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렁거리다
발음 : [시부렁거리다 ]
동사 Verb
jabber
쓸데없는 말을 함부로 자꾸 하다.
To constantly talk meaninglessly without thinking.
  • 시부렁거리는 승객.
  • 시부렁거린 까닭.
  • 조잘조잘하며 시부렁거리다.
  • 한참 시부렁거리다.
  • 혼자 시부렁거리다.
  • 그는 뭐라고 혼잣말처럼 시부렁거렸다.
  • 동생은 병원 침대가 좁다며 시부렁거렸다.
  • 나는 먹을 게 없다고 시부렁거리면서 식탁에 앉았다.
  • 운전사는 계속 뭔가 혼잣말을 시부렁거리며 거칠게 운전했다.
  • 가: 네 놈이 감히 나한테 대드는 거냐?
  • 나: 시부렁거리고 싶은 대로 마음껏 시부렁거리세요.
시부렁대다
발음 : [시부렁대다 ]
동사 Verb
jabber
쓸데없는 말을 함부로 자꾸 하다.
To constantly talk meaninglessly without thinking.
  • 시부렁대는 관객.
  • 시부렁대는 학생들.
  • 여럿이 시부렁대다.
  • 관리실에서 시부렁대다.
  • 혼자 시부렁대다.
  • 그녀는 혼잣말처럼 시부렁대었다.
  • 아들은 학교 가기가 싫다고 시부렁대면서 가방을 챙겼다.
  • 남자들은 괜히 신경질 내며 갖가지 욕으로 시부렁대고 있었다.
  • 외국인이 뭐라고 시부렁대는데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고 답답하다.
시부렁시부렁
발음 : [시부렁시부렁 ]
부사 Adverb
jabberingly
쓸데없는 말을 함부로 자꾸 하는 모양.
In a manner of constantly talking meaninglessly without thinking.
  • 시부렁시부렁 늘어놓다.
  • 시부렁시부렁 떠들다.
  • 시부렁시부렁 말하다.
  • 시부렁시부렁 불평하다.
  • 시부렁시부렁 이야기하다.
  • 형은 시부렁시부렁 불평만 할 뿐 손 하나 까딱하지 않았다.
  • 시부렁시부렁 떠드는 그의 입이 잠시도 쉬지 않고 움직인다.
  • 가: 너희는 종일 시부렁시부렁 수다만 늘어놓는구나.
  • 나: 오랜만에 만났더니 할 얘기가 많아서 그래요.
시부렁시부렁하다
발음 : [시부렁시부렁하다 ]
동사 Verb
jabber
쓸데없는 말을 함부로 자꾸 하다.
To constantly talk meaninglessly without thinking.
  • 시부렁시부렁하는 하객들.
  • 손님들이 시부렁시부렁하다.
  • 불만을 시부렁시부렁하다.
  • 불평을 시부렁시부렁하다.
  • 혼잣말로 시부렁시부렁하다.
  • 친구는 우리가 왜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냐고 시부렁시부렁했다.
  • 그는 내 잘못만을 시부렁시부렁할 뿐 자신의 실수는 인정하지 않았다.
  • 가: 시부렁시부렁하지 말고 시키는 대로 해라.
  • 나: 그냥 혼잣말로 불평도 못 하게 하십니까?
시부모 (媤父母) ★★
발음 : [시부모 ]
명사 Noun
parents-in-law
남편의 아버지와 어머니.
The father and mother of one's husband.
  • 시부모를 만나다.
  • 시부모를 모시다.
  • 시부모를 봉양하다.
  • 시부모에게 잘하다.
  • 시부모에게 효도하다.
  • 그녀는 시부모에게도 친부모처럼 살갑게 대한다.
  • 김 씨는 시부모를 대하는 태도가 싹싹하고 깍듯하다.
  • 지수는 결혼을 하면 시부모와 함께 살 생각이다.
시비1 (是非)
발음 : [시ː비 ]
명사 Noun
  1. 1. right and wrong
    옳은 것과 잘못된 것.
    The right and wrong.
    • 옳고 그른 시비.
    • 시비가 분명하다.
    • 시비를 가리다.
    • 시비를 따지다.
    • 시비를 판단하다.
    • 국가는 법을 통해 개인 간의 시비를 가려 주는 역할을 한다.
    • 토론이란 어떤 문제를 두고 여러 사람의 의견을 통해 시비를 따져 논의하는 것이다.
