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감 (上監)
발음 : [상ː감 ]
명사 Noun
your majesty; his highness
(높임말로) 임금.
(honorific) A king.
  • 상감의 명.
  • 상감의 윤허.
  • 상감을 모시다.
  • 상감을 알현하다.
  • 상감께 아뢰다.
  • 신하들 중 누구도 상감의 지엄한 명을 거역할 수는 없었다.
  • 궁궐에는 왕족뿐만 아니라 상감을 모시는 수많은 궁녀와 내시들도 살고 있다.
  • 가: 당신네 나라의 왕은 어떤 사람입니까?
  • 나: 우리 상감께서는 백성을 사랑하시는 어진 임금이십니다.
상갓집 (喪家 집)
발음 : [상가찝 /상갇찝 ]
활용 : 상갓집이[상가찌비/ 상갇찌비], 상갓집도[상가찝또/ 상갇찝또], 상갓집만[상가찜만/ 상갇찜만]
명사 Noun
house in mourning
사람이 죽어 장례를 지내고 있는 집.
A house where people are grieving for a deceased person.
  • 상갓집을 방문하다.
  • 상갓집에 가다.
  • 결혼식은 못 가더라도 상갓집은 꼭 가는 것이 좋다.
  • 상갓집은 고인의 친구들로 북적였다.
  • 상갓집을 방문할 때에는 어두운 색의 옷을 입는 것이 좋다.
  • 가: 무슨 일이야? 분위기가 상갓집 같아.
  • 나: 아버지랑 어머니가 또 싸우셨어.
관용구 · 속담(1)
상강 (霜降)
발음 : [상강 ]
명사 Noun
sanggang
서리가 내리기 시작한다는 날로 이십사절기의 하나. 10월 23일경이다. 날씨는 쾌청하지만 밤의 기온이 매우 낮아지는 때이다.
One of 24 seasonal divisions, said to be the day when the first frost falls; it falls around October 23rd; the weather is usually clear, while the temperature plummets at night.
상거래 (商去來)
발음 : [상거래 ]
명사 Noun
business transaction; commerce; business deal
이익을 얻기 위해 상품을 팔고 사는 일.
An act of selling and buying a product for profit.
  • 전자 상거래.
  • 상거래 행위.
  • 상거래가 이루어지다.
  • 상거래가 활발하다.
  • 상거래를 통하다.
  • See More
  • 상거래를 할 때에는 서로 영수증을 주고받는 습관을 생활화해야 한다.
  • 요즘에는 인터넷을 통한 전자 상거래로 집에서도 쉽게 물건을 살 수 있다.
  • 가: 이곳은 교통이 발달해서 그런지 큰 시장이 많네요.
  • 나: 네, 맞아요. 그래서 옛날부터 상거래가 활발했던 지역이에요.
상견례 (相見禮)
발음 : [상견녜 ]
명사 Noun
  1. 1. first meeting
    여러 사람들이 공식적으로 처음 만나 서로 인사하는 일.
    An official meeting where many people see and get introduced to each other for the first time.
    • 상견례 자리.
    • 상견례 행사.
    • 상견례를 가지다.
    • 상견례를 하다.
    • 상견례에서 만나다.
    • 최 감독은 내일 새로 부임한 구단 선수들과 상견례를 가질 예정이다.
    • 입학식이 끝나면 곧바로 신입생과 재학생 선배들의 상견례가 있다고 한다.
    • 가: 새로 오신 사장님은 어떤 분일까?
    • 나: 상견례 때 첫 대면을 하면 알게 되겠지.
  2. 2. first meeting between the bride and bridegroom's families
    결혼할 남녀의 부모나 가족이 처음 만나 서로 인사하는 일.
    The first meeting between the bride and bridegroom's families where they are introduced to each other.
    • 양가 상견례.
    • 상견례 날짜.
    • 상견례 자리.
    • 상견례 장소.
    • 상견례를 치르다.
    • 딸의 시부모가 될 분을 만난다고 생각하니 상견례 자리가 더 어렵게 느껴진다.
    • 양가 부모님의 상견례까지 마치고 나니 결혼 준비가 아주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 가: 상견례에서는 무슨 말이 오갔어?
