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등 (走馬燈)
발음 : [주마등 ]
명사 名詞
- 1. そうまとう【走馬灯】。まわりどうろう【回り灯籠】。かげどうろう【影灯籠】안쪽에 종이로 만든 말이나 그림을 그린 종이를 붙인 뒤 돌게 하여, 그 모습이 바깥쪽에 비치도록 만든 등.内側に紙で作った馬や絵を描いた紙を貼って回し、外枠に影絵が映るように作った灯。
- 주마등이 까물거리다.
- 주마등이 돌다.
- 주마등에 불을 붙이다.
- 주마등이 빙빙 돌며 마을 입구를 비추고 있었다.
- 주마등에 불을 붙이자 말 그림자가 들판을 달렸다.
- 2.(비유적으로) 무엇이 언뜻언뜻 빨리 지나감.(比喩的に)何かがあっという間に過ぎてしまうこと。
- 주마등같이 스치다.
- 주마등같이 지나가다.
- 주마등처럼 흘러가다.
-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다.
- 남자는 죽음이 다가오자 그동안의 세월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 아들의 일기를 보니 나의 어린 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
- 졸업할 때가 되니 즐거웠던 친구들과의 추억이 주마등같이 흘러갔다.
- 가: 우리 같이 학교 다니던 때 기억나?
- 나: 그럼. 네가 얘기하니까 그때가 머릿속에 주마등같이 지나간다.
- ※ 주로 '주마등같이', '주마등처럼'으로 쓴다.
주막 (酒幕)
발음 : [주막 ]
활용 : 주막이[주마기], 주막도[주막또], 주막만[주망만]
명사 名詞
チュマク【酒幕】
시골 길가에서 밥과 술을 팔고, 돈을 받고 나그네를 묵게 하는 집.
旅籠屋:田舎の街道筋にある宿屋。酒食を売りながら、代金をもらって旅人を泊めたところ。
- 마을 주막.
- 장터 주막.
- 주막 주인.
- 주막의 주모.
- 주막에 묵다.
- 장이 서는 날이면 장터 주막에는 사람이 북적였다.
- 날이 어두워지자 나그네는 주막으로 들어가 하룻밤을 묵었다.
- 가: 목도 마른데 저기 주막에서 막걸리나 한잔하세.
- 나: 그거 좋지!
주말 (週末) ★★★
발음 : [주말 ]
주말여행 (週末旅行)
발음 : [주말려행 ]
명사 名詞
しゅうまつりょこう【週末旅行】
주말에 하는 여행.
週末に行く旅行。
- 가족과의 주말여행.
- 즐거운 주말여행.
- 행복한 주말여행.
- 주말여행을 가다.
- 주말여행을 떠나다.
- 민준이는 가족들과 함께 바다로 주말여행을 떠났다.
- 유민이가 공기 좋고 숲이 아름다운 마을로 주말여행을 갔다.
- 금요일 밤이 되자 승규는 친구들과 주말여행을 갈 생각으로 설렜다.
- 가: 나 저번 주에 회사 동료들이랑 주말여행 갔다 왔어.
- 나: 와! 일만 같이 하다가 같이 쉬기도 하고. 색다른 기분이었겠다.
주머니 ★★★
발음 : [주머니 ]
명사 名詞
- 1. ふくろ【袋】。かねぶくろ【金袋】。きんちゃく【巾着】돈이나 물건 등을 넣어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천이나 가죽 등으로 만든 물건.金や物などを入れて持ち歩くために、布や皮などで作ったもの。
- 가죽 주머니.
- 동전 주머니.
- 실내화 주머니.
- 작은 주머니.
- 주머니를 챙기다. See More
- 나는 귤을 몇 개 집어 비닐 주머니에 넣었다.
- 아이들은 크리스마스트리에 작은 주머니를 달아 놓았다.
- 점심시간을 알리는 종이 울리자 모두들 도시락 주머니에서 도시락을 꺼냈다.
- 가: 동전 좀 빌려줘.
- 나: 잠깐만 기다려. 동전 주머니에서 꺼내 줄게.
- 2. ポケット。かくし【隠し】옷에 천 등을 덧대어 돈이나 물건 등을 넣을 수 있도록 만든 부분.衣服に布などを縫い付けて、金や物などが入れられるように作った部分。
- 바지 주머니.
- 윗옷 주머니.
- 주머니 속.
- 주머니가 크다.
- 주머니를 뒤지다. See More
- 남자가 자신의 주머니에서 라이터를 꺼내 주었다.
