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망하다 (慌忙 하다)
발음 : [황망하다 ]
활용 : 황망한[황망한], 황망하여[황망하여](황망해[황망해]), 황망하니[황망하니], 황망합니다[황망함니다]
형용사 Adjective
urgent; in haste; precipitous
마음이 몹시 급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고 허둥지둥하는 면이 있다.
Being extremely hurried, being flustered without knowing what to do.
- 황망한 사정.
- 황망한 일.
- 황망하게 나가다.
- 황망하게 떠나다.
- 사장이 황망하다.
- 점심시간에 손님들이 갑자기 들이닥치자 주인은 황망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 갑자기 선생님이 돌아가시다니 나는 그저 황망할 뿐이다.
- 회사가 망할지도 모른다는 소식에 사원들은 모두 황망해 어찌할 바를 몰랐다.
- 문형 : 1이 황망하다
황망히 (慌忙 히)
발음 : [황망히 ]
부사 Adverb
urgently; hurriedly; precipitously
마음이 몹시 급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고 허둥지둥하는 면이 있게.
In the manner of being extremely hurried, being flustered without knowing what to do.
- 황망히 가다.
- 황망히 걷다.
- 황망히 나가다.
- 황망히 떠나다.
- 황망히 닫다.
- 내가 들어가자 승규는 나쁜 짓이라도 하다가 들킨 사람처럼 황망히 방을 나섰다.
- 민준이는 황망히 쫓기듯 집을 나왔다.
- 시장은 시민들의 항의가 거세지자 황망히 차로 발걸음을 옮겼다.
- 전쟁이 벌어졌다는 소식에 주민들은 황망히 짐을 쌌다.
황무지 (荒蕪地)
발음 : [황무지 ]
명사 Noun
wilderness; wasteland
가꾸지 않고 내버려 두어 거친 땅.
A barren and dry land that is left uncultivated.
- 황량한 황무지.
- 황무지 개간.
- 황무지 개척.
- 황무지가 되다.
- 황무지가 드넓다. See More
- 그 땅은 나무는커녕 풀도 없는 황무지였다.
- 농부는 버려진 황무지를 개간하여 비옥한 농토로 바꾸었다.
- 시에서는 쓸모없는 황무지를 일구어 도심 속 농장을 건설하였다.
- 참고어 불모지
황사 (黃沙/黃砂) ★
발음 : [황사 ]
명사 Noun
- 1. yellow sand누런 모래.Yellowish sand.
- 고운 황사.
- 황사가 날다.
- 황사가 내리다.
- 황사가 가득하다.
- 황사를 담다.
- 보이는 거라고는 햇빛에 반짝이는 황사의 사막뿐이었다.
- 2. yellow dust; Asian dust중국 대륙의 모래가 강한 바람으로 인해 날아올랐다가 내려오는 현상.A phenomenon in which dust from China flies up and gradually comes down due to a strong wind.
- 황사 경보.
- 황사 마스크.
- 황사가 나타나다.
- 황사가 발생하다.
- 황사가 생기다. See More
- 봄철에는 황사로 인한 질병에 유의해야 한다.
-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 때문에 온 하늘이 누렇게 보였다.
- 황사 속에 엉겨 붙어 있는 중금속은 몸에 해로운 것들이다.
황산 (黃酸)
발음 : [황산 ]
명사 Noun
sulfuric acid
색깔과 냄새가 없으며 끈끈하고 대부분의 금속을 녹일 수 있을 정도로 강한 산성의 액체.
An odorless, colorless, sticky liquid that is sufficiently acidic enough to melt almost every metal.
- 진한 황산.
- 황산 수용액.
- 황산이 누출되다.
- 황산을 제거하다.
- 황산을 첨가하다.
- 쇠도 녹이는 강산성 물질인 황산을 하천에 방류한 업체가 적발되었다.
- 황산과 같은 유독성 화학 물질은 보관에 주의해야 한다.
- 황은 황산, 의약품, 비료 등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
황새
발음 : [황ː새 ]
명사 Noun
stork
생김새는 백로와 비슷한데, 크기는 훨씬 크고 다리와 부리가 길며, 몸 색깔은 흰색이고 날개의 깃과 어깨의 깃 그리고 부리가 검은색인 새.
A bird that looks like a white heron yet is much larger, with long legs and a long beak; it features a white body, black beak and black feathers on its wings and shoulders.
- 어린 황새.
- 황새의 날개.
- 황새가 오다.
- 황새를 잡다.
- 황새를 쫓다.
- 기러기, 황새, 백로 떼가 물 위를 날고 있다.
- 민준이는 상체는 우람한데 하체는 황새처럼 가늘다.
- 뱁새가 다리가 긴 황새를 따라가다간 가랑이가 찢어진다.
황색 (黃色) ★
발음 : [황색 ]
활용 : 황색이[황새기], 황색도[황색또], 황색만[황생만]
황소
발음 : [황소 ]
명사 Noun
- 1. bull몸집이 큰, 수컷 소.A big ox.
- 커다란 황소.
- 성난 황소.
- 황소를 몰다.
- 황소를 기르다.
- 황소를 잡다.
- 큰 황소가 달구지를 끌고 간다.
- 할아버지는 시골에서 여러 마리의 황소를 기르신다.
- 옛날에는 마을 씨름 대회에서 우승하면 상으로 황소를 받았다.
- 삼촌은 자기 주먹 한 방이면 황소도 넘어간다며 허풍을 떨었다.
- 가: 아버지는 뭐하시니?
- 나: 황소를 몰아 밭을 갈고 계세요.
- 2. ox(비유적으로) 미련하거나 기운이 세거나 많이 먹는 사람.(figurative) A person who is stupid or strong.
- 기운이 황소와 같다.
- 힘이 황소와 같다.
- 황소처럼 둔하다.
- 황소처럼 미련하다.
- 황소처럼 우직하다.
- 승규는 착하기는 한데 황소처럼 미련할 때가 있다.
- 민준이는 힘만 황소같이 셀 뿐이지 머리를 쓸 줄 모른다.
- 가: 나 이거 더 먹으면 안 돼?
- 나: 안 돼. 황소처럼 먹고 있지 말고 어서 일어나.
관용구 · 속담(1)
황소고집 (황소 固執)
발음 : [황소고집 ]
활용 : 황소고집이[황소고지비], 황소고집도[황소고집또], 황소고집만[황소고짐만]
황송스럽다 (惶悚 스럽다)
발음 : [황송스럽따 ]
활용 : 황송스러운[황송스러운], 황송스러워[황송스러워], 황송스러우니[황송스러우니], 황송스럽습니다[황송스럽씀니다]
형용사 Adjective
grateful; obliged; indebted
분에 넘쳐 고맙고도 부담스러운 느낌이 있다.
Feeling grateful yet burdened, thinking that one does not deserve something.
- 황송스러운 도움.
- 관심이 황송스럽다.
- 먹기가 황송스럽다.
- 보기가 황송스럽다.
- 선물이 황송스럽다. See More
- 바닥은 감히 밟기가 황송스러울 정도로 깨끗이 닦여 있었다.
- 사내는 적은 월급도 황송스러워 몇 번이나 고개를 숙여 인사했다.
- 가: 자네 대통령께 직접 표창을 받았다면서?
- 나: 그렇다네, 게다가 황송스럽게 악수까지 청해 주시지 뭔가!
- 문형 : 1이 2가 황송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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