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죽다
참고 : 끝음절의 모음이 ‘ㅏ, ㅗ’가 아닌 형용사 뒤에 붙여 쓴다.
てたまらない。てしにそうだ【て死にそうだ】
앞의 말이 나타내는 상태의 정도가 매우 심함을 나타내는 표현.
前の言葉の表す状態の程度が極めてひどいという意を表す表現。
  • 재롱을 부리는 강아지를 보니 귀여워 죽겠다.
  • 아직도 그 일만 생각하면 우스워 죽을 것 같다.
  • 어제 밤새 숙제를 했더니 하루 종일 졸려 죽겠다.
  • 가: 요새 매일 야근한다면서?
  • 나: 응. 정말 힘들어 죽겠어.
-어지다
  1. 1. (ら)れる
    앞에 오는 말이 나타내는 행동을 남이나 다른 힘에 의해 당함을 나타내는 표현.
    前の言葉の表す行動を他人や他の力によってさせられるという意を表す表現。
    • 이 절은 삼국 시대에 지어졌다고 한다.
    • 미스터리에 대한 비밀이 드디어 밝혀졌다.
    • 방금 오븐에서 구워져 나온 빵 냄새가 무척 구수하다.
    • 가: 고깃집 앞에 사람들이 줄을 서 있네.
    • 나: 저 집이 맛있는 집으로 널리 알려진 곳이거든.
    • ※ 끝음절의 모음이 ‘ㅏ, ㅗ’가 아닌 동사 뒤에 붙여 쓴다.
    • 참고어 -아지다, -여지다
  2. 2. (ら)れる。てくる
    앞에 오는 말이 나타내는 대로 행동하게 되거나 그 상태로 됨을 나타내는 표현.
    前の言葉通りに行動するようになるかその状態になるという意を表す表現。
    • 나는 승규의 말이 믿어지지 않았다.
    • 나의 오랜 소원이 마침내 이루어졌다.
    • 공원 곳곳에 널려 있는 쓰레기들을 보자마자 눈살이 찌푸려졌다.
    • 가: 벌써 봄기운이 느껴지는 것 같아.
    • 나: 응.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어.
    • ※ 끝음절의 모음이 ‘ㅏ, ㅗ’가 아닌 동사 뒤에 붙여 쓴다.
    • 참고어 -아지다, -여지다
  3. 3. ていく。てくる
    앞에 오는 말이 나타내는 상태로 점점 되어 감을 나타내는 표현.
    次第に前の言葉の表す状態になっていくという意を表す表現。
    • 남자 친구가 생기더니 지수가 점점 예뻐지는 것 같다.
    • 놀이터에서 모래 장난을 했더니 금세 옷이 더러워졌다.
    • 지수는 처음에는 물이 무서웠지만 지금은 수영이 점점 재미있어진다.
    • 가: 반 년 만에 만났는데 키가 더 커진 것 같구나.
    • 나: 네. 키가 좀 컸어요.
    • ※ 끝음절의 모음이 ‘ㅏ, ㅗ’가 아닌 형용사 뒤에 붙여 쓴다.
    • 참고어 -아지다, -여지다
어줍다
발음 : [어ː줍따 ]
활용 : 어줍은[어ː주븐], 어줍어[어ː주버], 어줍으니[어ː주브니], 어줍습니다[어ː줍씀니다]
형용사 形容詞
  1. 1. ふなれだ【不慣れだ・不馴れだ】。へただ【下手だ】。みじゅくだ【未熟だ】
    말이나 행동이 익숙하지 않아서 서투르고 어색하다.
    言葉や行動が慣れていなくて、滑らかでなく不自然だ。
    • 어줍은 동작.
    • 어줍은 말.
    • 어줍은 행동.
    • 어줍게 움직이다.
    • 말투가 어줍다.
    • 신입사원인지라 아직은 일에 익숙하지 못해 고객님들을 대하는 말투나 행동이 많이 어줍다.
    • 생전 처음 아이들을 돌보는 봉사를 하게 된 동생을 보니 아이들을 다루는 솜씨가 영 어줍다.
    • 가: 사장님, 오늘부터 저 일하러 왔습니다.
    • 나: 그래, 처음이라 아직은 일이 어줍어도 곧 익숙해질 거야.
