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쯤 ★★
참고 : 일부 명사 또는 명사구 뒤에 붙는다.
접사 接辞
くらい・ぐらい【位】。ほど【程】。ばかり。ぜんご【前後】
‘정도’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程度」の意を付加する接尾辞。
  • 내일
  • 중간
  • 그런 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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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음 : [쭉 ]
부사 副詞
  1. 1. すっと
    줄이나 금 등을 곧게 긋는 모양.
    細い線などを相次いで引くさま。
    • 내리긋다.
    • 경계선을 긋다.
    • 금을 긋다.
    • 선을 긋다.
    • 볼펜으로 긋다.
    • 이 종이의 끝까지 선을 그어라.
    • 여인은 천을 바닥에 깔고 바느질할 부분을 그었다.
    • 가: 민준이가 웬일로 공부를 하네.
    • 나: 응, 책에 밑줄을 그어 가면서 열심히 공부하더라.
  2. 2. ずらっと。ずっと
    고르게 한 줄로 이어져 있거나 벌여 있는 모양.
    規則的に一列に並んでいたり、広げられているさま。
    • 걸리다.
    • 늘어놓다.
    • 늘어서다.
    • 둘러앉다.
    • 이어지다.
    • 꽃길은 이 길의 끝까지 이어집니다.
    • 아이는 장난감을 모두 가져와서 늘어놓았다.
    • 가: 이 가게 정말 크다.
    • 나: 응, 저 끝까지 옷들이 걸려 있네.
  3. 3. びりっと
    종이나 천 등을 한 번에 찢거나 한 가닥으로 훑는 모양.
    紙や布などを一気に引き裂いたり、一筋にするさま。
    • 가르다.
    • 자르다.
    • 찢다.
    • 찢어지다.
    • 올이 나가다.
    • 의자의 까슬까슬한 부분에 걸려 스타킹 올이 나갔다.
    • 지수는 옷감 끝에 조그만 흠집을 내더니 단번에 찢었다.
    • 가: 어머, 너 가방이 왜 그래? 다 찢어졌어.
    • 나: 날카로운 고리에 걸려서 찢어져 버렸어.
  4. 4. ぐいっと
    물 등을 한 번에 마시는 모양.
    水などを勢いよく一気に飲むさま。
    • 들이마시다.
    • 들이켜다.
    • 마시다.
    • 빨다.
    • 빨아 마시다.
    • 지수는 물 한 컵을 단번에 들이켰다.
    • 나비는 긴 대롱으로 꽃의 꿀을 빨아 마신다.
    • 지수는 멍하니 앉아 주스 잔에 꽂힌 빨대를 빨고 있었다.
    • 가: 밖이 너무 덥네요. 물 한 잔만 주세요.
    • 나: 여기 있어요. 시원하게 들이켜세요.
  5. 5. すらすら。さっと。すらり
    어떤 행동을 막히는 것 없이 한 번에 이어서 하는 모양.
    ある行動をよどみなく一気に続けてするさま。
    • 나열하다.
    • 말하다.
    • 열거하다.
    • 외다.
    • 읽다.
    • 지수는 발음하기 어려운 문장들을 틀리지도 않고 읽어 나갔다.
    • 승규는 그 긴 시를 외워서 막힘없이 읊었다.
    • 가: 민준이는 시험 준비를 다 했대?
    • 나: 그런가 봐. 집중해서 책을 읽고는 놀러 나갔어.
  6. 6. しゃんと
    몸을 곧게 펴는 모양.
    体を真っ直ぐに伸ばすさま。
    • 다리를 뻗다.
    • 등을 펴다.
    • 사지를 뻗다.
    • 손가락을 당기다.
    • 팔을 뻗다.
    • 차를 오래 타고 있으면 다리를 펴고 싶다.
    • 오랜만에 보는 지수는 나를 보자마자 두 팔을 펴고 내게 다가왔다.
    • 가: 자리에 오래 앉아 있으니 어깨가 아파요.
    • 나: 앉는 자세가 별로 좋지 않네요. 등을 펴 보세요.
  7. 7. はっと。ぱっと
    물기나 기운 등이 한 번에 돋거나 빠지는 모양.
    水気や気運などが一気に現れたり消えたりするさま。
    • 기운이 빠지다.
