쨍그랑쨍그랑
발음 : [쨍그랑쨍그랑 ]
부사 Adverb
with a clink; with a clank
얇은 쇠붙이나 유리 등이 자꾸 떨어지거나 부딪쳐 울리는 소리.
A word used to describe light ringing sounds made when thin iron pieces, glass, etc., fall down or clash with each other.
  • 쨍그랑쨍그랑 부딪치다.
  • 쨍그랑쨍그랑 부서지다.
  • 쨍그랑쨍그랑 소리가 나다.
  • 쨍그랑쨍그랑 소리를 내다.
  • 쨍그랑쨍그랑 울리다.
  • 열두 시가 되자 쨍그랑쨍그랑 종소리가 울려 퍼졌다.
  • 유리잔은 바닥에 떨어지는 순간 쨍그랑쨍그랑 소리를 내며 부서졌다.
  • 가: 쨍그랑쨍그랑 소리 좀 내지 마.
  • 나: 주머니에 있는 동전들이 서로 부딪쳐서 그래.
쨍그랑쨍그랑하다
발음 : [쨍그랑쨍그랑하다 ]
동사 Verb
clink; clank
얇은 쇠붙이나 유리 등이 자꾸 떨어지거나 부딪쳐 울리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For a light ringing sound to be made when thin iron pieces, glass, etc., fall down or clash with each other repeatedly, or to make this sound.
  • 쨍그랑쨍그랑하는 소리.
  • 쨍그랑쨍그랑하며 깨지다.
  • 종이 쨍그랑쨍그랑하다.
  • 잔을 쨍그랑쨍그랑하다.
  • 컵을 쨍그랑쨍그랑하다.
  • 아이는 젓가락을 쨍그랑쨍그랑하면서 밥을 먹었다.
  • 내가 쟁반을 떨어뜨리는 바람에 유리컵들이 쨍그랑쨍그랑하며 깨졌다.
  • 가: 종이 쨍그랑쨍그랑하는 소리가 참 좋네.
  • 나: 소리가 참 맑고 깊은 것 같아요.
쨍그랑하다
발음 : [쨍그랑하다 ]
동사 Verb
clink; clank
얇은 쇠붙이나 유리 등이 떨어지거나 부딪쳐 울리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For a light ringing sound to be made when thin iron pieces, glass, etc., fall down or clash with each other, or to make this sound.
  • 쨍그랑하는 소리.
  • 쨍그랑하며 부딪치다.
  • 유리컵이 쨍그랑하다.
  • 종이 쨍그랑하다.
  • 동전을 쨍그랑하다.
  • See More
  • 언니는 냄비 뚜껑을 쨍그랑하며 덮었다.
  • 지갑 속에서 동전이 쨍그랑하는 소리가 들렸다.
  • 쨍그랑하고 유리병이 바닥으로 떨어져 깨지는 소리가 났다.
  • 가: 방금 쨍그랑하고 유리 깨지는 소리가 난 것 같은데, 괜찮아?
  • 나: 별일 아니야. 걱정하지 마.
  • 문형 : 1이 쨍그랑하다, 1이 2를 쨍그랑하다
쨍쨍
발음 : [쨍쨍 ]
부사 Adverb
glaringly; blazingly
햇볕 등이 몹시 내리쬐는 모양.
In the manner of the sun, etc., shining brightly.
  • 쨍쨍 내리쬐는 햇빛.
  • 쨍쨍 갠 날씨.
  • 해가 쨍쨍 나다.
  • 해가 쨍쨍 들다.
  • 햇빛이 쨍쨍 비치다.
  • 바깥은 햇볕이 쨍쨍 내리쬐어 무더웠다.
  • 나는 햇빛이 쨍쨍 비치는 바닷가에 누워 살을 태웠다.
  • 가: 일기 예보를 보니까 내일 날씨가 맑을 거래.
  • 나: 내일은 해가 쨍쨍 나겠구나.
쨍쨍하다
발음 : [쨍쨍하다 ]
활용 : 쨍쨍한[쨍쨍한], 쨍쨍하여[쨍쨍하여](쨍쨍해[쨍쨍해]), 쨍쨍하니[쨍쨍하니], 쨍쨍합니다[쨍쨍함니다]
형용사 Adjective
glaring; blazing
햇볕 등이 몹시 내리쬐는 상태이다.
The sun shining brightly.
  • 쨍쨍한 봄볕.
