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련사 (調鍊師)
발음 : [조련사 ]
명사 Noun
animal trainer
동물에게 재주를 가르치고 훈련시키는 사람.
A person who teaches animals tricks and trains them.
- 돌고래 조련사.
- 사자 조련사.
- 동물원의 조련사.
- 새로운 조련사.
- 숙달된 조련사. See More
- 곰에게 묘기를 가르치던 조련사가 곰에 물렸다.
- 지수는 다른 조련사와 달리 채찍을 사용하지 않았다.
- 가: 악어의 입에 머리를 넣다니 저 사람 정말 대단해.
- 나: 저런 묘기를 하는 걸 보면 숙달된 조련사인 게 틀림없어.
조련하다 (調鍊/調練 하다)
발음 : [조련하다 ]
동사 Verb
- 1. train군인으로서 전투에 필요한 것을 훈련하다.To train for battle as a serviceman.
- 사격을 조련하다.
- 신병을 조련하다.
- 전술을 조련하다.
- 훈련병을 조련하다.
- 꾸준히 조련하다.
- 승규는 외국 군인들을 조련하는 태권도 사범이 되었다.
- 조교들은 신병들에게 사격의 기본 자세를 집중 조련했다.
- 가: 훈련병들은 따로 모아서 조련하지요?
- 나: 네. 부대에 배치되기 전에 훈련소에서 교육을 받습니다.
- 문형 : 1이 2를 조련하다
- 2. train훈련을 자꾸 되풀이하여 쌓다.To train repeatedly.
- 곰을 조련하다.
- 맹수를 조련하다.
- 선수들을 조련하다.
- 호랑이를 조련하다.
- 지속적으로 조련하다. See More
- 조련사는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원숭이를 조련했다.
- 감독은 유망주를 집중 조련하여 국가 대표 선수로 키웠다.
- 가: 동물을 조련하는 특별한 방법이 있으십니까?
- 나: 조련을 시작하기 전에 동물과 교감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 문형 : 1이 2를 조련하다
조령모개 (朝令暮改)
발음 : [조령모개 ]
명사 Noun
being capricious; caprice
아침에 내린 명령을 저녁에 다시 고친다는 뜻으로, 법률이나 명령을 자주 고침.
From the literal meaning of making an order in the morning and changing it in the evening, the act of modifying laws and orders frequently.
- 조령모개의 행정.
- 조령모개의 혼란.
- 조령모개를 하다.
- 조령모개로 바뀌다.
- 정부의 교육 정책은 조령모개가 심해 학생들의 혼란을 가중시켰다.
- 수입 규제 제도는 도입한 지 불과 일 년 만에 조령모개로 폐지되었다.
- 가: 재수강 제도가 바뀌는 것에 대해 학생들의 반발이 심하다면서요?
- 나: 네, 한 학기 만에 바뀐다니 조령모개라며 반대하고 있어요.
조례1 (條例)
발음 : [조례 ]
명사 Noun
ordinance
지방 자치 단체가 그 지방의 사무와 관련하여 지방 의회의 회의를 거쳐 정한 법.
A law enacted by a local government in connection with municipal affairs after clearing the council.
- 예산 조례.
- 조례 개정안.
- 조례 발의.
- 조례 재정비.
- 조례가 시행되다. See More
- 시민 단체는 소음을 낮추기 위한 조례를 제정하도록 촉구했다.
- 우리 지역 내의 노점 운영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기 위한 공청회가 열린다.
- 가: 경기도 교육청이 입시 제도 개정안을 제출했다면서요?
- 나: 네, 고교 입시 제도 변경을 조례로 명기하기 위해서래요.
조례2 (朝禮)
발음 : [조례 ]
명사 Noun
day-start meeting
학교에서,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담임 교사가 학생들에게 주의 사항이나 지시 사항 등을 전하는 아침 모임.
In school, a morning gathering before classes in which the homeroom teacher communicates matters requiring attention and gives instructions to the students.
- 조례 때.
- 조례 시간.
- 조례가 시작되다.
- 조례가 끝나다.
- 조례를 하다. See More
- 조례 시간에 선생님께서 상장을 나눠 주셨다.
- 선생님께서 조례 시간에 시험 날짜와 과목에 대해 말씀하셨다.
- 조례 시간에 선생님께서 수학여행과 관련된 사항을 전달해 주셨다.
- 가: 지수야, 우리 내일 소풍 때 몇 시까지 모여?
- 나: 너 조례 때 뭐 들었어. 선생님께서 9시까지 오라고 하셨잖아.
