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tomato) ★★★
명사 Noun
tomato
둥근 모양에 크기는 주먹만 하며 초록색이었다가 붉은색으로 익는 열매.
A round, fist-sized fruit that turns from green to red when ripe.
  • 토마토가 익다.
  • 토마토를 갈다.
  • 토마토를 넣다.
  • 토마토를 따다.
  • 토마토를 먹다.
  • 나는 아침에 토마토를 갈아 주스를 만들어 마셨다.
  • 토마토가 빨갛게 익어서 몹시 먹음직스럽게 보인다.
  • 언니는 토마토를 큼직하게 썰어서 설탕을 뿌려 내왔다.
  • 가: 토마토로 소스를 만들려고 하는데 뭐부터 해야 할까요?
  • 나: 먼저 토마로를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친 후 껍질을 벗겨 주세요.
토마토케첩 (tomato ketchup)
명사 Noun
tomato ketchup
토마토를 갈아 졸인 것에 향료나 식초 등을 넣어서 만든 소스.
A kind of seasoning made by adding flavoring, vinegar, etc., to tomatoes, which have been crushed and boiled down.
  • 토마토케첩이 묻다.
  • 토마토케첩을 넣다.
  • 토마토케첩을 만들다.
  • 토마토케첩을 바르다.
  • 토마토케첩을 뿌리다.
  • See More
  • 아이들은 잘 구워진 소시지에 맛있는 토마토케첩을 발라 먹었다.
  • 햄버거를 먹다가 빵 안에 뿌린 토마토케첩이 흘러나와 옷에 묻었다.
  • 가: 마지막으로 토마토케첩을 위에다가 치면 완성이야.
  • 나: 왜 계속 소스를 넣지 않나 했더니 마지막에 위에다 뿌리려고 그랬던 거구나.
토막
발음 : [토막 ]
활용 : 토막이[토마기], 토막도[토막또], 토막만[토망만]
명사 Noun
  1. 1. piece; fragment
    좀 크게 덩어리가 진 도막.
    A rather large chunk of something.
    • 토막을 내다.
    • 토막을 집다.
    • 토막을 치다.
    • 토막으로 만들다.
    • 토막으로 자르다.
    • 우리는 너무 길어서 트럭에 실을 수 없는 것들은 토막을 쳐서 실었다.
    • 어디선가 통나무를 토막으로 자르면 그 값어치가 떨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 가: 너는 생선 조림을 먹으면 꼭 가운데 토막을 집더라. 다른 사람 생각도 좀 해.
    • 나: 나는 그냥 제일 맛있어 보여서 먹으려던 것뿐이었어. 미안해.
  2. 2. short message; short object
    다른 것에 비해 아주 짤막한 내용이나 물건.
    A very short bit of content or thing, compared with others.
    • 토막 김치.
    • 토막 녹음.
    • 토막 소식.
    • 토막 지우개.
    • 토막 지우개를 들고 다니는 친구에게 생일 선물로 지우개를 선물했다.
    • 토막 소식만을 전해 들었어도 대충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는 알 것 같았다.
    • 가: 볶음밥을 할 때는 토막 김치를 넣는 것이 좋아. 너무 길면 먹기 힘들거든.
    • 나: 응. 맞아. 어서 만들어서 먹자. 지금 너무 배고프다.
  3. 3. part; piece
    말이나 글, 생각 등에서 잘려지거나 떼어 낸 짤막한 부분.
    A short part that has been cut off from the whole speech, piece of writing, thought, etc.
    • 토막 글.
    • 토막 생각.
    • 토막 연설.
    • 토막을 기억하다.
    • 토막을 말하다.
    • See More
    • 기사의 토막만을 발췌해서 원래의 취지를 왜곡시키는 것은 옳지 못한 행동이다.
    •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토막 글을 나누어 주시고는 뒷이야기를 써보라고 하셨다.
    • 가: 정신을 잃은 기억은 나는 거야? 도대체 어쩌다가 그런 사고를 당했어?
    • 나: 글쎄. 나도 그냥 토막 기억들만 있어서 어떻게 된 일인지를 모르겠네.
