쫓아오다 ★★
발음 : [쪼차오다 ]
활용 : 쫓아와[쪼차와], 쫓아오니[쪼차오니], 쫓아오너라[쪼차오너라]
동사 Động từ
- 1. đuổi theo, chạy đến어떤 대상을 만나기 위해 급히 오다.Đến một cách gấp gáp để gặp đối tượng nào đó.
- 친구가 쫓아오다.
- 가게에 쫓아오다.
- 회사에 쫓아오다.
- 집으로 쫓아오다.
- 부리나케 쫓아오다.
- 아이가 엄마에게 쫓아와 엄마 품에 폭 안긴다.
- 빚쟁이들이 집까지 쫓아와서 빚을 독촉하였다.
- 종업원이 나에게 쫓아와 깜빡 잊고 놓고 간 내 손수건을 주었다.
- 가: 나 좀 잠시 숨겨 줘. 지금 우리 형이 몽둥이를 들고 나한테 쫓아오고 있어.
- 나: 뭐? 너 또 형한테 큰 잘못을 했구나?
- 문형 : 1이 2에/에게/로 쫓아오다
- 2. theo về, tìm đến, đuổi theo어떤 사람이나 물체의 뒤를 급히 따라오다.Theo sau người hay vật nào đó một cách gấp gáp.
- 경찰이 쫓아오다.
- 적이 쫓아오다.
- 몰래 쫓아오다.
- 바짝 쫓아오다.
- 악착같이 쫓아오다.
- 지수는 누군가가 자기 뒤를 쫓아오는 것 같아서 자꾸 뒤를 돌아보았다.
- 적군이 무섭게 우리 군을 쫓아와서 우리 군은 하는 수 없이 잠시 후퇴하였다.
- 가: 지금 수많은 팬들이 나를 쫓아와서 여기에서 빠져나갈 수 없어요. 어쩌죠?
- 나: 그래? 그럼 내가 경호원들을 데리고 그쪽으로 갈 테니 조금만 더 기다리고 있어.
- 문형 : 1이 2를 쫓아오다
쫙
발음 : [쫙 ]
부사 Phó từ
- 1. một cách lan rộng, một cách dày đặc넓은 범위나 여러 갈래로 흩어져 퍼지는 모양.Hình ảnh tỏa ra thành nhiều nhánh hoặc tạo thành phạm vi rộng.
- 쫙 늘어서다.
- 쫙 번지다.
- 경찰이 쫙 깔리다.
- 소름이 쫙 끼치다.
- 햇살이 쫙 퍼지다.
- 이 도로의 양쪽에는 상가가 쫙 늘어서 있다.
- 검은 잉크 한 방울이 물병 안에서 쫙 퍼져 나간다.
- 가: 넌 내가 취직했다는 소식을 어떻게 들었어?
- 나: 응? 그 소문이 온 학교에 쫙 퍼졌던데? 그래서 알았어.
- 여린말 좍
- 2. rào rào, ào ào비나 물 등이 갑자기 쏟아지거나 흘러내리는 소리. 또는 그 모양.Âm thanh phát ra khi mưa hay nước bất ngờ trút xuống. Hoặc hình ảnh đó.
- 땀이 쫙 흘러내리다.
- 수돗물이 쫙 쏟아지다.
- 식은땀이 쫙 흐르다.
- 진땀이 쫙 나다.
- 폭포수가 쫙 흐르다.
- 갑자기 소나기가 쫙 쏟아져서 온몸이 흠뻑 젖었다.
- 어머니는 먼지가 자욱한 마당에 물 한 바가지를 쫙 끼얹으셨다.
- 가: 고것 참, 비가 시원하게 쫙 쏟아지는구나.
- 나: 응. 오랜 가뭄 뒤에 오는 비라 그런지 정말 반갑네.
- 여린말 좍
- 3. một cách sạch trơn, một cách cạn kiệt어떤 일이나 행동 등이 한꺼번에 이루어지는 모양.Hình ảnh mà hành động hay việc... nào đó được thực hiện chỉ trong một lượt.
- 쫙 읽다.
- 쫙 짜이다.
- 쫙 훑다.
- 기력이 쫙 빠지다.
- 잔을 쫙 비우다.
- 선생님께서 출석부를 들고 학생의 이름을 쫙 부르기 시작하셨다.
- 승규는 책을 순식간에 쫙 읽고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 가: 그 소문 들었어? 김 팀장님이 이달 말에 회사에서 나가신대.
- 나: 정말이야? 그 말을 들으니 힘이 쫙 빠지는구나.
- 여린말 좍
- 4. một cách hết cỡ, một cách tan tành활짝 펴지거나 찢어지는 모양.Hình ảnh nở rộ hoặc bị xé vụn.