    • 나: 가족들 소개하고 결혼식 날짜랑 예식장 고르는 이야기를 했어.
상경 (上京)
발음 : [상ː경 ]
명사 Noun
going to Seoul
지방에서 서울로 감.
An act of going to the capital, Seoul, from local provinces.
  • 상경 길.
  • 상경을 결심하다.
  • 상경을 하다.
  • 시골에서 자신의 청춘을 보낼 수는 없다고 생각한 지수는 상경을 결심했다.
  • 그는 성공하기 전까지는 고향에 돌아오지 않을 생각으로 상경 길에 올랐다.
  • 가: 너 상경 삼 년 만에 서울내기가 다 됐구나.
  • 나: 지금은 그렇지만 처음 서울로 유학을 왔을 때에는 촌놈이라고 놀림을 받았어.
상경하다 (上京 하다)
발음 : [상ː경하다 ]
동사 Verb
go to Seoul
지방에서 서울로 가다.
To go to the capital, Seoul, from local provinces.
  • 가족이 상경하다.
  • 서울로 상경하다.
  • 기차로 상경하다.
  • 시골에서 상경하다.
  • 무작정 상경하다.
  • 나는 이제 갓 서울로 상경해서 서울 지리를 전혀 모른다.
  • 서울에 공장이 늘어나면서 돈을 벌기 위해 서울로 상경하는 젊은이들이 많아졌다.
  • 가: 온 가족이 처음 상경했을 때에는 고생이 많으셨겠어요.
  • 나: 그럼요. 방세가 비싸서 일곱 식구가 단칸방에서 살았어요.
  • 문형 : 1이 2로 상경하다
상고1 (上告)
발음 : [상ː고 ]
명사 Noun
appeal to a higher court
법원의 첫 판결을 따르지 않고 두 번째로 판결을 받은 다음, 그 역시 따를 수 없어 상급 법원에 다시 판결해 줄 것을 신청함.
The act of requesting a higher court to review a case, after refusing to accept the first and then second judgments of a court.
  • 대법원 상고.
  • 상고 기간.
  • 상고 취하.
  • 상고를 기각하다.
  • 상고를 내다.
  • See More
  • 대법원에서 상고를 기각해서 하급 법원의 판결을 따를 수밖에 없게 되었다.
  • 판결에 불만이 있어 상고를 한다 해도 재판 결과를 뒤집는 것은 쉽지 않다.
  • 가: 재판을 두 번이나 하면서 돈이 꽤 많이 들었는데 이번에는 이길 수 있을까요?
  • 나: 김 변호사는 상고 전문이고 승소율도 높으니 믿고 맡겨 보세요.
상고2 (商高)
발음 : [상고 ]
명사 Noun
commercial high school
‘상업 고등학교’를 줄여 이르는 말.
An abbreviated word for a commercial high school.
  • 명문 상고.
  • 상고 출신.
  • 상고를 나오다.
  • 상고를 졸업하다.
  • 상고에 다니다.
  • See More
  • 누나는 상고를 졸업하고 전공을 살려 은행에 취직을 했다.
  • 그는 상고 출신으로 대학 졸업장도 없이 입사했지만 능력을 인정받아 사장이 되었다.
  • 가: 너희 학교에 입학하려면 중학교 성적이 좋아야 되지?
  • 나: 네. 저희 학교가 실업계에서는 알아주는 명문 상고거든요.
상고머리
발음 : [상고머리 ]
명사 Noun
crew cut; flattop
앞머리와 정수리 부분을 남기고 옆머리와 뒷머리를 짧게 깎은 머리 모양.
A hair style of which the bangs and top of the head are left as they are and the sides and back are shaved short.
  • 짧은 상고머리.
  • 상고머리를 하다.
  • 상고머리로 깎다.
  • 상고머리로 자르다.
  • 여름을 맞아 상고머리로 자르고 나니 머리에 땀도 안 차고 아주 시원하다.
  • 그는 십 년 내내 머리 모양을 바꾸지 않고 단정한 상고머리를 유지해 왔다.
  • 가: 왜 평소에 안 하던 상고머리를 했어?
  • 나: 미용사한테 짧게 깎지 말라고 했는데 마음대로 머리를 밀어 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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