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바닥반성발바닥
관용구 바다(와) 같다
(ป.ต.)เหมือนทะเล ; ดั่งมหาสมุทร
매우 넓거나 깊다.
กว้างหรือลึกเป็นอย่างมาก
- 부모님의 은혜는 바다와 같아서 갚아도 갚아도 끝이 없다.
- 지영이는 바다와 같은 마음씨를 가졌지.
- 바다와 같은 은혜.
- 어버이의 사랑은 바다와 같다.
- 문형 : 1이 바다(와) 같다
관용구 바닥(을) 긁다
- 1. (ป.ต.)ขูดพื้น ; ไม่พอยาไส้경제적으로 생활이 어렵다.การใช้ชีวิตโดยทางเศรษฐกิจที่ยากลำบาก
- 아버지가 직장을 그만둔 지 2년쯤 지나자 우리 가족의 생활은 바닥을 긁을 정도가 되었다.
- 문형 : 1이 바닥(을) 긁다
- 2. (ป.ต.)ขูดพื้น ; ระดับล่าง어떤 무리 안에서 낮은 지위에 있다.อยู่ในตำแหน่งต่ำภายในกลุ่มใดกลุ่มหนึ่ง
- 유민은 아직 팀에서 바닥을 긁고 있는 처지라 회의에서 의견을 낼 수도 없었다.
- 문형 : 1이 바닥(을) 긁다
관용구 바닥(을) 보다
- 1. (ป.ต.)เห็นพื้น ; ไม่หลงเหลือ, หายไป모두 써서 없애다.เบื้องหลังในการทำสิ่งใด เช่น เงิน สิ่งของ เทคนิค เป็นต้น ที่ได้หายไป
- 며칠 병원에 다녔더니 집에서 부쳐 준 생활비도 바닥을 보게 되었다.
- 문형 : 1이 바닥(을) 보다
- 2. (ป.ต.)เห็นพื้น ; ทำจนสุด, ทำจนสิ้นสุดลง끝까지 하다.ทำจนสิ้นสุด
- 아버지는 무슨 일이든 바닥을 볼 때까지 포기하지 않으신다.
- 문형 : 1이 바닥(을) 보다
관용구 바닥(이) 드러나다
(ป.ต.)ปรากฏเห็นพื้น ; เหลือแต่ก้น
어떤 일을 하는데 바탕이 되는 돈, 물건, 기술 등이 없어지다.
เงิน สิ่งของ หรือเทคนิค เป็นต้น ที่เป็นพื้นฐานในการทำสิ่งใดได้หายไปหมด
- 문형 : 1이 바닥(이) 드러나다
관용구 바닥(이) 없다
(ป.ต.)คลานพื้น ; ระดับต่ำ, มาตรฐานต่ำ
끝이 없다.
ไม่มีสิ้นสุด
관용구 바닥을 기다
(ป.ต.)ทำให้พื้นว่าง ; ว่างติดก้น
정도나 수준이 매우 낮다.
ระดับหรือมาตรฐานต่ำอย่างมาก
- 우리 학교 축구부는 전국에서 바닥을 길 정도로 실력이 형편없다.
- 문형 : 1이 바닥을 기다
관용구 바닥을 내다
(ป.ต.)ทำให้เห็นพื้นออกมา ; เหลือแต่ก้น
다 써 버리다.
ใช้ไปทั้งหมด
- 삼촌은 자동차를 바꾸느라 통장 잔고를 바닥을 냈다.
- 문형 : 1이 2를 바닥을 내다
관용구 바닥을 비우다
(ป.ต.)ไม่มีพื้น ; หมดสิ้น
용기에 담긴 어떤 것을 모두 다 없애다.
สิ่งที่บรรจุอยู่ในภาชนะได้หายไปจนหมด
- 민준은 얼마나 배가 고팠는지 밥이고 찌개고 모두 바닥을 비웠다.
- 문형 : 1이 바닥을 비우다
관용구 반성의 빛
(ป.ต.)แสงแห่งการสำนึกผิด ; ท่าทีสำนึกผิด
반성하는 태도.
ท่าทีที่แสดงออกถึงการสำนึกผิด
- 학생들이 반성의 빛이 분명한데도 김 선생님은 화를 거두지 않았다.
- 그 죄수는 자기는 모르는 일이라며 반성의 빛을 전혀 보이지 않았다.
관용구 발바닥에 불이 나다
(ป.ต.)ไฟติดที่ฝ่าเท้า ; เท้าติดไฟ
서둘러서 급하게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ไป ๆ มา ๆ ตรงนั้นทีตรงนี้ทีอย่างเร่งรีบ
- 그는 밀린 집세를 내기 위해 발바닥에 불이 나게 뛰어다니며 가리지 않고 일했다.
- 어제는 한꺼번에 주문이 들어오는 바람에 재료를 구하러 다니느라 발바닥에 불이 났다.
- 문형 : 1이 발바닥에 불이 나다
'한국어기초사전 > 관용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¹ (0) | 2020.02.07 |
---|---|
바람¹, 발걸음, 발등, 발아래 (0) | 2020.02.07 |
밑, 밑천, 바가지, 바꾸다 (0) | 2020.02.07 |
물다¹, 물불, 뭐¹, 미역국, 미치다¹, 밀다, 밑바닥, 밑지다 (0) | 2020.02.07 |
물¹ (0) | 2020.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