  • 쨍쨍하게 갠 날씨.
  • 쨍쨍하게 비치다.
  • 해가 쨍쨍하다.
  • 햇빛이 쨍쨍하다.
  • 쨍쨍한 햇볕에 아저씨의 얼굴이 새까맣게 탔다.
  • 나는 쨍쨍하게 내리쬐는 볕을 피하기 위해 나무 그늘 아래로 갔다.
  • 가: 아, 날씨가 너무 덥다.
  • 나: 햇볕이 정말 쨍쨍하구나.
  • 문형 : 1이 쨍쨍하다
쨍하다1
발음 : [쨍하다 ]
동사 Verb
  1. 1. clang
    쇠붙이 등이 세게 부딪쳐서 날카롭게 울리는 소리가 나다.
    For a sharp ringing sound to be made when iron pieces, etc., clash with each other.
    • 쨍하는 쇳소리.
    • 쨍하며 떨어지다.
    • 쨍하며 부딪치다.
    • 냄비가 쨍하고 떨어지다.
    • 쇠붙이가 쨍하고 부딪치다.
    • 냄비가 바닥에 쨍하고 떨어졌다.
    • 열쇠고리에 걸려 있는 열쇠들이 서로 부딪치며 쨍하는 소리를 냈다.
    • 가: 내일 쓸 놋그릇을 닦아 놔야겠어.
    • 나: 아기가 자니까 쨍하는 소리를 내지 않도록 조심해요.
    • 문형 : 1이 쨍하다
  2. 2. crack; crash
    유리나 얼음장이 부딪치거나 갈라질 때 울리는 소리가 나다.
    For a ringing sound to be made when sheets of glass or pieces of ice clash with each other or split.
    • 쨍하는 소리.
    • 쨍하며 갈라지다.
    • 쨍하며 깨지다.
    • 쨍하고 울리다.
    • 부엌에서 접시 깨지는 소리가 쨍하고 울렸다.
    • 호수 위의 얼음이 쨍하는 소리와 함께 갈라졌다.
    • 갑자기 날아온 공에 유리창이 쨍하며 깨져 버렸다.
    • 가: 방금 쨍하는 소리가 들리지 않았어?
    • 나: 내가 유리병을 떨어뜨려서 병이 깨졌어.
    • 문형 : 1이 쨍하다
  3. 3. boom
    귀가 먹먹할 정도로 높고 세게 울리는 소리가 나다.
    For a deafeningly high, loud, ringing sound to be made.
    • 쨍한 목소리.
    • 쨍하는 외침.
    • 쨍하며 울리다.
    • 우레와 같은 박수 소리가 쨍하고 강당을 울렸다.
    • 나는 한밤중에 들린 쨍한 비명 소리에 잠이 깼다.
    • 사냥꾼의 총소리가 쨍하며 산속의 고요함을 깼다.
    • 가: 옆집 아주머니는 목소리가 너무 크더라.
    • 나: 맞아. 옆에 있으면 귀가 울릴 정도로 쨍하지.
    • 문형 : 1이 쨍하다
쨍하다2
발음 : [쨍하다 ]
활용 : 쨍한[쨍한], 쨍하여[쨍하여](쨍해[쨍해]), 쨍하니[쨍하니], 쨍합니다[쨍함니다]
형용사 Adjective
blazing
햇볕 등이 강하게 내리쬐는 상태이다.
The sun shining brightly.
  • 쨍한 봄볕.
  • 쨍한 햇살.
  • 쨍하게 비치다.
  • 햇볕이 쨍하다.
  • 햇빛이 쨍하다.
  • 쨍하게 내리쬐는 햇볕에 눈이 다 녹았다.
  • 비가 그치고 나서 해가 쨍하고 떴다.
  • 가: 볕이 쨍하니 날씨가 참 좋네.
  • 나: 빨래한 이불이 잘 마르겠다.
  • 문형 : 1이 쨍하다
쩌렁쩌렁
발음 : [쩌렁쩌렁 ]
부사 Adverb
  1. 1. with a clink; with a chink
    얇은 쇠붙이 등이 서로 자꾸 부딪쳐 울리는 소리.
    A word used to describe the clinking sounds made when thin pieces of steel, etc., clash with each other.
    • 쩌렁쩌렁 울리는 소리.
    • 쩌렁쩌렁 부딪치다.
    • 쩌렁쩌렁 울려 퍼지다.
