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꽃
발음 : [우슴꼳 ]
활용 : 웃음꽃이[우슴꼬치], 웃음꽃도[우슴꼳또], 웃음꽃만[우슴꼰만]
명사 Noun
flower of laughter
(비유적으로) 꽃이 피어나듯 즐겁고 환하게 웃는 웃음.
(figurative) A bright and pleasant laughter like a blossoming flower.
  • 가득한 웃음꽃.
  • 환한 웃음꽃.
  • 웃음꽃이 피다.
  • 웃음꽃이 어우러지다.
  • 웃음꽃을 피우다.
  • 우리 집은 귀여운 아이들 덕에 웃음꽃이 끊이질 않는다.
  • 오랜만에 모인 우리들은 학창 시절 이야기를 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 언제나 화목한 우리 집은 가족들이 모이면 웃음꽃이 사라지지 않는다.
  • 손자, 손녀의 재롱으로 할머니, 할아버지의 얼굴에 환한 웃음꽃이 피었다.
  • 오랜 출장으로 오랜만에 남편을 본 그녀의 얼굴에는 밝은 웃음꽃이 피었다.
웃음바다
발음 : [우슴빠다 ]
명사 Noun
howls of laughter
(비유적으로) 한곳에 모인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마구 웃는 자리.
(figurative) A state in which many people gathering in one place laugh merrily and heartily.
  • 웃음바다 한바탕.
  • 웃음바다가 펼쳐지다.
  • 웃음바다를 이루다.
  • 웃음바다로 만들다.
  • 온통 웃음바다가 되다.
  • 어른 흉내를 내는 조카 녀석 때문에 온 집안이 웃음바다가 되었다.
  • 실수를 재치 있게 넘기는 배우의 노련함에 관객석은 한바탕 웃음바다가 되었다.
  • 민준이는 유머 감각이 뛰어나서 말 한마디로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어 버린다.
  • 시험공부로 지친 학생들에게 선생님이 던진 농담 한마디는 조용하던 교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웃음보
발음 : [우슴뽀 ]
명사 Noun
suppressed laughter; burst of laughter
한꺼번에 크게 웃거나 계속해서 자꾸 나오려는 웃음.
The act of laughing aloud or the laughter that one holds back but is about to let burst.
  • 터진 웃음보.
  • 웃음보가 터지다.
  • 웃음보를 건드리다.
  • 웃음보를 터뜨리다.
  • 웃음보를 자극하다.
  • 나는 예상치 못한 동생의 엉뚱한 대답에 웃음보가 터졌다.
  • 우스꽝스러운 분장을 한 배우의 등장에 관객들의 웃음보가 터졌다.
  • 승규가 개그맨 흉내를 내자 여자 아이들이 까르르 웃음보를 터뜨렸다.
  • 아이들은 옛날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쉴 새 없이 웃음보를 터뜨렸다.
  • ※ 주로 '웃음보가 터지다', '웃음보를 터뜨리다'로 쓴다.
  • 참고어 울음보
웃음소리 ★★
발음 : [우슴쏘리 ]
명사 Noun
sound of laughter
웃는 소리.
The sound of laughing.
  • 경쾌한 웃음소리.
  • 유쾌한 웃음소리.
  • 호탕한 웃음소리.
  • 웃음소리가 그치다.
  •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다.
  • See More
  • 화목한 우리 집은 언제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 두 노인만 사시는 집에서 웃음소리가 들리는 때는 손자, 손녀가 온 날이다.
웃통
발음 : [욷통 ]
명사 Noun
  1. 1. chest; top
    몸에서 허리 위의 부분.
    The part above the waist.
    • 구릿빛 웃통.
    • 멋있는 웃통.
    • 볼품없는 웃통.
    • 웃통이 건장하다.
    • 웃통을 드러내다.
    • 깡마른 승규의 웃통은 매우 하얗고 볼품없었다.
    • 민준이가 티셔츠를 벗자 근육질의 웃통이 드러났다.
    • 운동장에서 축구 경기를 하던 남학생들이 웃통이 알몸인 채로 교실로 돌아왔다.
    • 그들은 웃통에 옷을 걸칠 생각도 하지 않은 채 아무렇지도 않게 거리를 돌아다녔다.
  2. 2. upper garment; jacket
    허리 윗부분의 몸에 입는 옷.
    Clothes worn over the part of the body above the waist.
    • 벗겨진 웃통.
    • 웃통이 흘러내리다.
    • 웃통을 말아 올리다.
    • 웃통을 벗다.
    • 웃통을 벗어부치다.