    • 문형 : 1이 어줍다
  2. 2. ぎこちない。ふしぜんだ【不自然だ】
    몸의 일부가 자유롭지 못해서 움직임이 둔하다.
    体の一部が不自由で、動きが鈍い。
    • 어줍은 걸음.
    • 어줍은 손짓.
    • 몸짓이 어줍다.
    • 발음이 어줍다.
    • 움직임이 어줍다.
    • 돌이 지난 아이가 어줍은 걸음을 걸었다.
    • 동생은 어제 치과에서 사랑니 하나를 뽑고 와서 아직 발음이 많이 어줍다.
    • 가: 밖에 날씨가 너무 추워.
    • 나: 코도 빨갛고 네 발음도 어딘가 어줍은 걸 보니 얼마나 추운지 알겠다.
    • 문형 : 1이 어줍다
  3. 3. ぎこちない。ふしぜんだ【不自然だ】
    어쩔 줄 몰라 쑥스럽거나 미안하여 어색하다.
    恥ずかしがったり相手に悪いと思ったりして困っている。
    • 어줍은 눈빛.
    • 어줍은 말투.
    • 어줍은 사과.
    • 어줍은 인사.
    • 어줍은 표정.
    • 그들은 서로 좋아하는 마음을 들키기라도 한 듯 어줍은 인사를 했다.
    • 실수로 내 옷에 커피를 쏟은 그 선배가 어줍은 말투와 표정으로 머리를 긁으며 나에게 사과를 했다.
    • 가: 정말 미안해. 네 필통을 망가뜨렸어.
    • 나: 괜찮아. 그렇게 어줍은 사과할 필요 없어.
    • 문형 : 1이 어줍다
어줍잖다
형용사
어쭙잖다
발음 : [어쭙짠타 ]
활용 : 어쭙잖은[어쭙짜는], 어쭙잖아[어쭙짜나], 어쭙잖으니[어쭙짜느니], 어쭙잖습니다[어쭙짠씀니다], 어쭙잖고[어쭙짠코], 어쭙잖지[어쭙짠치]
형용사 形容詞
  1. 1. なまいきだ【生意気だ】
    말이나 행동이 비웃음을 살 만큼 분수에 넘치는 데가 있다.
    言葉つきや行動が、笑いものになるほど身の程をわきまえないところがある。
    • 어쭙잖은 꼴.
    • 어쭙잖은 말.
    • 어쭙잖은 사람.
    • 어쭙잖은 시도.
    • 어쭙잖은 행동.
    • 새로 들어온 신입사원이 선배 직원에게 이래라저래라 하는 어쭙잖은 말을 하는 일이 있었다.
    • 김 박사는 남의 잘못을 지적하고 충고하는 어쭙잖은 행동으로 인해 좋지 않은 평판을 얻게 되었다.
    • 가: 어휴. 나 어쭙잖은 꼴이 되었어. 술 취해서 한참 선배한테 반말로 조언을 했으니.
    • 나: 정말? 너도 참. 술 좀 적당히 마셔
    • 문형 : 1이 어쭙잖다
  2. 2. ばかばかしい【馬鹿馬鹿しい】。たいしたことない【大したことない】
    아주 서투르거나 시시하여 보잘것없다.
    とても未熟でくだらないため、取るに足りない。
    • 어쭙잖은 과제.
    • 어쭙잖은 물건.
    • 어쭙잖은 업무.
    • 어쭙잖은 일.
    • 어쭙잖은 직장.
    • 아버지는 어쭙잖은 물건이라도 버리지 않으신다.
    • 나는 어쭙잖은 직장에 들어왔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일이 만만치 않다.
    • 가: 쟤는 어쭙잖은 일 좀 맡았다고 잘난 척이야.
    • 나: 야. 그러는 너는 이런 일이라도 맡았냐?
    • 문형 : 1이 어쭙잖다
어중간하다 (於中間 하다)
발음 : [어중간하다 ]
활용 : 어중간한[어중간한], 어중간하여[어중간하여](어중간해[어중간해]), 어중간하니[어중간하니], 어중간합니다[어중간함니다]
형용사 形容詞
  1. 1.
    중간쯤 되는 곳에 있다.
    中ほどの位置にある。
    • 어중간한 거리.
    • 어중간한 곳.
    • 어중간한 목적지.
    • 어중간한 위치.
    • 어중간한 장소.
