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토박이 (本土 박이)
발음 : [본토바기 ]
명사 Noun
native
대대로 오랫동안 한 고장에서 살아 온 사람.
A person who has long lived in a region.
  • 서울 본토박이.
  • 본토박이를 만나다.
  • 우리 가족은 오 대째 이 마을에서 살고 있는 본토박이이다.
  • 우리 동네는 새롭게 개발된 곳이라 이주해 온 사람들이 본토박이들보다 훨씬 많다.
  • 가: 지수 씨는 고향이 어디예요?
  • 나: 저는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란 서울 본토박이예요.
본향 (本鄕)
발음 : [본향 ]
명사 Noun
original hometown
본디 태어나서 자란 고장.
A region where someone was born and grew up.
  • 본향이 같다.
  • 본향을 떠나다.
  • 본향을 찾아가다.
  • 본향에 가다.
  • 본향에 돌아가다.
  • 아버지는 얼마 전 은퇴하시고 본향에 내려가셨다.
  • 할머니는 본향에서 오시는 손님을 맞을 준비로 분주하시다.
  • 그는 오래전에 본향을 떠나 이리저리 방랑하며 다닌다고 한다.
본회 (本會)
발음 : [본회 /본훼 ]
명사 Noun
  1. 1. head office; headquarters
    어떤 조직의 본부.
    The head office of a certain organization.
    • 본회 사무실.
    • 본회에 모이다.
    • 우리 협회의 본회는 대구에 있다.
    • 본회에서 각 지회로 공문을 보냈다.
    • 지부장들은 매주 수요일에 본회에서 열리는 회의에 참석해야 한다.
    • 가: 저분은 처음 본 것 같은데, 우리 조직에 새로 들어오신 분인가요?
    • 나: 서울의 본회에서 오신 분이래요.
  2. 2. this meeting
    말하는 사람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자신이 속해 있는 모임을 가리키는 말.
    A word used when a speaker refers to a group he/she belongs to in an official setting.
    • 본회의 목적은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것이다.
    • 회비 및 찬조금은 본회의 활동 목적에 맞게 사용하여야 한다.
    • 회원들은 회칙을 준수하며 본회의 활동에 적극 참여할 의무를 가진다.
  3. 3. plenary session
    구성원 전원이 참석하는 정식 회의.
    A regular session which all members attend.
    • 본회가 열리다.
    • 본회에 보고하다.
    • 본회에 상정하다.
    • 본회에서 다루다.
    • 본회에서 심의하다.
    • 의장은 다음 달에 열리는 본회에서 논의될 안건을 미리 공지하였다.
    • 임원진들이 모두 모이는 본회는 두 달에 한 번 10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 가: 의장님, 이 안건은 매우 중요하여 여기서 다룰 것이 아닌 듯합니다.
    • 나: 네, 그럼 본회에 올려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본회의 (本會議)
발음 : [본회의 /본훼이 ]
명사 Noun
plenary session
구성원 전원이 참석하는 정식 회의.
A regular session which all members attend.
  • 국회 본회의.
  • 본회의가 열리다.
  • 본회의에 보고하다.
  • 본회의에 상정되다.
  • 본회의에서 심의하다.
  • 새로운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공포되었다.
  • 오늘 본회의는 재적 의원의 오분의 일도 참석하지 않아서 취소되었다.
1 ★★
발음 : [볼 ]
명사 Noun
  1. 1. cheek
    얼굴의 양쪽 부분으로 귀와 입 사이에 있는 부분.
    Either of the two sides of the face that are between the ear and the mouth.
    • 이 빨개지다.
    • 을 만지다.
    • 을 비비다.
    • 을 쓰다듬다.
    • 에 입을 맞추다.
    • 아이는 엄마의 에 입을 맞추고 학교에 갔다.
    • 승규는 슬픈 영화를 보다가 두 에 주르륵 눈물이 흘러내렸다.
    • 그 소녀는 칭찬을 받자 쑥스러워 양 이 발그스레해졌다.
    • 남자는 이 미어지도록 음식을 입에 집어넣고 우적우적 씹어 먹었다.
    • 가: 지수야, 너 왼쪽 볼이 왜 그렇게 볼록해? 뭐 먹고 있니?
    • 나: 아, 사탕을 물고 있어.
  2. 2. cheek
    얼굴의 양쪽 부분으로 귀와 입 사이에 있는 부분의 살.
