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살
발음 : [새살 ]
명사 Noun
granulation tissue; proud flesh
다친 곳이 나으면서 새로 돋아나는 살.
Newly formed flesh as the wounded spot heals.
  • 새살이 나다.
  • 새살이 돋다.
  • 새살이 올라오다.
  • 새살이 자라다.
  • 새살이 차오르다.
  • 상처가 아물고 새살이 돋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린다.
  • 다친 곳이 나으면서 피부에 새살이 돋아나기 시작할 때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 가: 저번에 넘어진 데는 좀 괜찮아?
  • 나: 응. 딱지가 떨어지고 새살이 올라오려는지 좀 가렵긴 하지만.
새살림
발음 : [새살림 ]
명사 Noun
  1. 1. starting a family
    결혼하고 처음 가정을 이루어 살아가는 일.
    The act of getting married and starting a family.
    • 새살림 설계.
    • 새살림을 꾸리다.
    • 새살림을 보여 주다.
    • 새살림을 시작하다.
    • 새살림을 차리다.
    • 신혼부부는 새살림을 시작하면서 부모님의 조언을 마음에 새겼다.
    • 나는 삼 년 동안 연애한 남자친구와 올해 결혼하여 새살림을 차린다.
    • 가: 이제 새살림에 좀 익숙해졌어?
    • 나: 아직 조금 힘들지만 남편이랑 서로 도와가면서 하니까 괜찮아요.
  2. 2. new household goods
    결혼하고 이룬 가정에서 새롭게 쓰는 물건.
    The new things that a person uses at a home that he/she establishes with marriage.
    • 새살림을 넣다.
    • 새살림을 들여오다.
    • 새살림을 마련하다.
    • 새살림을 사다.
    • 새살림을 장만하다.
    • 우리 부부는 결혼 후 새살림을 장만하기 시작했다.
    • 아내는 신혼 집에 장롱, 식탁, 텔레비전 등 새살림을 마련했다.
    • 가: 신랑이랑 새살림 사니까 어때?
    • 나: 응, 처음 내 집을 꾸미면서 이것저것 사니까 신나.
새삼 ★★
발음 : [새삼 ]
부사 Adverb
  1. 1. anew; afresh
    이미 느끼거나 알고 있었지만 다시 새롭게.
    Newly again, although one had already felt that way or knows.
    • 새삼 그립다.
    • 새삼 기쁘다.
    • 새삼 깨닫다.
    • 새삼 느끼다.
    • 새삼 떠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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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아이를 낳고 나니 새삼 엄마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 작가의 배경을 듣고 보니 새삼 그 소설의 감동이 밀려왔다.
    • 가: 나 졸업한 지 십 년 만에 고등학교에 찾아갔었어.
    • 나: 와, 얘길 들으니까 새삼 그 시절이 그립네.
  2. 2. suddenly; unexpectedly
    전에 안 하던 일을 하여 갑작스러운 느낌이 들게.
    In a sudden manner, by doing something one had not done before.
    • 새삼 보다.
    • 새삼 보내다.
    • 새삼 찾다.
    • 새삼 전화하다.
    • 새삼 책을 읽다.
    • 그는 갑자기 십 년 만에 새삼 친구에게 안부 전화를 하고 싶어졌다.
    • 운동을 싫어하던 승규가 뜬금없이 새삼 마라톤을 시작한다고 하여 주위 사람들은 모두 놀랐다.
    • 가: 네가 웬일로 새삼 밥을 다 사니?
    • 나: 저번에 일 도와준 거 고마워서.
새삼스럽다
발음 : [새삼스럽따 ]
활용 : 새삼스러운[새삼스러운], 새삼스러워[새삼스러워], 새삼스러우니[새삼스러우니], 새삼스럽습니다[새삼스럽씀니다]
형용사 Adjective
  1. 1. new again; fresh again
    이미 느끼거나 알고 있던 것에 대한 감정이 다시 새로운 데가 있다.
    For something one had already felt or knew to be felt somewhat new again.
    • 새삼스럽게 깨닫다.
    • 새삼스럽게 놀라다.
    • 새삼스럽게 느껴지다.
    • 새삼스럽게 느끼다.
    • 새삼스럽게 발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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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향을 떠난다고 생각하니 익숙했던 동네에 새삼스러운 기분이 들었다.
    • 그는 오늘따라 여자 친구를 보고 새삼스럽게 가슴이 두근거렸다.
    • 가: 매일 마시던 평범한 커피인데 오늘은 새삼스럽게 맛있네.
    • 나: 기분 좋은 일이 있나 봐요.
    • 문형 : 1이 2가 새삼스럽다
  2. 2. sudden; unexpected
    전에 안 하던 일을 하여 갑작스러운 느낌이 있다.
    To have a sudden feeling by doing something one had not done before.
    • 새삼스러운 이야기.
    • 새삼스럽게 고백하다.
    • 새삼스럽게 들추다.
    • 새삼스럽게 말을 꺼내다.
    • 새삼스럽게 운동을 하다.
    • 그는 뛰어난 미술가이기 때문에 전시회의 성공이 전혀 새삼스럽지 않았다.
    • 방을 돼지우리처럼 쓰던 딸이 새삼스럽게 청소를 한다고 분주하게 돌아다녔다.
    • 가: 평소에 운동이라곤 하지 않더니 새삼스럽게 웬 운동이야?
    • 나: 살이 너무 쪄서 숨쉬기가 힘들더라고.
    • 문형 : 1이 새삼스럽다
새삼스레
발음 : [새삼스레 ]
부사 Adverb
  1. 1. anew; afresh
    이미 느끼거나 알고 있었지만 다시 새롭게.
