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¹
관용구 물 건너가다
水を渡っていく
일의 상황이 이미 끝나 어떠한 조치도 할 수 없다.
事の状況がすでに終わっていて、手の打ちようがない。
  • 첫 경기부터 지다니 우승은 물 건너갔다.
  • 가: 시험을 망쳤어. 어떻게 하면 좋아.
  • 나: 이미 물 건너간 문제니 잊어버려.
  • 문형 : 1이 물 건너가다
관용구 물 만난 고기
水を得た魚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나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만한 좋은 환경을 만난 사람.
厳しい状況から抜け出し、自分の能力を発揮できる良い環境に恵まれた人。
  • 달리기 선수인 승규는 체육 시간에는 마치 물 만난 고기 같았다.
관용구 물 쓰듯 하다
湯水のように使う。浪費する
돈이나 물건을 함부로 쓰고 낭비하다.
金や物を惜しげなく使い、浪費する。
  • 갑자기 부자가 된 김 사장은 돈을 물 쓰듯 낭비했다.
  • 가: 김 씨 요즘에 왜 그렇게 돈을 물 쓰듯 하는거야?
  • 나: 그 사람 이번에 복권에 당첨되었다고 그러더군.
  • 문형 : 1이 2를 물 쓰듯 하다
관용구 물 찬 제비
水蹴りツバメ
물을 차고 날아오른 제비처럼 동작이 민첩하고 깔끔하여 보기 좋은 사람.
水を蹴って飛び上がるツバメのように、動作が敏捷で格好の良い人。
  • 그 축구 선수는 물 찬 제비처럼 수비수를 뚫고 골문을 향해 동점 골을 날렸다.
관용구 물 퍼붓듯
  1. 1. 水を浴びせるように
    몹시 세차게.
    ひどく激しく。
    • 장마라 그런지 갑자기 하늘에서 물을 퍼붓듯 비가 왔다.
  2. 2. 水を浴びせるように
    거침없이.
    遠慮なく。
    • 화가 난 오빠는 물 퍼붓듯 아무 말이나 막 했다.
관용구 물(을) 먹다
水を食う
(속된 말로) 처지가 곤란해지거나 시험 등에서 떨어지다.
境遇が困難になったり、試験などに落ちたりすることを俗にいう語。
  • 김 과장은 승진 시험을 볼 때마다 물을 먹어서 몇 년째 과장이다.
  • 문형 : 1이 물(을) 먹다
관용구 물과 기름
水と油。犬猿の仲
서로 어울리지 못하는 사이.
仲が良くないこと。
  • 김 부장과 박 부장은 십 년간 같이 일했지만 물과 기름처럼 서로 잘 안 맞는다.
관용구 물과 불
水と火。犬猿の仲
서로 어울리지 못하고 잘 싸우는 상대.
互いに交わらず、よく争う相手。
  • 승규와 민준이는 성격이 너무 달라 물과 불이다.
관용구 물로 보다
水と見る
어떠한 사람을 낮게 보거나 쉽게 생각하다.
ある人を見下したり、甘く考える。
  • 김 사장은 나를 물로 보고 함부로 대했다.
  • 가: 그 녀석이 나를 물로 보지 않고서야 어떻게 나를 이렇게 소홀히 대하겠니?
  • 나: 신경 쓰지 마. 걔가 원래 좀 건방져.
  • 문형 : 1이 2를 물로 보다
관용구 물에 빠진 생쥐
水に溺れた鼠。濡れ鼠
물에 흠뻑 젖어 모습이 매우 초라해 보이는 모습.
ずぶ濡れになった姿がとても貧相に見えるさま。
  • 나는 갑자기 내린 소나기를 맞고 물에 빠진 생쥐가 되었다.
  • 비를 맞고 물에 빠진 생쥐처럼 된 승규를 보니 불쌍한 마음이 들었다.
관용구 물을 끼얹은 듯
水を打ったように
많은 사람이 갑자기 조용해지거나 분위기가 심각해지는 모양.
多くの人が急に静かになったり、雰囲気が深刻になったりするさま。
  • 떠들썩했던 교실은 화난 선생님의 꾸중에 물을 끼얹은 듯 갑자기 조용해졌다.
관용구 물이 잡히다
水につかまれる。水ぶくれができる
피부 표면에 물집이 생기다.
肌の表面に水疱ができる。
  • 새 구두를 신고 몇 시간을 걸었더니 발가락에 물이 잡혔다.
  • 초등학교에 입학한 딸은 손가락에 물이 잡히도록 글씨 연습을 했다.
  • 문형 : 1에 물이 잡히다
관용구 물이 오르다
水が上に上がる
나무 뿌리에서 물기가 가지와 잎에 퍼지다.
水分が木の根から枝や葉っぱに広がる。
  • 봄이 되자 나무에 물이 오르고 곧 파란 잎이 났다.
  • 싱싱하게 물이 오른 나무를 보니 봄이 온 것이 실감이 났다.
  • 문형 : 1에 물이 오르다
관용구 물인지 불인지 모르다
水なのか火なのか分からない。文目も分かず
사리를 분간하지 못하거나 따져 보지 않고 함부로 행동하다.
道理をわきまえず、深く考えずにむやみに行動する。
  • 나는 물인지 불인지 모르고 함부로 행동하는 그 친구가 성가셨다.
  • 시골에서 올라온 그 처녀는 물인지 불인지 모르고 아무 일이나 해서 돈을 모으려다가 큰 낭패를 당했다.
  • 문형 : 1이 물인지 불인지 모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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