    • 내가 다니는 학원은 집과 학교 사이의 어중간한 위치에 있다.
    • 그들은 각자의 집에서 모두 멀지 않은 어중간한 장소에서 만났다.
    • 가: 영화관이 너희 집이랑 우리 집의 어중간한 곳에 있어.
    • 나: 그럼 거기에서 바로 만나면 되겠다.
    • 문형 : 1이 어중간하다
  2. 2. はんぱだ【半端だ】。ちゅうとはんぱだ【中途半端だ】。あいまいだ【曖昧だ】
    이것도 저것도 아니다.
    どっちつかずである。
    • 어중간한 기분.
    • 어중간한 말투.
    • 어중간한 자세.
    • 어중간한 태도.
    • 어중간한 행동.
    • 나는 쉰 것도 아니고 일한 것도 아닌 어중간한 주말을 보냈다.
    • 민지는 그 선배의 어중간한 태도에 자신을 좋아하는 건지 아닌지 혼란스러웠다.
    • 가: 어중간하게 말하지 말고 확실히 말하세요.
    • 나: 절반은 찬성이고 절반은 반대이니 난 그냥 기권하겠습니다.
    • 문형 : 1이 어중간하다
  3. 3. はんぱだ【半端だ】。ちゅうとはんぱだ【中途半端だ】。あいまいだ【曖昧だ】
    시간이나 시기가 이러기에도 저러기에도 알맞지 않다.
    時間や時期がどちらを選んでも適当ではない。
    • 어중간한 계절.
    • 어중간한 날씨.
    • 어중간한 때.
    • 어중간한 시간.
    • 어중간한 시기.
    • 밀렸던 일을 다 끝내고 나니 점심을 먹기에 어중간한 시간이 되었다.
    • 아침과 저녁으로 쌀쌀한 요즘은 반팔을 입기에 어중간하다.
    • 가: 공연 시간이 삼십 분 정도 남았어요.
    • 나: 카페에 들어가 있기에도 어중간하네요.
    • 문형 : 1이 어중간하다
  4. 4. はんぱだ【半端だ】。ちゅうとはんぱだ【中途半端だ】。あいまいだ【曖昧だ】
    기준에 꼭 들어맞지는 않지만 꽤 비슷하다.
    基準にぴったり合ってはいないが、かなり近い。
    • 어중간한 달성.
    • 어중간한 모습.
    • 어중간한 복장.
    • 어중간한 성과.
    • 어중간한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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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어중간한 성적으로는 서울에 있는 대학에 가기 힘들다.
    • 승현이는 정장이라 하기에는 다소 어중간한 모습으로는 면접을 보러 왔다.
    • 가: 집에 검정색 바지가 없어서 그냥 남색 바지를 입었는데 괜찮을까?
    • 나: 좀 어중간하긴 하지만 그럭저럭 괜찮을 것 같아.
    • 문형 : 1이 어중간하다
어중이떠중이
발음 : [어ː중이떠중이 ]
명사 名詞
うごうのしゅう【烏合の衆】。あつまりぜい【集まり勢】
(낮잡아 이르는 말로) 여러 방면에서 모여든 변변치 못한 사람들.
あちこちから寄り集まった、役立たずな人々を卑しめていう語。
  • 답답한 어중이떠중이.
  • 한심한 어중이떠중이.
  • 어중이떠중이가 모이다.
  • 어중이떠중이를 모으다.
  • 실력 없는 어중이떠중이들이 모여 있으니 일이 제대로 되지도 않고 괜히 시끄럽기만 하다.
  • 음악을 전공하지 않은 어중이떠중이 연주자들의 공연인데도 사람들이 꽤 모였다.
  • 가: 이 어중이떠중이들은 대체 뭐야? 도대체 제대로 할 줄 아는 게 없는 사람들이잖아?
  • 나: 네가 참아. 그래도 열정은 있는 사람들이잖아.
어지간하다
발음 : [어지간하다 ]
활용 : 어지간한[어지간한], 어지간하여[어지간하여](어지간해[어지간해]), 어지간하니[어지간하니], 어지간합니다[어지간함니다]
형용사 形容詞
  1. 1. まあまあだ
    보통 수준이거나 그보다 조금 더 하다.
    水準が普通だったり、それより少し高かったりする。
    • 어지간한 성격.