    Newly again, although one had already felt or knew.
    • 새삼스레 그립다.
    • 새삼스레 놀라다.
    • 새삼스레 생각나다.
    • 새삼스레 슬프다.
    • 새삼스레 알다.
    •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보니 몸이 건강하다는 것이 새삼스레 감사했다.
    • 길에 낙엽이 떨어져있는 것을 보고 지금이 가을이라는 것을 새삼스레 깨달았다.
    • 가: 와, 딸이 벌써 초등학교에 들어간다고?
    • 나: 응. 이런 얘기 들으면 새삼스레 나이가 든다는 게 느껴진다니까.
  2. 2. suddenly; unexpectedly
    전에 안 하던 일을 하여 갑작스러운 느낌이 들게.
    In a sudden manner, by doing something one had not done before.
    • 새삼스레 가 보다.
    • 새삼스레 놀라다.
    • 새삼스레 말하다.
    • 새삼스레 연락하다.
    • 새삼스레 찾다.
    • 평소에 나를 무시하던 친구가 새삼스레 먼저 말을 걸었다.
    • 모범생이던 네가 새삼스레 학교를 그만둔다고 하니 당황스럽다.
    • 가: 나 힘들었을 때 옆에 있어 줘서 고마워.
    • 나: 새삼스레 뭘 고마워하고 그래. 괜찮아.
새색시
발음 : [새색씨 ]
명사 Noun
newlywed bride
이제 막 결혼한 여자.
A woman who just got married.
  • 새색시 마음.
  • 새색시 얼굴.
  • 수줍은 새색시.
  • 새색시가 되다.
  • 새색시처럼 얌전하다.
  • See More
  • 새신랑과 새색시는 신혼여행에서 돌아와 집안 어른들께 인사를 드렸다.
  • 열일곱 살에 섬으로 시집온 새색시가 이제 일흔일곱 살의 할머니가 되었다.
  • 가: 오늘 그렇게 꾸미고 있으니 우리 딸이 새색시 같네!
  • 나: 정말 그렇게 예뻐요?
새소리
발음 : [새ː소리 ]
명사 Noun
birdcall; birdsong
새가 우는 소리.
The sound of a bird crying.
  • 맑은 새소리.
  • 새소리가 나다.
  • 새소리가 들리다.
  • 새소리가 울리다.
  • 새소리에 귀를 기울이다.
  • 산에서 울리는 새소리를 듣자 고향 생각이 났다.
  • 짹짹 우는 새소리에 눈을 떠 보니 이미 해가 중천에 떠 있었다.
  • 가: 어머, 지금 이게 뻐꾸기 소리야?
  • 나: 그런가 봐. 도시에서 새소리를 듣기가 쉽지 않은데 별일이네.
새순 (새 筍)
발음 : [새순 ]
명사 Noun
bud; shoot; sprout
나무의 가지나 풀의 줄기에서 새로 돋아나는 잎.
A bud that newly shoots out from the branches of a tree or stems of a plant.
  • 연둣빛 새순.
  • 새순이 나다.
  • 새순이 돋다.
  • 새순이 자라다.
  • 새순이 피다.
  • 겨우내 앙상하던 나뭇가지에 파릇파릇한 새순이 돋아났다.
  • 눈이 녹은 자리에 연둣빛 새순이 올라오는 걸 보니 봄이 왔나 보다.
  • 가: 베란다에 있는 저 나무는 죽은 줄 알았더니 새순이 나네.
  • 나: 그러게. 봄이 오니까 잎이 돋는구나.
새신랑 (새 新郞)
발음 : [새실랑 ]
명사 Noun
newlywed groom
이제 막 결혼한 남자.
A man who just got married.
  • 갓 결혼한 새신랑.
  • 늠름한 새신랑.
  • 새신랑이 되다.
  • 새신랑처럼 빼입다.
  • 새신랑 같다.
  • 새신랑은 결혼식장에 들어가기 전부터 긴장하고 있었다.
  • 새신랑이 된 승규가 결혼하고 나서 처음으로 친구들을 집에 초대했다.
  • 가: 아내가 도시락도 싸 주고 새신랑은 좋겠네.
  • 나: 부러우시면 김 과장님도 빨리 결혼하십시오.
새싹
발음 : [새싹 ]
활용 : 새싹이[새싸기], 새싹도[새싹또], 새싹만[새쌍만]
명사 Noun
  1. 1. sprout; shoot
    씨나 줄기 등에서 새로 나오는 잎.
    A leaf newly coming out of a seed, stem, etc.
    • 파릇파릇한 새싹.
    • 새싹 채소.
    • 새싹이 나다.
    • 새싹이 돋아나다.
    • 새싹이 올라오다.
    • See More
    • 봄비가 내린 땅에 파릇파릇한 새싹이 올라왔다.
    • 화분에 꽃씨를 심고 새싹이 돋아나기를 기다렸다.
    • 가: 드디어 토마토를 심은 화분에 새싹이 났어요.
    • 나: 아, 진짜 연두색 싹이 보이네요.
  2. 2. sprout; bud
    (비유적으로) 어린이.
    (figurative) Children.
    • 꿈꾸는 새싹.
    • 자라나는 새싹.
    • 새싹에게 희망을 주다.
    • 방송국은 어린이날을 맞아 새싹들이 꿈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 어린이 신문사 대표는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행복을 전해 줄 수 있는 언론이 되겠다고 말했다.
    • 가: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꿈을 심어 줘야지. 왜 자꾸 잔소리만 해?
    • 나: 나 별말 안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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