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
관용구 눈치(가) 다르다
show a different look from usual; show a different face from usual
태도나 행동이 평소와 다르고 이상하다.
For one's attitude or behavior to be strange and different from usual.
  • 성적표가 나오면 늘 우울해 하던 승규가 이번에는 눈치가 달랐다.
  • 문형 : 1이 눈치가 다르다
관용구 눈치(가) 보이다
Someone's face is seen
다른 사람의 기분이나 태도에 신경을 쓰다.
To care about someone's feelings or attitude.
  • 함께 사는 자식들의 눈치가 보여 괴롭다는 노인의 하소연을 듣고 보니 남의 일 같지 않았다.
  • 문형 : 1이 2의 눈치(가) 보이다
관용구 눈치(가) 빠르다
have quick wits
상대가 말하지 않아도 그 사람의 마음이나 일의 상황을 빨리 이해하고 알다.
To understand and know someone's mind or situation even though they have said nothing.
  • 눈치가 빠르고 손끝이 날렵한 꽃님이는 일을 잘해 남의 집에서도 귀여움을 받았다.
  • 문형 : 1이 눈치(가) 빠르다
관용구 눈치(를) 보다
see someone's face; study someone's face
다른 사람의 기분이나 태도를 살피다.
To study someone's feeling or attitude.
  • 부모님의 눈치를 보니 서로 다투신 게 분명했다.
  • 문형 : 1이 2의 눈치를 보다
관용구 눈치(를) 보이다
show a sign; show a face; hint
자신의 생각을 직접 말하지 않고 돌려서 말하거나 표정, 행동 등으로 나타내다.
To express one's thought through a facial expression, behavior, etc., not saying it directly.
  • 지수가 대답하기 싫은 눈치를 보였는데도 둔해서 알아채지 못한 그는 계속 질문을 해 댔다.
  • 문형 : 1이 눈치(를) 보이다
관용구 눈치(를) 살피다
see someone's face; study someone's face
다른 사람의 기분이나 태도를 엿보다.
To study someone's feeling or attitude.
  • 가: 오늘은 일찍 퇴근하고 싶은데 부장님이 허락해 주실까?
  • 나: 글쎄, 퇴근 시간 즈음에 부장님 눈치를 살펴서 넌지시 말씀드려 봐.
  • 문형 : 1이 2의 눈치를 살피다
다르다
관용구 다름 아닌
none other than
그 어떤 것도 아니고 바로.
The very something which nothing else can be.
  • 내가 어제 만난 사람은 다름 아닌 우리 담임 선생님이었다.
  • 우리가 가장 견디기 어려웠던 것은 다름 아닌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었다.
  • 내가 원하는 것은 그리 큰 것이 아니라 다름 아닌 그의 관심과 사랑이었다.
관용구 다름(이) 아니라
none other than
다른 까닭이 있는 것이 아니라.
No other reason than.
  • 제가 이렇게 편지를 하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생신을 축하드리기 위해서입니다.
  • 오늘 여러분을 부른 것은 다름이 아니라 지난 번 회의 결과를 알리기 위함입니다.
  • 가: 무슨 일로 나를 보자고 했나?
  • 나: 다름이 아니라 술이나 한잔 같이 마실까 해서 뵙자고 했습니다.
다른
관용구 다른 게 아니라
none other than
다른 이유가 있는 게 아니라.
No other reason than.
  • 오늘 전화한 건 다른 게 아니라 지난 번에 부탁했던 일이 궁금해서야.
다리¹
관용구 다리(를) 뻗고[펴고] 자다
sleep with one's legs stretched[straightened out]
걱정하는 일이 없이 마음 편하게 자다.
To sleep in a carefree mood without any concern.
  • 김 과장은 마무리하지 못한 일 때문에 다리를 쭉 펴고 자지 못했다.
  • 지수는 부모님께 한 거짓말이 마음에 걸려서 다리를 뻗고 잘 수 없었다.
  • 가: 드디어 시험이 끝났다.
  • 나: 그러게. 오늘은 다리 좀 제대로 펴고 잘 수 있겠다.
  • 문형 : 1이 다리(를) 뻗고[펴고] 자다
닥치다¹
관용구 닥치는 대로
as it comes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Regardless of this or that.
  • 하루 종일 굶은 나는 집에 와서 닥치는 대로 음식을 먹었다.
달¹
관용구 달이 차다
Months are full
임산부가 아기를 낳을 달이 되다.
For a pregnant woman to reach the month in which she will give birth to her baby.
  • 새댁은 달이 찼는지 배가 많이 불러 있었다.
  • 문형 : 1이 달이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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