    • 땀이 나다.
    • 소름이 돋다.
    • 진땀이 솟다.
    • 힘이 빠지다.
    • 나는 예상하지 못한 질문을 받고 진땀이 났다.
    • 공포 영화를 보고 집에 혼자 있으니 아무것도 아닌 일에 소름이 돋았다.
    • 가: 잡지사에 원고는 잘 제출했어?
    • 나: 응, 힘들게 원고를 제출하고 나니 기운이 빠진다.
  8. 8. ずっと
    어떤 행동을 일정한 시간 동안 이어서 하는 모양.
    ある行動を一定時間のあいだ続けてするさま。
    • 근무하다.
    • 만나다.
    • 살다.
    • 일하다.
    • 잘 지내다.
    • 지수와 나는 유치원 때부터 함께였다.
    • 나는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이곳에서 살아왔다.
    • 가: 너 어디 갔었어? 한참 찾았잖아.
    • 나: 응? 난 아까부터 여기에 있었는데.
  9. 9. ざっと
    넓은 범위를 한눈에 훑어보는 모양.
    広い範囲を一度に眺め回すさま。
    • 둘러보다.
    • 보다.
    • 훑다.
    • 훑어보다.
    • 지수는 시험이 시작되기 전에 교과서를 훑었다.
    • 지수는 비싼 입장료를 내고는 갤러리를 대강 보더니 나가 버렸다.
    • 가: 집 보러 왔는데요.
    • 나: 네, 들어오세요. 편하게 둘러보세요.
  10. 10. げっそり
    살이 한꺼번에 많이 빠진 모양.
    体重が急に大幅に減ったさま。
    • 빠지다.
    • 빼다.
    • 지수는 살을 빼더니 자신감이 넘쳤다.
    • 민준이는 군대에 갔다 오더니 살이 빠졌다.
    • 가: 어머, 이게 누구야? 살이 빠져서 몰라보겠네.
    • 나: 응, 운동을 열심히 했더니 살이 많이 빠졌어.
  11. 11. すっと。すらっと。すらり
    윤곽 또는 모양이 몹시 매끈하게 이어지는 모양.
    輪郭や姿がとてもなめらかに伸びているさま。
    • 잘빠지다.
    • 다리가 뻗다.
    • 몸매가 빠지다.
    • 이번에 새로 나온 차는 모양이 잘빠졌다.
    • 그녀는 뻗은 다리가 드러나는 옷을 즐겨 입었다.
    • 가: 여보, 이거랑 저거 중에 어떤 장롱으로 할까?
    • 나: 내가 보기엔 저 디자인이 빠진 게 더 멋스러운 것 같은데.
  12. 12. さっぱりと。きれいに【綺麗に】
    매우 산뜻하게 차려입은 모양.
    とてもさっぱりと着飾ったさま。
    • 빼입다.
    • 차려입다.
    • 그는 데이트가 있는 날이면 항상 정장을 빼입고 나왔다.
    • 오랜만에 학교에 차려입고 오니 사람들이 나를 못 알아봤다.
    • 가: 이야, 너 어디를 가는데 그렇게 말쑥하게 빼입었니?
    • 나: 오늘 여자 친구 부모님을 뵈러 가.
쭉정이
발음 : [쭉쩡이 ]
명사 名詞
  1. 1. しいな・しいだ【粃・秕】
    껍질만 있고 속에 알맹이가 들지 않은 곡식이나 과일 등의 열매.
    殻ばかりで、中に中身の入っていない穀物・果物などの実。
    • 보리 쭉정이.
    • 곡식의 쭉정이.
    • 쭉정이를 버리다.
    • 쭉정이를 태우다.
    • 쭉정이만 남다.
    • 농부는 기계를 돌려 벼의 쭉정이를 모두 털었다.
    • 올해는 흉년이어서 거둬들인 곡식 중 쭉정이가 반이었다.
    • 가: 어머니, 키질을 이렇게 하면 돼요?
    • 나: 그래, 키질을 잘해야 곡식의 쭉정이를 제대로 날려 보낼 수 있단다.
  2. 2. しいな・しいだ【粃・秕】。ぬけがら【抜け殻】
    (비유적으로) 쓸모없게 되어서 자기가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
    (比喩的に)役立たずで、自分のなすべき仕事をうまくやりこなせない人。
    • 쭉정이 인생.