  4. 4. piece; block; slice
    잘려지거나 떼어낸 한 부분을 세는 단위.
    The unit for counting sliced or cut chunks of something.
    • 생선 한 토막.
    • 장작 세네 토막.
    • 토막.
    • 토막으로 나누다.
    • 그는 어디에 쓸 것인지 모를 장작 몇 토막을 주섬주섬 챙겼다.
    • 생선가게에서는 자른 생선을 몇 토막씩 묶어서 판매하고 있었다.
    • 배식을 받는 학생들은 아주머니께 생선 한 토막만 더 달라고 졸라댔다.
    • 주인아저씨께서 다음에 또 오라며 덤으로 무 한 토막을 더 얹어 주셨다.
    • 가: 일단 한 자루에 세 토막씩 나누어서 담는 게 좋을 것 같아.
    • 나: 그런데 그렇게 하면 자루가 모자라. 네 개씩 담자.
    • ※ 수량을 나타내는 말 뒤에 쓴다.
    • 참고어 도막
토막토막1
발음 : [토막토막 ]
명사 Noun
each piece; pieces
토막마다 모두. 또는 여러 개의 토막.
Each and every piece or multiple pieces.
  • 토막토막의 시간.
  • 토막토막을 꾸미다.
  • 토막토막을 굽다.
  • 토막토막을 기억하다.
  • 토막토막으로 나누다.
  • 양념을 할 때는 음식 재료 토막토막에 소스를 골고루 뿌리는 것이 중요하다.
  • 나는 수업 중간 토막토막의 시간동안 꾸준히 영어단어를 외우며 공부를 했다.
  • 가: 이제 정신이 좀 들어? 너 쓰러졌었어. 기억나?
  • 나: 그냥 토막토막만이 기억나. 조금 어지럽다고 느끼고 네 놀란 얼굴도 기억나는데 그 다음은 모르겠다.
토막토막2
발음 : [토막토막 ]
부사 Adverb
  1. 1. in pieces; in chunks
    여러 개로 토막이 나 있는 모양.
    A word describing something in several pieces or chunks.
    • 토막토막 끊기다.
    • 토막토막 떨어지다.
    • 토막토막 쌓이다.
    • 토막토막 썰다.
    • 토막토막 자르다.
    • 나는 어린 조카를 위해 크기가 큰 고기들은 토막토막 잘라 주었다.
    • 어머니께서는 아들을 위해 돈가스를 먹기 좋은 크기로 토막토막 썰어 주셨다.
    • 가: 이렇게 생선을 토막토막 잘라서 구우면 더 빨리 구워진단다.
    • 나: 아, 정말 그러네요. 여러 면에 열이 전달되니까 더 빨리 익는 거군요.
  2. 2. every piece; every chunk
    토막마다.
    For each piece or chunk.
    • 토막토막 꾸미다.
    • 토막토막 넣다.
    • 토막토막 양념을 하다.
    • 토막토막 칼집을 내다.
    • 토막토막 튀기다.
    • 우리는 썰어 둔 닭고기에 토막토막 양념을 해서는 오븐에 넣고 익혔다.
    • 그 작은 것들을 토막토막 다 색칠하는 것은 보통 귀찮은 일이 아니었다.
    • 가: 샌드위치에 토막토막 치즈를 한 장 씩 넣어주는 게 좋겠다.
    • 나: 네, 이 많은 걸 다 하려면 조금 귀찮겠지만 치즈를 넣으면 고소하긴 하겠네요.
토목 (土木)
발음 : [토목 ]
명사 Noun
  1. 1. soil and tree
    흙과 나무.
    A compound noun for soil and tree.
    • 깨끗한 토목.
    • 오염된 토목.
    • 토목의 종류.
    • 토목의 특징.
    • 토목을 관리하다.
    • 그는 우리 동네 공원의 토목을 관리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었다.
    • 환경이 다른 만큼 지역마다 모두 서로 다른 토목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 가: 내 눈에는 그냥 다 똑같은 흙과 나무일 뿐인데 종류가 참 다양하더라.
    • 나: 응. 토목의 종류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세분되어 있어.
