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씩 ★★
접사 Affix
  1. 1. -ssik
    '그 수량이나 크기로 나뉨'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A suffix used to mean being divided by that number or size.
    • 두 사람
    • 다섯 마리
    • 며칠
    • 열 그릇
    •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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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수량을 나타내는 말 뒤에 붙는다.
  2. 2. -ssik
    화자가 예상하거나 기대한 수준을 넘어서는 말 뒤에서 ‘아주 뜻밖’임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A suffix used to mean very unexpectedly by being attached to something that exceeds one's anticipation or expectation.
    • 학생이 무슨 돈이 있다고 고기이나 사 왔니?
    • 형편을 뻔히 아는데 누나 생일이라고 선물이나 사 오고.. 정말 고맙다.
    • 가: 준영이네 회사가 많이 힘들다던데, 이번 추석에 왔다 갔나봐요.
    • 나: 네. 그게 그래도 장남이라고 부모님께 용돈이나 주더라고요.
    • ※ 일부 명사 뒤에 붙는다. 주로 ‘씩이나’ 꼴로 쓰인다.
씨뿌리기
발음 : [씨뿌리기 ]
명사 Noun
sowing; seeding
논밭에 곡식이나 채소의 씨를 뿌리는 일.
The act of scattering seeds of grains or vegetables in fields or paddies.
  • 씨뿌리기.
  • 봄철 씨뿌리기.
  • 씨뿌리기 작업.
  • 씨뿌리기를 하다.
  • 농부들이 봄에 씨뿌리기 작업을 한 논에는 벼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 밭에 상추 씨뿌리기를 하고 다음 주말에 가 보니 벌써 싹이 올라와 있었다.
  • 가: 엄마, 씨뿌리기를 다 했어요.
  • 나: 그럼 이제 잘 자라도록 물을 듬뿍 주렴.
씨앗 ★★
발음 : [씨앋 ]
활용 : 씨앗이[씨아시], 씨앗도[씨앋또], 씨앗만[씨안만]
명사 Noun
  1. 1. seed
    곡식이나 채소, 꽃 등의 씨.
    The seed of a grain, vegetable, flower, etc.
    • 씨앗이 날리다.
    • 씨앗을 뿌리다.
    • 씨앗을 심다.
    • 작년에 작은 씨앗 하나를 심었더니 올해에는 꽃까지 활짝 피었다.
    • 봄철에 들판에 나가 보면 민들레 씨앗이 봄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것을 볼 수 있다.
    • 가: 이것은 무슨 씨앗이에요?
    • 나: 무궁화 꽃 씨앗이야. 마당에 심으려고.
  2. 2. seed
    (비유적으로) 어떤 일의 근원.
    (figurative) The root of a certain event.
    • 꿈의 씨앗.
    • 비극의 씨앗.
    • 악의 씨앗.
    • 행복의 씨앗.
    • 희망의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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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과 나의 처지를 비교하는 것은 불행의 씨앗이라고 생각한다.
    • 오늘의 사건은 단순한 과거가 아닌 먼 훗날의 역사를 이루어 가는 씨앗이 될 것이다.
    • 가: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따님을 정말 잘 키우셨어요.
    • 나: 네, 저희 부부는 딸아이가 저희 가족의 희망의 씨앗이 될 거라고 믿었거든요.
발음 : [씩 ]
부사 Adverb
grinningly
소리 없이 입꼬리를 올리며 한 번 웃는 모양.
In the manner of smiling quietly, lifting the corners of the mouth.
  • 미소를 짓다.
  • 웃다.
  • 사진기를 들이밀자 승규는 웃었다.
  • 생일 선물을 보자 지수의 얼굴에는 미소가 지어졌다.
  • 가: 민준이가 나만 보면 자꾸 웃어.
  • 나: 어제 네가 실수한 게 생각나서 웃긴가 보다.
씩씩
발음 : [씩씩 ]
부사 Adverb
pantingly
숨을 매우 가쁘고 거칠게 쉬는 소리.
A word imitating the sound of breathing very hard and roughly.
  • 씩씩 소리를 내다.
  • 씩씩 숨을 쉬다.
  • 지수는 뛰어왔는지 씩씩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 화가 잔뜩 난 승규는 씩씩 숨을 거칠게 내쉬며 우리를 지나쳐 갔다.
  • 술을 많이 마시고 들어온 민준이는 씩씩 큰 숨소리를 내며 자고 있다.
  • 가: 유민이는 뭐가 그렇게 화가 나서 씩씩 숨까지 몰아쉬어?
