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알(이) 나오다[튀어나오다]눈알이 뒤집히다눈알이 까뒤집히다눈알이 빠지게[빠지도록] 기다리다눈알이 핑핑 돌다눈앞에 어른거리다눈앞이 새까맣다눈앞이 캄캄하다눈앞이 환해지다눈칫밥(을) 먹다다람쥐 쳇바퀴 돌듯
관용구 눈알(이) 나오다[튀어나오다]
trợn mắt
매우 놀라다.
Rất ngạc nhiên.
- 영화에서 갑자기 귀신이 등장하자 지수는 눈알이 나올 정도로 놀랐다.
- 문형 : 1이 눈알(이) 나오다[튀어나오다]
관용구 눈알이 뒤집히다
tức lộn cả mắt, tức sôi gan
(속된 말로) 심하게 충격을 받거나 화가 나서 제정신이 아니다.
(cách nói thông tục) Bị sốc mạnh hoặc tức giận nên không còn tỉnh táo.
- 가: 어떤 차가 내 차를 받고 도망가서, 내가 눈알이 뒤집혀서 쫓아갔잖아.
- 나: 결국 보상을 받아 냈으니 다행이네.
- 문형 : 1이 눈알이 뒤집히다
관용구 눈알이 까뒤집히다
mờ mắt
(속된 말로) 충격적인 일을 당하거나 어떤 일에 열중하여 이성을 잃다.
(cách nói thông tục) Bị sốc hoặc quá tập trung vào việc gì đó nên đánh mất lí trí.
- 매우 화가 난 승규는 눈알이 까뒤집혀서는 민준이에게 덤벼들었다.
- 문형 : 1이 눈알이 까뒤집히다
관용구 눈알이 빠지게[빠지도록] 기다리다
chờ mỏi mắt, chờ mõi mòn
매우 초조하게 오랫동안 기다리다.
Đợi một cách rất nóng lòng trong một khoảng thời gian lâu.
- 나는 군대에 간 아들의 편지를 눈알이 빠지게 기다렸다.
- 문형 : 1이 2를 눈알이 빠지게[빠지도록] 기다리다
관용구 눈알이 핑핑 돌다
mờ cả mắt
따라가지 못할 만큼 바쁘거나 변화의 속도가 빠르다.
Bận rộn hoặc tốc độ biến hóa vô cùng nhanh chóng đến mức không thể theo kịp.
- 일주일 안에 세 개의 보고서를 끝내자니 눈알이 핑핑 돌 지경이었다.
- 문형 : 1이 눈알이 핑핑 돌다
관용구 눈앞에 어른거리다
hiện ra rõ mồn một trước mắt
어떤 사람이나 일에 관한 기억이 생생하게 떠오르다.
Kí ức về người hoặc việc nào đó hiện ra một cách sống động.
- 나는 가끔씩 돌아가신 아버님이 눈앞에 어른거려 슬픔에 잠겼다.
- 문형 : 1이 눈앞에 어른거리다
관용구 눈앞이 새까맣다
trước mắt thấy mù mịt, trước mắt chỉ thấy tối om
(강조하는 말로)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다.
(cách nói nhấn mạnh) Không biết sau này sẽ phải làm thế nào.
- 믿었던 친구에게 사기를 당하고 나니 눈앞이 새까맣고 그저 막막하기만 했다.
- 문형 : 1이 눈앞이 새까맣다
관용구 눈앞이 캄캄하다
trước mắt thấy mù mịt, trước mắt chỉ thấy tối om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다.
Không biết phải làm thế nào sau này.
- 지갑을 잃어버리고 집에 갈 차비조차 없어진 나는 눈앞이 캄캄했다.
- 문형 : 1이 눈앞이 캄캄하다
관용구 눈앞이 환해지다
- 1. mắt sáng ra tương lai tươi sáng세상 사정을 똑똑히 알게 되다.Trở nên biết rõ về nhân tình thế thái.
- 가: 할머니, 한글을 배우니까 좋으시죠?
- 나: 좋고 말고. 글자를 읽을 수 있게 되니 눈앞이 환해진 기분이야.
- 문형 : 1이 눈앞이 환해지다
- 2. mắt sáng ra tương lai tươi sáng전망이나 앞길이 뚜렷해지다.Triển vọng hay con đường phía trước trở nên rõ ràng.
- 장학금을 받게 되었다는 소식에 학업을 포기하려던 승규의 눈앞이 환해졌다.
- 문형 : 1이 눈앞이 환해지다
관용구 눈칫밥(을) 먹다
ăn cơm đắng miệng
남의 말이나 행동, 생각에 신경을 쓰면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지 못하고 불편하게 생활하다.
Sống một cách phải để ý đến lời nói, hành động và suy nghĩ của người khác, đồng thời không thể hiện được suy nghĩ của mình.
- 그는 직업도 없이 동생 부부에게 얹혀살면서 눈칫밥을 먹고 있다.
- 문형 : 1이 눈칫밥(을) 먹다
관용구 다람쥐 쳇바퀴 돌듯
dậm chân tại chỗ
더 나아지는 것이 없이 계속 그 상태에 머물러 있음을 뜻하는 말.
Không tiến bộ hơn mà liên tục chỉ ở trạng thái đó.
- 그들은 같은 주장만을 다람쥐 쳇바퀴 돌듯 되풀이할 뿐 실질적인 대안은 내놓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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