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냐는군
참고 : ‘ㄹ’을 제외한 받침 있는 형용사 뒤에 붙여 쓴다.
hỏi rằng... đấy
(아주낮춤으로) 다른 사람의 질문을 상대방에게 전할 때 쓰는 표현.
(cách nói rất hạ thấp) Cấu trúc dùng khi truyền đạt câu hỏi của người khác cho đối phương.
- 유민이가 야구장에 가면 사람이 그렇게 많으냐는군.
- 친구들이 새로 이사한 아파트는 얼마나 넓으냐는군.
- 다들 이런 방식으로 일을 처리하는 것이 옳으냐는군.
- 가: 민준이가 자기가 선물한 옷이 아이에게 작으냐는군.
- 나: 아주 딱 맞아. 민준 씨에게 선물 고맙다고 전해 줘.
-으냐는데
참고 : ‘ㄹ’을 제외한 받침 있는 형용사 뒤에 붙여 쓴다. ‘-으냐고 하는데’가 줄어든 말이다.
- 1. hỏi là… song...들은 질문을 전달하면서 자신의 생각이나 질문 등을 이어 말할 때 쓰는 표현.Cấu trúc dùng khi truyền đạt câu hỏi đã nghe được, đồng thời nói tiếp suy nghĩ hay câu hỏi của mình.
- 친구가 새로 산 옷이 괜찮으냐는데 색깔이 너무 어둡더라고.
- 점원이 옷이 작으냐는데 너무 꽉 끼어 입을 수가 없다고 했어.
- 다들 그 수업이 괜찮으냐는데 내 생각에는 별로인 것 같다.
- 새로 생긴 목욕탕이 좋으냐는데 내가 가 보지도 못했는데 어떻게 알겠어?
- 2. hỏi là, hỏi rằng(두루낮춤으로) 들은 질문을 전달함으로써 간접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바를 나타내는 표현.(cách nói hạ thấp phổ biến) Cấu trúc thể hiện điều định nói một cách gián tiếp bằng cách truyền đạt câu hỏi đã nghe được.
- 승규가 너 이제 몸이 괜찮으냐는데.
- 지수가 왜 이렇게 방이 좁으냐는데.
- 옆자리 동료가 네 책상에 왜 저렇게 책들이 많으냐는데.
- 동생이 이 레스토랑의 분위기가 왜 이렇게 안 좋으냐는데.
- 가: 나는 이 집이 볼수록 마음에 들어.
- 나: 영수는 네가 이해가 안 된다며 어떻게 이런 집이 좋으냐는데.
-으냐는데도
dù hỏi là… nhưng…
다른 사람이나 말하는 사람이 질문한 내용을 전달하면서 뒤에 예상과 다르거나 반대되는 사실이 이어짐을 나타내는 표현.
Cấu trúc thể hiện sự truyền đạt nội dung mà người khác hay người nói đã hỏi đồng thời sự việc trái ngược hoặc khác với dự kiến tiếp nối ở sau.
- 왜 이렇게 양이 적으냐는데도 왜 대답이 없어?
- 네가 한 행동이 옳으냐는데도 왜 아무 말이 없니?
- 내가 승규한테 메일을 보내서 언제 시간이 괜찮으냐는데도 답장을 안 해.
- 가: 지수 생일 선물은 뭘로 해 줄까?
- 나: 모르겠어요. 생일 선물로 무엇이 좋으냐는데도 지수가 대답을 안 해요.
-으냐는데요
참고 : ‘ㄹ’을 제외한 받침 있는 형용사 뒤에 붙여 쓴다.
hỏi rằng… đấy
(두루높임으로) 들은 질문을 전달함으로써 간접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바를 나타내는 표현.
(cách nói kính trọng phổ biến) Cấu trúc thể hiện điều định nói một cách gián tiếp bằng cách truyền đạt câu hỏi đã nghe được.
- 김 씨가 새로 이사한 집의 경치가 좋으냐는데요.
- 지수가 제가 여행 갔었던 제주도가 많이 좋으냐는데요.
- 친구가 명절 귀경길 고속 도로에 얼마나 차가 많으냐는데요.
- 동생이 해수욕하고 있는 저에게 바다가 많이 깊으냐는데요.
-으냐니1
(vĩ tố liên kết câu)
듣는 사람이나 다른 사람이 한 질문을 인용하면서 그것에 대한 말하는 사람의 감정을 나타내는 표현.
Biểu hiện trích dẫn câu hỏi nghe được từ người khác, đồng thời thể hiện cảm tình của người nói về điều đó.
- 짐이 왜 이렇게 많으냐니 이삿짐이 이 정도면 적지 않은가?
- 뭐가 더 좋으냐니 내겐 선택의 여지가 없는걸.
- 집안일을 돕는 것이 싫으냐니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는데 싫을 게 뭐가 있겠어?
- 나보고 괜찮으냐니 집을 이렇게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놓았으면서 염치도 없지.
-으냐니2
hỏi rằng… thế là...
말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물은 내용을 전하면서 그것을 근거로 하여 뒤의 말을 이어 말할 때 쓰는 표현.
Cấu trúc dùng khi truyền đạt nội dung mà người nói đã hỏi người khác đồng thời căn cứ vào đó mà nói tiếp lời sau.
- 몸살이 난 동생에게 이제 괜찮으냐니 좀 나아졌다고 했어.
- 김 씨에게 기분이 왜 그렇게 좋으냐니 따뜻한 봄이라 그렇다고 하더라.