    • 개구쟁이 꼬마들이 웃통을 벗고 개울가에서 장난을 치고 있다.
    • 반바지를 입은 채로 웃통을 다 벗어 던진 그는 망치질을 시작했다.
    • 어느덧 언성이 높아진 그들은 웃통을 벗으며 몸싸움까지 하려고 했다.
    • 운동장의 남학생들은 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웃통을 벗고 농구를 하는 데 열중해 있었다.
웃풍 (웃 風)
발음 : [욷풍 ]
명사 Noun
cold air
겨울에 창, 천장, 벽 등에서 방 안으로 스며들어 오는 찬 기운.
The cold air penetrating the room through the windows, ceilings, walls, etc., in winter.
  • 겨울철 웃풍.
  • 웃풍이 들다.
  • 웃풍이 세다.
  • 웃풍이 심하다.
  • 웃풍을 막다.
  • See More
  • 이 집은 웃풍이 심해서 겨울이면 난방을 해도 소용이 없다.
  • 우리 집은 창문만 닫아도 웃풍이 거의 없어서 겨울을 나기가 좋다.
  • 어머니의 방은 웃풍 때문에 등골이 서늘할 정도로 방안이 차가웠다.
  • 정 씨는 웃풍으로 자리끼가 얼어붙기까지 하는 집에서 십여 년을 살았다.
웅거하다 (雄據 하다)
발음 : [웅거하다 ]
동사 Verb
guard; defend
어떤 곳을 차지하고 굳세게 지키면서 생활하다.
To occupy a place and live there while defending it stoutly.
  • 웅거하는 지역.
  • 웅거해 살다.
  • 웅거해 지내다.
  • 북방에 웅거하다.
  • 성에 웅거하다.
  • See More
  • 의병과 피난민들은 이곳에서 웅거하며 이 지방으로 쳐들어온 적군을 물리쳤다.
  • 장군은 적들에게 싸움을 청했으나 적들은 성에 웅거한 채 나오려고 하지 않았다.
  • 우리 군대는 더 나아가려 했지만 산에는 이미 무장한 산적들이 웅거하고 있었다.
  • 문형 : 1이 2에 웅거하다
웅담 (熊膽)
발음 : [웅담 ]
명사 Noun
bear's gall bladder
한약재로 사용하는, 곰의 말린 쓸개.
The dried gall bladder of a bear, used as an ingredient for herbal medicine.
  • 중국의 웅담.
  • 웅담의 약효.
  • 웅담이 비싸다.
  • 웅담을 복용하다.
  • 웅담을 얻다.
  • See More
  • 곰 사냥꾼이 몸이 허약한 윤 대감에게 웅담을 건넸다.
  • 그는 몸에 좋다는 말에 웅담을 계속 복용하다가 부작용이 생겨 한의원을 찾았다.
  • 중풍에 걸려 몸을 가누지 못하는 환자에게 한의사는 웅담을 써 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물었다.
웅대하다 (雄大 하다)
발음 : [웅대하다 ]
활용 : 웅대한[웅대한], 웅대하여[웅대하여](웅대해[웅대해]), 웅대하니[웅대하니], 웅대합니다[웅대함니다]
형용사 Adjective
grand; majestic; magnificent
매우 크고 굉장하다.
Very large and amazing.
  • 웅대한 기상.
  • 웅대한 뜻.
  • 웅대한 자연.
  • 웅대한 포부.
  • 규모가 웅대하다.
  • See More
  • 용감한 탐험가는 웅대한 신대륙을 발견하고 새로운 기쁨에 빠졌다.
  • 이 폭포는 웅대한 물줄기를 자랑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폭포다.
  • 작곡가는 오랜 작업 끝에 웅대하고 자신감 넘치는 화려한 곡을 완성했다.
  •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은 모두 웅대하면서도 아름답고 기이한 산세에 넋을 잃고 만다.
  • 문형 : 1이 웅대하다
웅덩이
발음 : [웅덩이 ]
명사 Noun
puddle; pool
땅이 아래로 우묵하게 파여 물이 모여 있는 곳.
A hollow area in the ground, where water gathers.
  • 얕은 웅덩이.
  • 작은 웅덩이.
  • 웅덩이의 깊이.
  • 웅덩이가 생기다.
  • 웅덩이에 빠지다.
  • 비가 내린 뒤라 거리에는 물이 고인 웅덩이가 많이 보였다.
  • 우리는 길을 걷다 웅덩이를 만나면 손을 잡고 함께 뛰어서 건넜다.
  • 샛강 주위에 생긴 웅덩이에 강에 사는 고기들이 헤엄을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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