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손안쇼크수⁴수⁹
관용구 손발(이) 맞다
手足が合う。足並みが揃う。息が合う。呼吸が合う
함께 일을 하는 데 마음이나 의견, 행동 등이 서로 일치하다.
一緒に事を行う上で、気持ち・意見・行動などが互いに一致する。
- 가: 너랑은 손발이 안 맞아서 같이 일을 못 하겠어.
- 나: 나도 너랑 일하면 답답한 건 마찬가지라고.
- 지수와 승규는 서로 손발이 잘 맞아 항상 같이 다니곤 했다.
- 문형 : 1이 (2와) 손발(이) 맞다
- 문형참고 : '2와'가 없으면 1에 복수를 나타내는 말이 온다.
관용구 손발을 맞추다
手足を合わせる。足並みを揃える
함께 일을 하는 데 마음이나 의견, 행동 등을 서로 맞게 하다.
一緒に事をする上で、気持ち・意見・行動などを互いに合わせる。
- 감독은 선수들끼리 손발을 맞추다 보면 점점 실력이 좋아질 거라 생각했다.
- 완전히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두 사람이 손발을 맞추기란 여간 힘든 게 아니었다.
- 문형 : 1이 (2와) 손발을 맞추다
- 문형참고 : '2와'가 없으면 1에 복수를 나타내는 말이 온다.
관용구 손발이 닳도록 빌다
手足が擦れるほど謝る。平謝りに謝る
잘못을 용서해 달라고 몹시 빌다.
過ちを許してほしいとひたすら謝る。
- 반지를 훔친 게 발각이 되자 김 씨는 주인집 영감에게 손발이 닳도록 빌었다.
- 가: 내가 잘못했으니까 이제 그만 화 풀고 용서해 줘.
- 나: 네가 아무리 손발이 닳도록 빌어도 널 용서해 줄 생각은 없어.
- 문형 : 1이 2에게 손발이 닳도록 빌다
관용구 손발이 따로 놀다
手足が別々に遊ぶ。足並みが乱れる
함께 일을 하는 데 마음이나 의견, 행동 등이 서로 맞지 않다.
一緒に事を行う上で、気持ち・意見・行動などが互いに一致しない。
- 회사의 부원들끼리 손발이 따로 놀아 계약을 망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 가: 저렇게 연주자들이 손발이 따로 놀아서야 되겠나?
- 나: 아직 공연일까지는 시간이 많이 있으니까 그때까지 서로 잘 맞도록 연습시키겠습니다.
- 문형 : 1이 (2와) 손발이 따로 놀다
- 문형참고 : '2와'가 없으면 1에 복수를 나타내는 말이 온다.
관용구 손안에 넣다
手中に入れる
자기 세력이나 영향력이 미치는 범위에 들어오게 만들다.
自分の勢力や影響力が及ぶ範囲に入るようにする。
- 그는 대형 기획사를 차리고 인기 가수를 많이 발굴하여 가요계를 손안에 넣었다.
- 가: 선생님, 드디어 저희 축구팀이 우승 트로피를 손안에 넣었어요.
- 나: 정말 잘했다. 너희가 자랑스럽구나.
- 문형 : 1이 2를 손안에 넣다
관용구 손안에 놓인 듯
手の中に置かれたよう
가까운 데에 있는 것처럼 분명하게.
近くにあるようにはっきり。
- 그가 그린 그림은 다른 그림들보다 커서 멀리서도 손안에 놓인 듯 잘 보였다.
- 가: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시야가 탁 트이네.
- 나: 응. 저 멀리 있는 건물까지 손안에 놓인 듯 잘 보여.
관용구 손안에서 주무르다
手の中で揉む
어떤 대상이나 사람을 자기 마음대로 자유롭게 다루다.
ある対象や人を自分の思い通りに自由に扱う。
- 이번 시합은 한 선수가 상대 선수를 손안에서 주물러 쉽게 이겨 버렸다.
- 가: 우리 집 텔레비전이 고장 난 것 같아. 수리하는 사람을 불러야 할까?
- 나: 지수한테 부탁해 봐. 걔가 기계 종류는 손안에서 주무르거든.
- 문형 : 1이 2를 손안에서 주무르다
관용구 쇼크(를) 먹다
ショックを食らう
(속된 말로) 마음의 충격을 심하게 받다.
ひどく心の衝撃を受けることを俗にいう語。
- 나는 남몰래 좋아하던 지수가 결혼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크게 쇼크를 먹었다.
- 문형 : 1이 쇼크(를) 먹다
관용구 수(가) 달리다
手が足りない
말이나 행동으로 상대방을 이기지 못하다.
言葉や行動で相手に勝てない。
- 아내와 말다툼을 하는데 수가 달려서 지고 말았다.
- 문형 : 1이 수(가) 달리다
관용구 수(가) 세다
手が強い
사람을 대하거나 마음대로 움직이는 힘이 강하다.
人を扱ったり、思い通りに動かす力が強い。
- 그는 수가 세서 다른 사람 밑에서 일하는 것보다 지도자가 되는 것이 어울린다.
- 문형 : 1이 수(가) 세다
관용구 수(가) 좋다
手が良い
일을 처리하는 재주가 뛰어나다.
事を処理する才能が優れている。
- 김 대리는 수가 좋아서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시간 내에 척척 해낸다.
- 문형 : 1이 수(가) 좋다
관용구 수(를) 놓다
繍を施す
색실로 새긴 것처럼 아름다운 모습을 이루다.
刺繍糸で刺繍したように、美しい様子である。
-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에 수를 놓아 강변의 야경이 어느 때보다도 아름다웠다.
- 문형 : 1이 2에 수(를) 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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