    The flesh of either of the two parts of the face that are between the ear and mouth.
    • 이 처지다.
    • 이 통통하다.
    • 그녀는 아직 어린아이처럼 이 통통하였다.
    • 할머니는 수술 후 살이 빠져 이 축 처져 있었다.
    • 가: 너 의 살이 쪽 빠졌어. 그동안 무슨 일 있었어?
    • 나: 며칠 동안 감기를 앓아서 그런가 봐.
관용구 · 속담(2)
2
발음 : [볼 ]
명사 Noun
  1. 1. width of feet
    발이나 신발의 너비.
    The width of a foot or shoe.
    • 이 넓다.
    • 이 좁다.
    • 우리 언니는 발이 이 좁고 예쁘다.
    • 구두가 이 넓어서 걸을 때마다 자꾸 벗겨진다.
    • 가: 이 구두 너 줄까? 나한테는 좀 큰 것 같아.
    • 나: 나한테는 좀 작은 것 같아. 내 발이 만 좀 좁았어도 신을 수 있을 텐데.
  2. 2. patch
    버선이나 양말 밑바닥에 덧대는 헝겊 조각.
    A piece of cloth put over the bottom of beoseon, traditional Korean socks, or other socks.
    • 을 감치다.
    • 을 대다.
    • 할아버지의 양말에는 여러 번 을 감친 자국이 있었다.
    • 알뜰하신 할머니는 구멍이 난 버선에 을 대어 신으셨다.
    • 요즘에는 양말이 귀하지 않아서 을 대어 다시 신는 경우가 잘 없다.
3 (ball)
명사 Noun
ball
야구에서, 투수가 스트라이크 존을 벗어나게 던진 공.
A pitched ball that is out of the strike zone in baseball.
  • 을 던지다.
  • 로 판정하다.
  • 주심은 방금 투수가 던진 공을 로 판정했다.
  • 투수가 을 네 번 던져서 타자가 일루에 나갔다.
  • 가: 볼이 셋이라 이번에도 볼이면 포볼이야. 정말 긴장된다.
  • 나: 내가 다 떨려. 잘 던져야 할 텐데.
볼거리 ★★
발음 : [볼꺼리 ]
명사 Noun
attraction
사람들이 즐겁게 구경할 만한 것.
Something interesting to see.
  • 재미있는 볼거리.
  • 흥미로운 볼거리.
  • 볼거리가 다양하다.
  • 볼거리가 많다.
  • 볼거리가 풍부하다.
  • See More
  • 유흥가인 이곳은 낮에는 볼거리가 거의 없다.
  • 이 길은 곳곳에 볼거리가 많아서 혼자 걸어도 심심하지 않다.
  • 오늘은 마침 장이 서는 날이어서 재미있는 볼거리가 풍부하다.
  • 가: 여행은 잘 다녀왔어? 어땠어?
  • 나: 여기저기 볼거리가 다양해서 정말 좋았어.
볼기
발음 : [볼ː기 ]
명사 Noun
buttocks
뒤쪽 허리 아래, 허벅지 위의 양쪽으로 살이 불룩한 부분.
The posterior protruding part below the waist and above the thighs.
  • 볼기가 드러나다.
  • 볼기를 때리다.
  • 볼기를 맞다.
  • 볼기를 치다.
  • 그는 죄 없이 끌려가서 볼기를 맞아 억울하다며 하소연했다.
  • 아이가 잘못을 했는지 엄마가 회초리로 볼기를 때리고 있었다.
  • 가: 너 왜 그렇게 삐딱하게 앉아 있어?
  • 나: 볼기에 뾰루지가 나서 아파서 그래.
볼때기
발음 : [볼때기 ]
명사 Noun
cheek
(속된 말로) 뺨의 가운데 부분.
(slang) The middle of a cheek.
  • 볼때기가 통통하다.
  • 볼때기를 때리다.
  • 볼때기를 쓰다듬다.
  • 볼때기를 잡아당기다.
  • 볼때기를 치다.
  • 화가 난 민준은 승규의 볼때기를 주먹으로 세차게 때렸다.
  • 몇 시간 동안 밖에서 찬바람을 쐬었더니 볼때기가 새빨개졌다.
  • 가: 이 사진 속 아이는 누구야? 볼때기도 통통하고 진짜 귀엽다.
  • 나: 그거 나야. 내가 다섯 살 때의 사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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