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다네1
참고 : ‘ㄹ’을 제외한 받침 있는 동사 뒤에 붙여 쓴다.
어미 Ending of a Word
-neundane
(예사 낮춤으로) 말하는 사람이 이미 알고 있는 것을 객관화하여 듣는 사람에게 일러 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formal, moderately addressee-lowering) A sentence-final ending used when the speaker says something that he/she already knows in an objective manner and informs the listener of it.
  • 그렇게 처마 끝에 서 있으면 비를 다 맞는다네.
  • 누군가 남의 흉을 보면 나는 아예 귀를 막는다네.
  • 이 노래를 들을 때면 나도 모르게 추억에 젖는다네.
  • 군대 간 아들에게서 연락이 안 온 지가 두 달이 넘는다네.
  • 가: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자네를 믿는다네.
  • 나: 네, 기대를 저버리지 않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는다네2
참고 : ‘ㄹ’을 제외한 받침 있는 동사 뒤에 붙여 쓴다.
-neundane
(예사 낮춤으로) 말하는 사람이 들어서 알고 있는 것을 듣는 사람에게 전달함을 나타내는 표현.
(formal, moderately addressee-lowering) An expression used to tell the listener something the speaker knows from having heard it.
  • 지수 씨도 우리 일을 돕는다네.
  • 민준이가 이번에 우등상을 받는다네.
  • 아이들 중 몇몇은 김치를 안 먹는다네.
  • 가: 제가 이번 일을 성공시킬 수 있을까요?
  • 나: 사장님이 자네 능력을 믿는다네.
  • ※ 친근감이나 감탄, 자랑의 뜻을 나타낼 때도 쓴다. ‘-는다고 하네’가 줄어든 말이다.
  • 참고어 -ㄴ다네², -다네², -라네²
-는다느냐
참고 : ‘ㄹ’을 제외한 받침 있는 동사 뒤에 붙여 쓴다.
-neundaneunya
(아주낮춤으로) 다른 사람에게 들어서 아는 사실을 듣는 사람에게 확인하듯이 묻는 표현.
(formal, highly addressee-lowering) An expression used to ask the listener something the speaker heard from another person to cross-check the information.
  • 승규가 이것을 먹는다느냐.
  • 지수는 오늘 어떤 옷을 입는다느냐.
  • 누가 여기에서 양말을 벗는다느냐.
  • 가: 민준이는 오늘도 늦는다느냐.
  • 나: 네, 친구 생일 파티가 있어서 늦는대요.
-는다느니
어미 Ending of a Word
-neundaneuni
이런다고도 하고 저런다고도 함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A connective ending referring to doing this and doing that.
  • 지수는 사진을 찍는다느니 하며 여러 사람을 귀찮게 한다.
  • 아이가 밥을 먹는다느니 라면을 먹는다느니 하며 변덕을 부린다.
  • 동생은 열쇠를 찾는다느니 안경을 찾는다느니 하며 이 방 저 방을 돌아다녔다.
  • 가: 승규는 사람들하고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거야?
  • 나: 좀도둑을 잡는다느니 하며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어제 뭘 했는지 물어보고 있어.
-는다는
-neundaneun
들은 사실을 인용하여 전달하면서 그 뒤에 오는 명사를 꾸며 줄 때 쓰는 표현.
An expression used to quote someone while modifying the following noun.
  • 그 사람은 걸핏하면 죽는다는 말을 하니 믿지 마세요.
  • 밥을 먹는다는 사람이 지금 라면을 먹고 있으면 어떡해요?
  • 매일 한 시간씩 책을 읽는다는 약속은 꼭 지켜야 해.
  • 가: 승규가 그 회사가 좋다니 거기에 입사 지원서를 내려고요.
  • 나: 자기 생각은 없이 남의 말만 듣는다는 걸로 들리네요.
  • ※ ‘ㄹ’을 제외한 받침 있는 동사 뒤에 붙여 쓰고, 주로 ‘생각’, ‘말’, ‘사람’ 등의 명사와 함께 쓴다. ‘-는다고 하는’이 줄어든 말이다.
  • 참고어 -ㄴ다는, -다는, -라는
-는다는 것이
-neundaneun geosi
앞의 말이 나타내는 행동에서 의도한 것과는 다른 결과가 이어짐을 나타내는 표현.
An expression used to indicate that a result not intended during the preceding act appears in the following statement.
