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나 다를까[다르랴]아닌 게 아니라아닌 말로아닌 밤중에아닐 수 없다아비 없는 후레자식 아쉬운 대로아쉬운 소리아이 보채듯아픈 곳을[데를] 건드리다[찌르다]악(을) 쓰다안경(을) 쓰다
관용구 아니나 다를까[다르랴]
(ป.ต.)ไม่ใช่จะเป็นอย่างอื่นไปเชียวหรือ ; เป็นไปตามที่คิดไว้, เป็นไปตามที่คาดไว้
과연 예상한 것과 같이.
เหมือนกับสิ่งที่ได้คาดเดาไว้
- 좀 많이 마신다 싶더니 아니나 다를까 승규는 술에 취해 비틀거리기 시작했다.
- 처음에는 민준이가 잘 참는다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오 분도 안 되어서 난폭한 성격을 드러냈다.
관용구 아닌 게 아니라
(ป.ต.)ไม่ใช่สิ่งที่ไม่ใช่ ; นั่นแหละ
어떠한 사실이 정말로 그러하다는 것을 뜻하는 말.
คำที่หมายถึงการที่ข้อเท็จจริงใด ๆ เป็นไปตามนั้นจริง ๆ
- 아이의 말을 들어보니 아닌 게 아니라 선생님이 학생한테 잘못한 것이었다.
- 가: 정말 밥이 너무 형편없다.
- 나: 아닌 게 아니라 우리가 먹은 것은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밥이라고는 할 수 없어.
관용구 아닌 말로
(ป.ต.)ด้วยคำพูดที่ไม่ใช่ ; อย่างที่ว่า
그렇게 말하기에는 조금 지나친 면도 있지만.
หากจะพูดเช่นนั้นก็อาจจะมีส่วนที่พูดเกินไปเล็กน้อยแต่ว่า...
- 아닌 말로 너는 그 친구의 사업이 망하기만을 바란 건지 아니?
- 가: 그럼, 아닌 말로 너는 부모님이 너를 미워하신단 말이니?
- 나: 그렇지 않으면 왜 매일 나를 혼내겠어.
관용구 아닌 밤중에
(ป.ต.)ในตอนที่ไม่ใช่กลางดึก(ตอนกลางวัน) ; กลางดึก, ดึกดื่น
갑작스럽게 뜻하지 않은 밤중에.
อย่างกะทันหันในตอนกลางดึกซึ่งไม่ได้คาดหมาย
- 남자는 아닌 밤중에 나를 찾아와서는 다짜고짜 돈을 내놓으라고 했다.
- 가: 아닌 밤중에 이렇게 불쑥 찾아와 죄송합니다.
- 나: 아닙니다. 아직 초저녁인 걸요.
- 가: 여보세요? 밤늦게 죄송합니다. 김 선생님이신가요?
- 나: 네, 그런데 아닌 밤중에 누구시오?
관용구 아닐 수 없다
(ป.ต.)ไม่สามารถเป็นไปไม่ได้ ; อย่างทีเดียว, อย่างแน่นอน
그러하다는 뜻을 강조하여 나타내는 말.
คำที่เน้นย้ำและแสดงความหมายว่าเป็นเช่นนั้น
- 아들이 이번 시험에 붙은 것은 우리 모두에게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다.
- 승규가 돈을 훔쳤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이는 보통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 문형 : 1이 2가 아닐 수 없다
관용구 아비 없는 후레자식
(ป.ต.)ไอ้ลูกไม่มีพ่อ ; ไอ้ลูกไม่มีพ่อ, ไอ้ลูกพ่อแม่ไม่สั่งสอน
(욕하는 말로) 아버지 없이 자라 버릇없는 사람.
(คำด่า)คนที่เติบโตมาโดยไม่มีพ่อจึงไม่มีมารยาท
- 가: 민준이는 정말 예의가 바르고 착해요.
