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렁이
속담 구렁이 담 넘어가듯
大蛇が塀を越すように
일을 분명하고 깔끔하게 처리하지 않고 슬그머니 얼버무려 버림을 뜻하는 말.
物事を明確にきちんと処理せず、いい加減にごまかすことのたとえ。
  • 나는 구렁이 담 넘어가듯 은근슬쩍 화제를 돌렸다.
  • 언니는 말솜씨가 좋아서 곤란한 상황에서도 구렁이 담 넘어가듯 잘 빠져나간다.
구르다¹
속담 굴러 온 돌이 박힌 돌 뺀다
転がってきた石が打ちこまれた石を抜く
외부에서 들어온 지 얼마 안 되는 사람이 오래전부터 있던 사람을 내쫓거나 해치려 한다.
外部から新しく入ってきた人が、昔からいる人を追い出したり脅かしたりしようとする。
  • 가: 새로 생긴 가게 때문에 우리 가게 손님이 절반으로 줄었어요.
  • 나: 굴러 온 돌이 박힌 돌 빼는 격이네요.
  • 가: 새로 들어온 신입 사원이 싹싹하고 일도 참 잘하나 봐.
  • 나: 굴러 온 돌이 박힌 돌 빼는 일이 없으려면 우리도 열심히 해야겠어.
속담 구르는 돌은 이끼가 안 낀다
転石苔を生ぜず
부지런하게 노력하는 사람은 계속 발전한다.
真面目に頑張る人は発展し続ける。
  • 구르는 돌은 이끼가 안 낀다는 말처럼 나는 끊임없이 자기 계발에 힘쓰고 있다.
  • 가: 시험도 끝났는데 또 공부하러 가니?
  • 나: 구르는 돌은 이끼가 안 낀다고 하잖아. 매일 꾸준히 해야지.
구슬
속담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三斗の珠もつないでこそ宝
아무리 훌륭하고 좋은 것이라도 쓸모 있게 만들어 놓아야 가치가 있음을 뜻하는 말.
どんなに優れて良いものであっても、役立てなければ価値がないことを意味する語。
  • 가: 아이한테 좋은 문제집들을 잔뜩 사 줬는데 공부를 안 해.
  • 나: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인데 걱정이겠네.
굴러오다
속담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뺀다
転がってきた石が打ちこまれた石を抜く
외부에서 들어온 지 얼마 안 되는 사람이 오래전부터 있던 사람을 내쫓거나 해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外部から新しく入ってきた人が、昔からいる人を追い出したり脅かしたりしようとすることを比喩的にいう言葉。
속담 굴러온 돌한테 발등 다친다
転がってきた石に足の甲が打たれる
외부에서 들어온 지 얼마 안 되는 사람이 오래전부터 있던 사람을 내쫓거나 해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外部から新しく入ってきた人が、昔からいる人を追い出したり脅かしたりしようとすることを比喩的にいう言葉。
속담 굴러온 호박
転がってきたカボチャ。棚から牡丹餅
뜻밖에 좋은 물건을 얻거나 행운을 만났다.
思いがけずいい物を得たり、幸運にめぐり合ったりする。
굶다
속담 굶기를 밥 먹듯 한다
飢えることを食事のようにする
자주 굶는다.
食事を抜く時が多い。
  • 그는 굶기를 밥 먹듯 할 정도로 가난한 형편에도 희망을 놓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였다.
굼벵이
속담 굼벵이도 구르는[기는] 재주가 있다
蝉の幼虫でも転ぶ技がある。能無しの能一つ
아무런 능력이 없어 보이는 사람도 잘하는 것이 한 가지는 있다.
何のとりえもないような人でも、上手なことが一つはある。
  •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는 걸 날 매번 무시하는 그에게 보여 줘야겠어.
  •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는데 만물의 영장인 사람에게 한 가지 재주가 없겠니?
  • 가: 우리 반에서 성적이 꼴지인 민준이가 전국 그림 대회에서 일 등을 했대.
  • 나: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더니 민준이에게 그런 능력이 있는 줄 몰랐네.
굿
속담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다
クッを見物して、餅を食べる
남의 일에 쓸데없이 간섭을 하지 않고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가 이익이나 얻다.
人の事に余計な干渉をせず、状況を見極めて利得を得る。
  • 당신은 이 일을 지켜만 보고 있는데,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자는 겁니까?
궁지
속담 궁지에 빠진 쥐가 고양이를 문다
窮鼠猫を噛む
아무리 약자라도 매우 어려운 처지가 되면 평소에는 없던 힘을 내어 반항한다.
いくら弱者でも非常に厳しい境遇に追い込まれると、普段は無い力を振り絞って反抗する。
  • 몸이 허약해 괴롭힘을 당하던 그 학생이 가해자들을 모조리 때려눕힌 걸 보니, 궁지에 빠진 쥐가 고양이를 문다는 말이 실감나는군.
귀¹
속담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耳にかければ耳飾り、鼻にかければ鼻飾り。玉虫色
어떤 일이나 사물이 둘러대기에 따라 이렇게도 되고 저렇게도 될 수 있다.
物事は言い様で、こうにもなり、ああにもなる。
  • 가: 이 예언서의 내용이 맞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워낙 표현이 애매모호하다 보니 사람들이 듣기 편한 대로 해석하는 것 같아.
  • 나: 응. 정말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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