- 쫙 갈라지다.
- 쫙 펼쳐지다.
- 가슴을 쫙 펴다.
- 날개를 쫙 펴다.
- 어깨를 쫙 펴다.
- 옷이 튀어나온 못에 걸려서 그만 쫙 찢어지고 말았다.
- 재단사는 새 옷을 만들 옷감을 탁자 위에 쫙 펼쳐 놓았다.
- 호숫가에서 하마가 큰 입을 쫙 벌리고서 크게 하품을 한다.
- 가: 이불은 쫙 펴서 햇볕에 말려야 해.
- 나: 네. 이불에 주름이 생기지 않게 잘 펴고 있어요.
쬐금1
명사
→쪼금¹
쪼금1
발음 : [쪼금 ]
명사 Danh từ
- 1. một chút, chút적은 분량이나 적은 정도.Lượng ít hoặc mức độ ít.
- 쪼금의 과장.
- 쪼금의 부끄러움.
- 쪼금의 양심.
- 쪼금만 남기다.
- 쪼금만 일하다. See More
- 속이 좋지 않아서 음식을 쪼금도 먹지 못하겠다.
- 민준이는 쪼금밖에 없는 용돈을 아껴서 부모님 선물을 샀다.
- 가: 이 길로 가는 게 맞아? 목적지가 안 나오는데?
- 나: 지도에는 이쪽 길로 가는 게 맞다고 나오니까 쪼금만 더 가 보자.
- 여린말 조금¹
- 2. một lát, một lúc짧은 시간 동안.Khoảng thời gian ngắn.
- 쪼금 전.
- 쪼금 후.
- 쪼금만 머물다.
- 쪼금만 있다.
- 쪼금만 지나다.
- 시간이 쪼금밖에 안 지난 것 같은데 벌써 저녁이었다.
- 아내는 빨리 가자고 독촉하는 남편에게 쪼금만 기다려 달라고 했다.
- 가: 민준이는 이미 가 버렸어.
- 나: 내가 곧 올 텐데 그 쪼금도 못 기다리고 가 버린 거야?
- 여린말 조금¹
쬐금2
부사
→쪼금²
쪼금2
발음 : [쪼금 ]
부사 Phó từ
- 1. một chút, một xíu분량이나 정도가 적게.Một cách ít ỏi về lượng hay mức độ.
- 쪼금 가지다.
- 쪼금 걱정되다.
- 쪼금 두렵다.
- 쪼금 무섭다.
- 쪼금 알다.
- 형은 동생에게 빵을 쪼금 떼어서 주었다.
- 아이는 쪼금 더 먹겠다고 엄마를 졸랐다.
- 가: 음식이 쪼금 싱거운 것 같아.
- 나: 그래? 그럼 소금을 더 넣을까?
- 여린말 조금²
- 2. một lát, một lúc시간이 짧게.Một cách ngắn ngủi về thời gian.
- 쪼금 머물다.
- 쪼금 쉬다.
- 쪼금 있다.
- 쪼금 지나다.
- 쪼금 지체되다.
- 쪼금 있으면 날이 밝아 온다.
- 여행객은 피곤했던지 바닥에 쪼금 앉았다가 다시 출발했다.
- 가: 아직 멀었어? 차가 출발할 시간이 거의 다 됐어. 얼른 나와.
- 나: 미안한데 쪼금 더 기다려 줘.
- 여린말 조금²
쬐끔1
명사
→쪼금¹
쪼금1
발음 : [쪼금 ]
명사 Danh từ
- 1. một chút, chút적은 분량이나 적은 정도.Lượng ít hoặc mức độ ít.
- 쪼금의 과장.
- 쪼금의 부끄러움.
- 쪼금의 양심.
- 쪼금만 남기다.
- 쪼금만 일하다. See More
- 속이 좋지 않아서 음식을 쪼금도 먹지 못하겠다.
- 민준이는 쪼금밖에 없는 용돈을 아껴서 부모님 선물을 샀다.
- 가: 이 길로 가는 게 맞아? 목적지가 안 나오는데?
- 나: 지도에는 이쪽 길로 가는 게 맞다고 나오니까 쪼금만 더 가 보자.
- 여린말 조금¹
- 2. một lát, một lúc짧은 시간 동안.Khoảng thời gian ngắn.
- 쪼금 전.
- 쪼금 후.
- 쪼금만 머물다.
- 쪼금만 있다.
- 쪼금만 지나다.
- 시간이 쪼금밖에 안 지난 것 같은데 벌써 저녁이었다.
- 아내는 빨리 가자고 독촉하는 남편에게 쪼금만 기다려 달라고 했다.
- 가: 민준이는 이미 가 버렸어.