  • 나: 몰라, 남자 친구랑 크게 싸웠대.
씩씩거리다
발음 : [씩씩꺼리다 ]
동사 Verb
pant; gasp
숨을 매우 가쁘고 거칠게 쉬는 소리가 계속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계속 내다.
For the sound of breathing very hard and roughly to be heard; to make such a sound.
  • 씩씩거리며 잠을 자다.
  • 씩씩거리며 투덜대다.
  • 숨을 씩씩거리다.
  • 화가 나서 씩씩거리다.
  • 부장님께 안 좋은 소리를 들었는지 과장님이 씩씩거리며 자리로 돌아왔다.
  • 결승선을 통과한 마라톤 선수들은 한동안 숨을 씩씩거리며 말을 잇지 못했다.
  • 가: 민준아, 무슨 일 있었어? 왜 씩씩거리면서 들어와?
  • 나: 친구랑 싸웠어요.
씩씩대다
발음 : [씩씩때다 ]
동사 Verb
pant; gasp
숨을 매우 가쁘고 거칠게 쉬는 소리가 계속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계속 내다.
For the sound of breathing very hard and roughly to be heard; to make such a sound.
  • 씩씩대는 숨소리.
  • 씩씩대며 투덜거리다.
  • 숨을 씩씩대다.
  • 화가 나서 얼굴이 벌겋게 된 민준이가 숨을 씩씩대며 들어왔다.
  • 폐 건강이 좋지 않은 지수는 고작 이십오 미터를 헤엄쳐 오고서 씩씩댔다.
  • 가: 쟤 아까부터 왜 저렇게 씩씩대고 있는 거야?
  • 나: 나도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남자 친구랑 싸웠나 보더라고.
씩씩하다 ★★
발음 : [씩씨카다 ]
활용 : 씩씩한[씩씨칸], 씩씩하여[씩씨카여](씩씩해[씩씨캐]), 씩씩하니[씩씨카니], 씩씩합니다[씩씨캄니다]
형용사 Adjective
lively; spirited; energetic
행동이나 태도가 힘차고 활기차며 굳세다.
One's behavior or attitude being vigorous, powerful, and strong.
  • 씩씩한 군인.
  • 씩씩한 성격.
  • 씩씩하게 대처하다.
  • 씩씩하고 튼튼하다.
  • 여자가 씩씩하다.
  • 승규는 어깨와 가슴을 펴고 씩씩하게 걸었다.
  • 엄마는 아들을 씩씩하게 키우려고 노력하였다.
  • 가: 유민이는 백혈병으로 고생하고 있지만 언제나 밝은 것 같아.
  • 나: 응, 힘들어도 항상 씩씩한 친구야.
  • 문형 : 1이 씩씩하다
씰룩거리다
발음 : [씰룩꺼리다 ]
동사 Verb
twitch; work
근육의 한 부분이 자꾸 한쪽으로 비뚤어지게 움직이다. 또는 그렇게 하다.
For a part of a muscle to jerk repeatedly; to make it move in such a way.
  • 씰룩거리며 걷다.
  • 씰룩거리며 투덜대다.
  • 궁둥이가 씰룩거리다.
  • 얼굴이 씰룩거리다.
  • 엉덩이를 씰룩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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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이 난 민준이는 입을 씰룩거리며 투덜댔다.
  • 분이 덜 풀린 승규는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을 씰룩거리며 앉아 있었다.
  • 지수는 모델들이 걷는 것을 흉내낸다더니 궁둥이만 씰룩거릴 뿐이었다.
  • 가: 저 여자는 왜 저렇게 엉덩이를 씰룩거리면서 걸어?
  • 나: 그러게. 구두가 높아서 걷기가 어려운가 봐.
씰룩대다
발음 : [씰룩때다 ]
동사 Verb
twitch; work
근육의 한 부분이 자꾸 한쪽으로 비뚤어지게 움직이다. 또는 그렇게 하다.
For a part of a muscle to jerk to one side repeatedly; to make it move in such a way.
  • 근육을 씰룩대다.
  • 볼을 씰룩대다.
  • 얼굴을 씰룩대다.
  • 엉덩이를 씰룩대다.
  • 입술을 씰룩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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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구는 입꼬리를 씰룩대며 잔뜩 긴장한 나를 비웃었다.
  • 사내는 흘러내린 안경을 추켜올리려는 듯 이따금 코를 씰룩댔다.
  • 가: 자네 아까 부장님 화난 표정 봤나?
  • 나: 네, 얼굴이 씰룩대는 게 심상치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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