    • 쭉정이가 되다.
    • 쭉정이로 살다.
    • 쭉정이에 불과하다.
    • 쭉정이처럼 있다.
    • 정부는 돈만 축내는 쭉정이 사업을 대대적으로 정리하겠다고 발표했다.
    • 목사님은 설교 중에 신앙 없이 교회만 오가는 쭉정이 성도가 있다고 말했다.
    • 가: 저 직원들 말이야. 김 팀장이 없으니까 아무것도 못하던데?
    • 나: 맞아. 저 사람들은 김 팀장 없이는 모두 쭉정이야.
쭉쭉
발음 : [쭉쭉 ]
부사 副詞
  1. 1. すっすっ
    줄이나 금을 잇따라 긋는 모양.
    細い線などを相次いで引くさま。
    • 금을 쭉쭉 긋다.
    • 밑줄을 쭉쭉 긋다.
    • 선을 쭉쭉 긋다.
    • 줄을 쭉쭉 긋다.
    • 자로 쭉쭉 긋다.
    • 수업 시간에 학생이 중요한 부분에 밑줄을 쭉쭉 그었다.
    • 아이들은 바닥에 금을 쭉쭉 그은 후 피구를 했다.
    • 가: 경기를 하려면 운동장에 금을 쭉쭉 그어야겠는데요.
    • 나: 여기 분필이 있으니 이것으로 그리세요.
  2. 2. ずらっと。ずらりと。ずっと
    여럿이 잇따라 고르게 늘어서 있는 모양.
    物事が相次いで規則的に並んでいるさま。
    • 가로수가 쭉쭉 늘어서다.
    • 건물이 쭉쭉 늘어서다.
    • 빨래가 쭉쭉 널리다.
    • 줄이 쭉쭉 늘어서다.
    • 창살이 쭉쭉 서다.
    • 해안 절벽에는 길쭉한 바위들이 쭉쭉 서 있었다.
    • 이 거리의 양쪽에는 가구점이 쭉쭉 늘어서 있다.
    • 가: 방에 옷이 가지런하게 쭉쭉 걸려 있네요.
    • 나: 네, 제가 좀 깔끔하게 정돈하는 편이어서요.
  3. 3. ざあざあ。のびのび。ずっと
    여럿이 한 줄로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 모양.
    物事が一列を成して途切れることなく続いているさま。
    • 비가 쭉쭉 내리다.
    • 햇살이 쭉쭉 쏟아지다.
    • 껍질을 쭉쭉 벗기다.
    • 눈물을 쭉쭉 흘리다.
    • 앞으로 쭉쭉 나가다.
    • 장마철에 비가 하루 종일 쭉쭉 내렸다.
    • 숲의 나무들이 하늘 위로 쭉쭉 뻗어 있다.
    • 가: 오이 껍질을 어떻게 까요?
    • 나: 칼을 대고 위쪽에서부터 단번에 쭉쭉 벗기면 돼요.
  4. 4. びりびり
    종이나 천 등을 여러 가닥으로 잇따라 찢는 모양.
    紙や布などを一筋にも相次いで引き裂くさま。
    • 북어포를 쭉쭉 찢다.
    • 종이를 쭉쭉 찢다.
    • 편지를 쭉쭉 찢다.
    • 헝겊을 쭉쭉 찢다.
    • 휴지를 쭉쭉 찢다.
    • 김 대리는 쓸모없게 된 종이를 쭉쭉 찢어서 버렸다.
    • 아이는 포장지를 아무렇게나 쭉쭉 찢어 버리고 선물을 꺼냈다.
    • 가: 이 마른오징어는 너무 커서 먹기 힘들어요.
    • 나: 이리 주세요. 여러 개로 쭉쭉 찢어 줄게요.
  5. 5. ぐいっと
    물이나 음료수를 잇따라 단숨에 마시는 모양.
    水や飲み物などを勢いよく一気に飲み込むさま。
    • 국물을 쭉쭉 들이마시다.
    • 맥주를 쭉쭉 들이켜다.
    • 물을 쭉쭉 마시다.
    • 술을 쭉쭉 마시다.