    • 가: 나는 저 화가의 그림이 왜 유명한지 잘 모르겠어.
    • 나: 글쎄. 그래도 나는 그의 그림이나 인기에 시비를 가리고 싶진 않아.
  2. 2. argument
    서로 옳거나 잘못된 것을 따지는 말다툼.
    An argument over what is right or wrong.
    • 시비가 붙다.
    • 시비가 일다.
    • 시비를 걸다.
    • 시비를 걸어오다.
    • 시비를 벌이다.
    • 그는 길을 가다 술 취한 사람과 어깨가 부딪혀 시비가 붙었다.
    • 그는 술만 마시면 지나가는 사람마다 아무나 붙잡고 욕을 하면서 시비를 건다.
    • 가: 너 아까부터 왜 자꾸 시비를 걸어?
    • 나: 내가 언제? 어라? 이러다 한 대 치겠다?
시비2 (詩碑)
발음 : [시비 ]
명사 Noun
monument with a poem
시를 새긴 비석.
A monument on which a poem is engraved.
  • 윤동주 시비.
  • 시비의 시문.
  • 시비를 건립하다.
  • 시비를 세우다.
  • 시비에 시를 새기다.
  • 그 시인이 다녔던 중학교에는 그의 시비가 서 있다.
  • 시인의 시비에는 그의 시 한 수가 새겨져 있었다.
  • 시인의 이름을 딴 공원에는 시인의 동상과 시비가 세워질 계획이다.
  • 생전에 시인을 따르던 학생들이 정성을 모아 그의 시 한 수를 새겨 시비를 세웠다.
시비조 (是非調)
발음 : [시ː비쪼 ]
명사 Noun
aggressive attitude
옳은 것과 잘못된 것을 따지며 다투려고 하는 듯한 말투.
A manner of talking in which one argues over what is right and wrong and tries to pick a fight.
  • 시비조의 말투.
  • 시비조의 어투.
  • 시비조로 나오다.
  • 시비조로 다그치다.
  • 시비조로 대답하다.
  • See More
  • 그 녀석은 말끝마다 시비조라 정말 기분이 나쁘다.
  • 아무리 손님이지만 자꾸 시비조로 말씀을 하시면 곤란합니다.
  • 가: 좋게 말하면 되는데 왜 꼭 시비조 말투를 써서 싸움을 만들어요?
  • 나: 죄송하게 됐네요. 원래 이런 놈이라서요.
시비하다 (是非 하다)
발음 : [시ː비하다 ]
동사 Verb
argue
서로 옳거나 잘못된 것을 따지는 말다툼을 하다.
To argue over what is right or wrong.
  • 시비하는 손님.
  • 시비하여 싸우다.
  • 품삯을 시비하다.
  • 승객과 시비하다.
  • 행인에게 시비하다.
  • 그는 가게에서 술값을 시비하다 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잡혔다.
  • 운전 중에 서로 시비해서 같이 탄 가족들에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 빨리 가지 않는다고 뒤 차의 운전자가 나에게 시비하고 나오는 바람에 큰 싸움이 났다.
  • 가: 너희 둘은 왜 싸웠니?
  • 나: 쟤가 제 머리 스타일이 이상하다고 저한테 시비하잖아요.
  • 문형 : 1이 (2와) 시비하다, 1이 2에게 시비하다, 1이 2를 시비하다
  • 문형참고 : '2와'가 없으면 1에 복수를 나타내는 말이 온다.
시빗거리 (是非 거리)
발음 : [시ː비꺼리 /시ː빋꺼리 ]
명사 Noun
bone of contention
옳은 것과 잘못된 것을 따지며 말다툼을 할 만한 대상이나 내용.
An object or content about which one argues over what is right and wrong and picks a fight.
  • 사소한 시빗거리.
  • 시빗거리가 되다.
  • 시빗거리가 생기다.
  • 시빗거리를 만들다.
  • 시빗거리로 다투다.
  • 그는 전에 일했던 회사에서의 경력이 시빗거리가 되어 임용에 문제가 생겼다.
  • 그는 술에 취해 남들은 이해 못하는 시빗거리를 갖고 자리에 있던 사람들에게 시비를 걸었다.
  • 그는 왕이 되어서도 선왕의 둘째 아들로서 장자가 아니라는 것에 대해 두고두고 시빗거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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