    • 어지간한 성적.
    • 어지간한 수준.
    • 어지간한 실력.
    • 어지간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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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는 외모도 성격도 모두 어지간한 남자였지만 결정적인 매력이 없다.
    • 큰아들이 어지간한 수준만 됐어도 사업을 물려줄 텐데 영 믿음직하지 못하다.
    • 가: 그만하면 어지간한 실력은 되는 것 같으니 그냥 뽑읍시다.
    • 나: 더 좋은 실력을 갖춘 지원자가 있을 테니 좀 더 지켜봅시다.
    • 문형 : 1이 어지간하다
  2. 2. まあまあだ
    정도나 형편이 기준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 상태이다.
    程度や具合が基準からそれほど離れていない状態だ。
    • 어지간한 경우.
    • 어지간한 모양.
    • 어지간한 부탁.
    • 어지간한 사람.
    • 어지간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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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편은 아내의 어지간한 부탁은 다 들어 주는 편이다.
    • 내가 어지간한 일이면 참겠는데 이번 일은 도저히 그냥 넘어갈 수가 없다.
    • 가: 오늘은 정말 몸이 안 좋아요.
    • 나: 어지간해서는 아프다고 안 하더니 오늘은 정말 아픈가 보네요.
    • 문형 : 1이 어지간하다
  3. 3. まるい【丸い】。えんまんだ【円満だ】
    생각보다 까다롭지 않고 순하다.
    思ったより厳しくなく、穏やかだ。
    • 어지간한 성격.
    • 어지간한 성품.
    • 어지간한 실력.
    • 어지간한 인품.
    • 어지간한 친구.
    • 지민이는 웬만한 일은 웃어 넘기는 어지간한 성격이다.
    • 평소 어지간한 성품인 박 사장도 이번 일에는 몹시 화를 냈다.
    • 가: 새로 전학 온 애는 어떤 것 같아?
    • 나: 성격이 어지간해서 금방 친구들을 사귀더라.
    • 문형 : 1이 어지간하다
  4. 4. むずかしい【難しい】。きむずかしい【気難しい】
    성격이 만만하지 않아서 다루기가 어렵다.
    性格が円満でなくて、扱いにくい。
    • 어지간한 성격.
    • 어지간한 성깔.
    • 어지간한 아이.
    • 어지간한 인물.
    • 어지간한 학생.
    • 시어머니의 어지간한 성격을 받아 내느냐고 아내가 고생이다.
    • 언니는 어지간한 성질을 죽이지 않으면 친구가 남아 있지 않을 것이다.
    • 가: 웬만하면 참지 너도 진짜 어지간하다.
    • 나: 내 성격이 원래 이런 거 몰랐어?
    • 문형 : 1이 어지간하다
어지간히
발음 : [어지간히 ]
부사 副詞
  1. 1. まあまあ
    보통 수준이거나 그보다 조금 더 하게.
    水準が普通だったり、それより少し高かったりするさま。
    • 어지간히 가깝다.
    • 어지간히 모으다.
    • 어지간히 빠르다.
    • 어지간히 어렵다.
    • 어지간히 크다.
    • 우리 형은 웬만한 운동은 어지간히 잘한다.
    • 나는 어지간히 가깝지 않고서는 절대로 내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 가: 피아노를 배운 지 벌써 오 년이 넘었죠?
    • 나: 네, 이제 웬만한 곡은 어지간히 다 칠 수 있습니다.
  2. 2. まあまあ
    정도나 형편이 기준에 크게 벗어나지 않게.
    程度や具合が基準からそれほど離れていないさま。
    • 어지간히 괜찮다.
    • 어지간히 들어맞다.
    • 어지간히 맞다.
    • 어지간히 잘하다.
    • 어지간히 해내다.
    • 아내는 처음 한 음식 치고는 어지간히 맛을 냈다.
    • 워낙 옷이 부족해서 어지간히 입을 수만 있으면 다 괜찮았다.
    • 가: 이게 네가 말한 그 색깔이 맞아?
    • 나: 조금 다르긴 하지만 뭐 어지간히 괜찮은 것 같아.
  3. 3. よっぽど【余っ程】。よほど【余程】。かなり【可成り・可也】
    성격이 만만하지 않아서 다루기가 어렵게.
    性格が円満でなくて、扱いにくいさま。
    • 어지간히 굴다.