조로 (早老)
발음 : [조ː로 ]
명사 Noun
progeria
나이에 비해서 빨리 늙음.
The condition of aging fast for one's age.
- 조로 증상.
- 조로 피부.
- 조로 현상.
- 조로 환자.
- 조로가 진행되다. See More
- 노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조로 환자는 흔하지 않다.
- 조로로 인해 아이는 피부에 주름이 많고 머리가 많이 빠져 있었다.
- 가: 조로에 걸린 아이가 출연한 프로그램 봤어?
- 나: 응. 너무 불쌍해서 후원금을 보냈어.
조로하다 (早老 하다)
발음 : [조ː로하다 ]
동사 Verb
look old for one's age; suffer from progeria
나이에 비해서 빨리 늙다.
To age fast for one's age.
- 조로한 남자.
- 조로한 사람.
- 조로한 아이.
- 조로한 여자.
- 조로해 보이다.
- 민준이는 조로해서 동생과 있으면 아버지로 오해 받기도 했다.
- 지수는 이제 겨우 스무 살이었지만 서른이 훨씬 넘은 여자처럼 조로해 있었다.
- 가: 유민아 흰머리가 너무 많이 보여.
- 나: 그래? 미팅 있는데 조로해 보일까 걱정이네.
- 문형 : 1이 조로하다
조록조록
발음 : [조록쪼록 ]
부사 Adverb
gently; softly
비나 가는 물줄기 등이 빠르게 자꾸 내리거나 흐르는 소리 또는 모양.
With a sound resembling one that is produced when rain or a narrow stream of water falls down quickly and continuously, or such an action.
- 조록조록 내리다.
- 조록조록 떨어지다.
- 조록조록 오다.
- 조록조록 흐르다.
- 봄비가 조록조록 내리고 있었다.
- 조록조록 물이 흐르는 계곡에 발을 담갔다.
- 가느다란 시냇물이 조록조록 흐르고 있었다.
- 가: 가을비가 조록조록 내리네.
- 나: 비가 오고 나면 단풍이 떨어져 있겠다.
- 큰말 주룩주룩
조롱 (嘲弄)
발음 : [조롱 ]
명사 Noun
ridicule
어떤 대상을 얕잡아 보고 비웃거나 놀림.
The act of mocking or taunting someone because one thinks nothing of him/her.
- 조롱의 대상.
- 조롱의 말.
- 조롱과 멸시.
- 조롱과 비난.
- 조롱과 비웃음. See More
- 투수가 공을 잘못 던져 패배하자 그는 조롱의 대상이 되었다.
- 오빠가 내 성적을 듣고 조롱 섞인 눈으로 나를 바라봐서 기분이 나빴다.
- 가: 토론 대회에서 말을 어눌하게 했다는 이유로 조롱을 당했어.
- 나: 기운 내. 대회라 긴장해서 그런 건데 정말 너무하다.
- 유의어 우롱
조롱박
발음 : [조롱박 ]
활용 : 조롱박이[조롱바기], 조롱박도[조롱박또], 조롱박만[조롱방만]
명사 Noun
- 1. bottle gourd길쭉하고 가운데가 잘록한 모양의 박이 열리는 넝쿨 식물이나 그 열매.A vine plant that produces a long gourd with a bulging middle part, or the fruit of the plant.
- 조롱박이 익다.
- 조롱박이 달리다.
- 조롱박이 열리다.
- 조롱박을 따다.
- 조롱박을 수확하다.
- 시골집 울타리에 조롱박이 주렁주렁 열려 있었다.
- 잘 익은 조롱박을 반으로 잘라 바가지를 만들었다.
- 가: 할머니, 조롱박을 따 오라고 하셨죠? 여기요.
- 나: 아이고, 가운데가 잘록한 걸 따 와야 하는데 잘못 따 왔네.
- 2. gourd dipper길쭉하고 가운데가 잘록한 모양의 박으로 만든 바가지.A dipper made of a long gourd with a bulging middle part.
- 조롱박과 표주박.
- 조롱박을 만들다.
- 조롱박을 차다.
- 조롱박으로 뜨다.
- 조롱박으로 푸다.
- 조롱박으로 쌀통의 쌀을 펐다.
- 항아리의 술을 조롱박으로 떠 마셨다.
- 나는 약수터에서 조롱박으로 물을 떠서 마셨다.
- 술잔으로 쓸 조롱박을 만들어 벽에 걸어 두었다.
- 가: 약수터까지 오기는 했는데 뭘로 물을 마시지?
- 나: 저기에 있는 조롱박으로 물을 떠서 마시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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