- 나는 일어나서 바지 주머니를 뒤지며 동전을 찾았다.
- 그는 안 주머니에서 하얀 종이쪽지 하나를 꺼내 던져 주었다.
- 최 씨는 점퍼 주머니에 두 손을 찔러 넣은 채 난로 앞에 웅크리고 앉아 있었다.
- 가: 내가 지갑을 어디에다 두었지?
- 나: 주머니 안에 있는 거 아냐? 바지가 불룩한데.
- 유의어 호주머니
- 3. だらけ(비유적으로) 무엇이 유난히 많은 사람.(比喩的に)何かが著しく多い人。
- 고생주머니.
- 근심주머니.
- 꾀주머니.
- 병주머니.
- 심술주머니. See More
- ※ 일부 명사 뒤에 붙여 쓴다.
- 4. ふところ【懐】(비유적으로) 이익을 차려 넣어 두는 곳.(比喩的に)利益をためておく所。
- 주머니가 생기다.
- 주머니를 마련하다.
- 주머니를 차다.
- 주머니로 들어가다.
- 주머니로 들어오다.
- 민준이는 아내 몰래 주머니를 마련하여 비상금을 모아 두었다.
- 고발장에는 학교의 공금이 이사장의 개인 주머니로 들어갔다고 적혀 있었다.
관용구 · 속담(8)
- 관용구 주머니 사정이 나쁘다
- 관용구 주머니 사정이 좋다
- 관용구 주머니(를) 털다
- 관용구 주머니가 가볍다
- 관용구 주머니가 넉넉하다[두둑하다/든든하다]
- 관용구 주머니가 비다
- 관용구 주머니를 털리다
- 속담 주머니 털어 먼지 안 나오는 사람 없다
주머닛돈
발음 : [주머니똔 /주머닏똔 ]
명사 名詞
ふところ【懐】。こづかい【小遣い】
주머니 안에 들어 있는 돈.
懐に入っている金。
- 주머닛돈을 꺼내다.
- 주머닛돈을 모으다.
- 주머닛돈을 숨기다.
- 민준이는 주머닛돈을 모아 저금통에 넣었다.
- 자기 주머닛돈이 아니라고 함부로 돈을 써서는 안 된다.
- 동생이 과자를 사달라고 하자 유민이가 주머닛돈을 숨겼다.
- 가: 아이들 주머닛돈을 욕심내는 악덕 기업은 사라져야 해.
- 나: 맞아. 치사하게 코 묻은 돈을 뺏어가다니.
관용구 · 속담(1)
- 관용구 주머닛돈이 쌈짓돈(이라)
주먹 ★★
발음 : [주먹 ]
활용 : 주먹이[주머기], 주먹도[주먹또], 주먹만[주멍만]
명사 名詞
- 1. こぶし【拳】。げんこつ【拳骨】。にぎりこぶし【握り拳】손가락을 모두 모아 쥔 손.5本の手の指を握り締めた手。
- 주먹이 작다.
- 주먹이 크다.
- 주먹을 쥐다.
- 주먹을 펴다.
- 주먹을 휘두르다.
- 그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승규로부터 주먹이 날아왔다.
- 지수는 손이 작아서 주먹도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작았다.
- 그들은 주먹 쥔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자세를 바르게 했다.
- 남자는 두 주먹을 불끈 움켜쥔 채 빠른 속도로 뛰기 시작했다.
- 아이는 오백 원짜리 동전을 손바닥에 놓고 주먹을 쥐었다 놓았다 했다.
- 가: 아기가 너무 귀엽다.
- 나: 손이 작아서 그런지 주먹도 너무 작고 귀엽네.
- 준말 줌
- 2. わんりょく【腕力】(비유적으로) 물리적인 힘이나 폭력, 폭력배.(比喩的に)物理的な力や暴力、暴漢。
- 주먹 세계.
- 주먹 싸움.
- 주먹 자랑.
- 주먹과 욕설.
- 주먹이 세다. See More
- 민준이의 주먹 앞에서는 반 아이들 모두가 큰소리를 낼 수 없었다.
- 이 바닥에서는 나이와 관계없이 주먹이 센 사람이 우위를 차지했다.
- 가: 박 씨는 주먹 세계에 몸담았던 사람이라더군.
- 나: 그래? 워낙 사람이 좋아서 그렇게 믿기지 않는데.
- 3. にぎり【握り】한 손에 쥘 수 있는 양을 세는 단위.片手で握れる量を数える単位。
- 몇 주먹.