    • 음료수를 쭉쭉 마시다.
    • 강아지가 목이 말랐던지 시냇물을 쭉쭉 마셨다.
    • 승규는 국물까지 쭉쭉 들이마시며 밥 한 그릇을 완전히 비웠다.
    • 가: 쟤, 과음하는 거 아냐?
    • 나: 그러게. 아까부터 계속 술을 쭉쭉 들이붓고 있네.
  6. 6. ぐいぐい。すぱすぱ
    입으로 아주 힘차게 계속 빠는 소리. 또는 그 모양.
    口で勢いよく続けて吸い込む音。また、そのさま。
    • 쭉쭉 빨아 먹다.
    • 담배를 쭉쭉 빨다.
    • 손가락을 쭉쭉 빨다.
    • 젖을 쭉쭉 빨다.
    • 젖꼭지를 쭉쭉 빨다.
    • 배고팠던 아기가 엄마 젖을 맛있게 쭉쭉 빨았다.
    • 아기가 자면서 손가락을 쭉쭉 빤다.
    • 가: 아버지는 어떻게 지내셔?
    • 나: 실직으로 상심이 크셨는지 아무하고도 말하지 않고 담배만 쭉쭉 빨고 계셔.
  7. 7. すらすら。さっと。すらり
    거침없이 계속 읽어 내려가거나 외거나 말하는 모양.
    ある行動をよどみなく一気に続けてするさま。
    • 쭉쭉 말하다.
    • 쭉쭉 암송하다.
    • 쭉쭉 외우다.
    • 쭉쭉 읊다.
    • 쭉쭉 읽다.
    • 그는 발표문을 쭉쭉 읽는 식으로 발표를 했다.
    • 학생이 자신 있는 목소리로 책을 쭉쭉 읽어 내려갔다.
    • 가: 외운 것을 쭉쭉 말하는 걸 보니 열심히 공부했나 보구나.
    • 나: 네, 이걸 암송한다고 며칠은 족히 걸렸어요.
  8. 8. しゃんと
    여럿이 잇따라 펴거나 벌리는 모양.
    複数の人が相次いで体を伸ばしたり広げたりするさま。
    • 쭉쭉 뻗다.
    • 쭉쭉 펴다.
    • 기지개를 쭉쭉 켜다.
    • 아이들이 팔다리를 쭉쭉 펴면서 기지개를 켰다.
    • 유치원생들이 선생님을 따라 몸을 쭉쭉 펴며 체조를 했다.
    • 가: 선생님, 너무 졸려요.
    • 나: 그럼 우리 다 같이 기지개를 쭉쭉 켜 볼까요?
  9. 9. ぞっと。たらたら
    소름이나 땀이 계속 돋는 모양.
    引き続き鳥肌が立ったり汗が吹き出るさま。
    • 닭살이 쭉쭉 돋다.
    • 땀이 쭉쭉 나다.
    • 소름이 쭉쭉 끼치다.
    • 식은땀이 쭉쭉 나다.
    • 진땀이 쭉쭉 흐르다.
    • 공포 영화를 보니 온몸에 소름이 쭉쭉 돋는다.
    • 한낮에 밖에서 운동을 하니 땀이 쭉쭉 흐른다.
    • 가: 면접은 잘 봤어?
    • 나: 아니, 얼마나 질문이 매섭던지 식은땀이 쭉쭉 나더라고.
  10. 10. じろじろ。ざっと
    여러 곳으로 눈길을 보내며 계속 훑어보는 모양.
    あちこちに目をやり、続けて見回すさま。
    • 쭉쭉 돌아보다.
    • 쭉쭉 둘러보다.
    • 쭉쭉 보다.
    • 쭉쭉 살펴보다.
    • 쭉쭉 훑어보다.
    • 나는 백사장에 서서 바다를 쭉쭉 둘러보았다.
    • 경찰은 의심의 눈길로 사내를 쭉쭉 훑어보았다.
    • 가: 가게를 쭉쭉 살펴보니 뭐 좀 알겠어?
    • 나: 글쎄, 이렇게 대충 봐서는 범죄의 단서를 찾기 힘들겠어.
  11. 11. どんどん。すてんすてん
    미끄러운 곳에서 계속 밀려 나가는 모양.
