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¹
관용구 어제 오늘 할 것 없이
(ป.ต.)โดยไม่ว่าวันนี้หรือเมื่อวาน ; โดยไม่ว่าวันนี้หรือวันไหน, ไม่ว่าเมื่อก่อนหรือตอนนี้
날짜를 가리거나 따질 것 없이.
โดยไม่แยกแยะหรือไม่จำแนกวัน
  • 어제 오늘 할 것 없이 그 친구는 남들에게 친절하다.
  • 어제 오늘 할 것 없이 학교 앞 김밥 가게는 여전히 손님이 많다.
  • 가: 오늘 야구 경기 있었다며? 어떻게 됐어? 누가 이겼어? 우리 팀 잘 했어?
  • 나: 어제 오늘 할 것 없이 똑같지 뭐. 어째 우리 팀은 이기는 날이 없는지 속상해.
관용구 어제(가) 다르고 오늘(이) 다르다
(ป.ต.)เมื่อวานแตกต่างวันนี้ก็แตกต่าง ; การเปลี่ยนแปลงชั่วข้ามคืน
변화하는 속도가 매우 빠르다.
ระดับการเปลี่ยนแปลงเป็นไปอย่างรวดเร็วมาก
  • 몇 년 사이에 물가가 이렇게 오르다니 경기는 역시 어제가 다르고 오늘이 다르다는 말이 딱 맞다.
  • 분명히 얼마 전까지만 해도 기어 다니던 것 같았던 노아가 벌써 뛰어 다닌다니 역시 아이들은 어제가 다르고 오늘이 다르다.
  • 가: 우와! 이것 좀 봐. 벌써 이만큼이나 자랐어! 정말 잘 자란다! 열매도 금방 열리겠어!
  • 나: 그러게. 정말 어제가 다르고 오늘이 다르구나!
  • 문형 : 1이 어제(가) 다르고 오늘(이) 다르다
관용구 어제가 옛날(이다)
(ป.ต.)เมื่อวานก็คืออดีต ; เมื่อวานก็กลายเป็นอดีตไปแล้ว
변화가 매우 빨라서 짧은 시간 사이에 변화가 아주 크다.
การเปลี่ยนแปลงเป็นไปอย่างรวดเร็วมากดังนั้นในช่วงเวลาสั้น ๆ การเปลี่ยนแปลงจึงยิ่งใหญ่มาก
  • 요즘 그 동네는 어제가 옛날이라는 말이 실감될 정도로 세상이 정말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다.
  • 나는 요즘 조금만 걸어도 무릎이 아프고 허리가 아픈 것이 어제가 옛날이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 가: 어제가 옛날이야 정말. 집세가 이렇게 뛸 줄이야.
  • 나: 그러게. 어디 월세방이라도 구해야겠어.
관용구 어제와 오늘이 다르다
(ป.ต.)มีความแตกต่างเกิดขึ้นระหว่างวันจึงทำให้ไม่เหมือนกับเมื่อวาน ; ชั่วข้ามคืน, วันนี้กับเมื่อวานเป็นละเรื่องกัน
하루 사이에 차이가 생겨서 어제 같지 않다.
มีความแตกต่างได้เกิดขึ้นระหว่างวันจึงทำให้วันนี้ไม่เหมือนกับเมื่อวาน
  • 하루아침에 빈털터리가 된 김 사장은 주위 사람들로부터 어제와 오늘이 다른 취급을 받았다.
  •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우리 가게가 소개되면서 어제와 오늘이 다르게 손님들이 많이 늘었다.
  • 가: 우리나라 축구 대표 팀이 어제 경기에서 이겨서 그런지 분위기가 좋네.
  • 나: 응. 완전히 어제와 오늘이 달라. 나도 기분이 너무 좋다!
  • 문형 : 1이 어제와 오늘이 다르다
얻어듣다
관용구 얻어들은 풍월
(ป.ต.)ความรู้ที่ได้ฟังจากผู้อื่น ; ครูพักลักจำ
제대로 배운 것이 아니라 남에게 들어서 아는 지식.
ความรู้ที่รู้โดยการฟังจากผู้อื่นโดยไม่ใช่เป็นการเรียนรู้ตามที่ควรเป็น
  • 나는 별로 배운 것은 없지만 얻어들은 풍월이 있어서 다른 사람들의 대화에 낄 수 있었다.
