 응. 가스 마개만 잘 잠겨 있는지 확인하고 갈게.
마고자
발음 : [마고자 ]
명사 Noun
magoja
깃과 고름이 없고 단추가 달려 있는, 한복 저고리 위에 입는 웃옷.
An outer garment with buttons and no git, collar, or goreum, ribbons, worn on top of the hanbok jeogori, the traditional Korean upper garment.
  • 색동 마고자.
  • 마고자 단추.
  • 마고자 주머니.
  • 마고자를 만들다.
  • 마고자를 입다.
  • 우리 할아버지께서는 보석 단추가 달린 마고자를 즐겨 입으신다.
  • 녹색 치마에 자주색 마고자를 입은 여인의 뒷모습이 우아해 보였다.
  • 매년 추석이 되면 내 남동생은 바지저고리에 조끼와 마고자를 입는다.
  • 가: 이 옷감은 뭐예요?
  • 나: 이번에 우리 아이 한복을 하면서 마고자나 지어 입힐까 하고 샀어요.
마구 ★★
발음 : [마구 ]
부사 Adverb
  1. 1. severely
    매우 심하게.
    Very seriously.
    • 마구 달리다.
    • 마구 두드리다.
    • 마구 때리다.
    • 마구 혼내다.
    • 마구 흔들다.
    • 그는 모든 것을 다 잊기 위해 있는 힘을 다해 마구 달렸다.
    • 갑자기 마구 쏟아지는 비에 사람들은 모두 피할 곳을 찾느라 분주했다.
    • 가: 나 가슴이 마구 뛰는데 어떻게 하지?
    • 나: 잘 할 수 있을 거야. 마음을 좀 가라앉히고 면접 잘 보고 와.
  2. 2. randomly
    아무렇게나 되는대로.
    At random without a rule or plan.
    • 마구 던지다.
    • 마구 만들다.
    • 마구 먹다.
    • 마구 버리다.
    • 마구 쓰다.
    • 그는 눈에 보이는 것은 마구 집어던졌다.
    • 아무에게나 마구 대드는 아이는 반드시 바로잡아 주어야 한다.
    • 가: 앞으로는 용돈을 받으면 어디에다 썼는지 적는 습관을 기르렴.
    • 나: 네. 돈을 마구 쓰지 않도록 조심할게요.
마구간 (馬廏間)
발음 : [마ː구깐 ]
명사 Noun
stable
말을 기르는 곳.
A place where horses are sheltered and bred.
  • 마구간의 말.
  • 마구간을 나오다.
  • 마구간에 가두다.
  • 마구간에 들어가다.
  • 마구간에서 나오다.
  • 그는 마구간의 말을 관리하는 일로 하루를 시작한다.
  • 김 씨는 말을 마구간에 넣고 고삐가 풀리지 않도록 단단히 묶어 두었다.
  • 가: 이 냄새는 어디서 나는 거예요?
  • 나: 근처 마구간에서 나는 말똥 냄새야.
마구마구
발음 : [마구마구 ]
부사 Adverb
  1. 1. severely
    계속해서 매우 심하게.
    Very seriously, continuously.
    • 마구마구 때리다.
    • 마구마구 쏟아지다.
    • 마구마구 웃다.
    • 마구마구 혼내다.
    • 마구마구 휘두르다.
    • 올해는 일 년 내내 청첩장이 마구마구 밀려든다.
    • 지수는 바다에 들어가 신이 나서 마구마구 물장난을 쳤다.
    • 가: 요즘은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어.
    • 나: 잘됐다. 그럼 이럴 때 열심히 해 봐.
  2. 2. randomly
    계속해서 아무렇게나 되는대로.
    At random continuously without a rule or plan.
    • 마구마구 던지다.
    • 마구마구 떠오르다.
    • 마구마구 먹다.
    • 마구마구 사다.
    • 마구마구 쓰다.
    • 우리 집 마당에 새싹이 마구마구 돋아난다.
    • 민준이는 주위를 상관하지 않고 기쁜 감정을 마구마구 드러냈다.
    • 가: 너 왜 이렇게 공을 마구마구 던지니?
    • 나: 그게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잘 안 돼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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