  • 국수를 삶는다는 것이 라면을 끓였어요.
  • 창문을 닫는다는 것이 그대로 열어 두었네요.
  • 자판기에 백 원짜리 동전을 넣는다는 것이 십 원짜리 동전을 넣었어요.
  • 가: 아까 신문을 찾으셨지요? 신문 여기 있어요.
  • 나: 신문을 찾는다는 것이 잡지가 눈에 띄어서 지금까지 잡지를 보고 있었네요.
  • ※ ‘ㄹ’을 제외한 받침 있는 동사 뒤에 붙여 쓴다.
  • 참고어 -ㄴ다는 것이
-는다는구나
참고 : ‘ㄹ’을 제외한 받침 있는 동사 뒤에 붙여 쓴다.
-neundaneunguna
(아주낮춤으로) 들어서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을 감탄의 느낌을 실어 듣는 사람에게 전할 때 쓰는 표현.
(formal, highly addressee-lowering) An expression used to convey something newly heard to the listener with wonder.
  • 아이가 벌써 걷는다는구나.
  • 야당과 여당의 대표가 손을 잡는다는구나.
  • 민준이는 그 사람의 말은 다 믿는다는구나.
  • 가: 지수는 다 나았어요?
  • 나: 몸이 좋아져서 이제 죽 대신 밥을 먹는다는구나.
-는다는군
참고 : ‘ㄹ’을 제외한 받침 있는 동사 뒤에 붙여 쓴다.
-neundaneun-gun
(아주낮춤으로) 들어서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을 감탄의 느낌을 실어 듣는 사람에게 전할 때 쓰는 표현.
(formal, highly addressee-lowering) An expression used to convey something newly heard to the listener with wonder.
  • 아이가 혼자서도 잘 걷는다는군.
  • 우체국은 여섯 시에 문을 닫는다는군.
  • 밀린 전기세를 내지 않으면 전기를 끊는다는군.
  • 가: 민준이는 저기서 뭐하는 거예요?
  • 나: 색종이로 비행기를 접는다는군.
-는다는데
참고 : ‘ㄹ’을 제외한 받침 있는 동사 뒤에 붙여 쓴다. ‘-는다고 하는데’가 줄어든 말이다.
  1. 1. -neundaneunde
    들은 사실을 전달하거나 인용하면서 자신의 생각이나 질문을 이어 말할 때 쓰는 표현.
    An expression used to convey something heard or quote someone, adding the speaker's own thought or question.
    • 지수가 너를 찾는다는데 지수에게 전화해 줘.
    • 네 시에 은행 문을 닫는다는데 빨리 가야겠어요.
    • 결혼식에 갈 때 보통 정장을 입는다는데 청바지를 입고 가도 될까요?
    • 가: 승규가 오늘 월급을 받는다는데 한턱내라고 하자.
    • 나: 그래. 나도 승규를 못 본 지가 꽤 되었는데 이참에 보면 좋겠다.
  2. 2. -neundaneunde
    (두루낮춤으로) 들은 사실을 전달함으로써 간접적으로 나타내고자 하는 바를 말할 때 쓰는 표현.
    (informal addressee-lowering) An expression used to give the speaker's opinion indirectly by conveying what the speaker heard.
    • 그 책은 승규가 읽는다는데.
    • 한국에서는 실내에서 모자를 벗는다는데.
    • 자기 전에 물을 많이 마시면 얼굴이 붓는다는데.
    • 가: 남은 음식은 포장해 달라고 할까?
    • 나: 민준이가 마저 먹는다는데.
-는다는데도
참고 : ‘ㄹ’을 제외한 받침 있는 동사 뒤에 붙여 쓴다.
-neundaneundedo
들었거나 주장한 사실을 전달하면서 뒤에 그와 반대되는 상황이 이어짐을 나타내는 표현.
An expression used to convey what the speaker heard or someone's opinion, implying that there is a contradictory situation later in the sentence.
  • 사례는 안 받는다는데도 굳이 주시더라고.
  • 난 술을 못 먹는다는데도 자꾸 권하는 사람이 너무 싫어.
  • 사람들한테 그렇게 쌀쌀맞게 굴면 다 잃는다는데도 말을 안 듣네.
  • 가: 창문에 얼룩 당신이 지웠어?
  • 나: 아니. 내가 닦는다는데도 엄마가 못 믿겠다며 닦고 가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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