    • 어지간히 까다롭다.
    • 어지간히 끈질기다.
    • 어지간히 나쁘다.
    • 어지간히 변덕스럽다.
    • 나는 어지간히 변덕스러운 아내의 기분을 맞추기가 힘들었다.
    • 어지간히 까다롭게 구는 손님들을 상대하다 보니 너무 피곤하다.
    • 가: 너도 진짜 어지간히 끈질기다.
    • 나: 그러니까 이번 일은 네가 양보해.
  4. 4. よっぽど【余っ程】。よほど【余程】。かなり【可成り・可也】
    보통 정도보다 훨씬 더.
    普通の程度をはるかに超えているさま。
    • 어지간히 고생하다.
    • 어지간히 덥다.
    • 어지간히 아프다.
    • 어지간히 어렵다.
    • 어지간히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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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동안 고생도 어지간히 했으니 이제 쉴 때가 되었다.
    • 하루 종일 뛰어다녔더니 어지간히 피곤한 모양이다.
    • 가: 정말 더워서 더 이상은 못 참겠다.
    • 나: 그러게, 더워도 어지간히 더워야 참지.
어지러우-
(어지러운데, 어지러우니, 어지러우면, 어지러운, 어지러울)→어지럽다
어지럽다 ★★
발음 : [어지럽따 ]
활용 : 어지러운[어지러운], 어지러워[어지러워], 어지러우니[어지러우니], 어지럽습니다[어지럽씀니다]
형용사 形容詞
  1. 1. めまいがする【目眩いがする・眩暈がする】。くらくらする。くらむ【眩む】
    주위의 모든 사물이 돌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 몸을 바로잡을 수가 없다.
    周りの物が全部回っているような感じがして倒れそうになる。
    • 눈이 어지럽다.
    • 머리가 어지럽다.
    • 정신이 어지럽다.
    • 주요 증상은 머리가 어지럽고, 손발이 차며, 심장이 뛰는 것이다.
    • 어머니는 자주 어지러우셔서 차도 못 타시고 항상 걸어서 다니신다.
    • 가: 이 약은 어디에 좋나요?
    • 나: 자주 어지러움을 느끼시는 분들한테 특히 좋습니다.
    • 문형 : 1이 2가 어지럽다
  2. 2. みだれる【乱れる】。ざつぜんたる【雑然たる】。ごちゃごちゃだ
    다 뒤섞이거나 뒤얽혀 갈피를 잡을 수 없다.
    入りまじったり入り乱れたりして、まとまらない。
    • 어지러운 마음.
    • 어지러운 생각.
    • 혼자 있을 때면 어지러운 생각이 내 머리에서 떠날 줄을 몰랐다.
    • 윤주는 어지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 가: 이제 정신을 차릴 때도 되지 않았니?
    • 나: 제 어지러운 마음도 곧 잡힐 테니 걱정하지 마세요.
    • 문형 : 1이 어지럽다
  3. 3. みだれる【乱れる】。めちゃくちゃだ【滅茶苦茶だ】
    사회가 질서가 없이 혼란스럽다.
    社会が秩序なく混乱している。
    • 나라가 어지럽다.
    • 세상이 어지럽다.
    • 천하가 어지럽다.
    • 지금 세상이 이토록 어지러운 것은 사람들이 하늘의 도리를 따르지 않기 때문이다.
    • 이렇게 나라가 어지러우면 도덕과 법보다는 힘과 간사한 꾀가 앞서게 마련이다.
    • 가: 정말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 나: 맞아, 세상이 어지러워 살기 힘들어.
    • 문형 : 1이 어지럽다
  4. 4. みだれる【乱れる】
    말이나 행동이 바르거나 단정하지 못하다.
    言葉や行動が正しくきちんとしていない。
    • 어지러운 생활.
    • 어지럽게 행동하다.
    • 그 작가는 소문에 의하면 어지러운 생활을 즐긴다고 한다.
    • 왕은 사람들이 어지러운 말이나 행동을 금지하는 법을 시행했다.
    • 가: 저들을 이대로 놔두실 겁니까?
    • 나: 그냥 두면 어지럽게 행동할 게 뻔하니 강력하게 규제해야 합니다.