  2. 2. civil engineering
    땅과 하천 등을 고쳐서 도로, 다리, 굴, 둑 등을 만드는 공사.
    A construction project to build a road, bridge, tunnel, bank, etc., by changing the land, stream, etc.
    • 토목 사업.
    • 토목 전문가.
    • 토목 측량.
    • 토목을 계획하다.
    • 토목을 시작하다.
    • See More
    • 정부는 대규모 토목 사업을 일으켜 일자리를 창출하려 노력했다.
    • 건설 회사에 다니는 오빠는 새로운 토목을 계획하느라 계속해서 야근을 하고 있다.
    • 가: 이 하천은 비가 조금만 많이 오면 금방 범람해 버려서 큰일이에요.
    • 나: 공사를 해야 할 것 같아요. 일단 토목 전문가를 데려오는 게 좋겠네요.
토목 공사 (土木工事)
civil engineering project
땅과 하천 등을 고쳐 만드는 공사.
A construction project to change land, stream, etc.
  • 토목 공사가 시작되다.
  • 토목 공사를 계획하다.
  • 토목 공사를 벌이다.
  • 토목 공사를 준비하다.
  • 토목 공사를 중지하다.
  • See More
  • 정부는 장마 때만 되면 홍수가 나는 마을에 토목 공사를 실시하도록 했다.
  • 우리가 한 이번 하천 공사는 앞으로도 계속 성공적인 토목 공사로 기억될 것이다.
  • 가: 오늘 국회 앞에서 토목 공사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대.
  • 나: 응. 거액이 들어가는데 환경 파괴가 심한 공사라더라.
토박이 (土 박이)
발음 : [토바기 ]
명사 Noun
native
대대로 오랫동안 한 고장에서 살아 온 사람.
A person who has long lived in a region.
  • 서울 토박이.
  • 지역 토박이.
  • 토박이의 말투.
  • 토박이처럼 말하다.
  • 토박이와 말하다.
  • 내가 처음 도시로 올라왔을 때는 이 지역 토박이처럼 말하는 것이 소원이었다.
  • 다른 지역 토박이들의 대화를 듣고 있으면 마치 외국어를 듣는 것 같을 때가 있다.
  • 가: 나는 이 지역 토박이의 말을 연구하기 위해서 벌써 몇 년째 여기에 머무르고 있어.
  • 나: 그렇구나. 지역 방언의 연구도 가치 있는 것 같아.
토박이말 (土 박이말)
발음 : [토바기말 ]
명사 Noun
native word
어떤 언어에 원래부터 있던 말이나 그 말에 기초하여 새로 만들어진 말.
An original word that an ethnic language group has, or a word created based on such a word.
  • 토박이말을 구사하다.
  • 토박이말을 발견하다.
  • 토박이말을 사용하다.
  • 토박이말을 살리다.
  • 토박이말을 연구하다.
  • See More
  • 시민 단체는 토박이말을 살리는 운동을 시작하였다.
  • 요즘 어린아이들은 외국어는 잘 하면서 토박이말은 오히려 모르는 경우가 많다.
  • 가: 분명히 토박이말로도 표현할 수 있는 것인데 왜 굳이 외국어를 사용하는지 모르겠어.
  • 나: 그러게 말이야. 우리말로 해야 이해하기도 쉽고 좋은데 말이지.
토방 (土房)
발음 : [토방 ]
명사 Noun
tobang
방에 들어가는 문 앞에 약간 높고 편평하게 다진 흙바닥.
earth floor: A flat floor covered with soil, slightly raised, in front of the door to a room.
  • 토방을 다지다.
  • 토방을 만들다.
  • 토방에 들어가다.
  • 토방에 서다.
  • 토방에 연결되다.
  • See More
  • 인부들은 마루를 만들기 위해 먼저 그 밑에 토방을 다지고 있었다.
  • 외할머니 댁은 부엌에서 나오면 바로 토방으로 연결이 되는 구조였다.
  • 가: 우리 집은 토방이 너무 낮아서 그런지 마루가 낮게 깔려 있어.
  • 나: 그러게 말이야. 다시 높게 쌓는 공사를 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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