  • 가: 이웃집 남자는 학교도 제대로 안 다녔는데 이것저것 많이 알더라고요.
  • 나: 그게 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얻어들은 풍월이죠.
관용구 얼(이) 나가다
(ป.ต.)จิตใจออกไป ; สติหลุดลอย
뜻밖의 일 등으로 정신을 못 차리다.
ไม่สามารถตั้งสติได้ด้วยเรื่องที่เกิดจากความไม่คาดคิด เป็นต้น
  • 내 시험 점수를 본 언니는 점수가 너무 나쁘다며 얼이 나가 있었다.
  • 가: 지수, 완전 얼이 나간 표정이네.
  • 나: 응, 어제 갑자기 남자 친구가 헤어지자고 했대.
  • 문형 : 1이 얼(이) 나가다
얼굴빛
관용구 얼굴빛을 바로잡다
(ป.ต.)แก้ไขสีหน้า ; แสดงสีหน้าตึงเครียด, แสดงสีหน้าเคร่งขรึม
얼굴에 엄한 기색이나 표정을 드러내다.
แสดงสีหน้าหรือลักษณะท่าทางที่เคร่งขรึมบนใบหน้า
  • 우리 아버지는 얼굴빛을 바로잡고 나를 야단치셨다.
  • 가: 우리 선생님은 화를 내면 엄청 무섭지 않아?
  • 나: 응. 얼굴빛을 바로잡으시면 그것만으로도 무서워.
  • 문형 : 1이 얼굴빛을 바로잡다
얼다
관용구 얼어 죽을
(ป.ต.)แข็งจะตาย ; ไม่เข้ากัน, ไม่ถูกกัน
전혀 이치에 맞지 않는.
ไม่ตรงกับหลักการเลย
  • 가: 너 왜 자꾸 민준이랑 싸워. 친구잖아.
  • 나: 친구는 얼어 죽을 친구. 나는 그런 애랑 친구였던 적 없어.
업다
관용구 업어 가도 모르다
(ป.ต.)หามไปก็ไม่รู้ ; หลับสนิท, หลับไม่รู้เรื่อง
잠이 매우 깊게 들어 어떤 소리를 내거나 흔들어 깨워도 잘 일어나지 않다.
นอนหลับสนิทมากจนไม่ว่าจะส่งเสียงใด ๆ หรือเขย่าปลุกเพียงใดก็ไม่ตื่น
  • 승규는 누가 업어 가도 모를 만큼 깊이 자고 있었다.
  • 우리 애들은 한 번 잠들면 누가 업어 가도 모를 정도이다.
  • 문형 : 1이 업어 가도 모르다
없다
관용구 없는 것이 없다
(ป.ต.)ไม่มีสิ่งที่ไม่มี ; มีทุกสิ่ง, มีทั้งหมดทุกอย่าง
모든 것이 다 갖추어져 있다.
มีอยู่ทุก ๆ สิ่งทุก ๆ อย่าง
  • 가: 백화점에 오니까 없는 것이 없네.
  • 나: 응, 이 백화점이 규모가 크잖아.
엎지르다
관용구 엎지른 물
(ป.ต.)น้ำที่กระเด็น ; สายน้ำไม่ไหลย้อนกลับ
돌이킬 수 없는 일.
เรื่องที่ไม่สามารถทำให้กลับคืนสู่สภาพเดิม
  • 아들에게 열쇠를 맡긴 것이 실수였으나 이미 엎지른 물이었다.
  • 계획에 없던 돈을 쓴 것을 후회했지만, 이미 엎지른 물이니 하는 수 없다.
  • 가: 그한테 말을 실수한 것 같아서 걱정돼.
  • 나: 이미 엎지른 물이니 그냥 잊어버려.
여간
관용구 여간(이) 아니다
(ป.ต.)ไม่ธรรมดา ; ไม่ธรรมดา, ไม่ใช่ธรรมดา, ไม่ใช่เล่น ๆ, ไม่ใช่น้อย, ไม่ใช่ย่อย ๆ
보통의 정도가 아니고 대단하다.
มากมายโดยไม่ใช่ในระดับปกติ
  • 소문으로만 듣다가 직접 보니 실력이 여간이 아니구나.
  • 가난한 집에서 구 남매의 막내로 태어났다니 고생이 여간이 아니었겠구나.
  • 문형 : 1이 여간(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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