- 나: 내가 곧 올 텐데 그 쪼금도 못 기다리고 가 버린 거야?
- 여린말 조금¹
쬐끔2
부사
→쪼금²
쪼금2
발음 : [쪼금 ]
부사 Phó từ
- 1. một chút, một xíu분량이나 정도가 적게.Một cách ít ỏi về lượng hay mức độ.
- 쪼금 가지다.
- 쪼금 걱정되다.
- 쪼금 두렵다.
- 쪼금 무섭다.
- 쪼금 알다.
- 형은 동생에게 빵을 쪼금 떼어서 주었다.
- 아이는 쪼금 더 먹겠다고 엄마를 졸랐다.
- 가: 음식이 쪼금 싱거운 것 같아.
- 나: 그래? 그럼 소금을 더 넣을까?
- 여린말 조금²
- 2. một lát, một lúc시간이 짧게.Một cách ngắn ngủi về thời gian.
- 쪼금 머물다.
- 쪼금 쉬다.
- 쪼금 있다.
- 쪼금 지나다.
- 쪼금 지체되다.
- 쪼금 있으면 날이 밝아 온다.
- 여행객은 피곤했던지 바닥에 쪼금 앉았다가 다시 출발했다.
- 가: 아직 멀었어? 차가 출발할 시간이 거의 다 됐어. 얼른 나와.
- 나: 미안한데 쪼금 더 기다려 줘.
- 여린말 조금²
쬐다
발음 : [쬐ː다 /쮀ː다 ]
활용 : 쬐어[쬐어/ 쮀여](쫴[쫴ː]), 쬐니[쬐ː니/ 쮀ː니]
동사 Động từ
- 1. rọi, chiếu햇볕이 들어 비치다.Ánh nắng phát ra và tỏa sáng.
- 볕이 쬐다.
- 태양이 쬐다.
- 햇빛이 쬐다.
- 햇살이 쬐다.
- 밝게 쬐다.
- 햇볕이 마당에 잘 쬐어서 마당이 늘 환하다.
- 머리맡에 쬐는 아침 볕 때문에 절로 잠이 깼다.
- 가: 이 집은 볕이 잘 들어서 겨울에도 따뜻하겠구먼.
- 나: 네, 건축가 말로는 남향집이어서 햇빛이 잘 쬘 거래요.
- 문형 : 1이 2에 쬐다
- 유의어 쪼이다¹
- 2. sưởi, phơi햇볕이나 불기운 등을 몸에 받다.Tiếp nhận ánh nắng hoặc hơi ấm… cho cơ thể.
- 곁불을 쬐다.
- 광선을 쬐다.
- 모닥불을 쬐다.
- 방사능을 쬐다.
- 봄볕을 쬐다. See More
- 유민이는 따뜻한 난롯불에 추위에 언 손을 쬐었다.
- 추운 겨울날, 부부는 화롯불을 쬐면서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었다.
- 가: 어머니, 고추를 말리시려고 마당에 고추를 널어놓으신 거예요?
- 나: 그렇단다. 가을 햇빛에 고추를 쬐면 고추가 잘 마른다고 해서 말이야.
- 문형 : 1이 2를 쬐다, 1이 2에 3을 쬐다
- 유의어 쪼이다¹
쭈그러지다
발음 : [쭈그러지다 ]
활용 : 쭈그러지어[쭈그러지어/ 쭈그러지여](쭈그러져[쭈그러저]), 쭈그러지니
동사 Động từ
- 1. rúm ró, nhăn nhúm, nhàu nhĩ눌리거나 구겨져서 부피가 몹시 작아지다.Bị nén hay bị vò nên kích thước nhỏ đi rất nhiều.
- 쭈그러진 깡통.
- 쭈그러진 냄비.
- 공이 쭈그러지다.
- 책이 쭈그러지다.
- 풍선이 쭈그러지다.
- 접촉 사고가 나서 차의 앞 범퍼가 쭈그러졌다.
- 구겨지고 쭈그러진 셔츠는 방 한구석에 던져져 있었다.
- 가: 이 양은 주전자는 완전히 쭈그러졌네.
- 나: 응. 할아버지 때부터 쓴 거라는데 너무 오래되어서 이제 버려야 할 것 같아.
- 문형 : 1이 쭈그러지다
- 작은말 쪼그라지다
- 2. nhăn nheo, nhăn nhúm살이 빠져서 살갗에 주름이 많이 잡히다.Sút cân nên trên da có nhiều nếp nhăn.
- 쭈그러진 몰골.
- 쭈그러진 손.
- 살갗이 쭈그러지다.
- 살결이 쭈그러지다.
- 피부가 쭈그러지다.
- 민준이는 다이어트로 살이 급격히 빠지면서 얼굴이 쭈그러졌다.