    • 대장장이가 쇠붙이를 두드리는 소리가 쩌렁쩌렁 울렸다.
    • 사감 선생님이 복도를 지나갈 때마다 열쇠들이 쩌렁쩌렁 부딪치는 소리가 들렸다.
    • 가: 가방 안에 뭐가 들었기에 걸을 때마다 쩌렁쩌렁 소리가 나니?
    • 나: 글쎄, 가방 안에 넣어 둔 지갑에서 동전이 떨어졌나 봐.
  2. 2. in a high pitch
    목소리가 자꾸 크고 높게 울리는 소리. 또는 그 모양.
    In a very loud and high-pitched voice, or in such a manner.
    • 쩌렁쩌렁 고함지르다.
    • 쩌렁쩌렁 소리치다.
    • 쩌렁쩌렁 울려 퍼지다.
    • 쩌렁쩌렁 울리다.
    • 쩌렁쩌렁 호통을 치다.
    • 학생들의 노랫소리는 운동장을 쩌렁쩌렁 울렸다.
    • 아버지는 집 안이 쩌렁쩌렁 울리도록 소리를 지르셨다.
    • 가: 저 배우는 목소리가 정말 우렁차다.
    • 나: 응, 공연장 안이 쩌렁쩌렁 울릴 정도네.
쩌렁쩌렁하다
발음 : [쩌렁쩌렁하다 ]
활용 : 쩌렁쩌렁한[쩌렁쩌렁한], 쩌렁쩌렁하여[쩌렁쩌렁하여](쩌렁쩌렁해[쩌렁쩌렁해]), 쩌렁쩌렁하니[쩌렁쩌렁하니], 쩌렁쩌렁합니다[쩌렁쩌렁함니다]
형용사 Adjective
resonant; booming
주위를 울릴 정도로 목소리가 아주 크고 높다.
Having a voice loud and high-pitched enough to reverberate around the surroundings.
  • 쩌렁쩌렁한 함성.
  • 쩌렁쩌렁하게 울려 퍼지다.
  • 쩌렁쩌렁하게 울리다.
  • 노랫소리가 쩌렁쩌렁하다.
  • 목소리가 쩌렁쩌렁하다.
  • 교장 선생님의 쩌렁쩌렁한 목소리가 강당 안에 울려 퍼졌다.
  • 아이들은 복도가 쩌렁쩌렁하게 울리도록 고함을 질렀다.
  • 가: 승규 목소리가 정말 쩌렁쩌렁하구나.
  • 나: 응, 소리가 너무 커서 방 안이 다 흔들리는 것 같아.
  • 문형 : 1이 쩌렁쩌렁하다
쩌릿하다
발음 : [쩌리타다 ]
활용 : 쩌릿한[쩌리탄], 쩌릿하여[쩌리타여](쩌릿해[쩌리태]), 쩌릿하니[쩌리타니], 쩌릿합니다[쩌리탐니다]
형용사 Adjective
  1. 1. tingling
    조금 저린 듯하다.
    Having a prickling sensation.
    • 쩌릿한 느낌.
    • 쩌릿하게 아프다.
    • 다리가 쩌릿하다.
    • 손이 쩌릿하다.
    • 온몸이 쩌릿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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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수는 오랜 시간 무릎을 꿇고 앉아 있었더니 다리가 쩌릿했다.
    • 나는 온몸이 바늘에 찔린 듯이 쩌릿해서 몸을 움직일 수가 없었다.
    • 가: 오른쪽 팔이 쩌릿하면서 아파.
    • 나: 저런, 내가 팔을 좀 주물러 줄게.
  2. 2. electrified; thrilled
    마음이나 정신에 자극을 받아 마음이 순간적으로 약간 흥분되고 떨리는 듯하다.
    Feeling very excited and tense temporarily out of a psychological stimulation.
    • 쩌릿한 기분.
    • 쩌릿한 마음.
    • 쩌릿하게 아파 오다.
    • 가슴이 쩌릿하다.
    • 마음이 쩌릿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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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수는 헤어지자는 남자 친구의 말에 가슴이 쩌릿하게 아팠다.
    • 민준이는 고생하신 어머니 생각에 가슴이 쩌릿하고 눈물이 났다.
    • 가: 지수네 반 아이가 사고로 부모를 잃고 졸지에 고아가 됐대.
    • 나: 저런, 이제 열 살밖에 안 됐는데. 가여워서 마음이 쩌릿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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