    滑りやすい所から引き続き押し寄せられていくさま。
    • 쭉쭉 떨어지다.
    • 쭉쭉 미끄러지다.
    • 쭉쭉 밀리다.
    • 비탈길에서 공이 쭉쭉 미끄러져 내려온다.
    • 사람들이 빙판길에서 중심을 잡지 못하고 쭉쭉 미끄러졌다.
    • 가: 길이 얼어서 쭉쭉 미끄러지기 쉽겠더라.
    • 나: 그래요? 넘어지지 않게 조심해야겠어요.
쯧쯧1
발음 : [쯛쯛 ]
부사 副詞
ちょっちょっ。ちぇっちぇっ
불쌍하게 느끼거나 마음에 들지 않아서 자꾸 가볍게 혀를 차는 소리.
哀れに思ったり気に入らなくてしきりに軽く舌打ちをする音。
  • 혀를 쯧쯧 차다.
  • 혀끝을 쯧쯧 차다.
  • 사람들은 추위에 떠는 아이를 보고 쯧쯧 혀를 차며 안타까운 표정을 지었다.
  • 인자한 아주머니는 쯧쯧 혀를 차면서 구걸하는 아이에게 돈 몇 푼을 주었다.
  • 가: 네 동생, 저렇게 버릇이 없어서야 이 세상을 제대로 살아갈 수 있겠니?
  • 나: 그러게 말이야. 우리 엄마도 내 동생을 보고 늘 혀를 쯧쯧 차시곤 해.
쯧쯧2
발음 : [쯛쯛 ]
감탄사 感動詞
ちょっちょっ。ちぇっちぇっ
불쌍하게 느끼거나 마음에 들지 않을 때 혀를 자꾸 차 내는 소리.
哀れに思ったり気に入らなくてしきりに軽く舌打ちをする音。
  •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잃다니. 쯧쯧, 가여워라.
  • 쯧쯧, 저 철없는 애는 대체 언제쯤 정신을 차릴꼬?
  • 쯧쯧, 말세다, 말세야. 어른을 공경할 줄도 모르고 말이야.
  • 가: 이 아기의 어미가 이 아기를 낳자마자 세상을 떠났다고 해요.
  • 나: 쯧쯧, 이 어린애가 엄마 품에 제대로 안겨 보지도 못하고. 참 불쌍하구나.
  • 가: 쯧쯧, 배가 많이 고팠나 보구나. 이 국물도 먹으렴.
  • 나: 저 같은 떠돌이에게 이렇게 맛난 음식을 주시다니 정말 고마워요, 아주머니.
쯧쯧거리다
발음 : [쯛쯛꺼리다 ]
동사 動詞
ちょっちょっとする。ちぇっちぇっとする。したうちをする【舌打ちをする】
불쌍하게 느끼거나 마음에 들지 않아서 자꾸 가볍게 혀를 차다.
哀れに思ったり気に入らなくてしきりに軽く舌打ちをする。
  • 쯧쯧거리는 소리.
  • 혀를 쯧쯧거리다.
  • 딱해서 쯧쯧거리다.
  • 안타까워서 쯧쯧거리다.
  • 한심해서 쯧쯧거리다.
  • 어른들은 고생하지 않고 이익만 챙기려는 아이들을 보고 쯧쯧거리셨다.
  • 할아버지에게 욕을 해 대는 젊은이를 보고 행인들은 쯧쯧거리며 비판했다.
  • 가: 떠돌이 강아지가 다리를 다쳐서 절뚝이고 있더라. 얼마나 불쌍해 보이던지.
  • 나: 응. 아까 옆집 아주머니도 그 강아지가 너무 불쌍하다며 쯧쯧거리셨어.
  • 문형 : 1이 쯧쯧거리다, 1이 2를 쯧쯧거리다
  • 유의어 쯧쯧대다
쯧쯧대다
발음 : [쯛쯛때다 ]
동사 動詞
ちょっちょっとする。ちぇっちぇっとする。したうちをする【舌打ちをする】
불쌍하게 느끼거나 마음에 들지 않아서 자꾸 가볍게 혀를 차다.
哀れに思ったり気に入らなくてしきりに軽く舌打ちをする。
  • 쯧쯧대는 소리.