- 친구에게 여행을 가고 싶으냐니 당장 떠나고 싶다고 하던걸.
- 지수에게 승규가 그렇게 싫으냐니 진저리를 치는 것이 정말 싫은가 보더라.
-으냐니까
hỏi rằng… thế rồi...
이전에 질문한 내용을 인용하며 그에 대한 반응이나 대답을 이어 말할 때 쓰는 표현.
Cấu trúc dùng khi dẫn nội dung đã hỏi trước đây và nói tiếp câu trả lời hay phản ứng đối với điều đó.
- 길에서 넘어진 유민이에게 괜찮으냐니까 아무렇지도 않은 듯 금방 일어나더라.
- 방이 좁으냐니까 집주인은 고개를 저으며 넓다고 했다.
- 민준이에게 책이 왜 이렇게 많으냐니까 대꾸도 없이 책 한 권을 내밀었다.
- 가: 지수한테 승규에 대해서 물어보니 뭐라고 그래?
- 나: 어디가 그렇게 좋으냐니까 마냥 웃기만 하던데요.
-으냐니까는
참고 : ‘ㄹ’을 제외한 받침 있는 형용사 뒤에 붙여 쓴다.
- 1. đã hỏi là…không?(두루낮춤으로) 듣는 사람이 질문에 대답하지 않는 경우 말하는 사람이 자신의 질문을 다시 한번 강조함을 나타내는 표현.(cách nói hạ thấp phổ biến) Cấu trúc thể hiện người nói nhấn mạnh lại một lần nữa câu hỏi của mình, trong trường hợp người nghe không trả lời câu hỏi.
- 내가 그렇게 귀찮으냐니까는?
- 뭐가 그렇게 기분이 좋으냐니까는?
- 나는 너랑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너는 대체 왜 내가 싫으냐니까는?
- 가: 너 내 말 듣기는 하냐? 들으냐니까는?
- 나: 조용히 좀 말해. 다 듣고 있으니까.
- 2. hỏi rằng… thế là…자신이나 다른 사람의 질문에 대한 상대의 대답이나 반응 등을 뒤에 오는 말에 이어 말할 때 쓰는 표현.Cấu trúc dùng khi nói tiếp ở vế sau phản ứng hay trả lời của đối phương đối với câu hỏi của mình hay người khác.
- 뭐가 그렇게 기분이 좋으냐니까는 승규는 대답을 안 하고 웃기만 한다.
- 지수에게 지금 전화 받기가 괜찮으냐니까는 운전하고 있으니 나중에 하란다.
- 유민이한테 왜 그렇게 빨래가 많으냐니까는 일주일에 한 번밖에 안 해서 그렇다고 하더라.
- 가: 지수랑 민준이는 왜 이렇게 사이가 나빠?
- 나: 지수더러 민준이가 왜 싫으냐니까는 무례해서 싫대.
-으냐니까요
참고 : ‘ㄹ’을 제외한 받침 있는 형용사 뒤에 붙여 쓴다.
đã hỏi là… ?, đã thắc mắc là… ?
(두루높임으로) 앞서 물은 내용에 대해 듣는 사람이 반응이 없거나 미심쩍어하여 다그치듯이 다시 물을 때 쓰는 표현.
(cách nói kính trọng phổ biến) Cấu trúc dùng khi hỏi lại như thể giục vì người nghe không có phản ứng hay nghi ngờ về nội dung đã hỏi phía trước.
- 나의 어떤 점이 싫으냐니까요?
- 못 들었어요? 문 열어도 괜찮으냐니까요?
- 대체 내 일에 왜 그렇게 관심이 많으냐니까요?
- 가: 왜 대답이 없어요. 어느 쪽이 더 좋으냐니까요?
- 나: 나는 아무 쪽이나 상관없어.
-으냐니깐
참고 : ‘ㄹ’을 제외한 받침 있는 형용사 뒤에 붙여 쓴다.
- 1. đã hỏi là… không?(두루낮춤으로) 듣는 사람이 질문에 대답하지 않는 경우 말하는 사람이 자신의 질문을 다시 한번 강조함을 나타내는 표현.(cách nói hạ thấp phổ biến) Cấu trúc thể hiện người nói nhấn mạnh lại một lần nữa câu hỏi của mình, trong trường hợp người nghe không trả lời câu hỏi.
- 왜 그렇게 기분이 좋으냐니깐?
- 그 남자가 키가 얼마나 작으냐니깐?
- 그러니까 새로 이사 간 집이 얼마나 좁으냐니깐?
- 가: 이 맛있는 양파가 대체 왜 싫으냐니깐?
- 나: 싫은 데 이유 있어야 되냐?
- 2. hỏi rằng… thế là…말하는 사람이나 다른 사람이 한 질문에 이어 그 반응이나 대답을 나타내는 표현.Cấu trúc thể hiện phản ứng hay trả lời tiếp sau câu hỏi mà người nói hay người khác đã hỏi.
- 지수에게 이제 몸은 괜찮으냐니깐 끄떡없단다.
- 너는 왜 그렇게 공부가 싫으냐니깐 아들은 대답도 안 했다.
- 남자 친구에게 내가 귀찮으냐니깐 그렇다고 대답하는 거 있지!
- 가: 유민이네 가게는 장사가 잘돼?
- 나: 그런가 봐. 저번에 요새 가게에 손님이 많으냐니깐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다고 그러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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