- 나: 아비 없는 후레자식이라는 소리를 들을까 정말 엄하게 키웠답니다.
관용구 아쉬운 대로
(ป.ต.)ตามที่ไม่พอเพียง ; ตามที่มี, ตามมีตามเกิด
부족하거나 만족스럽지 않지만 그냥 그대로.
ขาดแคลนหรือไม่พอใจแต่ก็ให้เป็นไปตามนั้น
- 우리는 너무 배가 고파서 아쉬운 대로 우유를 마셨다.
- 가: 마음에 드는 옷이 하나도 없어.
- 나: 아쉬운 대로 이거라도 일단 입고 가.
관용구 아쉬운 소리
(ป.ต.)คำพูดเสียดาย ; พูดขออย่างกล้า ๆ กลัว ๆ, พูดขอร้อง
남에게 무엇을 빌리려고 구차하게 사정하는 말.
คำพูดที่อ้อนวอนอย่างกล้า ๆ กลัว ๆ เพื่อที่จะขอยืมสิ่งใด ๆ กับผู้อื่น
- 친구는 내게 돈 좀 빌려줄 수 있냐며 아쉬운 소리를 했다.
- 나는 집주인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는 것이 자존심이 상했다.
관용구 아이 보채듯
(ป.ต.)เหมือนเด็กออดอ้อน ; ออดอ้อนเหมือนเด็ก, รบเร้าเหมือนเด็ก
아이처럼 조르는 모양.
ลักษณะที่ออดอ้อนเหมือนเด็ก
- 할아버지는 할머니에게 이거 해 달라, 저거 해 달라 아이 보채듯 하셨다.
관용구 아픈 곳을[데를] 건드리다[찌르다]
(ป.ต.)ทิ่มแทงตรงจุดที่เจ็บปวด ; จี้ใจดำ, แทงใจดำ
상대방의 약점이나 허점을 지적하여 말하다.
พูดถึงโดยชี้แจงจุดอ่อนหรือข้อด้อยของฝ่ายตรงข้าม
- 형은 시험에 떨어진 민준에게 공부 좀 열심히 하지 그랬냐며 아픈 데를 건드렸다.
- 문형 : 1이 아픈 곳을[데를] 건드리다[찌르다]
관용구 악(을) 쓰다
(ป.ต.)ใช้พลังทั้งหมด ; ตะโกน, แผดเสียง, ตะเบ็งเสียง, แหกปาก
있는 힘을 다해 큰 소리를 지르며 기를 쓰다.
ใช้กำลังพร้อมกับตะโกนเสียงร้องดังโดยใช้แรงทั้งหมดที่มี
- 아이는 장난감을 사 달라고 악을 쓰며 울었다.
- 문형 : 1이 악(을) 쓰다
관용구 안경(을) 쓰다
(ป.ต.)สวมแว่นตา ; มีอคติ
있는 그대로 보지 않고 선입견을 가지고 보다.
มองโดยมีอคติโดยไม่มองตามที่มีอยู่เดิม
-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안경을 끼고 보기보다는 따뜻한 관심으로 돌보아 주자.
- 피부색이 다르고 우리말이 서툴다고 해서 안경을 끼고 외국인을 바라보아서는 안 된다.
- 문형 : 1이 안경(을) 쓰다
'한국어기초사전 > 관용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앞, 앞길, 앞뒤, 약¹ (0) | 2020.02.07 |
---|---|
안개, 안면², 안팎, 앉다, 알다, 앓다 (0) | 2020.02.07 |
쓸개, 씨¹, 씻다, 아가리, 아귀¹, 아무것, 아무렇다 (0) | 2020.02.07 |
신주, 심사¹, 심장, 심지², 십자가, 싹수, 쌍수, 쐐기, 쓰다⁴ (0) | 2020.02.07 |
숫기, 숲, 스타일, 시간¹, 시치미, 시침¹, 시험, 시험대, 식다, 신³, 신경 (0) | 2020.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