  • 쯧쯧대며 지나가다.
  • 혀를 쯧쯧대다.
  • 불쌍해서 쯧쯧대다.
  • 한심해서 쯧쯧대다.
  • 엄마는 나를 보고 한심하다는 듯 혀를 쯧쯧댔다.
  • 지수는 쯧쯧대며 구걸하는 거지들을 쳐다보았다.
  • 가: 왜 자꾸 쯧쯧대?
  • 나: 티브이에 나오는 애들이 너무 불쌍해서.
  • 문형 : 1이 쯧쯧대다, 1이 2를 쯧쯧대다
  • 유의어 쯧쯧거리다
발음 : [찌 ]
명사 名詞
うき【浮き】
물고기가 미끼를 물어 낚시에 걸리면 바로 알 수 있도록 낚싯줄에 매어서 물 위에 뜨게 만든 것.
魚が釣り針の餌を食べて釣り針にかかると直ちにそれを知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釣り糸の途中に取り付けて水面に浮くようにしかけたもの。
  • 가 떠 있다.
  • 가 앉아 있다.
  • 가 오르내리다.
  • 가 흔들리다.
  • 를 물다.
  • 낚시 중인 아버지는 몇 시간 동안 수면 위의 만 바라보셨다.
  • 낚시꾼은 수면 위로 가 올라오자 재빨리 낚싯줄을 감아 물고기를 낚았다.
  • 가: 가 움직이는 걸 보니 물고기가 미끼를 물었나 봐!
  • 나: 어, 정말이네! 당장 줄을 감아야겠다.
찌-
(찌고, 찌는데, 찌니, 찌면, 찌는, 찐, 찔, 찝니다)→찌다¹, 찌다²
찌다1 ★★★
발음 : [찌다 ]
활용 : 찌어[찌어/ 찌여](쪄[쩌]), 찌니
동사 動詞
ふとる【太る】。にくがつく【肉が付く】
몸에 살이 붙어 뚱뚱해지다.
体に肉が付いて太る。
  • 살이 찌다.
  • 겨울 동안 살이 쪘는지 작년 봄에 입었던 옷이 잘 들어가지 않았다.
  • 지수는 살이 찌지 않게 하려고 늘 조금씩 먹으며 다이어트에 신경 썼다.
  • 어머니의 간호 덕분에 병에 걸려 뼈만 남았던 그도 조금씩 살이 찌기 시작했다.
  • 가: 못 본 사이에 살이 많이 쪘구나?
  • 나: 운동을 안 했더니 이렇게 몸이 확 불어났어.
  • ※ 주로 '살이 찌다'로 쓴다.
  • 문형 : 1이 찌다
찌다2 ★★★
발음 : [찌다 ]
활용 : 찌어[찌어/ 찌여](쪄[쩌]), 찌니
동사 動詞
  1. 1. むす【蒸す】。むしあつい【蒸し暑い】
    뜨거운 김을 쐬는 것같이 습하고 더워지다.
    まるで湯気に当たるように湿度が高くて暑さがこもる。
    • 찌는 날씨.
    • 찌는 듯한 더위.
    • 푹푹 찌는 여름.
    • 날이 찌다.
    • 푹푹 찌다.
    • 푹푹 찌는 여름밤이면 시원한 수박이 생각난다.
    • 날씨가 너무 쪄서 아침에 곱게 한 화장이 땀에 다 지워져 버렸다.
    • 가: 날씨가 푹푹 찐다.
    • 나: 그러게. 꼭 찜통 속에 있는 것 같아.
    • 문형 : 1이 찌다
  2. 2. むす【蒸す】。ふかす【蒸かす】
    음식을 뜨거운 김으로 익히거나 데우다.
    熱い蒸気で食べ物を熱して調理したり温める。
    • 감자.
    • 밥.
    • 고구마를 찌다.
    • 떡을 찌다.
    • 생선을 찌다.
    • See More
    • 기름에 튀긴 음식을 싫어하는 지수는 생선을 항상 먹었다.
    • 어머니께서 감자를 찌고 계신지 집에 들어오자 고소한 감자 냄새가 났다.
    • 가: 솥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네?
    • 나: 옥수수를 찌고 있나 봐.
    • 문형 : 1이 2를 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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