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관용구 무릎(을) 꿇다
sink to one's knees
항복하거나 굴복하다.
To surrender or submit.
  • 민준이는 승규와의 싸움에 져서 결국 승규에게 무릎을 꿇었다.
  • 적군은 우리의 기세에 밀려 모두 무기를 내려놓고 무릎을 꿇고 항복했다.
  • 문형 : 1이 무릎(을) 꿇다
관용구 무릎(을) 꿇리다
make someone sink to his/her knees
항복하거나 굴복하게 하다.
To make someone surrender or submit.
  • 우리는 그들을 무릎 꿇리기 위한 작전을 철저하게 세웠다.
  • 문형 : 1이 2를 무릎(을) 꿇리다
관용구 무릎(을) 치다
hit one's knee
갑자기 어떤 사실을 알게 되었거나 희미한 기억이 떠오를 때, 또는 매우 기쁠 때 무릎을 탁 치다.
To hit one's knee when one suddenly learns a certain fact or recollects an indistinct memory, or feels very happy.
  • 나는 민준이가 한 말의 의미를 깨닫고 무릎을 쳤다.
  • 문형 : 1이 무릎(을) 치다
무슨
관용구 무슨 놈의
what the hell
뒤에 오는 말이 못마땅하여 욕하는 말.
An expression used to complain about and show dissatisfaction with something said immediately after the initial statement.
  • 모처럼 옷을 사려고 했는데 무슨 놈의 옷 값이 이렇게 비싸단 말이냐.
  • 가: 너 다음 달에 결혼한다며?
  • 나: 사귀는 사람도 없는데 결혼은 무슨 놈의 결혼.
관용구 무슨 바람이 불어서
since what wind is blowing; on what matter
어떠한 마음이 생겨서. 또는 웬일로.
What makes one do something, or for what reason.
  • 나를 싫어하던 지수가 무슨 바람이 불어서 나를 찾아왔는지 알 수 없었다.
  • 가: 그렇게 애지중지하던 머리를 무슨 바람이 불어서 짧게 자른 거야?
  • 나: 그냥 기분 전환을 하고 싶어서.
관용구 무슨 뾰족한 수 있나
Is there any good idea?
문제를 해결할 좋은 방법이 없다.
There is no good way to solve a problem.
  • 지수를 도울 만한 무슨 뾰족한 수가 있나 나는 고민했다.
  • 가: 결국 집을 팔기로 했다며?
  • 나: 집이라도 팔아서 빚을 갚아야지 무슨 뾰족한 수 있나.
문²
관용구 문을 닫다
  1. 1. close the door
    하루의 장사나 일을 마치다.
    To finish the day's business or work.
    • 우리 식당은 열 시에 문을 닫는다.
    • 가: 도서관은 몇 시에 문을 닫아요?
    • 나: 아홉 시에 닫아요.
    • 문형 : 1이 문을 닫다
  2. 2. close the door
    장사나 사업을 그만두다.
    To quit one's business.
    • 공장의 문을 닫고 나니 회사의 빚은 더욱 늘어났다.
    • 계속되는 불황에 문을 닫는 가게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 문형 : 1이 문을 닫다
관용구 문을 열다
  1. 1. open the door
    하루의 장사나 일을 시작하다.
    To start the day's business or work.
    • 백화점은 몇 시에 문을 열어요?
    • 우리 매장이 문을 여는 시간은 오전 열 시입니다.
    • 명절이지만 쉬지 않고 문을 연 가게가 많이 있었다.
    • 문형 : 1이 문을 열다
  2. 2. open the door
    장사나 사업을 시작하다.
    To start one's business.
    • 가: 학교 앞에 아이스크림 가게가 새로 문을 열었더라.
    • 나: 그래? 수업 끝나고 같이 가 볼까?
    • 문형 : 1이 문을 열다
관용구 문을 두드리다
knock on the door
원하는 곳에 들어가거나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요청하다.
To make a request to enter somewhere or have something that one wants.
  • 아마추어로 활약하던 선수가 프로 세계의 문을 두드렸다.
  • 문형 : 1이 2의 문을 두드리다
문맥
관용구 문맥이 닿다
The context connects
문장의 앞뒤 관계가 잘 통하다.
For the link beween sentences to be well established.
  • 문맥이 닿는 글은 체계적이고 논리적이다.
  • 가: 이번에 과제로 읽은 소설은 이해가 잘 안 되더라.
  • 나: 맞아. 문맥이 닿지 않아서 나도 이해하기 어려웠어.
  • 문형 : 1이 문맥이 닿다

'한국어기초사전 > 관용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¹  (0) 2020.02.07
문명, 문자, 문지방, 문턱, 물², 물결, 물고기  (0) 2020.02.07
못¹, 무대, 무덤, 무어¹  (0) 2020.02.07
  (0) 2020.02.07
목숨, 못²  (0) 2020.02.07

+ Recent posts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