- 나는 어머니의 쭈그러진 손을 보며 안쓰러운 마음이 들었다.
- 가: 이제 나도 나이가 많이 들었나 봐. 얼굴이 점점 쭈그러지는 것 같아.
- 나: 아니야, 내 얼굴에 주름이 더 많은걸. 나야말로 늙어 가는 것 같아.
- 문형 : 1이 쭈그러지다
- 작은말 쪼그라지다
쭈그리다 ★
발음 : [쭈그리다 ]
활용 : 쭈그리어[쭈그리어/ 쭈그리여], 쭈그리니
동사 Động từ
- 1. bóp, giậm누르거나 구겨서 부피를 작게 만들다.Ấn hoặc vò và làm cho kích thước nhỏ đi.
- 쭈그려 넣다.
- 냄비를 쭈그리다.
- 모자를 쭈그리다.
- 캔을 쭈그리다.
- 발로 쭈그리다.
- 형은 다 마신 음료수 캔을 손으로 쭈그렸다.
- 민준이는 우유 팩을 쭈그려서 쓰레기통에 던져 넣었다.
- 가: 얘야, 신발 뒤축을 왜 쭈그려서 신고 다니니?
- 나: 아, 급하게 신고 나오다 보니 그랬나 봐요. 제대로 신을게요.
- 문형 : 1이 2를 쭈그리다
- 작은말 쪼그리다
- 2. khoanh người, co ro, rúm ró팔다리를 접거나 모아서 몸을 작게 움츠리다.Gập hoặc co chân tay và thu gọn cơ thể lại.
- 쭈그려서 일하다.
- 등을 쭈그리다.
- 팔다리를 쭈그리다.
- 길에서 쭈그리다.
- 바닥에서 쭈그리다.
- 오랫동안 다리를 쭈그리고 있었더니 다리가 저린다.
- 아이는 추운 방 안에서 몸을 잔뜩 쭈그리고 잠을 잤다.
- 가: 쟤는 왜 방구석에 쭈그리고 앉아서 밖으로 나오지를 않니?
- 나: 뭔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게 있나 봐. 하루 종일 삐쳐 있더라.
- 문형 : 1이 2를 쭈그리다
- 작은말 쪼그리다
쭈글쭈글
발음 : [쭈글쭈글 ]
부사 Phó từ
một cách nhăn nheo, một cách nhúm nhó, một cách rúm rõ, một cách nhàu nhĩ
눌리거나 구겨져서 고르지 않게 주름이 많이 잡힌 모양.
Hình ảnh có nhiều nếp gấp không đều nhau vì bị ấn hoặc bị vò.
- 쭈글쭈글 구겨지다.
- 쭈글쭈글 늙다.
- 쭈글쭈글 마르다.
- 쭈글쭈글 접히다.
- 쭈글쭈글 주름지다.
- 할머니의 손은 쭈글쭈글 주름이 많이 잡혀 있다.
- 욕탕에 오랫동안 있었더니 손가락에 주름이 쭈글쭈글 많이 생겼다.
- 가: 장판이 쭈글쭈글 울었어. 손으로 눌러도 잘 펴지지 않아.
- 나: 저런. 장마 때문에 집 안에 습기가 차서 그런가 보다. 장판을 새로 갈아야겠구나.
- 작은말 쪼글쪼글
'한국어기초사전 > 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쯤, 쭉, 쭉정이, 쭉쭉, 쯧쯧¹, 쯧쯧², 쯧쯧거리다, 쯧쯧대다, 찌, 찌- (0) | 2020.02.07 |
---|---|
쭈글쭈글하다, 쭈르르, 쭈뼛, 쭈뼛거리다, 쭈뼛대다, 쭈뼛쭈뼛, 쭈뼛쭈뼛하다¹, 쭈뼛쭈뼛하다², 쭈뼛하다¹, 쭈뼛하다² (0) | 2020.02.07 |
쫑알쫑알하다, 쫓겨-, 쫓겨나-, 쫓겨나다, 쫓기-, 쫓기다, 쫓다, 쫓아가다, 쫓아내다, 쫓아다니다 (0) | 2020.02.07 |
쫑긋거리다, 쫑긋대다, 쫑긋쫑긋, 쫑긋쫑긋하다¹, 쫑긋쫑긋하다², 쫑긋하다¹, 쫑긋하다², 쫑알거리다, 쫑알대다, 쫑알쫑알 (0) | 2020.02.07 |
쫄깃쫄깃, 쫄깃쫄깃하다, 쫄깃하다, 쫄딱, 쫄랑쫄랑, 쫄면, 쫄바지, 쫄쫄, 쫑그리다, 쫑긋 (0) | 2020.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