- 한 주먹.
- 두세 주먹.
- 여러 주먹.
- 나는 주전자에 한 주먹의 찻잎을 집어넣었다.
- 그곳에 있던 항아리 안에는 몇 주먹의 쌀이 들어 있었다.
- 밖에 나갔다 돌아온 아이들은 저마다 산딸기를 한 주먹씩 들고 있었다.
- 가: 사탕이 왜 이렇게 많아?
- 나: 지수가 사탕을 한 주먹 쥐더니 내 주머니에 넣어 주었어.
- ※ 수량을 나타내는 말 뒤에 쓴다.
- 준말 줌
관용구 · 속담(4)
- 관용구 주먹을 날리다
- 관용구 주먹을 불끈 쥐다
- 관용구 주먹이 오가다[오고 가다]
- 속담 주먹이 운다[울다]
주먹구구 (주먹 九九)
발음 : [주먹꾸구 ]
명사 名詞
- 1.손가락으로 꼽아서 하는 셈.指を折りながら数をかぞえること。
- 주먹구구 계산.
- 주먹구구로 하다.
- 계산을 주먹구구로 하지 말고 정확히 해라.
- 대충 주먹구구 계산으로 해 봐도 그 게임은 이길 확률이 없었다.
- 2. おおまか【大まか】。おおざっぱ【大雑把】。あてずっぽう【当てずっぽう】어림짐작으로 대충하는 계산.いい加減に行う計算。
- 주먹구구로 결론을 내리다.
- 주먹구구로 운영하다.
- 주먹구구로 하다.
- 주먹구구로 운영한 회사는 결국 부도가 났다.
- 이 백화점은 주먹구구로 건물을 지어 무너졌다.
- 주먹구구로 대충대충 일을 하니 항상 결과가 엉망이지.
- 가: 월급을 그렇게 주먹구구로 주면 어떡합니까?
- 나: 주먹구구라뇨? 제 방식대로 계산을 해서 주는 겁니다.
주먹구구식 (주먹 九九式)
발음 : [주먹꾸구식 ]
활용 : 주먹구구식이[주먹꾸구시기], 주먹구구식도[주먹꾸구식또], 주먹구구식만[주먹꾸구싱만]
명사 名詞
おおまかな【大まかな】。おおざっぱな【大雑把な】。あてずっぽうな【当てずっぽうな】
어림짐작으로 대충 하는 방식.
いい加減な推量で事を行う方式。
- 주먹구구식 관리.
- 주먹구구식 행동.
- 주먹구구식 행정.
- 주먹구구식으로 처리하다.
- 주먹구구식으로 하다.
- 민준이는 모든 일을 주먹구구식이 아니라 계획적으로 했다.
- 시공사의 주먹구구식 예산 때문에 건물을 짓다 공사가 중단됐다.
- 나는 컴퓨터를 주먹구구식으로 배워서 문서 하나도 제대로 못 썼다.
- 가: 매장을 이렇게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하다가는 곧 문을 닫게 될 거예요.
- 나: 잘못된 것들을 바로잡도록 하겠습니다.
주먹다짐
발음 : [주먹따짐 ]
명사 名詞
- 1. わんりょくざた【腕力沙汰】。なぐりあい【殴り合い】주먹으로 때리는 짓.互いに相手を殴ること。
- 주먹다짐이 일어나다.
- 주먹다짐을 벌이다.
- 주먹다짐을 일삼다.
- 주먹다짐을 하다.
- 나와 민준이의 사소한 말싸움이 심해져 주먹다짐이 되었다.
- 젊은 시절, 그는 모르는 사람에게 시비를 걸며 주먹다짐을 일삼았다.
- 가: 어제 지영이랑 민주가 싸웠다며?
- 나: 응. 심지어 주먹다짐까지 벌였어.
- 2. きょうはく【脅迫】。おどし【脅し・嚇し・威し】다른 사람을 함부로 짓눌러 기를 꺾는 짓.腕力で相手を押さえつけること。
- 주먹다짐을 일삼다.
- 주먹다짐을 하다.
- 형은 나에게 걸핏하면 때리겠다고 주먹다짐을 했다.
- 그는 아이들에게 고함을 지르며 주먹다짐을 일삼았다.
- 손님이 물건을 집어던진 후 직원에게 욕을 하며 주먹다짐을 했다.
- 가: 왜 지영이가 그렇게 사이가 안 좋은 거야?
- 나: 매번 지영이가 나한테 주먹다짐을 하며 무시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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