    • 문형 : 1이 어지럽다
  5. 5. ちらかる【散らかる】。ざつぜんとする【雑然とする】。ごちゃごちゃだ
    물건 등이 여기저기 널려 있어 지저분하다.
    物があちこちに乱雑に置かれている。
    • 방이 어지럽다.
    • 집이 어지럽다.
    • 우리는 아직 이삿짐이 정리되지 않아 어지러운 집에서 지냈다.
    • 남편의 서재는 책이 여기저기에 널려 있어 어지러웠다.
    • 가: 도대체 누가 음식을 해서 주방이 이렇게 어지러워?
    • 나: 제가 치울게요, 엄마.
    • 문형 : 1이 어지럽다
어지러워-
(어지러워, 어지러워서, 어지러웠다)→어지럽다
어지럽다 ★★
발음 : [어지럽따 ]
활용 : 어지러운[어지러운], 어지러워[어지러워], 어지러우니[어지러우니], 어지럽습니다[어지럽씀니다]
형용사 形容詞
  1. 1. めまいがする【目眩いがする・眩暈がする】。くらくらする。くらむ【眩む】
    주위의 모든 사물이 돌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 몸을 바로잡을 수가 없다.
    周りの物が全部回っているような感じがして倒れそうになる。
    • 눈이 어지럽다.
    • 머리가 어지럽다.
    • 정신이 어지럽다.
    • 주요 증상은 머리가 어지럽고, 손발이 차며, 심장이 뛰는 것이다.
    • 어머니는 자주 어지러우셔서 차도 못 타시고 항상 걸어서 다니신다.
    • 가: 이 약은 어디에 좋나요?
    • 나: 자주 어지러움을 느끼시는 분들한테 특히 좋습니다.
    • 문형 : 1이 2가 어지럽다
  2. 2. みだれる【乱れる】。ざつぜんたる【雑然たる】。ごちゃごちゃだ
    다 뒤섞이거나 뒤얽혀 갈피를 잡을 수 없다.
    入りまじったり入り乱れたりして、まとまらない。
    • 어지러운 마음.
    • 어지러운 생각.
    • 혼자 있을 때면 어지러운 생각이 내 머리에서 떠날 줄을 몰랐다.
    • 윤주는 어지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 가: 이제 정신을 차릴 때도 되지 않았니?
    • 나: 제 어지러운 마음도 곧 잡힐 테니 걱정하지 마세요.
    • 문형 : 1이 어지럽다
  3. 3. みだれる【乱れる】。めちゃくちゃだ【滅茶苦茶だ】
    사회가 질서가 없이 혼란스럽다.
    社会が秩序なく混乱している。
    • 나라가 어지럽다.
    • 세상이 어지럽다.
    • 천하가 어지럽다.
    • 지금 세상이 이토록 어지러운 것은 사람들이 하늘의 도리를 따르지 않기 때문이다.
    • 이렇게 나라가 어지러우면 도덕과 법보다는 힘과 간사한 꾀가 앞서게 마련이다.
    • 가: 정말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 나: 맞아, 세상이 어지러워 살기 힘들어.
    • 문형 : 1이 어지럽다
  4. 4. みだれる【乱れる】
    말이나 행동이 바르거나 단정하지 못하다.
    言葉や行動が正しくきちんとしていない。
    • 어지러운 생활.
    • 어지럽게 행동하다.
    • 그 작가는 소문에 의하면 어지러운 생활을 즐긴다고 한다.
    • 왕은 사람들이 어지러운 말이나 행동을 금지하는 법을 시행했다.
    • 가: 저들을 이대로 놔두실 겁니까?
    • 나: 그냥 두면 어지럽게 행동할 게 뻔하니 강력하게 규제해야 합니다.
    • 문형 : 1이 어지럽다
  5. 5. ちらかる【散らかる】。ざつぜんとする【雑然とする】。ごちゃごちゃだ
    물건 등이 여기저기 널려 있어 지저분하다.
    物があちこちに乱雑に置かれている。
    • 방이 어지럽다.
    • 집이 어지럽다.
    • 우리는 아직 이삿짐이 정리되지 않아 어지러운 집에서 지냈다.
    • 남편의 서재는 책이 여기저기에 널려 있어 어지러웠다.
    • 가: 도대체 누가 음식을 해서 주방이 이렇게 어지러워?
    • 나: 제가 치울게요, 엄마.
    • 문형 : 1이 어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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